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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식민의 상징 된 식민지 악기 ‘기타’

脫식민의 상징 된 식민지 악기 ‘기타’

우리를 둘러싼 ‘사소한 것들’의 역사는 소위 ‘거시사(巨視史)’의 부산물 내지는 그저 흥미로운 이야깃거리 정도로 치부되곤 한다. 오늘 이야기의 중심이 될 이 물건의 역사 역시 그중 하나다. 그러나 이 물건을 온 세계 여기저기로 끌고 다닌 정치적 힘들이 쇠하고 또 바뀌는 동안, 이 물건은 유유히 지구의 대부분을 점령해 냈다. 책 이름으로도 유명한 ‘총·균·쇠’와 같은 것들을 떠올릴 수도 있다. 오늘 다루게 될 이 물건은 그것들보다 더 평화롭게, 하지만 잔혹하게 다섯 세기가 넘도록 인간사를 지배해 왔다. 바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악기

2017.10.19 목 박종현 월드뮤직센터 수석연구원

'다랑이논' 관광지·독일마을 행복공동체 만든 남해군의 저력

'다랑이논' 관광지·독일마을 행복공동체 만든 남해군의 저력

박영일 남해군수의 핵심 공약인 도시재생 및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2017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체 5개 분야 중 2개 분야에 걸쳐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지난 8월9, 10일 이틀 동안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으로 뽑힌 남해군의 도시재생 분야 프로젝트는 ‘힐링의 섬 보물섬 남해, 사계절 야생화 피는 보물창고’이다. 또 사회적 경제분야인 일자리창출 분야에서도 ‘행복공동체 성공, 지역사회 희망 쏜다!’라는 프로젝트가 우수 공약사례로 우수상을 받았다.

2017.08.13 일 문경보 기자

‘인구 절벽’ 합천군, 6차 산업 활성화로 ‘황강의 기적’ 일군다

‘인구 절벽’ 합천군, 6차 산업 활성화로 ‘황강의 기적’ 일군다

경남 합천군이 ​초고령 지역이라는 열악한 여건을 헤치고 ​6차 산업 활성화와 천혜의 관광명소를 바탕으로 '황강의 기적'을 일궈나가고 있다.  인구 감소에다 고령화로 인해 미래를 담보할 수 없는 소멸 위기론에 휩싸여 있던 합천군은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정부의 통합 지원 시책을 발판으로 특성화된 지역성장 모델을 발굴하며 부촌 지자체로 거듭나고 있다. 재선인 하창환 군수가 지난 2010년 취임한 뒤 가장 먼저 주창하고 나선 것은 '6차 산업​ 활성화'.   초고령화라는 지역의 한계를 전통 제조업의 고부가 가치화와 유통 체계 전환, 물

2017.07.11 화 김도형 기자

“대선주자 미래 알려거든 지나온 길을 살펴라”

“대선주자 미래 알려거든 지나온 길을 살펴라”

5·9 대선이 임박하면서 한 표를 호소하는 대선후보들의 목소리가 절절하다. 후보들은 저마다 ‘가장 준비된 대통령’임을 강조한다. 국민 앞에 연일 장밋빛 미래를 약속한다. 그러나 그것이 진정 믿을 만한 청사진인지 공수표에 불과한지 구별해 내기란 쉽지 않다. 이때 필요한 과정이 바로 후보들의 ‘지나온 길’에 대한 검증이다. 그중에서도 이들의 의원 시절 의정활동 성적은 대통령 당선 후 어떻게 국정을 운영해 나갈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 가운데 하나다. 시사저널은 주요 대선후보 5인의 의원 재임 기간 본회의·상임위원회 출석률, 대표 발의

2017.05.03 수 구민주 기자

넘쳐나는 대선 공약, ‘돈 걷는 법’만 쏙 뺐다

넘쳐나는 대선 공약, ‘돈 걷는 법’만 쏙 뺐다

5명의 대선후보가 참여한 토론회의 두 장면이다.   #1. 4월23일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선후보 TV토론회 “일자리 대책에 대한 책임 있는 예산구조가 갖춰져 있느냐를 지적한 것이다. 제가 보기에도 문재인 후보의 법인세 인상 공약에서(예산 대책이) 완전히 빠졌다.”(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포함했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2. 4월19일 KBS가 주최한 대선후보 TV토론회 “안철수 후보가 200조원 어느 세금 어떻게 올려 마련한다는 말을 하지 않으면 200조원 소요되는 공약들이 지킬 수

2017.05.02 화 박준용 기자

[Today] “우병우 구속영장 발부 100% 자신하더니…”

[Today] “우병우 구속영장 발부 100% 자신하더니…”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뉴스 역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찰 정도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사저널이 매일 19대 장미대선 레이스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    연합뉴스 : ‘朴 황태자’ 우병우 영장 기각…‘무소불위’ 민정수석 도마 박근혜 정부의 황태자로 불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구속영장이 12일 기각됐지만,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는 민정수석

2017.04.12 수 이석 기자

‘친박 돌격대장’ 김진태가 살아남는 법

‘친박 돌격대장’ 김진태가 살아남는 법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에 출마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밀려 탈락한 김진태 의원의 정치 이력은 길지 않다. 검사 출신 김 의원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 강원도 춘천 지역구에 출마해 처음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당시 김 의원을 춘천에 공천한 것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과 박 전 대통령이 어떤 인연으로 가깝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지만, 김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을 ‘정치적 스승’처럼 따랐다고 한다. 그는 지난해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를 간발의 차로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두 사

2017.04.04 화 박혁진 기자

공약(公約)인가, 공약(空約)인가

공약(公約)인가, 공약(空約)인가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장밋빛’ 공약을 내놓고 있다. © 시사저널 박은숙·연합 뉴스 이들에게 표를 주면 ‘장밋빛 미래’가 있을 것만 같다. 적어도, 여야 4당이 내놓은 20대 총선 공약을 보면 그렇다. 하지만 유권자 입장에선 섣불리 공약을 믿기 어렵다. 이들이 제시하는 ‘장밋빛 미래’는 그저 이들의 희망사항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 탓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19대 국회의 총선 공약 이행률은 51%에 불

2016.04.06 수 박준용 기자

2015 차세대 리더 100

2015 차세대 리더 100

‘좋은 철은 뜨거운 용광로에서 나온다.’ 훌륭한 리더는 저절로 탄생하지 않는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스스로를 담금질해야 한다. 그러한 열정이 없다면 진정한 리더로 성장해나갈 수 없다. 사회의 역할도 중요하다. 타고난 리더는 없다고 한다면 열정 어린 차세대를 리더로 키워야 한다. 리더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뜨거운 용광로가 돼줘야 한다. 시사저널은 창간 26주년을 맞아 ‘차세대 리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08년 첫 조사 이후 올해로 여덟 번째다. 10개

2015.10.22 목 시사저널 편집국

곳간 비었는데 ‘뻥 공약’ 춤춘다

곳간 비었는데 ‘뻥 공약’ 춤춘다

경전철 사업에 1조원대 예산을 쏟아부은 용인시는 살림이 거덜 나서 빚더미에 앉았고, 멀쩡한 문학경기장을 놔두고 새로운 경기장을 짓느라 2조원을 퍼부은 인천시는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이 가장 높은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지자체장이 선거 공약을 무리하게 추진하며 혈세를 낭비한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나쁜 전례가 6·4 지방선거를 통해 재현될 전망이다. 실천하기 어려운 약속을 남발하고 있어 선거 후 ‘재정 폭탄’이 예고된다. 특히 각 당 내부 경선 및 여야 본선 맞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는 서울시장과 경기

2014.04.16 수 노진섭 기자

[2014 지방선거] 지난번 공약은 “뻥이야”

[2014 지방선거] 지난번 공약은 “뻥이야”

선거에서 후보들이 내세우는 공약은 유권자와의 공적 계약이다. 하지만 선거 때마다 쏟아지는 장밋빛 공약들은 선거가 끝나면 슬그머니 자취를 감춘다. 현재 선출직으로 뽑혀 임기 중에 있는 정치·행정가의 공약을 한데 모으면 무려 8만2000여 개나 된다. 이러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투입돼야 할 비용을 다 합치면 1600여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우리 정부 예산 총액이 357조7000여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공약 대부분이 애당초 실현 불가능한 허위 계약이었던 셈이다. 빌 공(空)자 ‘공약’만큼이

2014.01.28 화 안성모 기자

살짝만 바꿔도 떠난 금실 돌아온다

살짝만 바꿔도 떠난 금실 돌아온다

    ⓒ 일러스트 임성구 ■ 부부 불화, 예외가 없다는 것을 알아라 부부들에게는 공통된 바람이 있다. “우리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결혼했어요.” 모든 남녀는 행복을 꿈꾸며 결혼한다. 사람들은 결혼이 자신들을 행복이라는 종착지로 안내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전제 조건이 있다. 행복은 노력 없이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 결

2012.01.09 월 박성덕│정신과 전문의·부부치료 전문가

분열의 길 나선 일본 민주당‘동지’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분열의 길 나선 일본 민주당‘동지’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 지난 9월1일, 일본 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서 맞설 간 나오토 총리(오른쪽)와 오자와 이치로 전 간사장이 담소하고 있다. ⓒAP연합 지난 8월30일, 일본 정가는 긴박하게 돌아갔다. 하토야마 전 총리가 중재해 간 나오토 총리와 오자와 이치로 전

2010.09.06 월 도쿄·임수택 | 편집위원

일본 정국, 또 안갯속으로

일본 정국, 또 안갯속으로

      ▲ 7월12일 새벽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참의원 선거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 도쿄 민주당 선거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AP연합  지난 7월11일 실시된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은 기존 의석 수에서 10석을 잃어

2010.07.20 화 도쿄·임수택 | 편집위원

<전문>민주당 이계안 서울시장 예비후보 인터뷰

<전문>민주당 이계안 서울시장 예비후보 인터뷰

시사저널은 ‘서울시장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그 다섯 번째 순서로 이계안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를 4월14일 만났다. 이 예비후보와의 인터뷰 전문을 싣는다.       ▲ ⓒ시사저널 이종현   한 전 총리가 1심에서 무죄 선고를

2010.04.28 수 감명국

변함없이 우뚝 선 재야의 거목들

변함없이 우뚝 선 재야의 거목들

    ⓒ시사저널 박은숙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와 최열 환경재단 대표는 국내 NGO(비정부기구)를 대표하는 양대 산맥이다.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NGO 지도자 부문에서 1, 2위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두 사람은 올해도 나란히 1위(25.8%)와 2위(4.9%)를 차지했다. 특

2009.08.18 화 정락인

“그대의 젊음에 한 표”

“그대의 젊음에 한 표”

        버블 붕괴 후 살아나는 것 같던 일본 경제가 최근 다시 침체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 정치적 갈등도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다. 후쿠다 정권의 인기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 집권 초기 60%에 달하던 지지율이 현재 42%까지 떨어졌다. 참의원 선거에서 대패한 집

2008.02.01 금 도쿄·임수택 편집위원

보수-진보의 ‘공통분모 찾기’ 걸음마를 떼다

보수-진보의 ‘공통분모 찾기’ 걸음마를 떼다

      시사저널 임영무   서울 여의도 노동연구원에서 열린 ‘신보수-신진보 차기 정부 국정과제 대토론회’(위)에서 국가 장기 발전에 대해 보수와 진보가 뜻을 같이했다. 한국 지식인

2007.12.10 월 소종섭 기자

“대통령 후보 검증은 국회의 책무”

“대통령 후보 검증은 국회의 책무”

      시사저널 황문성   대통합민주신당 김효석 원내대표(사진)는 “향후 5년간 나라의 운명과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 후보에 대한 검증은 국회의 책무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런 만큼 “17대 마지막 정기국회는 평화와 민생 국회, 향후 5년을 예비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2007.10.01 월 안성모 기자

감정은 죽이고 이성을 살리다

감정은 죽이고 이성을 살리다

      ⓒAP 연합 지난 4월23일 버지니아 공대 학생들이 희생자 이름이 새겨진 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버지니아테크(버지니아 공대)의 경악과 아픔과 슬픔이 32번

2007.04.30 월 로스앤젤레스·진창욱 편집위원

SPECIAL INTERVIEW 변호사 강지원

SPECIAL INTERVIEW 변호사 강지원

          아이들을 때리지 말고 부모 스스로를 때려라.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게 하는 게 진정한 교육이다. 육아 휴직을 3년간 보장하라. 부부 간 약속을 철저히 지켜라….”강지원 변호사(58)는 가정의

2007.04.23 월 이재명 편집위원

인터넷 문화 뒤흔든 UCC

인터넷 문화 뒤흔든 UCC

      ⓒAP 연합 백악관은 부시 대통령(위) 취임 이후 줄곧 ‘악의 축’ ‘이슬람 파시스트’ 같은 정치적 신조어를 양산해 왔다. 올해에는 노대통령을 풍자한 신조어도 적지 않았다(아래).   &

2006.12.18 월 신호철 기자

“내 밥상은 내가 차린다”

“내 밥상은 내가 차린다”

      ⓒ연합뉴스고건 전 총리(가운데)의 정치 행보가 빠르고 분명해지고 있다.   유력한 대권 후보인 고건 전 총리의 정치 스케줄은 내년 4월부터 역산된다. 내년 대선 일정상, 4월부터 예비 후보로서 합법적인 선거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오는 8월 초, 준정치 조직인 ‘희망한국 국민연대(이하 희망연대)’의 발기인 대회 이후의 행보가 주목된다. ‘강태공 정치’를 거두고 본격적으로

2006.07.10 월 고재열 기자

두 사나이, 대권 장도에 오르다

두 사나이, 대권 장도에 오르다

      ⓒ연합뉴스지난 7월3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서울 견지동에 문을 연 ‘안국포럼’ 사무실로 출근했다(왼쪽 사진).지난 6월30일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이임식 직후 호남행 열차에 올랐다(오른쪽 사진).   그들이 돌아왔다. 돌아오는 발걸음은 한결 가볍다. 2002년 그들이 시장·지사 직에 오를 때 기대와 걱정이 교차했다. 하지만 우려를 씻고 그들은 대권주자로 업그레이드되어

2006.07.07 금 고제규 기자

당권 넘어 대권까지 노린다?

당권 넘어 대권까지 노린다?

      ⓒ시사저널 한향란의원과 운영위원장들의 투표 모습.   “대의원 여론조사 결과, 우리가 45% 대 30% 정도로 앞서고 있다.” 7월11일 한나라당 전당대회 대표 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이재오 원내대표 측과 강재섭 전 원내대표측이 공통으로 주장하는 전당대회 판세다. 둘 다 자신들이 여유 있게 앞서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검증된 45%를 확보한 후보는 따로 있다. 바로 미래모임 단일

2006.07.03 월 고재열 기자

학생운동 투사에서 매니페스토 전도사로

학생운동 투사에서 매니페스토 전도사로

        2002년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에 ‘로그인’ 한 데는 신행정수도 공약이 한몫했다. 그러나 그때 매니페스토(참공약 찾기)가 활성화되었다면, 노무현 후보는 로그아웃 되었을지도 모른다. 게이오 대학 매니페스토 연구회 김재용 연구원(38)의 분석에 따르면 그렇다. 그는 예산 규모, 기한, 재원 조달이 모두 불투명한 신행정수도 공약은 낙제점이라고 평가했다.

2006.06.09 금 고제규 기자

김태환·현명관 피 말리는 접전

김태환·현명관 피 말리는 접전

      ⓒ연합뉴스제주지사 후보들이 모두 ‘참공약 선택하기 운동(매니페스토)’에 동참했다. 왼쪽부터 현명관 한나라당 후보·김호성 민주당 후보·이호원 도선거관리위원장·김태성 매니페스토 추진연합단체 공동대표·진철훈 열린우리당 후보·무소속 김태환 후보.   5·31 지방선거는 제주도민들에게는 특별하다. 바로 초대 특별자치도 도지사를 뽑기 때문이다. 지난 2월 제주특별자치도법이 공표되었고

2006.05.12 금 고제규 기자

참공약

참공약

        공약, 선언(서) 등의 의미로 쓰이는 ‘매니페스토(Manifesto)’에 ‘운동’을 붙이면? 각 정당 및 후보자들이 구체적이고 검증 가능한 공약을 제시하도록 유도하는 시민운동이 된다.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에도 이 물결이 상륙했다. 전진 기지는 학계와 시민단체가 구성한 ‘5·31 스마트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추진본부’. 이 운동에 각 정당이 호응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3월16일 각

2006.04.14 금 차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