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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시당 성추행 논란 확산…피해자

민주당 부산시당 성추행 논란 확산…피해자 "가해자 출당시켜야"

"온갖 추태를 부린 당원을 그대로 둬선 안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이 문제는 개인의 인격에 관련된 것이므로, 당이나 문재인 대통령에 조금이라도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70대 후반의 이 여성은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낀 당시의 상황을 소상히 설명하며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면서도 정치적인 논란으로 확산되는 걸 몹시 걱정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고문단 모임이 해체되기 전까지 40여명으로 구성된 부산시당 고문단의 일원이었다. 여성 고문은 A씨를 포함해 단 2명이었다. 20대 때부터 민주당(1955년 창당된 현 더불

2018.02.20 화 부산 = 박동욱 기자

'흥행실패' 걱정하던 평창올림픽, '설 특수' 누렸다

'흥행실패' 걱정하던 평창올림픽, '설 특수' 누렸다

2월15일부터 나흘간 설 연휴를 맞은 평창올림픽이 휴일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품은 ‘직관러’들이 연휴를 틈타 경기장을 찾았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연휴 기간인 15~18일 나흘 동안 약 42만 명이 올림픽 경기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주요 경기가 열리는 올림픽 경기장 앞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였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표를 구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였다. 인기 종목인 쇼트트랙이나 봅슬레이 등 경기가 열리는 매표소 앞엔 줄이 500

2018.02.19 월 김경민 기자

충격의 롯데…비상경영체제 가동에도 경영권 ‘흔들’

충격의 롯데…비상경영체제 가동에도 경영권 ‘흔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3)이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면서 롯데가 70년 만에 총수 부재 상황에 놓였다. 창사 이후 최대 위기에 빠진 롯데그룹은 재판 결과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신 회장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할 예정이다. 다만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공백을 틈타 경영권 복귀를 시도해 ‘형제의 난’이 재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법정구속에 ‘비상경영체제’ ‘최순실 게이트’ 연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 회장은 2월13일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2018.02.14 수 이민우 기자

[뉴스브리핑] “박근혜와 공모 관계” 최순실 ‘징역 20년’ 중형 선고

[뉴스브리핑] “박근혜와 공모 관계” 최순실 ‘징역 20년’ 중형 선고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13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4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박근혜와 공모 관계” 최순실 ‘징역 20년’ 중형 선고  - 1심 법원 “국정농단 주된 책임, 박근혜 前 대통령과 최씨에 있다” 공모 인정···“죄책이 무거운데도 변명 일관, 반성하지 않아”

2018.02.14 수 감명국 기자

징역 20년 선고에도 '덤덤'했던 최순실

징역 20년 선고에도 '덤덤'했던 최순실

국정농단의 핵심 최순실씨의 1심 선고가 오늘(2월13일) 나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최씨 선고공판은 2시간 20분만에 끝났다. 2시10분쯤 법정에 걸어들어온 최씨의 얼굴에선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간 최씨는 재판 과정에서 감정에 격한 모습을 종종 보여왔다. 지난해 12월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한 뒤 재판이 잠시 중단되자 피고인 대기실에서 괴성을 지르던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었다. 이에 앞선 지난해 11월 재판에선 갑자기 발을 구르며 책상을 주먹으로 내리

2018.02.13 화 김경민 기자

[지방선거-경기] 민주당, 16년 만에 경기지사 탈환할까

[지방선거-경기] 민주당, 16년 만에 경기지사 탈환할까

6월13일 지방선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군 정밀 분석 2018년 최대 이벤트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입니다. 지금 한창인 ‘평창 열기’가 이후 잦아들면 지방선거 뉴스가 그 자릴 메울 겁니다. 광역·기초 단체장과 의원, 그리고 교육감을 뽑아야 합니다. 기본 투표용지는 7장입니다. 만약 3월20일까지 개헌안이 나오면, 국민투표도 해야 합니다. 여기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유권자라면 투표용지를 한 장 더 받아야 합니다. 최대 9장까지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본지는 설 합병호 커버스토리로 6·13 지방선

2018.02.13 화 김지영 기자

[시끌시끌 SNS] 이재용 석방…안도의 한숨, 분노의 한숨

[시끌시끌 SNS] 이재용 석방…안도의 한숨, 분노의 한숨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월5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구속된 지 353일 만이다. 재계와 야당에선 “판결을 존중한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반면 ‘판결 맡은 판사를 감사해 달라’는 국민 청원이 20만 명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2018.02.12 월 공성윤 기자

 [뉴스브리핑] 이재용, 오늘(5일) 운명의 항소심 선고

[뉴스브리핑] 이재용, 오늘(5일) 운명의 항소심 선고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4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5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이재용, 오늘(5일) 운명의 항소심 선고 - 이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뇌물 혐의 사실상 마지막 선고···미르·K재단 지원 유무죄 여부 ‘최대 관건’ - 1심 재판부는 무죄 판단해 징역 5년

2018.02.05 월 감명국 기자

이재용, 항소심에선 ‘피해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이재용, 항소심에선 ‘피해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삼성그룹의 운명을 가를 ‘세기의 재판’이 눈과 귀를 집중시키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등에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이 2월5일 오후 2시 열린다. 1심에서 실형 선고의 근거가 된 ‘묵시적 청탁’ 여부가 2심에서도 그대로 인정될지가 이번 항소심의 핵심 쟁점으로 꼽히고 있다. 1심은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이 독대하는 과정에서 서로 간 현안을 충분히 인식한 상태 하에 뇌물이 오갔다고 판단했다. 이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최순실씨의 동계스포츠영재센터와 그의

2018.02.04 일 구민주 기자

[뉴스브리핑] 北 선수단, ‘철통 경호’ 받으며 한국에 첫발

[뉴스브리핑] 北 선수단, ‘철통 경호’ 받으며 한국에 첫발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1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北 선수단, ‘철통 경호’ 받으며 한국에 첫발 - 본진 32명 양양공항 도착, 강릉선수촌 입촌···올림픽 참가 위한 북한 선수단의 방남 완료 - 선수단장은 원길우 체육성 부상···“남녘의 겨레들에

2018.02.02 금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北, 어제(29일) 밤 ‘금강산 행사’ 일방 취소

[뉴스브리핑] 北, 어제(29일) 밤 ‘금강산 행사’ 일방 취소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1월29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30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北, 어제(29일) 밤 ‘금강산 행사’ 일방 취소 - 2월4일 금강산에서 열기로 했던 남북 합동 문화공연 일방적으로 취소···北 “남측 언론들이 우리의 진정어린 조치들을 모독하는 여론 계속 확산”

2018.01.30 화 감명국 기자

“해묵은 사법개혁, 성과 낼 때 됐다”

“해묵은 사법개혁, 성과 낼 때 됐다”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드라이브’가 속도를 내고 있다. 전임자인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의 비리에만 머무르지 않고 최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까지 들추고 있다. 이 전 대통령 측에서는 ‘정치보복’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수사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고 있다. 청와대는 1월14일 ‘권력기관 개혁안’을 발표했다. 검찰·경찰·국가정보원에 대한 수사권 조정과 각 기관별 견제 및 전문성 강화를 골자로 하고 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청와대 춘추

2018.01.30 화 유지만 기자

민주당 경남 지지율 '魔의 36%', 6월 지방선거서 돌파할까

민주당 경남 지지율 '魔의 36%', 6월 지방선거서 돌파할까

'마(魔)의 ​36%'. 민주당 후보가 2012년 이후 세 차례 치러진 대선과 도지사 선거에서 얻은 경남지역 성적표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2년 18대 대선과 지난해 19대 대선에서 각각 36.33%, 36.7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또 2014년 6월 치러진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의 전신) 후보였던 김경수 의원도 36.05%를 획득했다. 이 때문에 지역의 민주당 지지층을 한데 묶어 얻을 수 있는 최대치가 36%라는 것이 그간의 분석이었다. 최근 김경수 의원이 경남도지사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2018.01.19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남경필 “‘광역서울도’는 미래 국토성장 어젠다”

남경필 “‘광역서울도’는 미래 국토성장 어젠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지난해 12월10일 “‘광역서울도’를 내년(2018년) 지방선거에서 적극적으로 이슈화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시사저널과 가진 신년인터뷰에서 “‘적폐 청산’에 맞서 ‘미래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을 내놓을 수 있느냐가 선거의 핵심”이라며 “미래 대한민국 국토성장과 관련된 것이 어젠다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앞서 12월13일 국회 토론회에서 도시 경쟁력을 낮추는 수도권 규제를 철폐하고 이른바 광역서울도라는 초강 대도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전국을 서울도, 대전도, 대구도, 부산도, 광주도

2018.01.19 금 경기·수원=김형운 기자

친박계의 수성이냐, 친문의 탈환이냐

친박계의 수성이냐, 친문의 탈환이냐

유정복 인천시장은 한때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까지 불린 친박계 핵심 정치인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2016년 후반부터 불어닥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었다. 다른 친박계 의원들이 국정농단 사태에 엮여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릴 때도 유 시장은 ‘무풍지대’로 벗어나 있는 듯 보였다. 광역단체장으로 있으면서 중앙정치 무대에서 한발 물러서 있던 탓이 컸다. 하지만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그는 ‘친박계 정치인’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여당 후보의 도전에 맞서야 한다. 현역 시장으로서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은 없다고 볼 수

2018.01.10 수 박혁진 기자

건설업계가 재계 ‘적폐청산 1호’ 될까

건설업계가 재계 ‘적폐청산 1호’ 될까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1호는 ‘적폐 청산’이었다. 전 정부 때 관행처럼 묵인되고 자행됐던 우리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바로잡는데 힘을 쏟았다. 박근혜 정부 말기에 터진 국정농단 사태나 국가정보원의 불법 정치공작 의혹,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의 경우 수사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검찰은 현재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 의혹과 다스 비자금 의혹 등 이명박 정부 때 발생한 비리 의혹으로 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전 정권의 실세들이 줄줄이 구속됐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최경환 전 자유한국당 의원

2018.01.10 수 이석 기자

[Today] JY 구속으로 MSCI지수서도 빠진 삼성

[Today] JY 구속으로 MSCI지수서도 빠진 삼성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서울신문 : ‘최저임금 지키기’ 전방위 대응 나섰다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사회 취약계층인 아파트 경비원이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집단해고되는 등 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이 잇따라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보완 대책으로 사회보험료 경감, 상가 임대료 부담 완화, 고용 취약계층 특별

2018.01.09 화 이석 기자

[Today] 가상화폐 열풍에 억대 성과급 받는 빗썸 직원들

[Today] 가상화폐 열풍에 억대 성과급 받는 빗썸 직원들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국민일보 : 인텔 ‘CPU 게이트’…해킹 무방비 은폐 전 세계 컴퓨터 CPU(프로세서·중앙처리장치)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인텔의 제품군에서 치명적인 보안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경쟁 업체 제품에서도 비슷한 문제점이 보고됐습니다. 구글 연구원과 업계 관계자 등 보안 전문가들은 인텔과 AMD, ARM홀딩스의 프로세서 제품군을 점검한 결과 커널 메모리에서 해킹에 취약한 결함을 발견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컴퓨터

2018.01.05 금 이석 기자

김종민 의원 “적폐청산은 민주주의의 근간 세우는 일”

김종민 의원 “적폐청산은 민주주의의 근간 세우는 일”

‘피닉스 슬레이어’. 김종민 국회의원(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더불어민주당)이 두 번의 도전 만에 불사조라 불리던 이인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자 네티즌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김 의원은 2003년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정치 행보를 시작했다. 이후 역대 청와대 최연소 대변인에 임명되고 국정홍보비서관 등을 역임하면서 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인물이다. 현재는 기획재정위원회에 속해 있으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적폐청산위원회, 헌법개정 특별위원회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김종민

2018.01.02 화 김상현 기자

김진선 지사 “외국인들이 처음엔 ‘평창’을 ‘평양’과 헷갈려 했다”

김진선 지사 “외국인들이 처음엔 ‘평창’을 ‘평양’과 헷갈려 했다”

김진선 전 강원지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산파(産婆)’로 불린다. 강원 지역 도지사로서 2010년과 2014년, 그리고 2018년까지 올림픽 유치 삼수 과정을 주도했다. 직접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들 앞에서 세 차례 유치를 호소하기도 했다. 김 전 지사 스스로 “나만큼 평창올림픽을 시작부터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고 자신할 만큼, 그는 평창동계올림픽의 태동부터 지난 십 수년 역사를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본 인물이었다. 그런 그가 전국적으로 올림픽 준비에 한창 열을 올리던 2014년 7월, 갑작스레 초대 올림픽 조직

2017.12.30 토 구민주 기자

조윤선 뒤의 숨은 조력자

조윤선 뒤의 숨은 조력자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구속영장이 또 한 번 기각됐다. 조 전 장관이 박근혜 정부에 비판적인 문화예술계 인사의 지원을 배제한 이른바 ‘블랙리스트’ 1심 재판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지 5개월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월27일 조 전 강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어 국정원 특활비 수수와 화이트리스트 관여 등 의혹과 관련해 구속 사유와 필요성 등을 심리했다.  결국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조 전 장관은 법무법인 김앤장 소속 변호사들로 꾸린 ‘초호화 변호인단’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 가운데 가장

2017.12.28 목 김경민 기자

[2017 올해의 인물] 한반도 미래 짊어진 ‘문재인의 숙명’

[2017 올해의 인물] 한반도 미래 짊어진 ‘문재인의 숙명’

2016년은 ‘촛불의 해’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민간인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분노한 국민은 촛불을 들고 광장에 나섰고,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졌다. 2016년의 주인공이 촛불이었다면 2017년의 주인공은 촛불 속에서 태어난 정권의 주인공인 문재인 대통령이다. 문 대통령은 시사저널이 선정한 ‘2017년 올해의 인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참여한 시사저널 편집국 내 거의 대다수가 문 대통령을 1번으로 꼽았다. 문 대통령은 시대의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의 강렬한 염원을 받아 대통령에 당선됐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2017.12.26 화 유지만 기자

[Today] 누가 뭐라든 안철수는 마이웨이

[Today] 누가 뭐라든 안철수는 마이웨이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중앙일보 : 드라이비트가 뿜은 유독가스 … 제천 화재 29명 참사 12월21일 오후 3시53분쯤 충북 제천시 하소동에 있는 9층짜리 복합상가건물 ‘노블 휘트니스 앤 스파’ 1층 주차장 쪽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날 오후 11시 현재 최소 29명(여성 23명, 남성 3명, 성별 미상 3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 중 20명은 2층 여탕에서 발견됐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필로티 구조로 2층(여)~3층

2017.12.22 금 김회권 기자

“홍준표 대표, 공수처 법안 읽어봤을까?”

“홍준표 대표, 공수처 법안 읽어봤을까?”

공수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줄임말이다. 여러 여론조사에서 국민 70~80%가 신설을 찬성하고 있다. 공수처는 대통령의 영향력에 휘둘리지 않고 권력형 범죄사건에 집중해 수사하고 기소하는 특별조직이다. 물론 검사들의 비리도 전담해서 수사한다. 그래서 공수처 도입은 검찰개혁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나왔다. 그런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공수처 설치 법안을 거들떠보지도 말라고 엄포를 놓고 있다. 홍 대표는 공수처에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그런 것일까?   홍준표와 공수처, 그리고 1

2017.12.20 수 박근용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유승민 “국정농단 때문에 망했다고? 9년 동안의 보수는 망해도 싸다”

유승민 “국정농단 때문에 망했다고? 9년 동안의 보수는 망해도 싸다”

지난 두어 해,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만큼 굴곡진 경험을 한 정치인이 있었을까. 2016년 4·13 총선과 올해 대선을 거치면서 유 대표의 정치인생은 180도 바뀌었다. 한때 집권여당의 원내대표, 국회 국방위원장이었던 그는 현재 의원 수 11명에 불과한 비교섭단체 대표를 맡고 있다. 그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많은 기자들은 유 대표가 바른정당 대표가 되는 과정에 대해 ‘애처롭다’라고까지 표현한다. 유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배신의 정치인’으로 찍혀 당내 공천에서 탈락했다. 십 수년을 지켜왔던 당을 허무하게 나와야

2017.12.18 월 구민주 기자

첫 번째, 두 번째와는 달랐던 우병우의 세 번째

첫 번째, 두 번째와는 달랐던 우병우의 세 번째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구속됐다. 12월15일 새벽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우 전 수석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지난해 11월 처음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지 1년 1개월 만이다. 이로써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으로 여겨지는 고위급 인사들이 모두 구속 상태에 놓이게 됐다.  이번 우 전 수석의 구속은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지 세 번째 만에 이뤄졌다. 2월 박영수 특별검사팀, 4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우 전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모두 기각된 바 있다.

2017.12.15 금 김경민 기자

洪의 시계, 2018년 6월13일로 맞춰졌다

洪의 시계, 2018년 6월13일로 맞춰졌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정치적 시간표는 내년 6월13일 지방선거에 맞춰져 있다. 지방선거에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었기 때문이다. 홍 대표는 한국당이 지방선거에서 전국 6곳(부산·인천·대구·울산·경북·경남)의 광역자치단체장을 지키지 못하면 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투 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한 축은 친박 청산을 통해 당 장악력을 높이고 ‘홍준표 당’을 만드는 것이다. 다른 축은 참신한 인재 영입을 통해 ‘6개 광역자치단체장’을 수성하는 것이다. 지방선거 승부수를 던진 홍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2017.12.11 월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버티던 플린은 왜 러시아 게이트에 협조하기로 했을까

버티던 플린은 왜 러시아 게이트에 협조하기로 했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줄곧 러시아와 자신에 쏟아지는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로버트 뮬러 특검 팀은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가 내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러시아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12월1일 기소하는데 성공했다. 특검팀은 플린이 당시 주미 러시아 대사와 접촉하기 전에 트럼프 대통령의 인수팀 의견을 구했다고 전했다. 플린은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러시아가 개입했다고 하는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그는 NSC 보좌관에 임명된 지 2개월만인 2월13일,

2017.12.05 화 김회권 기자

[Today] 애플 '슈퍼갑질' 막을 법 생긴다

[Today] 애플 '슈퍼갑질' 막을 법 생긴다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매일경제 : 김승연회장 "아버지로서 책임 통감"…변협, 한화 3남 檢고발 대한변호사협회가 21일 대형 로펌 변호사 폭행 등으로 물의를 빚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3남 김동선 씨(28)를 서울중앙지검에 폭행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변협은 또 "고용주의 갑질 횡포를 협회 차원에서 좌시할 수 없다"며 자체 사건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변협의 검찰 고발 직후 회사를 통해 "자식 키우는 것이 마음대

2017.11.22 수 이석 기자

[Today] 안철수와 반안(反安)연대

[Today] 안철수와 반안(反安)연대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동아일보 : [단독] 늪처럼 땅 물렁해진 액상화… “포항 도심 학교도 의심 현상” 일단 지진이야기입니다. 경북 포항 지진으로 도심 학교의 지반까지 물렁해지는 ‘액상화(液相化)’ 현상이 관측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행정안전부 활성단층조사단 소속 손문 부산대 지질환경학과 교수 연구팀은 11월19일 포항고와 창포중학교 등 일부 학교 운동장에서 물이 솟아 흙이 봉긋하게 올라오는 ‘샌드·머드 볼케이노(모래·진흙 분출구)’

2017.11.20 월 김회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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