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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근육’ 말고 ‘건강 근육’을 챙겨라

‘미용 근육’ 말고 ‘건강 근육’을 챙겨라

요즘 젊은이 사이에 ‘성괴’라는 신조어가 유행이다. 이는 ‘성형괴물’의 줄임말로, 성형수술을 너무 많이 해서 얼굴에 개성이 없고,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사람을 비꼬아 부르는 말이다. 처음에는 예뻐지고 싶어서 성형수술을 하지만, 하다 보면 수술도 중독된다. 몇 번이고 수술해도 조금 더 예뻐지고 싶은 욕망을 억제할 수 없다. 결국 반복적으로 수술해 부작용으로 고생하게 되는 사람을 많이 본다.  ‘근괴(筋怪)’라는 신조어도 새로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근육괴물(筋肉怪物)의 줄임말이다. 처음에는 건강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지만, 운동도

2018.07.21 토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3000km를 헤엄치는 장어의 힘, 보양의 원천

3000km를 헤엄치는 장어의 힘, 보양의 원천

인간도 여러 가지 능력을 갖추면 칭찬을 받는데, 하물며 동물이 두 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남다르게 보이고 높이 평가된다. 물고기는 민물고기와 바닷물고기가 구별되는데, 버젓이 민물과 바다 두 군데를 오가면서 생존하는 물고기가 바로 장어다. 장어는 바다, 민물, 뭍에서 살아가는 대단한 물고기다. 프랑스에서는 봄날 뱀장어가 강에서 나와 밭으로 기어가서 완두콩을 따먹는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다. 장어의 생태를 보면 두 가지 놀라운 점이 있다. 강에서 5~12년을 서식하다가 산란할 시기가 되면 바다로 3000km를 간다. 아무런 도움 없

2018.04.21 토 이경제 이경제한의원 원장

내 몸에 수분이 부족한지 보려면 혀를 잘 살펴야

내 몸에 수분이 부족한지 보려면 혀를 잘 살펴야

노인 불면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나는 증상이다. 쥐가 나는 경우는 낮에 무리하게 일을 했거나 많이 걸으면 일어나기는 하지만, 나이가 들면 딱히 무리한 것도 없는데 자다가 수시로 쥐가 나서 고생한다. 쥐가 나는 부위도 종아리뿐만 아니라 허벅지, 발, 손을 가리지 않으니 난감할 노릇이다. 문제는 쥐가 나서 자다 말고 종아리를 부여잡고 끙끙 앓다 보면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새우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다리에 쥐는 왜 나는 것일까? 의학적으로 쥐가 나는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나마

2018.04.14 토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젊은 감각 허브티로 2040 여심 사로잡았죠”

“젊은 감각 허브티로 2040 여심 사로잡았죠”

허브티는 더 이상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이른바 ‘웰빙’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좋은 차(茶)를 마시는 2040 젊은 층이 눈에 띄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영국의 기능성 허브티 브랜드인 ‘닥터스튜어트’는 이런 국내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집중 공략했다.  “아직까지 커피 문화가 지배적이긴 하지만 차를 즐기는 문화도 곧 정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맛과 향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춘 허브티가 각광 받는 시대가 올 것으로 봅니다. 닥터스튜어트는 앞으로 국내에 전개될 기능성 허브티 시대를 선도할 수 있을 것

2017.06.10 토 이석 기자

박근혜 대통령 왜 비타민 주사 맞았나

박근혜 대통령 왜 비타민 주사 맞았나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씨와 언니 최순득씨 이름으로 편법 처방받은 비타민 주사제는 시중 피부과나 성형외과 병원에서 일반 여성들에게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주는 피부 영양주사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 측근은 "대통령도 종종 피부 시술을 받았다. 곁에서 보면 피부가 아기처럼 고왔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전후 최씨 자매 이름으로 약 19차례 주사 처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 대통령은 취임전인 2012년부터 2013년 2월까지 최씨 자매 이름으로 일곱차례

2016.11.16 수 장가희 기자

금호석유화학그룹, 세계일류상품 3개 추가···총 12개로 늘어

금호석유화학그룹, 세계일류상품 3개 추가···총 12개로 늘어

금호석유화학그룹이 페놀계 첨가제, BPA, MIBK 등 세계일류상품 3개를 추가하며 정부로부터 경쟁력을 인증 받았다.금호석유화학그룹은 정밀화학 제품인 페놀계 첨가제(Phenolic Additive), 합성수지 원료인 BPA(Bisphenol-A), 노화방지제 MIBK(Methyl isobutyl ketone) 등 3개 제품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세계일류상품 총 12개를 확보했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

2015.12.16 수 송준영 기자

[단독] 대학병원장이 제약회사 사외이사

[단독] 대학병원장이 제약회사 사외이사

현직 병원장과 의사가 제약회사 사외이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시사저널>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제약사의 이사회 구성원으로 기업 경영에 참여하는 등기이사다. 수십 년 동안 제약사와 의사가 주고받는 뒷돈(리베이트) 관행이 당국의 근절 의지에도 사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외이사제를 이용해 병원과 제약사가 유착한 사실이 드러난 셈이다. <시사저널>은 제약업계 상위 10위권에 있는 제약사를 중심으로 사외이사 현황을 살폈다. 제약사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최근 사업보고서 등을 조사한 결과, 주요 대학병

2013.04.08 월 노진섭 기자

생체 나이, 이렇게 하면 확 줄어든다

생체 나이, 이렇게 하면 확 줄어든다

김보라씨와 이누리씨는 59세 동갑이다. 그런데 김씨는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반면 이씨는 60대 중반처럼 보인다. 이런 차이는 평소 생활 습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김씨는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을 꾸준히 실천했지만, 이씨는 야근이 잦다 보니 식사 시간도 불규칙했고 운동은 언감생심이었다. 김씨와 이씨는 최근 병원에서 생체 나이를 측정했다. 김씨는 56.9세, 이씨는 60.8세로 나왔다. 김씨가 동년배인 이씨보다 4년 정도 젊게 사는 셈이다.  

2011.01.24 월 노진섭

“생체 나이 30년까지 줄일 수 있다”

“생체 나이 30년까지 줄일 수 있다”

      ⓒ차움 안티에이징 연구센터 배철영 대한노화방지연합회 이사장은 실제 나이(55세)보다 7년 젊게 산다. 머리가 검고 아랫배도 나오지 않았다. 생체 나이로는 48세인 셈이다. 각 개인의 생체 나이를 확인하려면 기준이 필요하다. 국내에서 그 기준을

2011.01.24 월 노진섭

부지런한 사람이 ‘장수 만세’ 부른다

부지런한 사람이 ‘장수 만세’ 부른다

    ⓒ연합뉴스 젊음을 유지하고 오래도록 삶을 영위하는 것은 누구나 가지는 소망이다. ‘영생’은 판타지의 영역이지만 ‘백세 건강’은 현대인에게 실현 가능한 소망이다. 실제로 100세를 넘어서까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백세인(centenarian)이라고 부른다.

2008.05.09 금 반도헌 기자 bani001@sisapress.com

“암을 이기는 사람들 모임 만들었다”

“암을 이기는 사람들 모임 만들었다”

"암을 극복한 의사’ 홍영재 박사(64)가 최근 ‘암을 이기는 사람들의 모임’을 발족시켰다. 암환자와 가족들이 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암을 극복한 경험을 나누며 함께 싸워나갈 힘을 주기 위한 홍박사의 오랜 구상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이 모임에는 국내 유력 금융기관과 언론사들이 후원하기로 해 규모는 작지만 나름대로 재정적인 기반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홍박사는 앞으로 6개월 동안 활동을 한 다음 이 모임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암과 싸우는

2007.12.24 월 반도헌 기자 bani001@sisapress.com

명품 마케팅 ‘남북 전쟁’ 불붙었다

명품 마케팅 ‘남북 전쟁’ 불붙었다

      ⓒ시사저널 안희태에비뉴엘 9층에 있는 퓨전 일식당 타니에서 한 입점 업체가 VIP 고객을 초청해 연 실내 패션쇼.   ‘상위 0.1%를 잡아라’. 한번 쇼핑에 나서면 1천만~2천만 원씩 현금 다발을 쇼핑 봉투에 넣고 다니면서 명품을 사가는 소비 귀족층을 놓고 서울 강남과 강북 사이에 ‘남북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 강남 갤러리아백화점과 강북 롯데백화점이 마케팅 타깃으로 삼고

2005.03.31 목 이철현 기자

‘장수 밥상’ 대령이오

‘장수 밥상’ 대령이오

나이를 먹은 사람들의 공통 관심사는 하나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더 오래 살 수 있을까?’ 사실 이같은 의문에 대한 해답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바른 식생활과 적당한 운동, 그리고 활기찬 생활이 건강 유지에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바른 식생활’이 무엇인가 물으면 답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장수 노인들의 식단을 따라 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때때로 장수 노인들의 식탁은 우리가 아는 음식 상식을 ‘배반’한다. 최근 박상철 교수(서울대 의대·생화

2004.11.02 화 오윤현 기자

부담 줄이고 효과 높인 ‘바르는 호르몬’

부담 줄이고 효과 높인 ‘바르는 호르몬’

‘세월에 장사 없다’는 말처럼 남성도 나이가 들면 달처럼 기운다. 한창 때와 비교하면 근육은 5~9kg 줄고, 골밀도는 15% 감소한다. 키도 평균 5cm나 줄어든다(왼쪽 그림 참조). 과거에 이런 변화가 찾아오면 사람들은 으레 노화 탓으로 돌렸다. 그러나 요즘은 다르다. 각종 노화 방지법을 이용해 노화를 늦추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최근 인기를 끄는 노화 예방법은 남성 호르몬 보충 요법이다. 그동안 갱년기 남성들은 경구용 약과 몸에 붙이는 패치 등을 이용해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해 왔다. 그러나 이들 제품에는 두세 가

2004.09.07 화 오윤현 기자

남자를 살리는 호르몬의 마술

남자를 살리는 호르몬의 마술

사람은 누구나 ‘마술 도구’를 갖고 있다. 몸과 마음이 삽상해지는 가을이 되면 그 도구는 더욱 활발히 마술을 부릴 태세를 갖춘다. 여기에서 마술 도구란 인간의 심신을 뒤흔들어 놓는 호르몬을 말한다. 가을날 기분이 허전하고, 다른 이성에게 자꾸 눈길이 돌아가는가. 만약 그렇다면 마술 도구가 제구실을 다하고 있는 셈이다. 가을을 타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9,10월에 남성 호르몬 분비가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해지면서 계절이 주는 고독감을 짙게 느끼는 것이다. 의학자들에 따르면, 남성의 몸 속에는 약 스무 가지 호르몬이 존재한다. 그

2004.09.07 화 오윤현 기자

소비의 큰손 남자를 잡아라

소비의 큰손 남자를 잡아라

ⓒ 한향란 아기 기저귀를 갈 수 있는 기저귀 교환실을 마련한 곳도 있다(위쪽). 남성들의 주머니가 열리면서 가장 신이 난 곳은 패션·뷰티 업계이다. 그들은 ‘치장하는 남자’를 겨냥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내놓는 등 더 많은 남성을 포섭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들을 구사하고 있다. 지난 5월 남성용 컬러로션을 선보인 소망화장품은 길거리에서 젊은 남성을 대상으로 화장 시연 및 샘플 나누어주기 캠페인을 벌였다. 바르는 즉시 눈으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어서 홍보 효과가 좋았다. 이 회사가 출시한 남성용 컬러 로션은 지난 10월

2002.11.26 화 안은주 기자

“한국 음식이 젊음의 보약이다”

“한국 음식이 젊음의 보약이다”

식이 조절과 적절한 운동은 쉬우면서도 효과가 탁월한 노화 방지법이다. 대한노화방지박회 배철영 이사(분당 차병원 노인병 클리닉 소장)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10~20년은 더 젊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어떤 음식을 먹어야 노화를 방지할 수 있을까. 박상철 교수는 “장수 식단이 따로 없다. 전통적인 한국 식단에서 구운 고기만 제외하면 된다”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자주 먹는 마늘과 양파는 항노화 작용이 뛰어나다. 송영옥 교수(부산대·식품영양학)는 김치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막아준다는 사실을 동

2000.05.25 목 安殷周 기자

늙음으로부터 탈출 멀지 않았다

늙음으로부터 탈출 멀지 않았다

미국에서는 몸에 바르면 근력과 성욕이 강해지는 신약을 여름에 출시한다. 필라델피아 주 펜실베이니아 대학 의학센터 연구진은 불판 위의 낙지처럼 오그라든 근육을 팽팽하게 펴줄 근육 강화 백신을 개발해,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쥐 실험을 통해 20% 이상의 근육 강화 효과를 입증한 이 백신은 한 번만 투여하면 효과를 볼 수 있어 이제까지 사용된 어떤 것보다 성능이 뛰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다른 과학자들은 병아리·제브라피시 등 여러 동물이 귀가 손상되었을 때 스스로 청(聽)세포를 재생하는 것에서 힌트를 얻어 인간의 청

2000.05.25 목 安殷周·高濟奎 기자

30~40대 '젊은 노안' 늦추는 법

30~40대 '젊은 노안' 늦추는 법

배우 이서진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 노안을 고백해 화제입니다. 눈은 20세 이후부터 늙기 시작합니다. 주로 50대에서 노안이 생기는데, 30~40대가 노안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흔히 이를 '젊은 노안'이라고 부릅니다. 노안은 수정체의 탄성력이 감소해 조절력을 잃어 가까운 거리를 보는 시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노인들이 가까운 물체를 멀리 떨어뜨려 보려고 하는 겁니다. 한 번 시험 삼아 해보세요. 눈앞 10cm 거리의 글씨가 잘 보이는지. 글씨를 더 멀리할 때 글씨가 잘 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할

2018.08.17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New Book] 《핵과 인간》 外

[New Book] 《핵과 인간》 外

《기본소득: 일과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가이 스탠딩 지음│창비 펴냄│421쪽│2만원 ‘모두에게, 무조건,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돈’이 경제·빈곤·일·노동에 미치는 효과를 설명한다.저자는 기본소득이 빈곤을 없애거나 모든 복지제도를 대체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인류의 자산인 정의·자유·보장을 드높이고 더 큰 사회변화를 추동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파한다.​  《핵과 인간》 정욱식 지음│서해문집 펴냄│704쪽│3만2000원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저자가 핵이 한반도의 현대사에

2018.08.05 일 조철 북 칼럼니스트

“자외선 차단제, 습관처럼 매일 발라야”

“자외선 차단제, 습관처럼 매일 발라야”

어린이 피부는 속을 들여다볼 수 있을 정도로 맑고 투명하며 탄력이 있다. 이런 피부가 점점 늙고, 검은 반점이나 주름도 생긴다. 그 주범은 햇볕 즉 자외선이다. 특히 햇볕이 강한 여름철 피부는 더 상하기 쉽다.  자외선(UV)은 파장에 따라 UVA, UVB, UVC로 구분한다. UVC는 파장이 짧아 대기권에 있는 오존층에서 모두 흡수되기 때문에 지구에 도달하지 못한다. UVA와 UVB가 사람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UVB는 UVA보다 화상을 일으키는 강도가 1000배 강하다. 또 DNA에 손상을 일으키는 정도도 UVA보다 세다

2018.07.26 목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경남 항노화바이오산업  끊임없는 시장 확대

경남 항노화바이오산업 끊임없는 시장 확대

경남의 항노화바이오산업은 급속한 고령화 진행과 기대수명 증가로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진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KB코스메틱은 7월17일 (재)경남한방약초연구소로부터 ‘감국꽃 정유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뇌파에서 상대적 세타파는 감소시키고 상대적 알파파는 증가시키는 향료 조성물 및 이의 용도’에 관한 기술을 이전받았다. 앞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과 수험생 등 적용 범위가 넓은 감국의 활용성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전 기술은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과 경남도농업기술원이 함께 수행 중인 지역농업 특화작목 육성 기반기술 개발

2018.07.18 수 경남 진주=박종운 기자

[전북브리핑] 김승수 전주시장 “전주형 문화경제 실현할 것”

[전북브리핑] 김승수 전주시장 “전주형 문화경제 실현할 것”

전북 전주시가 덕진권역 전주종합경기장 중심의 뮤지엄밸리 조성과 완산권역 구도심 아시아문화심장터 100만평 프로젝트를 두 축으로 전주형 문화경제를 실현하겠다는 민선7기 청사진을 내놓았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7월5일 전주시청에서 민선 7기 출범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이 같은 시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지난 4년은 전주가 다른 도시를 따라 하지 않고, 어렵더라도 전주의 정신과 가치를 포기하지 않고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왔다”면서 “민선 7기 4년은 그동안 애써온 것 위에 새로움을 더하는 찬란한 전주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2018.07.09 월 전북 전주 = 정성환 기자

선글라스 색 너무 진하면 오히려 백내장 위험

선글라스 색 너무 진하면 오히려 백내장 위험

백내장 예방을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색이 너무 짙으면 오히려 백내장을 일으킬 수 있다. 선글라스를 쓴 사람의 눈이 보일 정도의 농도가 적당하다.  눈의 수정체가 투명성을 잃고 하얗게 혼탁이 생기는 질병이 백내장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40세 이상 성인의 42.3%, 65세 이상의 90%가 백내장에 걸렸다.    사물이 겹쳐 보이고 안개가 낀 것처럼 답답해지며 색깔 구분이 잘 안 되면서 시력이 나빠진다. 백내장 초기에는 시력은 정상이지만 수정체 혼탁 부위에서 빛이 산란이 되므로 햇볕에

2018.06.27 수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세계적인 나노융합 인재 육성에 나선 밀양

세계적인 나노융합 인재 육성에 나선 밀양

세계적인 나노융합산업의 인력 양성을 위한 나노융합 마이스터고와 폴리텍대학(나노특성화대학) 밀양캠퍼스 설립이 탄력을 받고 있다. 경남 밀양시가 국내 최초로 나노융합분야 전문 한국나노마이스터고 설립을 교육부로부터 설립승인을 받으면서다. 밀양시는 한걸음 더 나아가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설립 역시 추진 중이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한국나노마이스터고는 나노융합 분야 전문기능인력을 배출한다. 나노마이스터고는 내년 3월 밀양전자고에 개교될 예정이다. 나노융합과 학년별 5학급(3학년 전공제), 학교정원 300명(학년 당 100명)으로 운영될

2018.06.16 토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경남브리핑] 경남 지방선거 대진표 확정…817명 등록

[경남브리핑] 경남 지방선거 대진표 확정…817명 등록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 선거 등 경남 지역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5월26일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경남지사 3명, 경남도교육감 4명, 시장·군수 63명, 지역구 도의원 141명, 지역구 시·군의원 510명, 비례대표 도의원 18명, 비례대표 시·군의원 74명, 김해시을 국회의원 보궐 4명 등 총 817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보수 아성’ 수성과 탈환으로 불리는 경남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50)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태호(55) 후보, 바른미래당 김유근(44) 후보가 경합을 펼친다.  경남도교육감 선거는

2018.05.26 토 경남 = 박종운 기자

불로장생의 요점은 ‘과로 금지’다

불로장생의 요점은 ‘과로 금지’다

유명 디자이너 이야기다. 직업상 나이를 밝히지 않았지만 60대 후반이었다. 그런데 그 디자이너가 60대 후반이라고 하면 모두 깜짝 놀란다. 다들 놀라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볼 때마다 이야기하는데, 그는 40대 초반으로 보인다. 30년이나 젊어 보이는 비결이 무엇일까. 직접 물어봤다.  “내가 일하는 분야가 활기차고 젊은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 나도 나이 많은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지치고 힘들어. 그런데 젊은이들과 있으면 생기가 나고 새로운 생각도 많이 떠오르지.”  다른 디자이너들도 젊은이와 생활하는데 세월과 함께 늙는다.

2018.05.26 토 이경제 이경제한의원 원장

“사과, 하루 1개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사과, 하루 1개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북유럽 신화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우리 정서와 맞지 않아 그다지 인기 없는 신화에 속한다. 남의 것을 빼앗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거친 바이킹들과 춥고 혹독한 날씨로 인해 신들이 죽기도 하고 인간보다 월등한 능력이 없다. 환경이 고달프면 신들조차 살기 힘든 것이다. 최근에 《토르:라그나로크》 등 영화가 나와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 자잘하고 지루한 이야기 중에서 조금 특색 있는 ‘불멸의 사과’ 이야기가 있다. 먹으면 늙지 않는 사과를 지키는 여신은 이둔이다. 팔이 하얀 것이 특징이고 신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다. 하는 일은

2018.04.29 일 이경제 이경제한의원 원장

‘지팡이 짚고 다니기 캠페인’을 벌이자

‘지팡이 짚고 다니기 캠페인’을 벌이자

걷는 속도가 느려지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팀의 발표인데, 보행속도가 느린 사람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한 필자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보행속도가 느려진다는 것은 뇌 기능이 떨어진다는 의미다. 뇌 기능이 떨어질수록 보폭도 줄어들고 보행속도도 느려지게 마련이다. 그러니까 보행속도가 치매와 연관된다기보다는 뇌 기능이 떨어지면 보행속도도 느려지고, 치매 발생률도 높아진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보행속도가 느려지는 뇌 질환은 여러 가지가 있다. ‘소

2018.04.28 토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서부경남 브리핑] 합천 등록牛 경매시장, 한달 만에 재개장

[서부경남 브리핑] 합천 등록牛 경매시장, 한달 만에 재개장

합천군은 구제역 여파로 중지됐던 등록우(牛) 경매시장이 한달 만인 4월25일 재개장됐다고 밝혔다. 합천 등록우 경매시장은 지난 3월25일 구제역확산 우려로 경매가 중지됐다.   경매시장에는 모두 442마리가 경매에 나와 새 주인을 만났다. 경매시장은 매달 10일과 25일에는 등록우를, 2일과 7일에는 일반 송아지와 큰소를 경매한다. 하창환 군수와 류명현 부군수는 재개장일에 경매시장을 방문해 시장의 운영체계와 구제역 예방을 위한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 기념 《전국노래자랑》   전 국

2018.04.26 목 경남 = 박종운·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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