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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출마했던 바른미래당 김유근씨 낙선인사 ‘눈길’

경남지사 출마했던 바른미래당 김유근씨 낙선인사 ‘눈길’

6·13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가 낙선한 바른미래당 김유근(44) KB코스메틱 대표가 선거가 끝난 지 한 달이 지났는데도 폭염 속 낙선인사를 계속 다니고 있어 눈길을 끈다.김 대표는 선거 다음 날인 6월14일부터 중앙시장, 자유시장, 서부시장 등 진주 시내 전통시장과 창원 상남시장을 찾아 낙선인사를 했다. 선거기간 한 표를 호소했던 후보가 선거 이후에도 유권자에게 인사를 하는 것이 ‘정치 예의’라고 생각하고 있다. 유세차를 반납한 이후에는 개인차량으로 도내 전통시장 곳곳을 찾아다녔다. 그는 “미래 정치기반을 만드는

2018.07.21 토 경남 진주 = 박종운 기자

정치권 ‘블랙홀’로 재부상한 드루킹

정치권 ‘블랙홀’로 재부상한 드루킹

“장난감 상자에 든 시한폭탄 같다.” 7월18일 한 야당 중진 의원은 ‘드루킹’ 사건에 대해 “처음 시작은 이상한 사람 몇 명이 저지른 유치한 정치놀이쯤 돼 보였지만, 파면 팔수록 사안이 가볍지 않아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권력을 쥐기 위해서 얼마나 지독한 일들이 벌어지는가를 보여준 사건”이라며 “의혹을 밝히는 과정에서 이름난 정치인 한 명만 연루되더라도 정치권에 소용돌이가 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정치판이 소란스럽다. 이른바 포털 댓글 여론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탓이다. 그가 입을 열 때마다 우리 사회

2018.07.21 토 박성의 기자

제2·제3의 노회찬 나올 수도…‘드루킹 자금’ 정조준한 특검

제2·제3의 노회찬 나올 수도…‘드루킹 자금’ 정조준한 특검

"드루킹 특검 수사에서 왜 갑자기 노회찬 이름이 나오나."잘 나가던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돌연 위기에 처했다.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일면서다. 드루킹 특검 수사에서 노 의원 이름이 등장한 것은 시쳇말로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오다)'가 아닐 수 없다. 3선인 노 의원은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최근 국회 특수활동비 반납으로 여론의 지지를 받았다. 인기 시사 프로그램 JTBC ≪썰전≫의 패널 자리도 꿰찼다. 그가 이정미 대표, 심상정 의원 등과 함께 이끄는 정의당은 제1야당인

2018.07.19 목 오종탁 기자

홍준표·안상수가 못한 마산야구장 김경수가 짓는다

홍준표·안상수가 못한 마산야구장 김경수가 짓는다

홍준표 전 경남지사와 안상수 전 창원시장의 마찰로 지원이 취소됐던 마산야구장 건립에 필요한 도비 지원이 마무리됐다. 이는 김경수 경남지사와 허성무 창원시장 코드가 작동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경남도는 최근 도의회에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창원시에 대한 자치단체 자본 보조 항목에 창원시 새 야구장 건립비 100억원을 편성했다고 7월18일 밝혔다. 올해 당초 예산에 100억원을 편성한 것과 합치면 새 야구장 건립에 필요한 도비 200억원을 모두 지원하게 된다. 2016년 11월 착공한 새 야구장 건립사업에는 국비 15

2018.07.18 수 경남 창원 = 박종운 기자

세계적 기업인 배출한 진주, ‘기업가정신 수도’ 됐다

세계적 기업인 배출한 진주, ‘기업가정신 수도’ 됐다

삼성 창업주 이병철, LG 창업주 구인회, 효성 창업주 조홍제, GS그룹 허정구 전 회장 등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기업인을 가장 많이 배출한 경남 진주시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首都)’로 선포했다. 한국경영학회와 진주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은 7월10일 오후 진주 경상대학교 경영대학 5층 대강의실에서 ‘기업가정신 수도 선포식 및 중소기업경영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엔 이두희 한국경영학회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이상경 경상대학교 총장, 금대호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권영학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2018.07.10 화 경남 진주 = 박종운 기자

오거돈 시장의 가덕도신공항 재추진 ‘공염불’ 되나

오거돈 시장의 가덕도신공항 재추진 ‘공염불’ 되나

"가덕도신공항은 이미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습니다."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 6·13선거 과정에서 자신의 '제1호 공약'인 가덕도신공항 재추진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동남권 관문공항' 이행을 위한 것이라는 논리를 폈다. 이같은 논리에 따라 7월1일 취임 이후에도 기회있을 때마다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백년대계를 위해 가덕도신공항을 재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하지만 오 시장의 이같은 주장은 날이 갈수록 주변 지자체단체장들의 외면 속에 공염불(空念佛​)이 되지 않을까 부산지역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주무부서인

2018.07.09 월 부산 = 박동욱 기자

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  첫 민주당‧여성 의장

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 첫 민주당‧여성 의장

“경남도의회가 의회 본연의 책무인 견제와 감시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지방정부와 상호보완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의회 플랫폼을 마련하겠다.”경남도의회 사상 첫 여성 의장이 된 김지수(더불어민주당‧재선·창원2·48) 의원은 도정과 상호보완적으로 경쟁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지수 의장은 40대 의장, 사상 첫 민주당 의장으로 경남도의회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경남도의회는 7월5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의원 58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해 55표를 득표하면서 제11대 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부의장으로 민주당 김하용(초선·창

2018.07.06 금 경남 창원 = 김완식 기자

[경남브리핑] 경남도, 경제혁신추진위 설치

[경남브리핑] 경남도, 경제혁신추진위 설치

김경수 경남지사는 지사 직속 경제혁신추진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에 방문규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선임한다고 7월5일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시급한 경제·민생 위기 해소와 제조업 혁신을 위해 지사 직속 경제혁신추진위원회를 설치한다”고 설명했다. 위원장으로 선임한 방 전 차관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보건복지부 차관을 지낸 경제전문가라고 소개했다.특히 최초의 25년 국가 장기계획이던 노무현 정부의 '비전 2030'을 기획하고 설계해 경남 경제혁신과 장기비전 구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김 지사는

2018.07.05 목 경남 = 박종운‧서진석‧김완식 기자

[경남브리핑] ‘정보화마을 전국 지도자대회’ 거제서 개최

[경남브리핑] ‘정보화마을 전국 지도자대회’ 거제서 개최

(경남브리핑)‘정보화마을 전국 지도자대회’ 경남 거제에서 개최 ‘제16차 정보화마을 전국 지도자대회’가 4일부터 5일까지 전국 328개 정보화마을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거제시 및 (사)정보화마을 중앙협회가 후원하며, 유공자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첫날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시상에서는 ‘합천 양떡메마을(성영수 위원장)’이 단체부문 23곳 중 대

2018.07.04 수 경남 = 박종운 서진석 기자

경남지역 단체장, 태풍 대비 취임식 취소

경남지역 단체장, 태풍 대비 취임식 취소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면서 경남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취임식을 잇달아 취소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임기 첫날인 7월1일 하동 충혼탑을 참배하고 환경미화원 등과 함께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벌일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이날 취임식은 열리지 않았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도민 안전과 생명이 중요” 윤 군수는 이날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태풍 대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재해위험지역을 시찰하는 등 재난대비에 들어갔다. 하동군은 이날 오전 10시 전 직원 비상근무를 발령했다

2018.07.02 월 경남 = 박종운 기자

[경남브리핑] ‘귀농밸리’로 주목받는 하동

[경남브리핑] ‘귀농밸리’로 주목받는 하동

‘대한민국 귀농벨리’로 알려진 경남 하동군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귀농·귀촌인이 해마다 늘고 있다.  6월25일 하동군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최근 5년간 하동으로 귀농·귀촌한 인구는 1151세대 2103명이다. 하동군의 귀농·귀촌인은 2014년 216세대 409명, 2015년 224세대 464명, 2016년 234세대 355명, 2017년 386세대 686명으로 점점 늘어나는 추세며, 올해 3월말 현재 91세대 189명이 유입됐다.  하동의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한데는 누구나 살고 싶은 천혜의 자연 환경과 농사짓기 좋은 여건

2018.06.26 화 경남 = 박종운 기자

보수 텃밭서 당선된 백두현 “고성군민을 행복하게”

보수 텃밭서 당선된 백두현 “고성군민을 행복하게”

"고성의 DNA를 지키며 장기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백두현 경남 고성군수 당선자(52)의 일성이다. 3번의 출마 끝에 경남 고성군수직을 거머쥔 더불어민주당 백두현 당선인은 ‘고성의 오뚜기’로 불린다. 백 당선인은 보수 정당의 텃밭인 고성에서 열린우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연이어 군수직에 도전했었다. 백 당선인은 2006년 지방선거와 2016년 보궐선거 때 고성군수에 거듭 도전했지만, 번번이 유권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그가 2전3기 끝에 군수직을 거머쥐자 언론은 ‘첫 민주당 계열 출신 고성군수’라고 평가하고 있다

2018.06.25 월 경남 고성 = 서진석·이상욱 기자

[시사TOON] 미투·드루킹보다 더 국민분노 산 건?

[시사TOON] 미투·드루킹보다 더 국민분노 산 건?

6·13 지방선거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지만, 사실 선거 초반 분위기는 민주당에 유리한 것만은 아니었다. 연이어 터지는 민주당 진영 인사들의 미투 논란,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의 드루킹 연루 의혹, 거기다가 선거 막판에는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까지 여당도 곳곳에서 헛발질로 국민들을 실망시켰다. 하지만 이런 여당의 악재를 집어 삼킨 건 비단 한반도 평화 무드나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때문만은 아니었다. 국민정서를 제대로 살피지 못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아집과 독선, 홍준표 대표의 막말 등이 더

2018.06.19 화 이공명 화백

‘아슬아슬 행보’ 이재명의 험난해 보이는 대선고지

‘아슬아슬 행보’ 이재명의 험난해 보이는 대선고지

이제껏 없었던 독특한 유형의 정치인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당선인 얘기다. 입지전적이고 드라마틱한 인생·정치 역정으로 구축한 팬덤은 이미 유명하다. '개천에서 난 용'인 이 당선인의 또 다른 별명은 '이슈 메이커'다. 이번 지방선거 기간 내내 형수에 대한 욕설 논란, 배우 김부선씨와의 스캔들 의혹 등을 몰고다니던 그는 당선되고도 구설수에 올랐다. 방송사 인터뷰 태도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진 것. 많은 이들이 '뽑히니 돌변했다' '실망했다' '이재명은 딱 여기까지'란 날선 반응을 쏟아내는 와중에 나온 한 여론조사는 분위기

2018.06.15 금 오종탁 기자

대권 잠룡 티켓 확보한 김경수·박원순·이재명

대권 잠룡 티켓 확보한 김경수·박원순·이재명

반전은 없었다.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 등이 동시에 치러진 6·13 결과도 진보 바람을 탄 시대 흐름을 따랐다.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12대 1. 재·보궐 선거 11대 1. 이견 없는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 여야 간, 진보와 보수 간 희비가 명확히 엇갈린 선거였다. 투표일 직전까지 광역단체장 17곳 중 절반 이상이 ‘초박빙’이었던 2010년·2014년 선거와는 애초부터 분위기가 달랐다. 선거기간 이어진 보수 야당의 반격은 미풍에 그쳤다. 도도한 민심(民心)의 흐름을 거스르진 못했다.  한바탕 선거가 끝나면 여야

2018.06.15 금 구민주 기자

보수 참패 주역들, 역사 뒤안길로 물러날까

보수 참패 주역들, 역사 뒤안길로 물러날까

6월13일 오후 6시, 선거 출구조사가 공개되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곧장 자리를 떠 당대표실로 올라갔다. “바닥 민심은 다르다”며 선거 직전까지 자신감을 드러냈던 것과 상반된, 한껏 가라앉은 모습이었다. 이내 ‘자유한국당 재건 비상행동’이라는 이름의 당 전·현직 의원 모임은 “홍준표 체제의 즉각적이고 완전한 해체를 요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참패가 현실화되자 기다렸다는 듯 일제히 홍 대표를 둘러싼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온 것이다. 홍 대표 역시 출구조사 공개 직후 SNS에 “The buck stops here(내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다음 날 그는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2018.06.15 금 구민주 기자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 논란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 논란

부산시의 최대 현안인 김해신공항 건설이 ‘오거돈 부산시장 시대’가 열리면서 급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이 선거 기간 내건 공약에 따라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을 밀어붙이면서다. 박재호·전재수 등 부산지역 일부 여당 의원들도 오 당선인과 뜻을 같이하며 가덕 신공항 추진에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여기에 김해지역 여당 의원도 지역 주민의 소음피해 문제, 안전 문제 등을 거론하며 김해신공항 건설에 분명한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정부가 계획대로 김해공항 확장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2018.06.15 금 부산 = 김완식 기자

부울경서 ‘샤이 보수’ 1.3~2.9% 투표…판세 영향 못 미쳐

부울경서 ‘샤이 보수’ 1.3~2.9% 투표…판세 영향 못 미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6월14일 대표직을 내려놨다.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한국당이 참패한 책임을 지면서다. 홍 대표와 한국당은 ‘샤이 보수’의 결집으로 선거 막판 극적인 반전을 노렸지만, 결과는 참패로 끝났다.  한국당은 선거 전 부동층 대다수가 자신들을 지지하지만 침묵하고 있는 ‘샤이 보수’라고 주장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6월3∼4일 전국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531명을 전화면접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른바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응답자의 4

2018.06.15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6·13’은 김경수·원희룡을 새 잠룡으로 선택했다

‘6·13’은 김경수·원희룡을 새 잠룡으로 선택했다

2010년 6월 지방선거는 정치권의 세대교체를 앞당기는 기폭제였다. ‘노무현 키즈’로 통하는 안희정·이광재·김두관 등이 예상을 뒤엎고 충남·강원·경남지사에 각각 당선되면서 인물부재에 시달리던 진보진영에서 일약 차기 잠룡으로 부상했다. 2014년 6월 지방선거는 정체의 늪에 빠져 있던 보수진영에 젊은 피를 수혈했다. 남경필·원희룡이 경기·제주지사에 각각 당선되면서 차기 대권주자로 등장했다.  386세대로 통하며 ‘40대 기수론’을 내세웠던 이들은 더 이상 잠재적 대권주자가 아닌, 지방행정을 책임지는 ‘소통령’으로서의 현실적 대권주자로

2018.06.14 목 감명국 기자

강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김경수

강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김경수

‘싱가포르발 훈풍, 보수 분열, 경제 살리기’ 경남지사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당선인의 승리 요인은 이 세 가지로 요약된다. 북·미 정상회담 성사로 더 공고해진 문재인 대통령의 고공비행 지지율, 야권의 정권 심판론을 잠재운 부동층의 정부·여당 지지 등 복합적 변수들이 어우러져 승리로 이어졌다.  6월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당선인은 94만1491표(52.8%)를 얻었다. 접전을 벌인 김태호 자유한국당 후보는 76만5809표(43.0%), 김유근 바른미래당 후보는 7만5418표(4.2%)의 지지를 얻었다. 당초 ‘

2018.06.14 목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참패’ 현실화된 한국·바른미래, 정계개편 소용돌이로

‘참패’ 현실화된 한국·바른미래, 정계개편 소용돌이로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싹쓸이'가 현실화 되는 듯하다. 반면 충격적인 참패 위기에 직면한 자유한국당은 내홍, 정계 개편이 불가피해졌다.     6·13 지방선거의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출구조사 결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4곳, 자유한국당이 2곳, 무소속이 1곳에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선거와 동시에 전국 12곳에서 진행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구조사에선 민주당이 10곳, 한국당이 1곳에서 각각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공동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해 오후 6시 투표 완료 직후 이

2018.06.13 수 오종탁 기자

‘탈환’ 김경수 vs ‘사수’ 김태호…격전장 경남도

‘탈환’ 김경수 vs ‘사수’ 김태호…격전장 경남도

6·13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남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의 압승을 예측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실제 선거 결과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금까지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들에 따르면, 김경수 후보는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에 10~20%대의 격차를 유지한 채 단 한 차례도 선두를 허용하지 않았다. 정치권도 김경후 후보의 우세를 전망하고 있다.   한국당, “여론조사로 국민 의식 호도, 김태호가 박빙 우세” 이에 한국당은 지난해 대선 등 경남지역 여론조사와 실제 투표 결과가 차이가

2018.06.11 월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공식유세 첫날, 김경수 거제-김태호 진주…‘경제’ 부각

공식유세 첫날, 김경수 거제-김태호 진주…‘경제’ 부각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5월31일 경남지사 후보들이 강행군에 돌입했다. 각 당의 후보들은 이날부터 경남 전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인 가운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각 후보별 유세 전략도 ‘경제 살리기’와 ‘텃밭 다지기’ 등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조선업 몰락’으로 불리는 거제에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조선업 등 불황으로 침체에 빠진 ‘경남 경제를 살릴 적임자’가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경수 “문

2018.05.31 목 경남 = 이상욱·서진석·박종운 기자

흔들리는 문무일, 검경 수사권 조정에도 악재

흔들리는 문무일, 검경 수사권 조정에도 악재

수사권 조정을 앞둔 검찰과 경찰 간 샅바 싸움이 한창이다. 검찰개혁을 공약한 문재인 정부가 검경 수사권 조정에 속도를 내면서, 수사권을 사수하기 위한 검찰과 수사권 탈환을 노리는 경찰 간 신경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모양새다. 검경 수장들이 수사권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드루킹 댓글 여론 조작 사건’ 이후 수사권 조정의 향배를 예측하기 더 어려워졌다. 검찰과 경찰이 ‘정권 눈치보기’에 급급하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검경 모두 수사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걷어찼다는 지적이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과 동

2018.05.29 화 박성의 기자​

[뉴스브리핑] 방탄소년단, 팝의 본토 미국 점령하다

[뉴스브리핑] 방탄소년단, 팝의 본토 미국 점령하다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5월28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9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문화] 방탄소년단, 팝의 본토 미국 점령···‘케이팝 새 역사’ - 美 음악전문매체 빌보드, 27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200’(앨범 차트)에서 1위 차지”- 정

2018.05.29 화 감명국 기자

드루킹 사건, 앞서가는 김경수 발목 잡을까

드루킹 사건, 앞서가는 김경수 발목 잡을까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의 특검 조사가 예정된 가운데 의혹의 중심인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의 지지율 유지 부담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드루킹 사건 특검까지 앞둬 고민은 깊어지는 모양새다. 6·13 지방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남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김경수 후보 우세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김 후보는 4월19일 출마 선언 때부터 전반적으로 탄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김태호 자유한국당 후보는 김경수 후보와 10%포인트대 수준의 격차를 두고 추격 중이다. 김경수 후보 지지율엔  두 번의 중요한 변화가 일어났다

2018.05.28 월 이상욱 영남취재본부 기자

드루킹 사건 보는 경남 도민 시각 극명히 엇갈려

드루킹 사건 보는 경남 도민 시각 극명히 엇갈려

경남에 새 바람을 불러오겠다며 나선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젊은 세대를 비롯해, 지역 내 오랜 보수진영 독주체제로 정치적 피로를 느끼는 시민들로부터의 지지가 우세하다. 그러나 김경수 후보가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이 여전히 뜨거운 이슈다. 드루킹 사건을 바라보는 경남 시민들의 시선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선거 결과에 크게 작용하지 않을 거란 의견과 그로 인해 지지 후보 결정을 바꾸거나 보류하고 있다는 의견이 맞부닥쳤다. 드루킹 사건이 남은 기간 얼마나 변수로 작용할지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

2018.05.28 월 이민우·구민주 기자

[르포] 6·13 최대 격전지 경남 6개 도시 민심 긴급점검

[르포] 6·13 최대 격전지 경남 6개 도시 민심 긴급점검

경상남도는 6·1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다. 지난 대선에서 여유 있게 당선됐던 문재인 대통령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패할 정도로 보수 성향이 강한 곳이다. 경남 도민들 사이에서 “우리가 남이가”라는 억센 사투리는 오랜 세월 약속처럼 통용됐다. 때문에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며 낙동강 전선 아래에서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됐다. 때문에 경남은 어느 한쪽도 유리하다고 할 수 없는 곳이다. 현재 경남지사 선거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2018.05.28 월 이민우·구민주 기자

[경남브리핑] 경남 지방선거 대진표 확정…817명 등록

[경남브리핑] 경남 지방선거 대진표 확정…817명 등록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 선거 등 경남 지역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5월26일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경남지사 3명, 경남도교육감 4명, 시장·군수 63명, 지역구 도의원 141명, 지역구 시·군의원 510명, 비례대표 도의원 18명, 비례대표 시·군의원 74명, 김해시을 국회의원 보궐 4명 등 총 817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보수 아성’ 수성과 탈환으로 불리는 경남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50)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태호(55) 후보, 바른미래당 김유근(44) 후보가 경합을 펼친다.  경남도교육감 선거는

2018.05.26 토 경남 = 박종운 기자

김경수-김태호, 경남지사 선거 화두로 '경제' 내세워

김경수-김태호, 경남지사 선거 화두로 '경제' 내세워

한달도 채 남지 않은 경남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후보가 선거 화두로 ‘경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민주당과 한국당은 선거 결과에 따라 국정동력 상실 내지 야권 정개개편 촉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 사활을 건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한국당 김태호 후보는 5월24일 후보 등록 후 저마다 ‘경남 경제 살리기’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김경수 “경남이 앞장 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 살리기 일조해야” 이날 김경수

2018.05.25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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