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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펜스-김여정 회담 계획 불발”…북·미 대화 험로 예상

[뉴스브리핑] “펜스-김여정 회담 계획 불발”…북·미 대화 험로 예상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21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2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펜스-김여정 회담 계획 불발”…북·미 대화 험로 예상 - 美 워싱턴포스트, 20일(현지시간) “펜스 부통령 방한 2주전, 美 CIA가 북한의 ‘접촉 제의’ 접수…백악관 회의 열고 회담 승인” -

2018.02.22 목 감명국 기자

이란 여객기 추락, 북한에겐 남의 일 같지 않다

이란 여객기 추락, 북한에겐 남의 일 같지 않다

북한과 이란은 공통점이 있다. 둘 다 미국으로부터 ‘악의 축’으로 꼽혔고, 핵무기로 주변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또 미국 주도로 무역 제재를 받아왔다는 점도 같다. 이 때문에 북한·이란은 민간 항공기를 수입하는 데 제한을 겪었다. 이는 곧 비행기의 노후화로 이어졌다. 2월18일(현지시각) 이란의 여객기가 추락해 65명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북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북한과 이란, 국제 제재로 항공기 수입 힘들어 이번에 사고가 난 여객기의 기종은 두 개의 프로펠러를 장착한 중

2018.02.20 화 공성윤 기자

[뉴스브리핑] 이학수 “다스 소송비 대납 요청”…MB 검찰 소환 임박

[뉴스브리핑] 이학수 “다스 소송비 대납 요청”…MB 검찰 소환 임박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지난 설 연휴 동안인 2월15일부터 18일까지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9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이학수, 검찰에 “MB 청와대가 다스 소송비 대납 요청” -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 15일 검찰 조사에서 자수서 제출…“2009년 청와대 요청으로 대납했고, 이건희 회장 승인 있었다”는

2018.02.19 월 감명국 기자

[지방선거-전남] 전남지사 구도, ‘시계 제로’ 혼돈으로 진입

[지방선거-전남] 전남지사 구도, ‘시계 제로’ 혼돈으로 진입

6월13일 지방선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군 정밀 분석 2018년 최대 이벤트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입니다. 지금 한창인 ‘평창 열기’가 이후 잦아들면 지방선거 뉴스가 그 자릴 메울 겁니다. 광역·기초 단체장과 의원, 그리고 교육감을 뽑아야 합니다. 기본 투표용지는 7장입니다. 만약 3월20일까지 개헌안이 나오면, 국민투표도 해야 합니다. 여기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유권자라면 투표용지를 한 장 더 받아야 합니다. 최대 9장까지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본지는 설 합병호 커버스토리로 6·13 지방선

2018.02.18 일 전남 = 정성환 기자

오락가락 평창 날씨에 애먹는 선수들

오락가락 평창 날씨에 애먹는 선수들

평창의 예측할 수 없는 날씨​ 탓에 선수들이 애를 먹고 있다. 혹한과 강풍이 기승을 부리다가도, 때때로 기온이 영상으로 치솟는 등 변덕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혹한을 우려하는 시각이 많았다. AP통신 등 외신에서도 “평창은 역대 최고로 추운 동계올림픽이 될 것”이라고 걱정했다.   기상이 선수 기력 좌우 실제 일부 설상 종목에서는 강추위와 칼바람 탓에 대회가 연기됐다.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알파인 스키 경기는 세 번이나 연기됐다. 2월14일 오전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강원도

2018.02.17 토 조문희 기자

이스라엘-이란, 사실상 핵보유국…전면전 치달으면 ‘최악’

이스라엘-이란, 사실상 핵보유국…전면전 치달으면 ‘최악’

세계의 화약고로 불리는 중동 지역에 또 다시 검은 전운이 드리우고 있다. 중동 지역 군사강국 중 두 나라인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전면전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주변 중동 국가들과 국지전을 종종 벌여왔지만, 이슬람 두 종파 중 하나인 시아파의 핵심 국가인 이란과 전면전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사건의 발단은 2월10일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의 아사드 정부가 자국 영공을 침범해 군사시설을 공습한 이스라엘 F-16 전투기를 격추한 일이었다. 전투기에 타고 있던 이스라엘 조종사 두

2018.02.12 월 박혁진 기자

평창서도 뜨거운 한류 열풍…올림픽 스타들 “케이팝 최고!”

평창서도 뜨거운 한류 열풍…올림픽 스타들 “케이팝 최고!”

케이팝(K-POP)​으로 대표되는 '한류' 열풍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뜨겁게 불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선수들의 입에서 우리 한류스타들의 이름이 언급되면서 과연 한류 열풍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실감할 수 있는 것. 특히 이번 대회 여자 피겨스케이팅 종목에서 금메달 유력후보로 꼽히는 러시아의 피겨요정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9)가 자신의 연기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국내 아이돌 그룹 ‘엑소’의 이름을 언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메드베데바는 2월1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

2018.02.12 월 박혁진 기자

러시아 바르드가 부르는 광활한 땅의 노래

러시아 바르드가 부르는 광활한 땅의 노래

세계의 도시들을 걷다 보면 거리 한편에서 으레 음악가들이 자신의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누군가는 마이크를, 누군가는 각종 악기를 들고 땀 흘려 각자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꺼내놓는 일들 말이다. 한국의 도시에선 이 같은 모습들이 법적 규제나 부정적 시선 등으로 인해 흔치 않다가, 약 7~8년 전부터 일부 관(官)에 의해 ‘허가된’ 공간들을 중심으로 늘어가고 있다. 좁은 의미의 무대를 넘어 거리경관 속에 소리를 풀어놓는 이런 음악가들은 세계 역사 속에서 여러 가지 다른 이름으로 불리며 존재해 왔다. 대중매체가 제한되던 시절

2018.02.11 일 박종현 월드뮤직센터 수석연구원

중국 茶를 세계 3대 음료로 등극시킨 영국

중국 茶를 세계 3대 음료로 등극시킨 영국

‘차(茶)’와 ‘티(Tea)’의 어원은 모두 중국에 있다. 차의 표준어 발음과 광둥성(廣東省) 발음은 [chá]다. 육로를 통해 중국차를 수입한 티베트·인도·러시아·이란·몽골은 [chá]로 부른다. 유럽국가 대부분은 푸젠성(福建省)과 해상무역으로 중국차를 유통했기에 푸젠성 방언 [ti, te, tay] 영향을 받아 [tiː]로 발음한다. 차를 유럽에 최초로 소개한 포르투갈은 광둥성과 먼저 거래를 한 연유로 유럽에서 유일하게 [cha]라고 한다. 육상과 해상 양쪽을 통해 중국 문물이 들어온 우리나라는 ‘차’와 ‘다’를 함께 사용한다.

2018.02.10 토 서영수 차(茶) 칼럼니스트

남북 단일팀 입장에 문 대통령과 김여정 함께 박수

남북 단일팀 입장에 문 대통령과 김여정 함께 박수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는 역시 기대했던 대로 화려하고 성대했다. ​오후 7시부터 2018 평창올림픽 개막식 식전 공연에서 북한 태권도단이 화려한 군무를 선보인 가운데, ​8시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막식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이어 전 세계인을 맞이하는 한국의 종소리가 울려퍼지며 개막식 공식 행사가 시작됐다. 강원도에 사는 5명의 어린이가 한국의 고대 신화에서 출발해 과거와 미래를 탐험하며 평화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서는 동화 같은 과정이 이어졌다. 뒤이어 등장한 3000여 명의 출연진은 오랜 연습 끝에 아름다운 판

2018.02.09 금 김경민 기자

이상화는 올림픽 3연패 달성하고, 윤성빈은 최초 썰매 금메달 딴다

이상화는 올림픽 3연패 달성하고, 윤성빈은 최초 썰매 금메달 딴다

4년마다 열리는 동계올림픽이 올해 강원도 평창에서 개막한다. 올림픽이라는 목표를 향해 땀을 흘린 각국 대표선수들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맘껏 날아오를 꿈을 꾸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어떤 기록들이 만들어질지 기대감이 크다. 시사저널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빛낼 스타 10명을 선정했다.  이상화(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빙속 여왕’ 이상화(29·스포츠토토)는 명실상부한 세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강자다. 2010밴쿠버동계올림픽과 2014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2연패를 달성했고, 평창동계올림픽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 이상화가

2018.02.09 금 유지만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놓치면 후회할 '본방사수' 경기들

평창동계올림픽, 놓치면 후회할 '본방사수' 경기들

2018년 2월9일 전 세계의 시선이 강원도 평창에 집중된다. 92개국 292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이번 평창올림픽에서는 15개 종목 306개 메달을 건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눈 위와 빙판을 수놓을 불꽃 튀는 승부들 중 놓치면 후회할 경기를 엄선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vs 일본 평창올림픽에서 단연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과 일본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이다. 조별 리그 B조에 속한 남북단일팀은 스위스·스웨덴에 이어 예선 마지막

2018.02.08 목 이승엽 인턴기자

“美 핵우산 의존 말고, 北과의 적극적 대화 필요”

“美 핵우산 의존 말고, 北과의 적극적 대화 필요”

“핵무기가 실제 사용됐을 경우에만 치명적이라고 보는 것만큼 어리석은 생각이 없다. 핵무기가 우리의 삶 속에 존재한다는 사실은 그 자체만으로도 헤아릴 수 없는 수준의 큰 혼란을 가져올 것이다. 핵무기는 세계에 광기를 조달하며 궁극적으로 인류를 식민지화한다.” ‘시드니 평화상’을 수상한 인도의 사회운동가이자 소설가 아룬자티 로이의 1999년 저서 《생존의 비용》은 핵무기의 위험성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핵무기는 사용 여부를 떠나 그 존재만으로도 인류 평화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통찰이다. 지난해 7월7일(현지 시각) 유엔에선 핵

2018.02.06 화 김경민 기자

美 “코피 작전', 자칫 한반도 전면전으로 확산될 수도

美 “코피 작전', 자칫 한반도 전면전으로 확산될 수도

빅터 차 주한 미대사 내정자가 급작스레 지명 철회된 배경과 관련해 미국의 한 군사 작전명이 지금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일명 '코피 터뜨리기 작전(Bloody Nose Strike)', 줄여서 '코피 작전'이다.  코피 작전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없다. 다만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적국의 도발 의지를 꺾되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로 때리는 무력행위’ 정도로 해석된다. 구체적으로 적의 핵심 군사시설을 정밀 타격하는 것이다. 북한을 작전 대상으로 할 경우, 핵과 미사일에 관련된 시설이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18.02.02 금 공성윤 기자

[뉴스브리핑] 北 선수단, ‘철통 경호’ 받으며 한국에 첫발

[뉴스브리핑] 北 선수단, ‘철통 경호’ 받으며 한국에 첫발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1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北 선수단, ‘철통 경호’ 받으며 한국에 첫발 - 본진 32명 양양공항 도착, 강릉선수촌 입촌···올림픽 참가 위한 북한 선수단의 방남 완료 - 선수단장은 원길우 체육성 부상···“남녘의 겨레들에

2018.02.02 금 감명국 기자

美 민주당은 이미 2020년 정권 탈환 준비에 나섰다

美 민주당은 이미 2020년 정권 탈환 준비에 나섰다

“진실을 말하는 것이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도구다. 그들의 시간은 끝났다. 이제 새로운 날이 지평선에 있다. 마침내 새로운 날이 동트고 있다.” 지난 1월8일(현지 시각)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는 오프라 윈프리(63)가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하며 밝힌 소감의 일부다. 윈프리는 약 9분간 진행된 수상 소감에서 침묵과 굴종을 견디며 이겨냈던 여성들에게 찬사를 표하며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는 감동적인 연설을 쏟아냈다.

2018.02.01 목 김원식 국제문제 칼럼니스트

미국, 일본·인도·호주 지렛대 삼아 북한 ‘견제’

미국, 일본·인도·호주 지렛대 삼아 북한 ‘견제’

미국의 새로운 국방전략이 발표됐다. 지난해 12월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안보전략이 발표된 지 1개월 만에 나온 국방전략이다. 지금까지 미국은 새 행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앞으로 추진할 국가안보전략(National Security Strategy)이 무엇인지 미국 국민에게 발표해 왔다. 1986년 ‘골드워터-니콜스법’에 따라 매년 보고서를 내도록 해 왔지만 실제로는 대통령 임기 동안 한 번만 발표해 왔다.

2018.02.01 목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WMD 대응센터장

[Up&Down] Up '테니스 차세대 황제' 정현, Down 대한빙상경기연맹

[Up&Down] Up '테니스 차세대 황제' 정현, Down 대한빙상경기연맹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이 역사를 썼다. 개인 최고 세계랭킹이 44위에 불과한 정현이 한국인 최초 메이저 대회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만들어냈다. 거침없이 상위 랭커를 물리친 정현에게 해외 언론은 ‘거물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선물했다. 정현은 1월26일 페더러와 맞붙은 4강전에서 2세트 도중 물집 부상으로 인해 기권패했다. 결승행은 좌절됐지만, 정현은 최고의 역량을 보여줬다. 2018년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최선을 다한 젊은 한국 선수의 모습에, 그동안 비인기 종목에 머물렀던 테니스의 인기까지 치솟았다.

2018.01.31 수 조유빈 기자

약진하는 중견 게임업체들, ‘빅3’ 아성 넘본다

약진하는 중견 게임업체들, ‘빅3’ 아성 넘본다

최근 중견 게임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과 대형 게임사에서 보기 힘든 참신한 시도를 바탕으로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몸값을 올리고 있다. 특히 대형 게임사들과 비교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업계에서 거는 기대도 크다.

2018.01.31 수 원태영 시사저널e. 기자

슈뢰더 “문재인 정부 정책 독일 '아젠다 2010과 상반되지 않아”

슈뢰더 “문재인 정부 정책 독일 '아젠다 2010과 상반되지 않아”

※ 슈뢰더 전 독일 총리 인터뷰 ① '정치현안·리더십, 남북관계' 편에 이어서 계속 ​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지난해 펴낸 자서전 《문명국가로의 귀환》에서 ‘한국은 특별히 기억에 남는 나라’라고 강조했다. 슈뢰더 전 총리는 한국이 자신의 조국 독일처럼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나라여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일 관계가 아직 해결점을 찾지 못한 점을 아쉬워하면서 자신이 주도한 경제·사회개혁 프로그램 ‘아젠다 2010’이 한국에서 꽃피우기를 기대했다. 그가 최근 여생의 절반을 한국에서 보내겠다고 밝히면서 한

2018.01.29 월 송창섭 기자

슈뢰더 “북한 문명국가 아니다. 그래도 대화는 이어가야”

슈뢰더 “북한 문명국가 아니다. 그래도 대화는 이어가야”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지난해 펴낸 자서전 《문명국가로의 귀환》에서 ‘한국은 특별히 기억에 남는 나라’라고 강조했다. 슈뢰더 전 총리는 한국이 자신의 조국 독일처럼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나라여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일 관계가 아직 해결점을 찾지 못한 점을 아쉬워하면서 자신이 주도한 경제·사회개혁 프로그램 ‘아젠다 2010’이 한국에서 꽃피우기를 기대했다. 그가 최근 여생의 절반을 한국에서 보내겠다고 밝히면서 한국과의 인연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2018.01.29 월 송창섭 기자

분쟁과 내전의 땅 우크라이나에 울려 퍼지는 현의 음악

분쟁과 내전의 땅 우크라이나에 울려 퍼지는 현의 음악

흑해 북쪽에 위치한 우크라이나는 한반도의 세 배나 되는 거대한 영토를 지녔다. 러시아와 터키를 제외하면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위치에 있는 데다, 엄청난 양의 석유자원까지 품은 내륙해에 접해 있고, 드네프르강을 끼고 있는 세계적인 평원 곡창지대도 있다. 이러한 풍요로움으로 인해 이 지역은 수많은 세력들이 정치·경제·문화적으로 번성하는 기반이 되었고, 동시에 역사 속에서 주변 세력들이 끊임없이 이주하고 탐내고 또 침략을 일으켜온 곳이 되기도 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크림 반도 사태’로 인한 내전, 아니

2018.01.27 토 박종현 월드뮤직센터 수석연구원

부산시티투어버스 '기장 옐로라인' 둘러보니…풍광에 맛집 '일품'

부산시티투어버스 '기장 옐로라인' 둘러보니…풍광에 맛집 '일품'

겨울 여행의 즐거움은 찬바람을 견디고 맞이한 자연의 풍광을 감상하고 대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리는데 있다. 여기에 맛집이 더해지면 완벽해진다.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부산시티투어버스가 천혜의 관광자원을 품은 기장군까지 연장 운행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기장군은 지난해 3월8일 부산관광공사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장군의 관광인프라 확충 및 도시관광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 이번 부산시티투어버스 '옐로라인' 유치도 그 노력의 결과다. 부산시티투어가 운영하는

2018.01.24 수 부산 기장 = 정하균 기자

“文 정부, 10시와 2시 방향 오락가락 말고 12시 방향으로 나가야”

“文 정부, 10시와 2시 방향 오락가락 말고 12시 방향으로 나가야”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높다. 2011년 이후 대화다운 대화가 없던 남북관계가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를 계기로 급격한 해빙 무드를 맞았기 때문이다. 오랜만의 남북 교류이기에 국민 관심도 뜨겁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체제가 다시 가동되는 것은 아닌지, 비핵화 협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닌지, 낙관적인 기대도 많다.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지금, 위성락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1월17일 서울대 객원교수 연구실에서 만났다. 그는 외교부 북미국장과 6자회담 수석대표, 주러

2018.01.24 수 최예린 인턴기자

중국 축구 울린 최고 '먹튀'는 테베스

중국 축구 울린 최고 '먹튀'는 테베스

한국 축구가 월드컵 9회 연속 진출의 금자탑을 쌓았고, 일본 축구 또한 6회 연속 진출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지만, 중국 축구는 초라하다. 중국 축구가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것은 아시아의 맹주 한국과 일본이 월드컵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진출권을 따냈던 2002년 딱 한 차례 뿐이었다. 그나마도 코스타리카·브라질·터키와의 예선에서 3전 전패. 9실점 무득점의 처참한 성적이었다.  축구광으로 알려진 시진핑 국가주석이 '축구굴기'를 내세우며 2050년까지 중국 축구를 세계 최강 수준으로 올려놓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고, 그 일환으로

2018.01.16 화 서호정 축구 칼럼니스트

2018년에도 ‘트럼피즘’ 열차 질주한다

2018년에도 ‘트럼피즘’ 열차 질주한다

“2018년, 우리는 트럼피즘(Trumpism)을 반대하는 투쟁을 강화해야 할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곳에 진보적인 비전이 퍼지도록 우리의 노력을 증가시켜야 한다.” 한때 돌풍을 일으키며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문턱에까지 올라갔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지난 1월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의 다짐(resolution)으로 올린 글이다. 그가 올해의 ‘결의’로 트럼피즘 반대를 첫손가락으로 꼽은 것은 역설적으로 2017년 그만큼 미국의 중심부를 트럼피즘이 장악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트럼피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에 ‘

2018.01.15 월 김원식 국제문제 칼럼니스트

전남 동부권-서부권 대결, 이번엔 누가 이길까

전남 동부권-서부권 대결, 이번엔 누가 이길까

“출마를 희망하는 인재들이 물밀 듯 들어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 2016년 4·13 총선 전후 호남에 불어닥친 ‘국민의당 돌풍’으로 민주당을 탈당했던 도내 인사들이 줄줄이 복당해 출마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2~3개월 동안 도당이 처리한 복당 심사 건수가 2000건에 이른다. 이낙연 지사가 국무총리직을 맡아 떠난 후 ‘무주공산’으로 남은 전남지사 자리에도 잔뼈 굵은 정치인 이름이 다수 거론되고 있다. 다만 이들 중 일부가 문재인 정부 출범

2018.01.14 일 구민주 기자

‘20년째 유망주’서 거대 소비시장으로 변신하는 인도네시아

‘20년째 유망주’서 거대 소비시장으로 변신하는 인도네시아

2017년 12월18일 정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찾은 기자는 택시를 타고 수디르만(Sudirman) 거리에서 탐린(Thamrin) 거리로 가다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 이 구간은 자카르타에서 교통체증으로 악명 높은 곳이다. 늦은 밤, 새벽 시간을 제외하고 거의 하루 종일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한데 뒤섞여 있다. 때문에 최근 자카르타에서는 급한 일이 생겨 빨리 가야 할 경우 도로교통을 책임진 경찰에게 돈을 준 뒤, 에스코트를 받으며 막힌 도로를 빠져나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때 돈을 받은 경찰은 비상등을 켜고 뒤따라

2018.01.11 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반둥 = 송창섭 기자

 자원 두고 벌이는 지구촌의 총성 없는 전쟁

자원 두고 벌이는 지구촌의 총성 없는 전쟁

2006년과 2009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선 두 차례에 걸쳐 가스분쟁이 일어났다. 유럽으로 가는 러시아 가스의 중요 수송로인 우크라이나가 중간에 가스를 사용하고 그 대금을 체불한 것이 분쟁의 원인이었다. 결국 러시아가 유럽으로의 가스 수송을 중단함으로써 국제적인 문제로 확대됐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러시아로부터 가스를 공급받은 유럽연합(EU) 국가들에 연료 공급이 전면 중단되자, 해당 국가의 공장 가동에 차질이 생겼으며 겨울철 난방 대란까지 일어났다. EU는 매년 가스 수요의 약 25%를 러시아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28개 E

2018.01.11 목 강천구 영진회계법인 고문․ 前 한국광물자원공사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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