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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own] 배우 고(故) 김영애씨 vs 美 유나이티드항공

[Up&Down] 배우 고(故) 김영애씨 vs 美 유나이티드항공

UP용서 남기고 떠난 배우 고(故) 김영애씨 배우 김영애씨가 4월9일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6세. 1971년 MBC 공채 탤런트 3기로 데뷔한 그는 46년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볐다. 고인은 병세가 악화됐음에도 최근까지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하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연기 열정을 보였다. 김씨는 숨지기 전 마지막 인터뷰에서 ‘용서’를 말하기도 했다. 그는 한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이 ‘중금속 논란’을 제기해 자신의 황토팩 사업에 큰 타격을 입혔던 일에 대해 “누구를 뭐라고

2017.04.19 수 박준용 기자

故 김영애씨의 췌장암과 치과치료 논란의 팩트

故 김영애씨의 췌장암과 치과치료 논란의 팩트

얼마 전 배우 김영애씨가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 치과의사는 김영애씨가 치과 치료로 암에 걸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치과의사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합니다. 오늘 아침 서울대병원 치과병원 교수와 급히 연락해 사실관계를 들어봤습니다. 한마디로 ‘의학적으로 검증된 바 없는 주장’이랍니다. 또 신경치료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환자를 임플란트 시술로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병원 수입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겁니다. 이 논란의 시작은 서울 서초구에 치과 의원을 운영 중인 황아무개 원장이 4월10

2017.04.13 목 노진섭 기자

제작기간 4년 동안 《판도라》는 현실이 되었다

제작기간 4년 동안 《판도라》는 현실이 되었다

“지진이 또 발생하면 어떡하나, 내내 마음을 졸였어요.” 영화 《판도라》의 관계자가 기자에게 들려준 얘기다. 개봉일인 2016년 12월7일을 한 달여 앞둔 때였다. 오랜만에 술이나 한잔하자고 만난 자리에서 “《판도라》 마무리 작업은 잘돼 가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대뜸 그렇게 말했다.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했다.  경주 지진 이후 시사에서 관객들 “무섭다” 《판도라》는 2012년 변종 기생충의 위협을 다룬 재난 영화 《연가시》로 450만 관객을 모은 박정우 감독의 두 번째 재난영화다. 재난 상황을 쥐락펴락하는 박 감독의 솜씨는

2016.12.30 금 나원정 매거진M 기자

[인사] 신한은행 정기인사 명단

[인사] 신한은행 정기인사 명단

<부서장 승진(SM)> ▲영업추진부장 안효열 ▲개인금융부장 임귀관 ▲중소기업고객부장 오한섭 ▲투자자산전략부장 김정호 ▲투자금융부장 정근수 ▲마케팅부장 박현주 ▲자금부장 임근일 ▲인사부장 이승수 ▲인재개발부장 최종원 ▲총무부장 김기호 ▲여신기획부장 배종화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곽우홍 ▲개인여신심사부장 겸 부장심사역 임경래 ▲ICT기획부장 배시형 ▲연금사업부장 한용구 ▲군산지점장 서춘수 ▲군자역지점장 손충순 ▲굽은다리역지점장 윤태수 ▲남부법원지점장 왕호민 ▲노은지점장 이춘우 ▲도산대로지점장 나훈진 ▲마

2016.01.28 목 장가희 기자

[대중문화스타 X파일] #5. “자옥이 남편 역은 내가 더 했어, 어디서 오버야?”

[대중문화스타 X파일] #5. “자옥이 남편 역은 내가 더 했어, 어디서 오버야?”

‘공주’의 마지막 가는 길은 결코 외롭지 않았다. 배우 김자옥. 그가 떠났다. 예순셋, 너무 아까운 나이에 그가 예고 없이 우리 곁을 떠나버렸다. 하지만 장례식장 어느 곳에도 그가 노래했던 ‘외로운 공주’는 없었다. 대중도, 언론도 그리고 그 많은 동료도 모두 슬퍼하고 아쉬워했다. 김희애·김희선·강부자·강석우·임현식·이미연·윤소정·이승기·박지성 등 많은 동료 스타가 찾아와 장시간 빈소를 지키

2014.12.04 목 이기진│PD

우리의 절망과 분노를 파고들다

우리의 절망과 분노를 파고들다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왔다. 1980년대 부산에서 활동한 ‘돈 없고, 힘없고, 배경도 없는 세무 변호사 송우석’이 바로 그다. 노 전 대통령의 인권 변호사 활동을 소재로 한 <변호인>이 최고 흥행작이 됐다. 제작 당시엔 성공할지 아무도 몰랐다. 오히려 다큐멘터리 스타일이라 염려했다고 한다. 그러나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노무현 대통령은 다시 정치의 한복판에 섰다. 보수 성향 네티즌은 “2014년 6월 지방선거용으로 만든 노무현 미화 영화”라고 혹

2014.01.08 수 김윤태│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이 시대 우리는 왜 악녀에 더 빠져들까

이 시대 우리는 왜 악녀에 더 빠져들까

      ▲ SBS <마이더스> ⓒSBS 제공 여성의 적은 여성이다? 이 닳고 닳은 드라마 작법에서 대치하는 여성은 선과 악으로 그려지기 마련이었다. 그토록 반복적으로 그려진 고부간의 갈등에서 시어머니는 악이고 며느리는 선이라는 식이다. 현대극

2011.04.11 월 정덕현│대중문화평론가

엄마 눈에 딸은 안 보여?

엄마 눈에 딸은 안 보여?

    ▲ <애자> 감독: 정기훈 / 주연: 최강희, 김영애 외환위기 이후 한동안 <아버지>라는 소설이 장안의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온 나라가 구조조정 회오리에 들어 수많은 아버지가 직장을 잃고 거리로 나앉은 시절에 이 소설은 독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평소에는 전혀 존재감이 없던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 얼마나 헌신하고 살았는지 새삼 일깨워준다는 내용이다.

2009.09.01 화 이재현

인맥 관리가 성패 가른다

인맥 관리가 성패 가른다

    ▲ 대형 횟집을 운영하다 비브리오 파동으로 사업을 접었던 이익훈·김영애 부부는 외부 악재에 영향을 별로 받지 않는 건강보조식품 전문점(위)을 선택했다. ⓒ시사저널 박은숙 불황에도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여전한 듯하다. 지난해 멜라민 파동, 이물질, GMO(유전자 변형 식품) 등 먹을거리와 관련한

2009.04.01 수 김미영 (창업전문기자)

부모가 버리고 정부가 버리고…

부모가 버리고 정부가 버리고…

    ⓒ시사저널 박은숙 도서 산간 지역에는 한 집 건너 한 집이 조손 가정이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가족이 서로 떨어져 살거나 아예 가정이 파탄나면 시골에 있는 조부모에게 자식들을 맡기는 경우가 많아 나타난 현상이다. 제2의 외환위기를 우려할 정도로 경기 침체가 깊어지고 있는 지금도 여기저기에서 조손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2008.11.18 화 이은지

“나는 이래서 채식이 좋다”

“나는 이래서 채식이 좋다”

    ▲ 박병섭(47세)내과 원장-25년째 채식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라다보니 닭의 목을 비틀어서 죽이거나 냇가에서 고기를 막대기로 찍어 죽이는 장면을 자주 목격했다. 무의식적으로 ‘싫다’는 생각을 한 모양인지 의과대에 입학하고 나서부터 동물이 죽어서 식탁에 오르는 것에 혐오감이 생기더라. 본격적으로 내과 공부를 하면서 내과 질환의 대부

2008.06.24 화 이 은 지

정치 희생양인가 희대의 사기꾼인가

정치 희생양인가 희대의 사기꾼인가

        김경준씨는 지난 11월16일 만면에 웃음을 머금고 때로는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는 등 여유 있는 모습으로  우리 앞에 처음 나타났다. 하지만 불과 20일 만에 검찰의 발표대로라면, 그는 ‘플리바게닝’(형량 협상)을 거론하며 자신의 감형을 구걸하는 비굴한

2007.12.10 월 감명국 기자

이면계약서의 ‘이면’ 들출까

이면계약서의 ‘이면’ 들출까

      시사저널 임영무   이제 BBK 의혹의 핵심은 김경준씨의 어머니(왼쪽 가운데)가 귀국하면서 가져온 이면계약서의 원본(아래 작은 사진은 계약서의 서명 부분)이 진짜인지 여부에 모아지고 있다. 김씨의 어머니는 이 계약서를 11월23일 검찰에 제출했다.

2007.11.26 월 감명국

비비 꼬인 BBK 검찰만 ‘죽을 맛’

비비 꼬인 BBK 검찰만 ‘죽을 맛’

      ⓒ연합뉴스   대선이 다가온 상황에서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이 긴요하다고 보았기 때문에 특별수사팀을 구성했다.” ‘BBK 주가 조작 사건’ 핵심 인물인 김경준씨가 국내로 송환되기 전인 지난 11월16일 서울중앙지검 김

2007.11.26 월 김지영

피부는 겨울이 싫어

피부는 겨울이 싫어

        천연 재료와 한방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줄지 않고 있다. 김일성장수연구소 출신 석영환씨와 한국의 연구진이 함께 개발한 한방 제품 ‘향림수’의 약진이 눈에 띈다. 향림수는 인삼·숙지황·구기자·향부자·창이자 같은 열가지 한약재에서 추출한 성분을 담은 한방 입욕제이다.   석원장은 김일성대학 출신으로 지난 2002년 한국에서 한의사 자격증을 따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다. 향림수는 지난 200

2006.01.06 금 노순동 기자

입어도 티 안 나는 보정 속옷

입어도 티 안 나는 보정 속옷

        여자에게는 남자가 모르는 비밀이 많다. 몸매를 보정해주는 속옷을 입는 여성이 많다는 사실도 그 가운데 하나. 보정 속옷은 처진 몸매를 가려주고 교정해주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홈쇼핑에서는 여성들의 보정 속옷이 적잖게 팔리며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하는 경우가 잦다. 지난주 GS홈쇼핑에서도 보정

2005.12.09 금 안은주 기자

가을이 좋아, 스포츠가 좋아

가을이 좋아, 스포츠가 좋아

        가을로 접어들면서 야외 스포츠·레저 활동이 늘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홈쇼핑에서는 레저 스포츠용품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지난 주 GS홈쇼핑에서는 가을철 스포츠 의류들이 베스트 셀러 상위권에 새롭게 진입했다. ‘울 스포츠 메트로 트레이닝 4종’은 가격 대비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간 베스트 셀러 4위 자리를 단숨에 꿰어찼다. 메모리 원단에

2005.10.07 금 안은주 기자

미끼 상품들, ‘대어’가 되다

미끼 상품들, ‘대어’가 되다

        홈쇼핑에서도 ‘미끼 상품’이 인기다. 소비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내놓은 미끼 상품이 알뜰 홈쇼핑족의 ‘사냥감’이 되고 있다. GS홈쇼핑은 하루 서너 차례 일반 상품 프로그램 중간에 예고 없이 미끼 상품을 10분 가량 방송한다. 두루마리 휴지 생리대 같은 생활필수품에서부터 트렁크 팬티, 검은콩 두유, 이유식, 굴비, 과일 등 슈퍼마켓 상품에 이르기까지

2005.07.01 금 안은주 기자

역발상 빛나는 ‘뜻밖의 대박’

역발상 빛나는 ‘뜻밖의 대박’

홈쇼핑에서는 의외의 상품이 히트하는 경우가 많다. ‘김영애의 황토솔림욕’은 처음 선보일 당시 ‘그냥 흙일 뿐인데…’라는 부정적 인식이 팽배했다. 그러나 수많은 대기업 제품과 수입 미용팩을 따돌리고 매주 베스트 셀러 상위에 오르고 있다. 이 제품은 연간 판매고가 3백억원대에 이른다. GS홈쇼핑에서 지난 한 주 동안 2천6백여대가 팔려 베스트 셀러 8위를 차지한 전기 오븐 ‘키센’도 의외의 히트상품이다.지난 4월9일 첫 방송할 때만 해도 이 제품을 소개하던 스튜디오에서조차 ‘저렇게 작고 싼 오븐이 팔리겠어?’와 같은 부정적

2005.06.03 금 안은주 기자

어버이 보은에는 ‘건강’이 최고

어버이 보은에는 ‘건강’이 최고

        부모님 선물로는 역시 건강 보조 식품이 으뜸인가 보다. 어버이날이 낀 5월 첫째 주 GS홈쇼핑에서는 글루코사민과 클로렐라와 같은 건강 보조 식품이 히트를 쳤다. 관절과 연골의 구성 성분인 글루코사민은 최근 건강보조식품 시장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일양약품·종근당과 같은 제약사들이 관련 제품을 앞다투어 내놓은 뒤 퇴행성 관절염을 걱정하는 중년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GS홈쇼핑에서 가장 잘

2005.05.13 금 안은주 기자

[이유 있는 베스트셀러] 반신욕 틈새 뚫은 족욕 열풍

[이유 있는 베스트셀러] 반신욕 틈새 뚫은 족욕 열풍

        반신욕의 틈새를 파고든 족욕 열풍이 봄바람 속에서도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족욕은 반신욕에 비해 땀이 나는 속도가 더디지만, 간편함 때문에 매일 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반신욕의 효과를 추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날씨가 따뜻해지면 땀을 배출하는 반신욕이나 족욕의 인기가 시들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족욕기에 대한 수요는 줄지 않고 있다.  

2005.03.18 금 안은주 기자

‘웰빙 단비’ 맞은 산세베리아

‘웰빙 단비’ 맞은 산세베리아

‘웰빙 욕구’는 관상 식물까지 홈쇼핑 히트 상품으로 만들고 있다. 지난 한 주 LG홈쇼핑에서는 관상 식물 산세베리아가 베스트 셀러 상위권에 새로 진입했다. 4회 방송 연속 매진되며 13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LG홈쇼핑에서 화훼류가 히트 상품 대열에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산세베리아는 새집증후군을 예방하는 음이온을 배출하고, 가습과 공기 청정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정한 10대 공기정화 식물의 하나이기도 하다. 실내 공기가 오염되기 쉬운 겨울철이어서 더 인기를 끌고

2004.12.14 화 안은주 기자

‘싸고 좋은’ 브라팬티 깜짝 쇼

‘싸고 좋은’ 브라팬티 깜짝 쇼

속옷은 홈쇼핑의 전통적인 베스트 셀러이다. 하지만 추석 직후에는 홈쇼핑에서조차 속옷 판매가 부진하다. 명절에 돈을 많이 썼던 주부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추석 직후였던 10월 초, LG홈쇼핑에서는 작은 이변이 일어났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던 속옷이 베스트 셀러 2위에 오른 것이다. ‘비비안 메모리 더블업 브라팬티’가 1주일 동안 매진을 기록하며 4천여 세트 가량 팔렸다. 이 제품 앞에서 주부들이 지갑을 열 수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가격 대비 만족도’였다. 동일한 브랜드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

2004.10.12 화 안은주 기자

웰빙이 별 겁니까 ‘황토 미인’ 있는데…

웰빙이 별 겁니까 ‘황토 미인’ 있는데…

1971년 으로 데뷔한 탤런트 김영애씨(53)는 무거운 역할과 가벼운 역할을 두루 소화해내는 전천후 중견 연기자였다. 얼마 전 그녀가 KBS 2TV 시트콤 를 마지막으로 33년 간의 연예계 생활을 끝낸다고 하자 많은 시청자들이 의아해했다. 요즘 김씨가 드라마 대본 대신 들고 있는 것은 바로 황토 미용 제품에 관한 서류뭉치들이다. 김씨는 남편 박장용씨와 함께 황토 미용제품 제작사인 (주)참토원 대표로 있다. 전북 정읍의 동황토를 이용해 황토팩과 황토비누를 만들어 팔고 있는 (주)참토원은 매출이 2002년 24억원에서 지난해에는

2004.06.29 화 고재열 기자

2003년 홈쇼핑 대박 상품들

2003년 홈쇼핑 대박 상품들

소비심리학자들은 현대인의 일생을 ‘소비로 시작해 소비로 끝난다’고 말한다. 시간을 좁혀도 사정은 달라지지 않는다. 한 해 역시 소비로 시작해 소비로 끝난다. 재미있는 사실은,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에 사회 분위기가 그대로 반영된다는 것이다. 텔레비전 홈쇼핑은 그같은 소비 심리가 가장 잘 드러난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없는 물건이 없는 데다, 다양한 사람이 이용하기 때문이다. 올 한 해 텔레비전 홈쇼핑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그리고 소비자는 어떤 물건을 많이 샀을까. 올해 홈쇼핑의 최대 뉴스는 경제 불황을 반영한 ‘이색

2003.12.16 화 오윤현 기자

“노래를 무기로 삼지 말라”

“노래를 무기로 삼지 말라”

지난 4월3일 서울노동자문화예술단체협의회(서노문협) 대표를 맡고 있는 박인배씨가 ‘느닷없이’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문화부에 제작자 등록을 하지 않은 채 노동자노래단 노래모음 2집(〈전노협 진군가〉), 3집(〈노동자 행진곡〉), 4집(〈민중연대 전선으로〉), 〈철의 노동자〉 등 네 가지 불법 녹음테이프 2만5천개를 제작 ·배포해 ‘음반 및 비디오 물에 관한 법률’(이하 음반 법)을 위반한 혐의로 구속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구속은 박씨 본인은 말할 나위 없고 많은 문화예술인들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으로

1991.05.02 목 김당 기자

행동하는 양심 잠롱

행동하는 양심 잠롱

청백리로 널리 알려진 태국의 잠롱 방콕시장이 《시사저널》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공동초청으로 지난 8일 내한했다. 이를 계기로 그의 자서전(《짬렁, 내 삶의 이야기》도서출판 窓, 1990)을 번역한 한국외국어대 김영애 교수가 자서전의 일부를 발췌하고, 아울러 역자로서 느낀 바를 엮었다.    사관생도 시절, 그러니까 ‘씨이락’이 쫄라롱껀 대학 약학과 학생이던 시절부터 우리는 서로 마음을 열고 사귀었다. 그리고 1964년에 결혼했다. 결혼식은 장교회관에서 조용하고 단촐하게 치렀다. 고위공무원들에

1990.10.18 목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