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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보도 ‘美·日’ 대 ‘北’ 전쟁 시나리오

日 언론 보도 ‘美·日’ 대 ‘北’ 전쟁 시나리오

9월3일 제6차 핵실험으로 국제사회에 충격을 던져준 북한은, 9월12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결의안을 받아들고는 “극악무도한 도발행위의 산물인 이 결의안을 전면적으로 배격한다”는 입장을 발표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북한은 6차 핵실험을 통해 핵보유와 핵전력을 국제사회에 크게 어필하려 했으나 유엔 안보리는 새로운 제재안으로 원유와 석유제품(가솔린, 등유 등)의 북한 수출을 제한하고, 액화천연가스(LNG)의 북한 수출 금지 등을 의결했다. 북한의 경제와 전쟁 수행능력은 일정 수준 영향을 받게 됐다. 국제사회 관심은

2017.09.19 화 이규석 일본 칼럼니스트

“‘인공지능의 민주화’가 이뤄지고 있다”

“‘인공지능의 민주화’가 이뤄지고 있다”

과거 공상과학(SF) 영화에서나 접할 수 있었던 인공지능(AI) 기술이 이제는 현대인의 생활 곳곳에 녹아들고 있다. 특히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소수만 누리던 AI 혜택을 대다수가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세상이 점차 다가오고 있다. 9월7일 AI 전문가인 최윤석 마이크로소프트(MS) 코리아 전무를 만나 AI 기술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는 무엇인가. 과거와 비교해 어떤 점이 부각되고 있나. 사실 AI에 대한 연구는 오래전부터 계속돼 왔다. 다만 예전에는

2017.09.16 토 원태영 시사저널e. 기자

[Today] 갈수록 하락하는 문 대통령 지지율 ‘어쩌나’

[Today] 갈수록 하락하는 문 대통령 지지율 ‘어쩌나’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박성진 부적격’…여당도 버렸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는 13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묵인 속에 ‘부적격’ 의견을 담은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의결에 앞서 퇴장했지만, 여당 간사인 홍익표 의원은 회의에 참석해 사실상 동의

2017.09.14 목 이석 기자

[단독] 신동주와 민유성의 결별, 롯데 사태 변수 되나

[단독] 신동주와 민유성의 결별, 롯데 사태 변수 되나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최근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현 나무코프 회장)과 결별한 것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재계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이 8월말 자문계약 해지를 담은 내용증명을 민 전 행장 앞으로 보내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사실상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민 전 행장이 롯데가(家) 형제난의 중심에 서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계약 해지는 롯데그룹 경영권 향방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민 전 행장은 2015년 7월부터 본격화된 롯데 경영권 분쟁에서 신 전 부회장을 도와 각종 송사 및 여론

2017.09.13 수 송창섭 기자

대한민국에 전술핵이 필요악(必要惡)인 이유

대한민국에 전술핵이 필요악(必要惡)인 이유

북한은 결국 대한민국 정부가 그토록 염려한 레드라인을 넘어서고 말았다. 8월17일 취임 100일을 맞이한 문재인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북한의 레드라인은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에 핵을 장착하는 순간’이라고 명확히 그 지점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의 경고에 대해 북한은 《노동신문》을 통해 “남조선 집권자가 어처구니없는 나발을 불어댔다”며 뒷일도 감당할 수 없는 주제넘은 망동이라는 비정상적인 독설을 날렸다. 그 후, 김정은은 대한민국 정부의 레드라인 경고를 비웃기라도 하듯 6차 핵실험 도발을 강행했고 또 다시 7차 핵실험을 할 수 있

2017.09.12 화 권상집 동국대 경영학부 교수

“전술핵 배치 넘어 독자적 핵  무장 나서야”

“전술핵 배치 넘어 독자적 핵 무장 나서야”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전술핵 재배치’ 문제가 정치권의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자유한국당은 전술핵 배치를 당론으로 채택하고, 주한미군의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미국에 방문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보수 야당의 또 다른 한 축인 바른정당은 미국의 핵을 공동으로 사용할 권한을 갖는 ‘핵공유’를 주장하고 있다.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 계승을 표방하고 있는 국민의당 일부 의원들도 전술핵 배치를 거론하고 있다.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개인적 의견임을 전제로 “중국이 대북제재를 할 수 있게 하는 카드가 없으니 전술

2017.09.11 월 조해수 기자

노무현 인사 BNK금융 새 회장에 내정되며 '낙하산 논란'

노무현 인사 BNK금융 새 회장에 내정되며 '낙하산 논란'

"문재인 정권의 금융권 분야 적폐 1호의 탄생이다. 이러한 ‘낙하산 인사’에 대해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을 추진하는 한편 여당의 적폐양산 행위 저지를 위해 앞으로 더욱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다"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이 김지완(72)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의 BNK금융지주 차기회장 내정 직후 내놓은 성명서 내용이다.  BNK금융지주의 양대 은행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노조 또한 이미 김지완 전 부회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천명해 놓은 상태다. 해당 노조는 우리사주 주식을 통한 권리행사나 천막농성을 통한 출근저지 등 모든

2017.09.10 일 최재호 기자

[단독] 설범 대한방직 회장, 회삿돈 15억 횡령 의혹

[단독] 설범 대한방직 회장, 회삿돈 15억 횡령 의혹

대한방직 최대주주의 부정행위가 발각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최근 관련 사실을 확인하고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로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방직은 1953년 설립된 국내 대표 방직 기업이다. 한때 국내 최고 재벌기업 대한전선의 계열사였던 대한방직은 방직업 특성상 언론에 많이 이름을 올린 기업은 아니다. 대한방직은 대한전선 창업주였던 고(故) 설경동 전 회장이 세운 회사로, 장남인 설원식 전 회장이 경영권을 물려받은 후, 그룹에서 떨어져 나왔다. 3남인 설원량 회장은 본가인 대한전선을 물려받았으며, 막내인 설원봉 회장은 대한제

2017.09.07 목 송창섭 기자

최승호 PD “공범자들이 얼마나 ‘잘사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최승호 PD “공범자들이 얼마나 ‘잘사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MBC 해직 PD 최승호. 그는 2012년 ‘MBC 170일 파업’ 당시 해직됐다. 올해로 해직 6년 차다. 그는 아직도 자신이 해고된 이유를 정확히 모른다. 지난해 공개된 백종문 MBC 미래전략본부장의 대화 녹취록에 의하면 그는 “가만 놔두면 안 되겠다 싶어서 증거는 없지만” 해고됐다. 그렇다면 ‘증거 없이’ 최 PD를 해고한 ‘그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8월17일 개봉한 영화 《공범자들》 첫 장면에서 최 PD는 이렇게 말한다. “잘들 산다.” 2017년 2월, 백 본부장은 MBC 부사장이 됐다. 그들의 이런 ‘잘사는’

2017.09.03 일 홍주환 인턴기자

“한국, 美 정책 맹종하다  ‘설거지’만 할 수 있다”

“한국, 美 정책 맹종하다 ‘설거지’만 할 수 있다”

7월4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북한은 그들 방식의 대미 협상 재개를 촉구하는 도발을 감행했다. 그들은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넘어 미 서부와 시카고까지 미 본토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으로 직접 타격할 수 있음을 과시했다. 물론 고각발사라는 모의발사 형태였지만 수신자인 미국이 미 본토 타격 능력을 인정했으므로 그 메시지는 정확히 전달된 것 같다. 미국의 권위 있는 매체인 뉴욕타임스도 그렇게 평가했다. 사실 북한이 한국 전역을 가격할 수 있는 핵탄두 장착 미사일 능력을 보유하게 된 것은 이미 수년 전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시점

2017.08.30 수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전쟁 위기 속 멋내기 한창인 평양 여성들

전쟁 위기 속 멋내기 한창인 평양 여성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괌 포위타격’ 위협으로 8월 한반도 위기지수는 정점으로 치달았다. 전략군사령부의 작전계획을 보고받는 장면을 관영매체로 내보내며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메시지를 던진 북한은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형국이다. 하지만 일촉즉발로 치달았던 ‘반미 대결전’의 고삐를 늦출 기세는 보이지 않는다. 대규모 결사항전 군중집회와 청년들의 입대탄원 등의 소식이 관영매체에 넘쳐난다. 긴장 수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부적으로 체제 결속과 김정은에 대한 충성심을 높이는 데 활용하려는 의도도 드러난다. 무엇보다 한·미 연합

2017.08.25 금 이영종 중앙일보 북한전문기자

'제시안' 내놓은 현대차 vs

'제시안' 내놓은 현대차 vs "못 받아들인다"는 노조

현대자동차 노조가 8월 이후 네 번째 부분파업을 벌인 가운데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이 8월18일 제24차 임단협 본교섭에서 "고임금 요구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고 선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런 내용은 현대차 사측이 8월20일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해 윤 사장의 발언 내용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공개됐다. 사측이 소개한 윤 사장의 발언의 요점은 "생산 주문의 격감에 따라 가까운 시기에 특근이 불가능한 시점이 오게 되고, 노무비도 이미 한계에 봉착했으니 노조는 위기를 제대로 인식해달라"는 것이다. ​​8월18일 24차 본교섭이

2017.08.21 월 최재호 기자

비트코인 어디까지 폭등할까? ‘정부’를 보라

비트코인 어디까지 폭등할까? ‘정부’를 보라

비트코인이 또 다시 요동치고 있다. 주말에 400만원대를 돌파한 비트코인은 이 기사를 쓰고 있는 현재 1비트코인 당 48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불과 1주일 전에 380만원대였으니 그새 100만원이 폭등했다. 멈출 기미 없이 계속되고 있는 비트코인의 급등에 ‘하루만 늦게 팔 걸~’ 생각하며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이들이 적지 않을 듯하다. 아무리 롤러코스터를 타는 비트코인이라지만, 왜 하필 지금 이렇게 급등하고 있을까.    비트코인으로 흐르는 엄청난 자본들 하나, 비트코인이 직면했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2주

2017.08.16 수 김회권 기자

‘렛츠런’ 국내 최강馬 경기서 ‘​파워블레이드’ 역전극

‘렛츠런’ 국내 최강馬 경기서 ‘​파워블레이드’ 역전극

국내 최강의 경마들이 대거 출전해 관심을 끌었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11회 오너스컵’​(Owners` Cup, GⅢ, 1600m)에서 아일랜드 출신 다실바 기수가 올라탄 파워블레이드(부경, 4세 수말, 김형란 마주)가 우승을 차지했다.  파워블레이드는 8월13일 부경4경주로 열린 이번 경주에서 트리플나인, 석세스스토리 등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물리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승기록은 1분38.2초다. 2위는 같은 소속조 ‘트리플나인’​에게 돌아갔다.   이번 경주의 최대 관심은 ‘​트리플나인’의 2연패 여부와 함께 두바

2017.08.14 월 최재호 기자

[Today] 洪 ‘문재인패싱 우려’ 발언에 靑 “동의 못해”

[Today] 洪 ‘문재인패싱 우려’ 발언에 靑 “동의 못해”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신문 : 미용·성형 뺀 모든 의료비 건보 적용 정부가 올해부터 2022년까지 30조 6000억원을 투입해 미용, 성형을 제외한 모든 의료비에 단계적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합니다. 로봇수술, 초음파, 자기공명영상촬영(MRI), 2인실 등 3800여개 비급여 진료 항목을 완전히 없애는 이른바 ‘문재인 케

2017.08.10 목 이석 기자

이재용 구속부터 결심공판까지…160일 간의 기록

이재용 구속부터 결심공판까지…160일 간의 기록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8월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2월28일 이 부회장이 검찰에 구속된 지 160일 만이다.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과 최지성 전 삼성 미전실 실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 담당 사장,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 등도 각각 징역 7년~12년의 중형이 구형됐다.  ​이번 사건은 기록의 연속이었다. 지난 5개월간 50차례가 넘는 공판이 진행됐다. ​‘칼과 방패’로 통하는 특검과 매머드급 변호인단의 자존심 대결이었던 만큼 첫 재판부터 양 측은 치열한 법리 다툼을 벌였다.

2017.08.07 월 이석 기자

[Today] ‘화해’와 ‘위기’, 돈 줄 막힌 북한의 선택은?

[Today] ‘화해’와 ‘위기’, 돈 줄 막힌 북한의 선택은?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한겨레신문 : 북 돈줄 봉쇄…한·미 훈련 임박 “한반도 매우 중대한 시기 진입”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8월6일 고강도 대북 제재안 2371호를 채택함에 따라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되는데다 이달 중순부터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한-미 연합훈

2017.08.07 월 김회권 기자

운전대 잡았지만 시동 안 걸리는 남북대화

운전대 잡았지만 시동 안 걸리는 남북대화

굳게 닫힌 문을 연신 두드렸지만 결국 열리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의 첫 대북 회담제의에 북한이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그냥 시한을 넘긴 것이다.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거나 왜 거부하는지 입장을 밝힌 것도 아니다. 그래서 정부는 더 속이 타들어간다. 남북 당국 간 관계에서 거부나 비방보다 더 예감이 좋지 않은 게 ‘전략적 무시’인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에서다. 정부는 7월17일 북한에 남북 적십자회담과 군사당국회담을 동시에 제안했다. 앞서 같은 달 6일 독일 베를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대북 접근 구상의 후속 조치 성격이었다.

2017.08.02 수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전문기자

[Today] 사드보복 여파로 1년간 ‘차이나머니’ 1조2000억대 유출

[Today] 사드보복 여파로 1년간 ‘차이나머니’ 1조2000억대 유출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연합뉴스 : 오늘 고강도 부동산 대책 발표…다주택자 등 투기수요 겨냥 정부가 6·19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지 한 달 보름만인 2일 추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합니다. 이날 발표될 대책에는 과거 대책 때 제외됐던 투기과열지구 지정과 다주택자 과세 강화 등 초강력 부동산 규제 정책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돼 부

2017.08.02 수 이석 기자

‘K리그 최고령’ 이동국  104번째 A매치 가능할까

‘K리그 최고령’ 이동국 104번째 A매치 가능할까

이동국(전북 현대)은 현재 한국프로축구 K리그의 최고령 선수다. 동갑내기인 김용대(울산 현대), 현영민(전남 드래곤즈)과 함께 1979년생 현역 선수인 그는 ‘마흔’을 목전에 두고 있다. 프로야구에는 1976년생(이승엽·이호준·임창용) 현역 선수가 있지만, 축구는 운동량이 월등히 많아 세계적으로도 40대 선수를 보기 어려운 종목이다. 상대적으로 체력 소모가 적은 골키퍼 포지션 정도가 40대 선수를 배출한다. 프로 무대에서 조카뻘들과 경쟁하는 것만으로도 박수를 받아야 할 이동국의 최근 경기력이 예사롭지 않다. 3~4일 간격으로 격전

2017.08.01 화 서호정 축구 칼럼니스트

트럼프, 케네디의 쿠바 미사일 협상에서 해법 찾나?

트럼프, 케네디의 쿠바 미사일 협상에서 해법 찾나?

북한 미사일을 해법을 놓고 '스트롱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머릿 속이 복잡해졌다. 북한이 7월28일 오후 11시41분 경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을 발생하면서 트럼프 정부의 대북 정책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날 북한은 7월4일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본토를 가정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발사 다음날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의 직접적인 지도 밑에 주체106(2017)년 7월28일 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2017.07.31 월 송창섭 기자

중국은 이제라도 대북 원유 공급 중단해야

중국은 이제라도 대북 원유 공급 중단해야

​​​​​​​​북한이 지난 7월4일 첫 번째 ICBM 시험발사를 강행한데 이어, 7월28일 밤늦게 또다시 제2차 ICBM 시험발사를 기습적으로 강행했다. 북한의 연이은 ICBM급 미사일 화성-14형 시험발사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핵과 ICBM 강국이 되어 미국 및 한국과 대결도 불사하겠다는 김정은의 호전성을 재확인시켜주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제2차 ICBM 시험발사 후 사드 잔여 발사대 4기 추가 배치를 지시했다. 이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급속도로 고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과 주한

2017.07.29 토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

건강 잡고 입맛까지 살려주는 여름철 ‘新먹거리’

건강 잡고 입맛까지 살려주는 여름철 ‘新먹거리’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입맛도 살리고 건강까지 잡을 수 있는 여름철 ‘新먹거리’가 인기다. 기존 메뉴에 퓨전을 입힌 오리후라이드와 홍삼죽, 젤라또 빙수, 아이스 돈까스 등 종류도 다양하다.  대표적인 여름 히트 상품이 아이스크림이다.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아이스크림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홈쇼핑 업체들까지 아이스크림 판매에 나설 정도다. 문제는 공장에서 만드는 대량 아이스크림은 시원한 맛을 느끼게는 하지만, 건강은 담보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더위와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핸드메이드’ 아이스크림이 폭염

2017.07.27 목 김성희 창업칼럼니스트

“北, 남북 군사당국회담 거부하긴 힘들 것”

“北, 남북 군사당국회담 거부하긴 힘들 것”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베를린 구상’ 등을 통해 한반도 문제 해결에서 주도적 역할을 행사할 것임을 밝혔다.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는 “한반도의 평화통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 대한민국의 주도적 역할”을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지했다고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베를린 연설에서 “대한민국의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담대한 여정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천명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 해결에 우리 정부가 운전대를 잡고 정세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G20 정상회의에서의 경험을 통

2017.07.25 화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Today] 文 “증세 없다”고 밝힌지 하루 만에 고개든 ‘증세론’

[Today] 文 “증세 없다”고 밝힌지 하루 만에 고개든 ‘증세론’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동아일보 : 5대그룹-고소득 6680명 겨눈 증세 정부와 여당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세율을 올리는 증세(增稅)에 나설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는 대통령의 대선 공약 이행 차원에서 대기업 및 고소득자의 세 부담을 높이겠다는 것입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2017.07.21 금 이석 기자

왜 한니발 장군은 코끼리를 타고 알프스를 넘었을까?

왜 한니발 장군은 코끼리를 타고 알프스를 넘었을까?

수많은 코끼리들이 알프스를 건너간다. 얇은 옷차림을 한, 훨씬 더 많은 수의 병사들이 그들과 함께 뚜벅뚜벅 걸어 산을 넘는다. 딱 보기에도 이 산에 익숙한 행렬이 아니다. 현지인의 안내를 받아 그 중 쉬운 길로 간다 해도 알프스는 알프스다. 높은 산, 쌀쌀한 날씨 속에서 계속되는 행군, 대열에서 낙오되는 사람들이 하나 둘 생겨난다. 견디다 못해 쓰러지는 코끼리도 늘어간다. 이 진풍경은 기원전 219년 실제로 있었던 역사의 한 장면이다. 당시 지중해역의 최강자였던 카르타고와, 급부상하고 있던 신흥 세력 로마와의 역사적 대결, 제2차

2017.07.17 월 이진아 환경․생명 저술가

[Today]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위한 첫 걸음

[Today]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위한 첫 걸음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시급 1만원 시대’ 시동]“인상분 재정 지원” 2018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월급 환산액은 157만3770원입니다. 올해 최저시급인 6470원보다 1060원 오른 것으로, 제도가 시행된 1988년 이래 액수로는 역대 최대 폭입니다. 또 11년 만에 처음 두 자

2017.07.17 월 김회권 기자

출가했던 스파이더맨이 마블에 돌아왔다고 전해라

출가했던 스파이더맨이 마블에 돌아왔다고 전해라

2012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라는 이름으로 리부트를 선언했던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다시 한 번 제작진과 주연배우를 교체해 또 다른 시작을 알렸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그 주인공. ‘홈커밍(Homecoming·미국 고등학교에서 1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학생 파티)’이라는 부제에서도 짐작 가능하듯 이번에는 고등학생 영웅이다. 동시에 이는 스파이더맨이 드디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귀환했음을 재치 있게 알리는 제목이기도 하다. 스파이더맨을 둘러싼 판권과 제작 이슈들은 그간 그의 거미줄만큼이나 복잡하게 얽혀 있었기

2017.07.15 토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洪風(홍준표 바람)’ 잠재워야 살아남는 ‘친박’

‘洪風(홍준표 바람)’ 잠재워야 살아남는 ‘친박’

자유한국당 7·3 전당대회의 당 대표 경선은 3파전으로 치러진다. 경선 구도상 홍준표 전 경남지사에게 유리하다는 관측이다. 친박(친박근혜)계가 자파를 대표하는 후보를 내지 못한 데다 수도권 출신인 원유철·신상진 의원은 지역 기반이 겹쳐 표가 분산될 수 있어서다. 홍 전 지사의 경쟁력은 인지도다. 그는 19대 대선에서 24%의 득표율을 얻었다. 그래서 홍 전 지사 측은 ‘어대홍’(어차피 대표는 홍준표)이라는 전략을 펴고 있다. 홍 전 지사는 6월19일 당권 도전과 관련해 “악역을 안 해도 되는데, 이 당에 22년 있었기 때문에 악역이

2017.06.27 화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창업 전문가 3인이 말하는 ‘졸퇴’자의 성공법칙

창업 전문가 3인이 말하는 ‘졸퇴’자의 성공법칙

대기업 구조조정에 이어 중소기업 경기 한파까지 겹치면서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명예퇴직이 이어지고 있다. ‘졸퇴(졸지에 퇴직)’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다. 하지만 이들은 미래를 걱정할 여유가 없다. 당장 눈앞에 닥친 양육이나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곧 바로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재취업보다는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게 최근의 추세다. 올해 1~4월 중소기업청의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40~50대를 중심으로 법인 설립이 크게 늘었다. 특히 50대 제조업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1~4월 신설된 7895개

2017.06.24 토 이석 기자․김성희 창업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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