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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시즌2] 최선의 백내장 예방책  ‘선글라스’

[명의 시즌2] 최선의 백내장 예방책 ‘선글라스’

전루민 이대목동병원 교수는 누구 1997년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1년과 2005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각각 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04년 세브란스병원 안과와 이화여대부속병원 안과에서 전임의 생활을 했다. 2004~06년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교수를 지내고 2006년부터 이화여대 의대 안과 교수로 있다. 2014년부터 이화여대목동병원 안과 과장을 맡고 있다. 주요 진료 분야는 백내장, 각막질환, 안성형 등이다. 대한안과학회 정회원이고,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상임이사다.​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

2017.09.15 금 노진섭 기자

자외선 차단용 선글라스 고르는 법

자외선 차단용 선글라스 고르는 법

선글라스는 용도에 따라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패션만을 생각하고 색이 짙은 선글라스를 고르면 사물을 선명하게 보기 어렵고 물체의 색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백내장 예방 등의 목적이라면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는 게 좋다. 눈부심과 자외선 차단을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도 눈부심이 심하면 자외선 차단이 잘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은 눈부심과 관계가 없다. 고경호 안경사는 “일반 안경처럼 보이는, 색이 없는 자외선 차단용 선글라스도 있다. 눈부심이 문제라면 색을 조금 진하게 하면 되지만, 자외선

2017.09.12 화 노진섭 기자

[노혜경의 시시한 페미니즘] ‘배운’ 여자들이 ‘못 배운’ 남자들 가르치려 든다고요?

[노혜경의 시시한 페미니즘] ‘배운’ 여자들이 ‘못 배운’ 남자들 가르치려 든다고요?

페미니즘이 무엇인가라는 이야기도 가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 전 친구로부터 연세 지긋하신 남성 박사가 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자신은 ‘부모 성(姓) 쓰기’ 하는 여성들이 정말 싫다는 말로 시작해 돈 많고 학벌 좋은 여성들이 가난하고 못 배운 남성들을 가르치려 드는 일이 페미니즘이라는 말로 끝을 맺었다고 한다. 비슷한 이야기들을 비교적 젊은 남성들에게서는 들은 적이 있으나, 연세 있는 남성들도 저런 이야기를 하는 줄은 처음 알았다. 이런 발언에 대해 뭐라고 대응해야 할까. 페미니즘은 가르치려 드는 것? 내가 친구 대신

2017.09.05 화 노혜경 시인

벤츠 E클래스, 국내 차별 논란에 서둘러 리콜

벤츠 E클래스, 국내 차별 논란에 서둘러 리콜

국토교통부가 미국 리콜 이후 국내에선 결함 시정 조치에 나서지 않아 국내 소비자 차별 논란을 빚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1317대를 리콜한다. 벤츠코리아가 리콜과 관련해 밝힐 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은 이후 이틀 만이다.국토부 관계자는 “미국의 리콜 발표 직후 해당 결함을 파악했고, 벤츠코리아는 4일 이미 국내 영향성에 대해 조사 이후 연료계통 이상 문제를 자진 신고했다”며 벤츠코리아가 함구한 공식 답변을 대신했다.9일 국토부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중형 세단 E300 등 6개 차종은 뒷좌

2016.11.09 수 배동주 기자

4차 산업혁명 향한 인공지능의 큰 발걸음

4차 산업혁명 향한 인공지능의 큰 발걸음

“인간의 인지기술은 정확하지 않다. 뇌는 일부 정보를 취합해 주관적으로 판단할 뿐이다. 반면 인공지능은 다양한 특징을 데이터화해 학습하는 만큼, 인간의 인지적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한계를 메울 것이다.”9월2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시사저널·시사저널e(이코노미) 공동주최로 열린 ‘제2회 인공지능 컨퍼런스 - 인공지능, 로봇을 깨우다’에서는 최근 이슈로 떠오른 인공지능과 관련해 인류의 미래에 대한 고찰이 이뤄졌다. 이 분야의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이 영화에서처럼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위

2016.10.05 수 노경은 시사저널e. 기자

[제2회 인공지능 컨퍼런스] 4차산업혁명 진격의 거인 AI

[제2회 인공지능 컨퍼런스] 4차산업혁명 진격의 거인 AI

“인간의 인지기술은 정확하지 않다. 뇌는 일부 정보를 취합해 주관적 판단을 할 뿐이다. 반면 인공지능은 다양한 특징을 데이터화해 학습하는 만큼, 인간의 인지적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한계를 메울 것이다.” 2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시사저널e(이코노미)와 시사저널 공동주최로 열린 ‘인공지능, 로봇을 깨우다’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이슈로 떠오른 인공지능과 관련해 인류의 미래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졌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이 영화에서처럼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위협하는 정도는

2016.09.28 수 노경은 기자

삼성전자 SUHD TV 신제품 체험 행사

삼성전자 SUHD TV 신제품 체험 행사

삼성전자가 2016년 SUHD TV 출시를 기념해 행사를 진행한다. /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16년 SUHD(Super Ultra High Definition·초고화질)TV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7일까지 ‘삼성 SUHD TV 퀀텀닷 초밀도 화질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 2016년 SUHD TV 신제품은 지난&nbs

2016.03.31 목 정윤형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1만2000여대 타이어 결함으로 리콜

현대차 제네시스 1만2000여대 타이어 결함으로 리콜

28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제네시스에 타이어 결함이 발견 돼 리콜된다고 밝혔다. /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타이어 결함으로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2013년 12월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생산된 제네시스 1만2848대가 주행시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질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해당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벤투스S1노블2’로 리콜대상인 타이어 로트번호는 2013∼5213, 0114∼5214, 0115∼0715다. 타이어 로트번호는

2015.12.28 월 박성의 기자

LG전자, 가정용 LED 조명 출시

LG전자, 가정용 LED 조명 출시

LG전자 LED조명 3종 출시(사진: LG전자 제공) LG전자가 가정용을 비롯한 LED 조명 제품 3종을 9월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중 하나는 LED 방등이다. 이 등은 주거용으로 방, 거실 등에 설치할 수 있다.  LG전자는 기존 형광등 제품보다 에너지를 41% 덜 쓰고 5배 오래간다고 설명했다. LED 다운라이트는 사무공간용으로 복도, 사무실에 주로 설치된다. 이전 제품보다 에너지 효율 2배, 수명 3.5배로 성능이 우수하고 눈부심도 덜한 게 특징이다. LG전자는 유통망을 확대

2015.09.08 화 민보름 기자

현대차 ‘더 뉴 맥스 크루즈’ 출시...가격 3294만원부터

현대차 ‘더 뉴 맥스 크루즈’ 출시...가격 3294만원부터

현대자동차 SUV ‘더 뉴 맥스크루즈’ / 사진 =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차량(SUV) ‘더 뉴 맥스 크루즈’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더 뉴 맥스크루즈는 이전 모델보다 안정성과 편의성이 강화됐다. 더 뉴 맥스크루즈는 유로6 대응 디젤엔진인 e-VGT R2.2을 탑재했다. 체감 주행성능과 정숙성이 높아졌다. 흡차음재를 보강하고 차체 상하부 설계도 최적화해 정차 시 진동과 주행소음은 줄였다. 익스테리어(외장)에는 LED(발광다

2015.09.03 목 박성의 기자

똑똑한 자동차는 역시 다르군

똑똑한 자동차는 역시 다르군

모든 생물이 진화하듯 과학기술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집약체인 자동차 역시 마찬가지다. 신형 모델이 나오기가 무섭게 신기술을 탑재한 최신형 차가 속속 등장한다. 이런 가운데 현대모비스는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돕고 편리한 운전을 위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그 가운데 인공 지능형 전조등 시스템, 하이 빔 자동 제어,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360도 모니터링, 지능형 배터리 센서 등이 눈길을 끈다.  

2013.04.30 화 김지영 기자

‘노화’ 늦추려면 눈도 ‘운동’시켜라

‘노화’ 늦추려면 눈도 ‘운동’시켜라

    ▲ 평소에도 선글란스를 쓰는 것이 노안 예방에 좋다. ⓒ시사저널 이종현 직장인 고낙경씨(45)는 최근 깜짝 놀라는 경험을 했다. 어느 날 신문 글씨가 흐리게 보였고, 신문을 눈에서 멀리 떨어뜨리자 글씨가 뚜렷하게 보였다. 심각한 병이 생긴 것이 아닐까 하는 조급함에 안과를 찾아 진단을 받은 결과, 노안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2011.11.05 토 노진섭 기자

문답으로 알아보는 눈 건강 상식

문답으로 알아보는 눈 건강 상식

    TV와 마찬가지로 컴퓨터나 비디오를 자주 본다고 해서 눈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다. 물론 오랫동안 일을 하면 눈에 피로가 쉽게 온다. 눈 영양제는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 일반적으로 비타민 A가 눈에 좋다. 비타민 A는 일반 식사를 통해 충분히 충족된다.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식생활을 한다면 굳이 영양제를 복용할 이유가 없다. 야외 활동을 할 때에

2011.11.05 토 도움말│정태영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

‘무심코 터치’에 심신 망가진다

‘무심코 터치’에 심신 망가진다

      ▲ 장시간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의 건강 문제가 우려된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은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승객들. ⓒ시사저널 이종현 한 남자 고등학생이 얼마 전 비만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간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

2011.05.10 화 노진섭

무르익는 저 눈부심…늦기 전에 향기 속으로

무르익는 저 눈부심…늦기 전에 향기 속으로

긴 겨울 끝에 다시금 봄이 돌아왔다. 모질게 불어대는 겨울 찬바람을 꿋꿋하게 견뎌낸 앙상한 꽃가지들이 살랑살랑 봄바람을 맞아 팝콘 터지듯 속살을 드러내며 울긋불긋 꽃송이를 피워낸다. 매화와 산수유에 이어 벚꽃, 진달래, 복사꽃, 튤립, 금낭화까지 저마다 고운 빛깔을 뽐내며 대지를 화사하게 물들이는 봄의 전령사들이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털어내고 집밖으로 나오라 손짓하는 듯하다. 이즈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겨울을 이겨내고 활짝 피어난 꽃들에게서 활기를 얻고 마음 가득 싱그러운 꽃향기와 삶의 향기를 채워오는 것은 어떨까?

2011.04.11 월 최미선│자유기고가

‘개안’ 수술도 고객 맞춤 시대

‘개안’ 수술도 고객 맞춤 시대

인공 수정체로 백내장 수술을 받기로 한 회사원 이원진씨(43)는 최근 그 종류가 많은 데다 각각 장단점이 있어 선택하는 것이 꽤 고민스러웠다. 드레스 셔츠 단추 크기에 볼록렌즈처럼 생긴 인공 수정체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단초점과 다초점 인공 수정체이다. 사람 눈은 근거리(40cm 미만), 중간 거리(40~80cm), 원거리(1m 이상) 사물을 보는 데에 무리가 없다. 그러나 단초점 인공 수정체는 말 그대로 초점 거리가 정해져 있다. 근거리에 초점을 맞춘 인공 수정체로 수술을 받으면 먼 곳이 잘 보이지 않는다. 원거리에

2010.06.22 화 노진섭

종이 대신 모니터 “신문이 작아졌어요”

종이 대신 모니터 “신문이 작아졌어요”

    종이를 완전히 대체할 정도로 가벼우면서 휘고 접는 것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방식의 전자 신문이 구현되는 것은 아직 먼 일이다. 하지만 종이 대신 모니터를 이용해 신문 콘텐츠에 접근하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신문사들은 이를 통해 전자 신문의 가능성을 타진해가며 미래 신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가장 앞서 나가고 있는 곳은 조선일보다. 지난 3월5일부터 스크린 뉴스리더 서비스인 ‘아이리더&rs

2008.04.21 월 반도헌 기자 bani001@sisapress.com

‘밝은 빛’이 우등생 만든다

‘밝은 빛’이 우등생 만든다

      ⓒ연합뉴스햇빛이 잘 드는 교실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학습 능력이 20~30% 더 향상된다.    어두컴컴한 독서실과 햇빛이 잘 드는 교실 가운데 어떤 곳에서 공부가 더 잘될까? 언뜻 생각하면 중고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사설 독서실처럼 밀폐되고 아늑한 분위기를 내는 곳이 학습 효과가 높을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창문이 넓고 시야가 확 트인 햇빛 잘

2006.05.22 월 전상일(환경보건학 박사)

봄나들이 갈 때 챙겨야 할 다섯 가지

봄나들이 갈 때 챙겨야 할 다섯 가지

        완연한 봄을 맞은 요즘, 온라인 쇼핑몰에도 나들이 용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채로운 품목은 삼각김밥 도시락 세트. 아직도 나들이에 김밥을 챙길까 싶지만 주부 처지에서는 그게 아닌 모양이다. 주부의 손을 덜 수 있도록 고안된 ‘삼각김밥 도시락 세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 도시락 틀 3개, 삼각 김밥용 김 20장과 밥에 뿌려 먹는 조미 식품 4종이 들어 있어, 별도의 준비 없이 나들이 도

2006.04.17 월 노순동 기자

화학도가 만든 ‘꿈의 빛’

화학도가 만든 ‘꿈의 빛’

      ⓒ시사저널 윤무영조명 기구의 고급화를 이끄는 변태현 대표.     “조명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은 명확하다. 첫째, 무조건 밝아야 한다. 둘째, 눈에 전구가 보여야 한다.” 에이블라이팅의 변태현 사장은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이렇게 자조하듯 말한다.   변 사장이 개발한 조명 시스템은, 그런 한국인에게 다소 낯설다. 패널 자체가 빛을 발하는 것처럼 보여서 어

2006.03.10 금 노순동 기자

백내장 겁나면 선글라스 써라

백내장 겁나면 선글라스 써라

      ⓒ연합뉴스지난해 9월 대한안경학회 회원들이 소록도를 방문해 한센씨병 환자들에게 백내장 수술 후 착용해야 하는 특수 안경과 선글라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여름은 눈을 찌르는 강렬한 태양빛 때문에 바깥나들이가 수월치 않은 계절이다. 젊은이들이야 모자를 쓰거나 선글라스를 끼어도 어색하지 않지만, 나이가 든 분들은 어지간해서는 이용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모

2005.08.12 금 전상일(환경보건학 박사, www.enh21.org)

슬퍼서 아름다운 섬 풍경

슬퍼서 아름다운 섬 풍경

      한라산 근처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기생화산 ‘오름’에서 이성복 시인은 특유의 섬세한 시선으로 존재의 슬픔을 길어낸다.   제주도 출신 소설가를 선배로 둔 덕에 ‘그 섬’ 출입이 잦은 편이다. 서울 청진동 해장국집에서 모여 막걸리 마시다가도 문득 회가 동하면 ‘모월모시에 제주시 남문통 중앙성당 건너편 몽당연필 카페에서 만나자’고 하면 그것으로 만사 OK이다. 부랴부랴 제각각 비행기 타고 가서 그곳 토

2004.12.21 화 강철주 편집위원

텔레비전 많이 보면 눈 나빠진다고?

텔레비전 많이 보면 눈 나빠진다고?

시력은 '조상 탓', 환경 영향은 미미…'잠잘 때 끼는 렌즈'만 써도 교정 가능 무더위가 물러가면 눈은 바빠진다. 더위에 늘어졌던 몸과 마음을 추스르다 보면, 눈이 피로해지기 십상이다. 독서의 계절이니 책 한 권이라도 더 보아야 하고, 밀린 작업을 하려고 컴퓨터 앞에 진득하게 앉아 있는 시간도 늘어날 터이다. 몸과 마음이 바빠지는 만큼 눈은 피곤하다. 그러나 '눈의 업무'가 늘어난다고 해서 시력이 떨어질까 봐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시력에 관한 속설 대부분은 낭설이다. 책·텔레비전·컴퓨터 모니터는 시력을

2001.09.06 목 안은주 기자

텔레비전 많이 보면 눈 나빠진다고?

텔레비전 많이 보면 눈 나빠진다고?

시력은 '조상 탓', 환경 영향은 미미…'잠잘 때 끼는 렌즈'만 써도 교정 가능 무더위가 물러가면 눈은 바빠진다. 더위에 늘어졌던 몸과 마음을 추스르다 보면, 눈이 피로해지기 십상이다. 독서의 계절이니 책 한 권이라도 더 보아야 하고, 밀린 작업을 하려고 컴퓨터 앞에 진득하게 앉아 있는 시간도 늘어날 터이다. 몸과 마음이 바빠지는 만큼 눈은 피곤하다. 그러나 '눈의 업무'가 늘어난다고 해서 시력이 떨어질까 봐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시력에 관한 속설 대부분은 낭설이다. 책·텔레비전·컴퓨터 모니터는 시력을

2001.09.06 목 안은주 기자

머리·눈 나쁜 사람, 비행기 타지 마?

머리·눈 나쁜 사람, 비행기 타지 마?

인천국제공항, 안내 표지판 '총체적 부실'… 알아보기 힘들고, 영문 표기도 미비 ⓒ 시사저널 이상철 '게걸음' 공항 : 표지판 대부분이 이용객의 진행 방향과 평행으로 놓여 있어 발견하기 어렵고, 게처럼 옆으로 걸어가면서 보거나, 가자미 눈으로 흘겨봐야 한다. 눈 나쁘고 한글 모르는 사람, 상상력이 빈약해 퀴즈 풀이에 약하거나 머리가 나쁜 사람, 휠체어를 탄 장애인은 이용할 수 없음!' 이런 말이 어울릴 정도로 불편하다는 뜻이다. '친절한 공항 웃음 짓는 여행객'을 광고 문구로 내건 인천공항. 두

2001.06.14 목 안은주 기자

아는 것이 오히려 ‘병’

아는 것이 오히려 ‘병’

병원은 무조건 큰 곳이 좋다?서흥관(인제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큰 병원을 이용하게 되면 항상 듣는 이야기로 ‘3시간 대기에 3분 진료’를 경험하게 된다. 아니면 어떤 경우에는 며칠에서 몇달까지 기다려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 보험료도 본인 부담금의 비율이 의원일 경우에는 총진료비의 30%만 내면 되지만, 병원(입원 병상 수가 20~80개인 병원)은 40%, 종합병원(입원 병상 수가 80개 이상인 병원)은 55%를 내야만 한다. 그런데도 큰 병원에 환자가 몰린다.  이 문제와 관련해서 나의

1994.02.24 목 정리.편집국

"스키장에서 청바지 입는 건 바보짓“

 “플레이트는 자신의 키보다 10~15㎝긴 것을 골라라.” 이것은 스키장비 전문점 주변에서 으레 들을 수 있는 ‘상식’이지만 장비를 고르는 문제는 이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 스키를 타려면 플레이트 말고도 스틱이라고 불리는 스키폴·스키장화(부츠)·장화를 플레이트에 고정시켜주는 바인딩 등의 장비가 필요하다. 여기에 안경(고골) 스키복 장갑 모자 등도 갖춰야 한다.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이러한 스키용품을 고를 때 안전도와 자신의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외국 유명제품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값비싼 상품이

1992.01.16 목 박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