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미래에셋 3세 대주주 미래에셋컨설팅이 승계 변수될까

미래에셋 3세 대주주 미래에셋컨설팅이 승계 변수될까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재계에서 몇 안되는 자수성가형 기업 총수 중 한 명이다. 본인 스스로 시골(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태어났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정도다. 부친은 벼농사를 짓던 농부였다. 박 회장은 2남2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큰형은 박태성 워싱턴대 의대 소아신경외과 교수, 여동생은 박정선 명지전문대 유아교육과 교수다. 박 회장은 부인 김미경씨와 결혼해 1남2녀를 뒀다. 큰딸은 박하민씨다. 현재 미국 스탠퍼드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둘째딸 박은민씨는 미국 듀크대학을 나와 보스턴컨설팅그룹 한국법인에서 컨설턴트

2017.10.22 일 송창섭 기자

이수영 OCI그룹 회장 별세…후계자는 누구?

이수영 OCI그룹 회장 별세…후계자는 누구?

이수영 OCI그룹 회장이 10월2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고인은 고(故) 이회림 OCI 창업주의 여섯 자녀 중 장남으로 1970년 경영 위기에 봉착한 동양화학(現 OCI)에 전무이사로 입사, 다각적 경영 정상화 노력으로 단기간에 위기를 극복했다. 1979년 사장, 1996년 회장에 취임해 최근까지 경영을 총괄해 왔다. 이 회장은 탁월한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OCI그룹을 재계 순위 24위의 국내 대표 화학기업으로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런 이 회장이 세상을 등지면서, 향후 누가 그룹을 이끌어 나갈지에 재계의 관심이

2017.10.22 일 송응철 기자

해운대 동백섬 운촌항 개발사업에 '특혜 구린내'

해운대 동백섬 운촌항 개발사업에 '특혜 구린내'

수백억원의 혈세가 투입되는 부산 동백섬 운촌항 개발 사업에 주민의견 수렴 절차가 엉터리로 진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강한 특혜의혹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 사업의 수혜자가 사실상 특정기업에 국한된 가운데 당초 부산시와 관할 해운대구가 계획을 입안하는 과정에서 해양수산부에 아무런 의견도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동백섬은 문화재보호구역인데다 천혜의 자연을 갖추고 있음에도 생활하수가 흘러들어 해양을 오염시키는 것은 물론 심한 악취로 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정화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이런데도

2017.10.22 일 임창섭 기자

김선아 “박복자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놀 계획”

김선아 “박복자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놀 계획”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종영 직후 만난 김선아는 여러 번 울컥했다. 밝게 이야기하다가도 금세 감정에 취했고,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을 연신 손부채질로 식혔다. 세 번째 눈물을 터뜨리던 순간, 김선아는 이렇게 말했다. “아, 돌아버리겠다.” 김선아가 인터뷰 내내 흘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그녀는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또 울었다. 아마도 그 눈물엔 다시 만나지 못할 ‘박복자’에 대한 그리움과 철저하게 외로웠던 ‘박복자’에 대한 연민, 그리고 ‘박복자’와 함께했던 지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아쉬

2017.10.22 일 이예지 우먼센스 기자

[시론]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살아가기

[시론]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살아가기

올해 들어 마이너스 실질금리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물론 시간이 흘러갈수록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실질금리가 플러스로 다시 전환하겠지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매우 낮은 실질금리 시대에 대응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라는 것은 은행에 맡겨둔 돈 가치가 실질적으로 줄어든다는 의미다. 우리가 요즘 은행에 저축성예금으로 돈을 맡기면 연 1.5% 정도의 금리를 받는다. 이를 명목금리라 한다. 그런데 올해 들어 9월까지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올랐다. 실질금리는 명목금리(1.5%)에서 물가상승률(2

2017.10.22 일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비싼 삼성 휴대폰이 가계통신비 부담 주범?

비싼 삼성 휴대폰이 가계통신비 부담 주범?

문재인 정부는 ‘가계통신비 인하’를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꼽았다. 정부가 저소득층 통신비 경감, 선택약정 할인율 상향 조정 등 통신비 절감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단말기 가격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통신비 부담은 줄어들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이동통신사(이통사)의 비싼 통신비 책정이 가계통신비 증가 원인으로 알려졌지만, 더 큰 원인은 프리미엄 고가(高價) 단말기 출고가의 고공행진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부는 당초 통신 기본료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통사의 통신서비스 요금을 내려 통신비를 줄이겠다는

2017.10.21 토 조유빈 기자

테슬라, ‘생산량’ 수렁에 빠지다

테슬라, ‘생산량’ 수렁에 빠지다

테슬라는 지금 생산의 수렁에 빠졌다. 매번 걱정하던 테슬라의 생산 능력은 최신형 모델3의 출고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모델3는 내년에 대량으로 판매해야 할 상품이다. 사전예약을 하고 1000달러의 예약금을 지불하며 자신의 모델3를 기다리는 사람이 전 세계에 45만명에 달하기 때문이다.    10월2일, 테슬라가 발표한 2017년 3분기(7~9월)의 생산 대수를 보면서 고개를 갸웃한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신형 ‘모델3’의 생산량은 당초 테슬라가 제시했던 목표량의 15%에 불과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017.10.21 토 김회권 기자

“천연흑연 채광·정제에 정부 지원 절실”

“천연흑연 채광·정제에 정부 지원 절실”

유승곤 전주대 탄소연구소 객원교수는 국내 탄소재료 연구의 선구자다. 유 교수는 1991년부터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탄소 관련 소재 개발을 연구했다. 현재는 중국 베이징화공대학 외국인전문가(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유 교수는 “남한 내에 어느 정도 흑연광이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채광·정제 부문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흑연에서 추출하는 그래핀이 처음 세상에 알려진 것은 우연한 일에서 비롯됐다. 영국 맨체스터대 안드레, 코스트야 교수는 ‘금요일 밤 실험(friday night experiments)’이라는

2017.10.21 토 송창섭 기자

세계는 지금 ‘흑연 확보 전쟁 중’

세계는 지금 ‘흑연 확보 전쟁 중’

최근 한반도 위기 정세를 둘러싸고 관심이 높아지는 광물이 있다. 바로 ‘흑연(Graphite)’이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핵무기 개발에 나선 배경에는 흑연이 자리 잡고 있다. 세계적으로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나오는 흑연은 북한에도 있다. 과거 북한이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반대를 무릅쓰고 흑연 감속로 재가동을 강행한 것은 고온의 원자력을 흑연으로 감속시키는 과정에서 플루토늄이 추출되기 때문이다. 흑연 감속로를 재가동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플루토늄을 추출해 핵무기 개발에 나서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역설적으로

2017.10.21 토 송창섭 기자

스페인-카탈루냐, 마주 달리는 폭주기관차

스페인-카탈루냐, 마주 달리는 폭주기관차

요즘 스페인 카탈루냐주(州)의 주도인 바르셀로나에서는 밤 10시가 되면 수저로 냄비를 두드리는 요란한 소리가 도시를 뒤덮는다. 외부인에겐 소음처럼 들리는 이 소리는 10여 분간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스페인어로 ‘카솔라다(cassolada)’라고 부르는 이 행위는 스페인 중앙정부에 항의하는 카탈루냐 독립 지지자들의 일종의 항의 표시다. ‘카솔라다’는 스페인어로 냄비란 뜻을 지닌 ‘카솔라(cassola)’에서 파생된 단어다. 2016년 12월4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각 집에서 1분 소등 시위를 벌인 것과 비슷한 의미라고

2017.10.20 금 박미선 스페인 통신원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에 울산·부산 '희비'…'후폭풍 예고'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에 울산·부산 '희비'…'후폭풍 예고'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건설 재개' 공론조사 결과 발표에 대해 지역 사정에 따라 상반된 입장을 보여온 울산시와 부산시는 각각 '환영'과 '강력한 안전대책 마련'을 담은 입장 발표문을 통해 즉각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울산시와 원전이 위치한 울산 울주군은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그동안 공사 중지 기간 동안 건설 참여업체가 입은 손실보상은 물론 지역의 피해를 파악해 적절한 보상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 향후 또다른 후풍풍을 예고했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는 10월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론조사 결과를

2017.10.20 금 박동욱 기자

[팩트체크] ‘비정규직 제로’라면서 “모두 없애는 건 원래 아니었다?”

[팩트체크] ‘비정규직 제로’라면서 “모두 없애는 건 원래 아니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언급한 지 5개월이 지났다. 그런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모든 비정규직을 없애겠다는 것이 처음부터 아니었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발언에 일부 오해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 셈이다.    이 총리가 이렇게 말한 건 10월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다. 그는 전날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발표한 ‘일자리로드맵’과 관련, “오늘 아침에 보도되는 것을 보면 ‘공공부문은 모든 자리를 전부 정규직화하려는 것’이라는 투의

2017.10.20 금 공성윤 기자

[단독] ‘마지막 개성상인’의 3대 덕목 ‘오데로 갔나’

[단독] ‘마지막 개성상인’의 3대 덕목 ‘오데로 갔나’

올해는 ‘마지막 개성상인’으로 불리는 이회림 OCI그룹 창업주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다. 개성에서 태어난 이 창업주는 1945년 광복 직후 서울로 넘어왔다. 이후 화학산업의 기초 재료인 ‘소다회’를 국산화하는 등 한국 경제 성장의 토대를 닦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월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이 창업주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구자열 LS그룹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대거 얼굴을 비친 것도 이 때문이다. 이수영 OCI그

2017.10.20 금 이석 기자

신고리 5․6호기 공사 재개까지 89일 간의 기록

신고리 5․6호기 공사 재개까지 89일 간의 기록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는 10월20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론조사 결과를 담은 '대(對) 정부권고안'을 발표했다. 건설 재개가 59.5%로 40.5%인 중단보다 19%보다 더 많았다.  정부는 권고안을 검토한 뒤 건설 중단ㆍ재개에 관한 ‘최종결정’을 오는 24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공론조사가 ‘재개’ 쪽으로 가닥을 잡을 만큼 신고리 5·6호기 공사 역시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24일 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서 최종 결정

2017.10.20 금 이석 기자

[Today] ‘박근혜 없는’ 박근혜 재판 어떻게 진행될까

[Today] ‘박근혜 없는’ 박근혜 재판 어떻게 진행될까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박근혜 없는’ 박근혜 재판 시작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65) 재판이 국선변호인 체제로 진행됩니다. 박 전 대통령은 ‘재판 거부’ 선언 후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새 국선변호인의 기록 파악을 위해 당분간 재판을 중단하기로 해 재판 재개 시점도 명확히 가늠하기 어려

2017.10.20 금 이석 기자

학자금 지원, 유한양행은 후했고 셀트리온은 박했다

학자금 지원, 유한양행은 후했고 셀트리온은 박했다

상위권 제약사들이 임직원 자녀들의 학자금 지원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유한양행이 약학 등 관련 대학원도 지원하는 반면, 셀트리온은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지 않는 등 업체별로 다소 차이는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사저널e가 2017년 상반기 매출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상장 제약사와 바이오기업 1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 업체들이 임직원 자녀들의 대학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제약사들은 다양한 복지후생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의료비 단체보험지원을 비롯해 경조사 지원,

2017.10.20 금 이상구 시사저널e. 기자

우즈벡 '환율 대폭 인상'에 수출업체 대금회수 '반토막'

우즈벡 '환율 대폭 인상'에 수출업체 대금회수 '반토막'

우즈베키스탄 시장에서 터져 나오는 숨화(CYM) 평가절하 등 악재로 국내 수출업체가 대금회수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9월5일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이 자국 통화 숨화에 대해 50% 가량 평가절하를 단행한 가운데 수출업체에 대한 대금지급 지연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지역 수출업체들의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등 우즈베키스탄 후폭풍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숨화 평가절하 이후 대금회수 '절반'으로 떨어져 우즈베키스탄은 미국과 중국, 유럽 등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주요 수출 대상국들

2017.10.19 목 이상욱 기자

“경영승계 없다” 박현주 회장 약속 지켜질까

“경영승계 없다” 박현주 회장 약속 지켜질까

미래에셋은 국내 최대 민간 금융그룹이다. 총수는 증권업계 전설로 통하는 박현주 회장. 박 회장은 1988년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 입사 후 1년 만에 주식운용과장으로 승진했고, 32세에 최연소 지점장이 됐다. 이후 1992년 11월 동원증권 사상 최초로 주식 약정 1000억원을 기록하며 지점장으로 있던 서울 중앙지점을 전국 1위에 올렸다. 이를 발판으로 1995년에는 최연소 강남본부장(이사)에 올랐다. 그로부터 2년 뒤인 1997년 박 회장은 개인투자자 돈 100억원을 모아 미래에셋캐피탈을 만든다. 이 회사가 오늘날 미래에셋그

2017.10.19 목 송창섭 기자

포스트 사드 시대’ 中 진출한 한국 기업들 생존방식

포스트 사드 시대’ 中 진출한 한국 기업들 생존방식

#1. 8월말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시장 상황 공보를 발표했다. 올 상반기 중국에서 판매된 자동차는 1335만 대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3.8% 증가했다.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업체는 토종 브랜드인 지리(吉利)였다. 지리는 매출이 394억2400만 위안(약 6조7809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대비 무려 118%나 늘어났다. 영업이익도 43억4400만 위안(약 7471억원)으로, 128%나 급증했다. 이런 호성적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집중적으로 출시한 SUV(스포츠 다목적 차량) 시리즈가 대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다. 실제 지리가 판매

2017.10.19 목 모종혁 중국 통신원

[단독]인천, 대기 오염물질 배출 기준 위반 기업 ‘수두룩’

[단독]인천, 대기 오염물질 배출 기준 위반 기업 ‘수두룩’

대기환경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공장의 굴뚝에는 대기환경 오염물질 배출량을 측정하는 굴뚝 자동측정기(TMS)가 설치돼 있다. TMS는 주로 먼지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염화수소, 일산화탄소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인천지역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38곳의 공장 굴뚝에 TMS가 설치돼 있다. 이들 중 15곳의 공장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상습적으로 대기환경 오염물질 초과 배출 부과금을 물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상습적으로 대기환경 오염물질 초과 배출 부과금을 물어낸 기업의 대표가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10.18 수 구자익 기자

[Today]  ‘갓뚜기’도 국정감사行…재계 ‘초긴장’

[Today] ‘갓뚜기’도 국정감사行…재계 ‘초긴장’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연합뉴스 : 박 前대통령 측 "바닥에서 자며 인권침해당해"…유엔에 문제제기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심각한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국제사회에 이 문제를 호소할 예정이라고 미국 CNN 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CNN이 박 전 대통령의

2017.10.18 수 이석 기자

박연차 회장의 애틋한 고향사랑…‘밀양시민대상’ 수상

박연차 회장의 애틋한 고향사랑…‘밀양시민대상’ 수상

한동안 외부 노출을 꺼렸던 박연차(73) 태광실업그룹 회장이 10월17일 경남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22회 밀양시민의 날 기념식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박 회장은 이날 '제19회 밀양시민대상’ 시상식에서 산업부문상을 수상했다. 문화부문에는 박희학(84) 밀양시민신문 대표, 봉사부문에는 장익근(75) 혜성당한약방 원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에서 박 회장은 “수십 년 타지와 외국에서 사업을 해왔는데 이제는 고향인 밀양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혼신의 힘을 쏟겠다”며 자신을 반기는 시민들에게 화답했다. 지난 대선에서 유력 후보

2017.10.18 수 김완식 기자

일감몰아주기·갑질 논란 기업 총수들, 국감 타깃

일감몰아주기·갑질 논란 기업 총수들, 국감 타깃

10월12일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국감)의 막이 올랐다. 이번 국감은 그 어느 때보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새 정부 들어 처음이자, 9년 만의 정권교체로 여야가 뒤바뀐 가운데 진행되는 국감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국감과 사뭇 다른 풍경이 엿보인다. 증인 명단에서 재벌기업 총수들 대부분이 제외된 대신, 최고경영자(CEO) 등 실무진이 상당수 증인석에 서게 된 것이다. 그동안 제기돼 온 ‘묻지마 식’ 총수 호출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결과로 해석된다. 그동안 국회는 국감 때마다 총수들을 대거 불러내 사안에 대한 진상규명

2017.10.18 수 송응철 기자

한해 매출 270조, 삼성그룹 이끌 2인자 누가 될까

한해 매출 270조, 삼성그룹 이끌 2인자 누가 될까

한해 매출만 270조원대인 삼성그룹이 ‘경영 공백’의 ‘늪’에 빠졌다. 그 동안 ‘삼성호’를 이끌던 주요 인사들이 줄줄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3년째 자리를 비우고 있다. 이후 사실상 그룹의 총수 역할을 하던 이재용 부회장 역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되면서 올 초 구속됐다.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던 미래전략실도 사실상 와해됐다. 미래전략실을 이끌던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 등은 1심 판결에서 유죄 선고를 받고 이 부회장과 함께 구속된

2017.10.17 화 이석 기자

‘문단의 김광석’, 기형도는 살아 있다

‘문단의 김광석’, 기형도는 살아 있다

가객(歌客) 김광석과 그의 딸의 불행한 죽음을 뉴스를 통해 바라보는 문인들에게는 한 사람의 시인이 스친다. 1989년 3월 종로의 한 심야극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기형도다. 서른 생일을 엿새 앞두고 숨진 기형도 시인과 서른셋의 짧은 생을 살다 간 가수 김광석은 못다 핀 예술혼들이지만, 그만큼 우리들의 뇌리에 가장 강하게 각인되고 있다. ‘나무의자 밑에는 버려진 책들이 가득하였다 / 은백양의 숲은 깊고 아름다웠지만 / 그곳에서는 나뭇잎조차 무기로 사용되었다. (중략) 시를 쓰던 후배는 자신이 기관원이라고 털어놓았다 / 존경하는 교수

2017.10.16 월 조창완 북 칼럼니스트

[가상화폐 Talk] 쪼개지면 돈 번다? 하드포크가 밀어올린 비트코인

[가상화폐 Talk] 쪼개지면 돈 번다? 하드포크가 밀어올린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50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안정적인 6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때 690만원까지 오르며 700만원을 돌파할 뻔 했을 정도로 상승 기세가 무섭습니다. 500만원대에서 600만원대로 치솟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이틀입니다.  과거와 비교해 이번 폭등이 다른 점은 안정적으로 600만원대를 굳히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시적으로 600만원대를 찍고 다시 내려오는 게 아니라, 10월13일 600만원대에 도달한 뒤 좀처럼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쓰고 있는 시점을 기준으로 1비트코인 가격은 6

2017.10.16 월 김회권 기자

[Today] 500명의 시민, 원자력 정책을 결정한다

[Today] 500명의 시민, 원자력 정책을 결정한다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세계일보 : [이슈플러스] "전기 안정적 공급" vs "방사능 위험 더해"… 불꽃 논리대결 신고리 5·6호기의 운명을 판가름할 471명의 시민참여단이 10월15일 4차례의 여론·공론조사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시민참여단은 2박3일 합숙토론 첫날인 13일 저녁 충남 천안 계성원에 모여 이날 오후까지 총

2017.10.16 월 김회권 기자

가풍 따라 3세 결혼도 본인 자율 맡긴 KCC그룹

가풍 따라 3세 결혼도 본인 자율 맡긴 KCC그룹

KCC그룹의 모태는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1958년 설립한 금강스레트공업이다. 금강스레트공업(당시 금강)은 2000년 계열사인 고려화학과 합병되면서 KCC로 사명이 교체됐다. KCC가 본격적인 성장가도에 오른 것은 1970년대부터다. 국내 경제가 본격적인 산업화에 접어든 시기다. KCC는 건설경기 호황을 등에 업고 다양한 건축자재를 생산하며,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는 국내 건축자재 시장을 사실상 장악하다시피 하고 있다. 건설경기 불황에도 흔들림 없이 순항하고 있는 비결이다.  정상영

2017.10.15 일 송응철 기자

유홍준 “역사 도시 서울에 대한 사랑과 자랑을 담아 썼다”

유홍준 “역사 도시 서울에 대한 사랑과 자랑을 담아 썼다”

“서울은 누구나 다 잘 아는 곳이다. 굳이 내 답사기가 아니라도 이미 많은 전문적·대중적 저서들이 넘칠 정도로 나와 있다. 그래도 내가 서울 답사기를 쓰고 싶었던 것은, 서울을 쓰지 않고는 우리나라 문화유산답사기를 썼다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로 유명한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 명지대 교수가 최근 ‘서울편’을 펴내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에 출간된 서울편은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고도(古都) 서울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며, 그간 안다고 생각했으나 실은 제대로 알지 못하던 서울의 내력과 매력을 깨우쳐

2017.10.14 토 조철 문화 칼럼니스트

[단독]도공 사장에 이강래·이상익 2파전…'낙하산' 논란일 듯

[단독]도공 사장에 이강래·이상익 2파전…'낙하산' 논란일 듯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중 처음 사장 선임절차를 진행 중인 한국도로공사(도공) 사장 후보에 이강래 전 의원(65)과 이상익 전 도공 감사(65)가 복수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모에 앞서 정치인 출신이 내정됐다는 얘기가 전임 김학송 사장이 지난 7월 퇴임한 직후부터 흘러나온 만큼, 결과에 따라선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장 '낙하산 인사' 논란으로 불똥이 튈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는 공기업 CEO 임명과 관련, 임원추천위원회의 복수 인사 추천→(기획재정부)운영위원회 심

2017.10.14 토 박동욱 기자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