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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가 공개한 ‘화성 이주 프로젝트’

일론 머스크가 공개한 ‘화성 이주 프로젝트’

“기어이 우리 대에 화성에 가고야 만다.” 2016년 9월 멕시코의 과달라하라. 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받으며 전기자동차를 이끌고 있는 테슬라의 CEO이자 스페이스X를 설립해 우주 사업에 뛰어든 일론 머스크가 등장했다. 그가 멕시코에서 내놓은 메시지는 ‘화성 이주 프로젝트’였다. 그의 계획은 흥미로웠고 동시에 의문스러웠다. 화성을 지구의 ‘백업’으로 사용한다는 것, 그리고 화성까지 가는 비용을 1인당 10~20만 달러로 설정한 것, 그리고 화성까지 보낼 지구인의 수를 최종적으로 100만명까지 잡은 것 등을 실제로 듣는다면 당연한 반응

2017.06.21 수 김회권 기자

자율주행차 개발? 실리콘밸리보다 현대차가 앞선다

자율주행차 개발? 실리콘밸리보다 현대차가 앞선다

이제 막 실험중인 자율주행차를 빨리 보고 싶은 사람들은 아마도 실리콘밸리를 주목할 거다. 언론들은 구글이나 우버, 테슬라 등 하이테크 기업을 자율주행차의 선두주자로 내세운다. 실제로 기술면에서 앞서기도 했다. 자동차 그 자체가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되다보니 실리콘밸리의 기술력 그 자체가 산업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애플이 자율주행차 경쟁에 뛰어들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실리콘밸리는 이렇게 얘기한다. “앞으로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은 실리콘밸리가 이끌 것이다”라고. 그런데 이렇게 한 번 생각해보자. 기술이 엄청나게 뛰어

2017.04.18 화 김회권 기자

우주에 벌어진 ‘재사용 로켓’ 전쟁, 스페이스X가 이겼다

우주에 벌어진 ‘재사용 로켓’ 전쟁, 스페이스X가 이겼다

자산 148억 달러, 우리돈 18조에 달하는 세계적 부호이자 괴짜로 통하는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공상을 현실로 만드는데 관심이 많다. 그의 최근 관심사 중 하나인 하이퍼 루프에 관해서는 최근에 소개된 적이 있다. ▶ 괴짜의 '지각', 초음속 대중교통의 세상 열까그의 또 다른 관심사는 우주다.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우주 사업을 위해 만들어진 회사다. 스페이스X는 로켓의 재사용을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미국 동부시간으로 3월30일 오후 6시27분, 우주 개발 역사에 새로운 내용이 추가됐다. 스페이스X는 통신위성인 ‘SES

2017.04.14 금 김회권 기자

괴짜의 '지각', 초음속 대중교통의 세상 열까

괴짜의 '지각', 초음속 대중교통의 세상 열까

시가 총액 493억 달러의 테슬라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자동차 회사가 됐다. 1위인 제너럴 모터스(GM)의 시가 총액에 거의 근접한 상황이다. 이 테슬라의 CEO인 엘론 머스크의 자산은 지난 1년 동안 18억 달러가 늘었다. 포브스지에 따르면 세계 억만장자 실시간 랭킹에서 머스크는 미국에서 29위에 자리잡 고 있다. 그의 총 자산은 148억 달러 (약 17조9100억원)에 달한다.  이처럼 세계적 부호로 이름을 올린 그는 공상을 현실로 만드는데 관심이 많다.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그것을 또 성공시키기도 한다. 최근 관심을 모

2017.04.11 화 김회권 기자

더 이상 정치를 회피할 수 없게 된 IT

더 이상 정치를 회피할 수 없게 된 IT

실리콘밸리의 CEO들은 대체로 이제 막 돛을 올린 트럼프 정부에 등을 돌리고 반발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은 법원이 제동을 건 이슬람 7개국 출신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해 주요 테크기업들은 “이런 정책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뜻을 비치며 반대했고 항의했다.  그런데 유독 기업가 2명의 움직임이 주목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고문을 자청한 우버의 CEO인 트래비스 칼라닉과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였다.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두 CEO가 어떤 이유로 트럼프를 돕게 됐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머스크의 경우 “지구 온난

2017.02.14 화 김회권 기자

“금세기 내 화성에 100만 정착 도시 건설한다”

“금세기 내 화성에 100만 정착 도시 건설한다”

화성에 새로운 인류의 정착지를 건설하기 위한 우주 선진국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인류의 발자국을 남길 가능성이 높은 나라는 역시 미국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과 민간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유인우주선 발사를 적극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덜란드와 러시아 정부도 각각 2023년과 2025년에 화성 탐사를 계획하고 있지만, 개발 면에서 더디다. 지구가 달 다음으로 인류를 보내기 위한 행성으로 화성을 지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구에서 화성까지 도달하는 데 약 3개월 소요 지금까지 화성을 향해 쏘아 올린

2017.01.16 월 김형자 과학 칼럼니스트

반세기 걸쳐 만든 ‘해운 인프라’ 반년 만에 망가뜨려

반세기 걸쳐 만든 ‘해운 인프라’ 반년 만에 망가뜨려

2016년 대한민국 경제는 추락의 연속이었다. 그 대표적인 사건이 한진해운의 퇴출 사태다. 기업도 하나의 유기체와 같기에 ‘흥망성쇠’는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처리 과정이 석연치 않기에 뒷맛을 더욱 씁쓸하게 만든다. 해운 업계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한진해운 처리 과정을 보면서 ‘교각살우(矯角殺牛)의 우’를 범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올 한 해 우리 경제의 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곳이 부산항만이다. 시사저널이 송년기획을 준비하면서 부산 현지를 찾은 이유이기도 하다. 12월13일 부산 중앙동4가 한진해운빌딩 21층에 있는 한진

2016.12.22 목 부산=송창섭 기자

"가뭄 든 집안, 현대상선이 웃을 처지 못된다"

“가뭄 든 마을에 형이 아사(餓死) 했다고 동생 좋을 일이 있겠나.”찬바람이 몰아친 9일. 강남역 부근에서 만난 한진해운 채권단 관계자 A씨 말에 한기(寒氣)가 돌았다. 그는 자신의 비유에 원망도 한탄도 없다 했다. 오히려 감정어린 반응은 현대상선을 향한 장밋빛 전망에 담겨 있다고 했다. 그는 “한진해운 법정관리에 대해 가타부타 말할 시기는 지났다”며 “현대상선이 문제다. 현대상선 회생을 장담하는 사람은 사이비라는 게 금융권 중론”이라고 강조했다.한진해운 법정관리 후 현대상선 행보에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

2016.11.09 수 박성의 기자

[한진해운 르포]① ‘한진발(發) 한파’에 얼어붙은 가을 부산항

[한진해운 르포]① ‘한진발(發) 한파’에 얼어붙은 가을 부산항

제 12호 태풍 남태운이 부산을 스친 5일. 새벽 적지 않은 비가 뿌려진 탓에 공기는 습했고 하늘은 잿빛이었다. 인적 없는 부산역, 길게 늘어선 택시 중 하나를 잡아타고 부산신항만에 가자고 택시기사에게 말했다. 낯선 서울말을 들은 기사가 한숨을 한번 뱉었다. 큰형이 부산항에서 일한다는 택시기사 김태만(42)씨는 “초상집인데 거기. 가서 또 괜한 사람 속 뒤집지나 마소”라며 운전석 창문을 내렸다.부산에서 항구는 자존심이다. 드넓은 남해를 건너 온 온갖 무역상들이 부산항을 통해 한국에 짐을 내려놓고 또 실어간다

2016.09.05 월 부산=박성의 기자

‘한진해운 침몰’ 아닌, ‘한국 해운산업’의 침몰

‘한진해운 침몰’ 아닌, ‘한국 해운산업’의 침몰

기적은 없었다. 한진해운 채권단이 8월30일 “더 이상 추가지원은 없다”고 못 박으면서 세계 7위 해운사 한진해운이 8월31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파산수석 부장판사 김정만)는 9월1일 한진해운 자산 처분을 금지하는 보전처분과 채권자의 한진해운 자산 강제집행을 금지하는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리기 위해 한진해운 본사와 부산 신항만 등을 방문하고 현장검증과 대표자 심문 절차에 들어갔다. 법원이 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하면서 한진해운은 당장 청산은 면했지만, 정상화로 가는 길은

2016.09.05 월 박성의 시사저널e. 기자

현대상선, ‘한진의 눈물’ 먹고 자란다

현대상선, ‘한진의 눈물’ 먹고 자란다

동병상련을 겪던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이 회생 문턱에서 희비가 갈렸다. 현대상선이 뼈를 깎는 자구안으로 채권단 마음을 돌리며 지원을 받게 된 반면, 한진해운은 법정관리로 들어섰다. 법원이 회생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업계에서는 유동성과 대외 신뢰도가 악화된 한진해운이 청산절차를 밟게 될 가능성을 점친다.한진해운의 비극이 현대상선에겐 낭보가 된 셈이다. 국내 해운업에 대한 대외 신뢰도 하락은 악재지만, 한진해운의 일감 중 상당수를 현대상선이 맡게 됐다. 여기에 금융권과 정계에서 “한진해운을 잃은 판에 현

2016.09.02 금 박성의 기자

‘침몰’ 한진해운, 경제 후폭풍 우려

‘침몰’ 한진해운, 경제 후폭풍 우려

기적은 없었다. 한진해운 채권단이 30일 추가 지원은 없다고 못 박으면서 한진해운의 법정관리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진해운 법정관리가 최종 결정될 경우 회생이 아닌 청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한진해운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최악의 시나리오를 받아든 부산지역과 해운업계는 벌써부터 긴장하고 있다. 세계 7위의 대형해운사가 청산될 시, 항만업계 종사자의 ‘실직 쓰나미’와 운임폭등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진해운이 보유하고 있던 74개의 서비스 루트도 사라지게 돼, 100조원 이상의

2016.08.30 화 박성의 기자

'동병상련' 현대상선·한진해운, 엇갈린 CEO 행보

'동병상련' 현대상선·한진해운, 엇갈린 CEO 행보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의 희비가 갈렸다. 현대상선이 국제 해운동맹 가입에 극적으로 성공하며 채권단 지원조건 3개를 모두 완료한 반면 한진해운은 용선료 협상에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같은 처지에 놓였던 양사 최고경영자(CEO)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현정은 회장이 대규모 감자를 실시해 보유 주식을 털어내고 현대상선을 채권단에 넘긴 반면, 조양호 회장은 채권단의 사재출연 요구 등에 난감한 기색을 보이며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현대상선은 국제 해운동맹 ‘2M’과 공동운항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

2016.07.15 금 박성의 기자

국내 해운산업 ‘동시 침몰 시나리오’

국내 해운산업 ‘동시 침몰 시나리오’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해운산업이 좌초 위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현대상선이 용선료 협상을, 한진해운이 해운동맹 가입을 매조 지을 당시만 해도 “회생이 가까워졌다”는 낙관론이 들려왔었다. 불과 한 달 뒤 상황이 급변했다. 해외 선사·선주들과의 줄다리기가 장기화되자 업계에서는 양대 해운사의 동시 회생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비관론이 세어나오기 시작했다. 둘 중 한 곳이라도 법정관리에 들어갈 경우 한국 경제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한진해운은 지난달 17일 오후 서울 여

2016.07.08 금 박성의 기자

테슬라 모델S 자율주행 시승기

테슬라 모델S 자율주행 시승기

2016년 부산 국제모터쇼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모터쇼에선 ‘친환경’ 그리고 ‘인공지능’을 탑재한 자율주행이 미래이동수단의 이슈로 떠올랐다. 자동차에 IT가 융합된 개념 등장의 중심에 엘론 머스크가 수장으로 있는 세계적인 전기자동차회사, 테슬라모터스가 있다.  테슬라는 지난 3월31일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보급형 모델인 ‘모델3’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5월엔 오토파일럿 기능을 담은 모델S와 모델X의 시험주행이 시작돼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개월 동안 많은 이들이 업데이트된 자율주행 기술을 무료 시험

2016.06.15 수 윤주 와이쥬 크리에이티브 대표이사

“게임은 알파고·페이스북·애플에 영감 일으킨 원천”

“게임은 알파고·페이스북·애플에 영감 일으킨 원천”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가 26일 NDC 환영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사진=원태영 기자 “인공지능 ‘알파고’를 개발한 데미스 하사비스, ‘페이스북’의 마크 주크버그, ‘애플’의 스티브 잡스 이들의 공통점은 게임을 개발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26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넥슨개발자컨퍼런스(NDC)’ 개막 환영인사를 통해 &ld

2016.04.26 화 원태영 기자

세상을 바꿀 단 하나의 자동차 될까

세상을 바꿀 단 하나의 자동차 될까

지난해 10월14일, 독일 레닌겐에 연구센터가 하나 세워졌다. 지그재그로 엇갈리게 생긴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 이 건물의 탄생을 축하해주기 위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직접 레닌겐을 찾았을 정도니 예사로운 빌딩은 아니었을 터다. 건물의 왼쪽 꼭대기에는 이 건물의 정체를 알려주는 ‘보쉬(BOCSH)’라는 로고가 입체적으로 박혀 있었다. 보쉬는 세계 1위의 자동차부품업체다. 이 흥미로운 건물은 보쉬가 3억1000만 유로, 우리 돈 약 4000억원을 들여 만들었다. 이 건물에는 약 1700명의 연구자가 모여

2016.04.21 목 김회권 기자

“AI는 인류 수평선 끝에 드리울 검은 먹구름”

“AI는 인류 수평선 끝에 드리울 검은 먹구름”

구글 딥마인드사(社)의 인공지능(AI) ‘알파고’가 한국 사회에 ‘스푸트니크 충격(Sputnik Shock)’에 견줄 만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소련(지금의 러시아)이 1957년 10월4일 미국보다 앞서 인류 최초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하자 당시 미국은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이른바 스푸트니크 충격이다. 알파고가 인간 대표 이세돌 9단과 벌인 바둑 다섯 번의 대국에서 4-1 완승을 거두자 한국 사회는 충격에 빠졌다. 가장 어려운 보드게임이라고 평가받는 바둑에서 인간계 최고수를

2016.03.24 목 윤민화 시사비즈 기자

“20년 내 지금 직업의 절반이 사라진다”

“20년 내 지금 직업의 절반이 사라진다”

‘아침 출근 때 기사 없는 택시를 타고, 요리사 없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퇴근 후 심판이 없는 경기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한다.’ 가까운 미래(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20년 이내)에 나타날 우리 삶의 모습이다. 인공지능(AI)의 진화로 손재주나 협상이 필요한 일을 제외한 상당수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세계경제포럼(WEF)은 지난 1월 발표한 ‘일자리의 미래’ 보고서에서 인공지능과 로봇 등으로 향후 5년간 약 5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200만개

2016.03.24 목 노진섭 기자

[思無邪] 신의 피조물, 인간의 창조물에 참패...인공지능에 대한 윤리적 고민 시작해야

[思無邪] 신의 피조물, 인간의 창조물에 참패...인공지능에 대한 윤리적 고민 시작해야

신(神)의 피조물이 인간의 창조물에게 졌다. 아니 입신(入神)의 경지에 도달한 이가 인공지능에게 참패했다. 바둑 애호가인 필자에게 이세돌 9단이 구글 딥마인드 인공지능 알파고에 불계패한 것은 충격적이다. 이세돌 9단은 바둑 아마추어에겐 신(神)이다. 이미 검증된 정석을 따르기보다 신출귀몰한 수로 상대 허를 찔러 승부를 결정한다. 그런 이세돌 9단이 초반부터 몰리며 힘 한번 제대로 쓰지 못했다. 아마추어 4단 기력의 필자도 알파고 수에 놀랐다. 인간처럼 승부수를 던지는가 하면 기계처럼 계가하며 판세를 읽었다.  &nbs

2016.03.10 목 이철현 기자

해운업계, 위기 타개 위해선 정부 지원 '절실'

해운업계, 위기 타개 위해선 정부 지원 '절실'

해운업계가 국가 기간산업인 해운 산업을 살리기 위해선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 사진=현대상선 현대상선, 한진해운 등 해운사들이 구조적인 불황에서 탈출하기 위해선 정부의 지원이 유일한 살길이라는 절박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해운업 불황은 세계적인 수요 침체 탓으로 단순히 국내 해운사 구조조정만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지원 아래 경쟁력을 회복하는 게 급선무라는 주장이다. ◇ 바닥 찍은 해운 산업··&mi

2015.12.23 수 송준영 기자

억만장자 머스크, 발사된 로켓 회수 첫 성공

억만장자 머스크, 발사된 로켓 회수 첫 성공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발사 로켓 회수에 성공했다. / 사진=뉴스1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발사 로켓 회수에 성공했다. AP·AFP통신과 일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 스페이스X가 21일(현지시간) 위성을 탑재한 로켓 팰컨 9을 발사한 후 다시 추진 로켓을 지상에 착륙시키는 데 성공했다. 스페이스X가 지난 6월 로켓 폭발 사고 이후 6개월 만에 화려한 복귀 신고를 마치면서, 지난달 한 발 앞서 로

2015.12.22 화 정윤형 기자

대우조선 연이은 악재…1조2000억원 날아가나

대우조선 연이은 악재…1조2000억원 날아가나

해운선사 머스크가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했던 컨테이너선박 ‘트리플-E’ 6척 구매 계획을 취소했다. / 사진 =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에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 1위 해운선사 머스크가 경영난을 이유로 대우조선해양에 추가 발주 예정이었던 컨테이너선 6척 건조 계획을 취소했다.  대우조선은 옵션계약 사항으로 실적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업계에서는 머스크라는 세계 수위 해운사가 발주를 취소한 것은 조선 수주 가뭄의 신호탄이라고 분석한다.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

2015.11.05 목 박성의 기자

대우조선 연이은 악재…1조2000억원 날아가나

대우조선 연이은 악재…1조2000억원 날아가나

해운선사 머스크가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했던 컨테이너선박 ‘트리플-E’ 6척 구매 계획을 취소했다. / 사진 =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에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 1위 해운선사 머스크가 경영난을 이유로 대우조선해양에 추가 발주 예정이었던 컨테이너선 6척 건조 계획을 취소했다.  대우조선은 옵션계약 사항으로 실적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업계에서는 머스크라는 세계 수위 해운사가 발주를 취소한 것은 조선 수주 가뭄의 신호탄이라고 분석한다.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

2015.11.05 목 박성의 기자

KT서브마린, ‘리즈폰더호 취항’..해저케이블 사업 박차

KT서브마린, ‘리즈폰더호 취항’..해저케이블 사업 박차

사진 설명은 같고 사진=KT KT서브마린이 2일 다목적 해양 작업 선박 리스폰더호 취항식을 열었다. 국내 최초로 다목적 해양작업 선박을 보유하면서 KT는 아시아 최대 해저 케이블 건설·유지보수 능력을 갖추게 됐다. 6300톤급 리즈폰더호는 해저 케이블 설치를 비롯해 다양한 해양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하다. KT서브마린은 리즈폰더호를 2015년 4월 덴마크 머스크사로부터 인수했다. 리즈폰더 호는 바로 괌 해상에서 오는 12월까지 해저케이블 건설에 힘을 보탠다. 리스폰더호 도입으로 세계로

2015.11.02 월 민보름 기자

KT서브마린, ‘리즈폰더호 취항’..해저케이블 사업 박차

KT서브마린, ‘리즈폰더호 취항’..해저케이블 사업 박차

사진 설명은 같고 사진=KT KT서브마린이 2일 다목적 해양 작업 선박 리스폰더호 취항식을 열었다. 국내 최초로 다목적 해양작업 선박을 보유하면서 KT는 아시아 최대 해저 케이블 건설·유지보수 능력을 갖추게 됐다. 6300톤급 리즈폰더호는 해저 케이블 설치를 비롯해 다양한 해양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하다. KT서브마린은 리즈폰더호를 2015년 4월 덴마크 머스크사로부터 인수했다. 리즈폰더 호는 바로 괌 해상에서 오는 12월까지 해저케이블 건설에 힘을 보탠다. 리스폰더호 도입으로 세계로

2015.11.02 월 민보름 기자

“인공지능은 인간의 마지막 창조물”

“인공지능은 인간의 마지막 창조물”

크리스토프 코흐 미국 앨런뇌과학연구소 소장(59)은 의식의 신경적 기초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미국 신경과학자다. 해마다 노벨의학상 수상 후보로 거론되는 세계적인 뇌과학 분야 석학이기도 하다. 코흐 소장은 4년 전부터 앨런뇌과학연구소로부터 3억 달러를 지원받아, 쥐 시각피질의 작동 구조를 연구하고 있다. 앨런뇌과학연구소는 미국 시애틀에 있는 뇌과학 전문 연구기관으로 비영리 조직이다. 폴 앨런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가 2003년 설립했다. 현재 뇌과학 분야 연구진 300여 명이 일하고 있다. 코흐 소장은 1986년 캘리포니아공

2015.10.22 목 윤민화 시사비즈 기자

[AI 석학 릴레이 인터뷰]⑤ 최승진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교수

[AI 석학 릴레이 인터뷰]⑤ 최승진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교수

# 2025년 10월 21일,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한 K씨. 화장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구매 버튼을 누르자 30분도 안 돼 화장품이 택배로 도착했다. 쇼핑몰 머신러닝팀이 K씨의 화장품 구매 패턴을 분석·예상해 21일 오전부터 상품을 근처 물류센터에 준비해 둔 덕이다.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인공지능의 한 분야로 기계가 빅데이터를 분석·해결하는 일련의 학습과정을 말한다. 21세기 산업 판도를 바꿀 분야로 떠오르며 세계 이공계의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 머신러닝 분야를 이끌고 있는

2015.10.22 목 박성의 기자

[AI 석학 릴레이 인터뷰]① 크리스토프 코흐 미국 앨런뇌과학연구소 소장 겸 최고과학자

[AI 석학 릴레이 인터뷰]① 크리스토프 코흐 미국 앨런뇌과학연구소 소장 겸 최고과학자

인공지능 시대는 눈앞에 다가왔다. 음성·영상 인식, 자율주행차 등 산업적 응용은 이미 실현되고 있다. 인공지능은 모든 첨단기술이 모이는 분야다. 인간의 존재 양식을 바꾸고 산업을 혁신할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 온라인 경제매체 <시사비즈>는 종합시사주간지 <시사저널>과 함께 다음달 11일 인공지능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해 인공지능 연구와 산업적 응용의 현주소를 이해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에 <시사비즈>는 컨퍼런스에 기조발제 내지 주제 발표자로 참석하는 국내외 최고

2015.10.19 월 윤민화 기자

테슬라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 조기 가동···국내 기업에 위협 되나

테슬라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 조기 가동···국내 기업에 위협 되나

테슬라 기가팩토리 예상도 / 사진=테슬라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Tesla)가 리튬이온 생산 공장 기가팩토리(Gigafactory)를 내년 일부 조기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전기차 완성업체가 핵심 부품인 배터리를 생산한다고 나서자 관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기가팩토리는 테슬라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공장이다. 완공하게 되면 연간 생산량이 셀 35GW, 팩 50GW에 이른다. 테슬라는 1년간 전기차 50만대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가팩토리 가동 시기가 앞당겨질

2015.08.04 화 송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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