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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21% 내린다

7월부터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21% 내린다

보건복지부는 7월1일부터 건강보험료 부과의 기준(부과체계)을 개편해 7월분 건강보험료(7월 25일경 고지)부터 변경 보험료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부과체계 개편을 통해 지역가입자 763만 세대 중 약 589만 세대의 보험료가 월 평균 2만2000원(21%) 줄어든다. 이와 반대로 고소득 피부양자, 상위 1% 직장인 등 84만 세대는 보험료를 새로 납부하거나 보험료가 오른다. 이번 개편은 1단계 개편으로 시행효과에 대한 평가를 거쳐 2022년 7월부터 2단계 추가 개편을 시행할 계획이다.  기존의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은 2000년

2018.06.21 목 세종 = 이종수 기자

포스트 재벌 견제기구로 급부상 중인 국민연금

포스트 재벌 견제기구로 급부상 중인 국민연금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 당시 국민연금은 단순 방관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가담자로 낙인찍혔다. 국민연금 이사장 및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문형표 전 장관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도록 국민연금공단에 압력을 넣은 혐의로 옥살이를 했다. 당시 기금 운용과 관련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 역시 비슷한 혐의로 감옥에 다녀왔다. 국민연금의 이른바 ‘빅2’라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있던 인물들이 모두 감옥살이를 한 셈이다. 이처럼 국정농단 사태로 ‘친(親)기업 거수기’의 오명을 썼던 국민연금이 새로운 재계 감시기구

2018.06.20 수 엄민우 시사저널e. 기자

문재인 정부도 피해 가지 못한 ‘공기업 낙하산’ 논란

문재인 정부도 피해 가지 못한 ‘공기업 낙하산’ 논란

지난해 5월말,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 있는 한 커피숍에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4~5명이 모였다. 모두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했던 인사들이었다. 화제는 ‘자리’였다. 선거에서 승리한 후 어느 자리로 갈 수 있을지 말들이 오갔다. 어느 기관에 자리가 있는지, 어느 기관의 경쟁률이 약한지 서로 정보를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 동석했던 한 인사는 “선거캠프에 속했던 이들에게는 어디로 갈지가 중요한 문제다. 청와대로 간다면 가장 좋지만, 그곳은 경쟁률이 높다. 그럼 공공기관으로 눈길을 돌린다. 감사 정도만 돼도 아주 잘된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14 목 유지만·박성의 기자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기자회견장에 발가락 없는 시민 등장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기자회견장에 발가락 없는 시민 등장

6월5일 오후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4개의 발가락이 절단된 시민이 등장했다. 대전시 동구 판암동에 거주하고 있는 맹관호씨(58)는 자신의 발을 직접 보여주며 “2015년 공사현장에서 발가락 4개가 잘리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아직 장애 판정을 받지 못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어떻게 엄지발가락 1개 절단만으로 6급 장애 등급 판정을 받았는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은 을지병원에서 3개월, 하급기관에서 2개월의 치료를 받았다”면서 “발가락이 잘리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2주 만에

2018.06.05 화 대전 = 김상현 기자

[뉴스브리핑] 한반도 운명 가늠할 文-트럼프 회동

[뉴스브리핑] 한반도 운명 가늠할 文-트럼프 회동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5월21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2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문대통령, 워싱턴 향발···트럼프와 북·미 비핵화 로드맵 조율- 21일 오후 5시반(현지시각) 워싱턴 도착, 1박4일 방미 일정 시작- 문 대통령, 22일 트럼프와 단독·확대회담···‘북·미 비

2018.05.22 화 감명국 기자

한국 정부에 소송 추진 중인 엘리엇, 믿는 구석 있나

한국 정부에 소송 추진 중인 엘리엇, 믿는 구석 있나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엘리엇)가 2015년 7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7000억원대 손해를 봤다며 최근 우리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을 추진하고 있다. 소송의 쟁점은 박근혜 정부의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의 자유무역협정(한·미 FTA 협정문)’ 임무준수 여부, 엘리엇 측의 손해 발생 입증 여부 등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월1일 삼성그룹의 총수를 이건희 회장에서 이재용 부회장으로 변경했다. 재계는 이번 총수 변경으로 삼성그룹의 최대 현안으로 꼽혀온 경영권

2018.05.21 월 주재한 시사저널e. 기자

[뉴스브리핑] 민노총 출신 홍영표 - 한노총 출신 김성태…국회 꼬일까 풀릴까

[뉴스브리핑] 민노총 출신 홍영표 - 한노총 출신 김성태…국회 꼬일까 풀릴까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5월11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2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트럼프 “김정은과 관계 좋아, 매우 좋은 일 생길 것”- 트럼프 미 대통령, 10일(현지시각) “우린 이란 핵협정 전철 밟지 않을 것”…백악관 “정상회담 목표는 CVID”- 문 대통령, 평양 방문

2018.05.12 토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문재인도 김정은도 트럼프도 “더 이상 전쟁 없다”

[뉴스브리핑] 문재인도 김정은도 트럼프도 “더 이상 전쟁 없다”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27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8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첫 명문화 -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北 국무위원장, 판문점에서 남북정상회담…‘판문점 선언문’ 통해 비핵화 공동 목표 확인 - “더 이상 전쟁 없다” 올해 종전 선언 및 평

2018.04.28 토 감명국 기자

조양호 회장이 딸 사퇴시킨다?… “족벌경영 인식의 방증”

조양호 회장이 딸 사퇴시킨다?… “족벌경영 인식의 방증”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조현아(44)‧조현민(35) 등 두 딸의 직책을 모두 내려놓게 하겠다고 선언했다. 열흘 전 불거진 조현민 전무의 ‘물컵 갑질’ 사건이 계기가 됐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는 스스로 물러나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 회장이 일방적으로 해임의 뜻을 드러낸 것이다. 이를 두고 임원에 관한 법적절차를 무시한 ‘족벌경영’이란 비판이 나온다. 조 회장은 4월22일 사과문을 통해 “저는 조현민 전무에 대해 대한항공 전무직을 포함하여 한진그룹 내의 모든 직책에서 즉시 사퇴하도록 하고,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도 사장직 등 현재의

2018.04.23 월 공성윤 기자

기관투자가를 위한 ‘공매도’에 개인투자자들 분노

기관투자가를 위한 ‘공매도’에 개인투자자들 분노

# 삼성증권 직원이 우리사주 배당금 지급을 위해 ‘1000원’을 입력해야 할 것을 ‘1000주’로 잘못 처리했다. 동시에 우리사주 계좌에 28억1000만 주가 새로 생겨났다. 이는 이 회사 발행 가능 주식 수를 30배나 뛰어넘는 수치다. 이른바 ‘유령주식’이다. 이 중 501만2000주가 시장에 실제 매도됐고, 삼성증권 주가는 일순간 곤두박질쳤다. 주가 급락에 놀란 일부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던 주식을 다시 시장에 내다 팔았다. 해당 증권사가 사태 수습에 나서면서 주가는 이내 급락 국면을 벗어났지만, 금융업계 전반으로 후폭풍이 확산되

2018.04.17 화 송준영 시사저널e. 기자·이석 기자

[뉴스브리핑] 트럼프·김정은 동시에 “만난다” 공식화

[뉴스브리핑] 트럼프·김정은 동시에 “만난다” 공식화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10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1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트럼프 “5월이나 6월초 김정은 만날 것” - 트럼프 美 대통령, 9일(현지시각) 처음으로 북·미 정상회담 시점 공개적으로 밝혀…“상호 존중 표시할 것” - 김정은 北 위원장도 정치국 회의서 북

2018.04.11 수 감명국 기자

[단독] 정세균 국회의장,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매각 개입 의혹

[단독] 정세균 국회의장,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매각 개입 의혹

포스코 송도사옥 매각을 놓고 자유한국당 서청원·이우현 의원이 뇌물을 받고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정세균 국회의장이 개입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다. 포스코 송도사옥 지분을 보유한 사업가 박아무개씨는 2014~15년 높은 가격으로 사옥을 매각하기 위해 정 의장·서 의원·이 의원 등에게 청탁해 포스코를 압박했다. 박씨는 이 과정을 모두 녹음했는데, 시사저널이 입수한 다수의 녹취파일에는 정 의장·서 의원·이 의원은 물론 황태현 당시 포스코건설 사장(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등 포스코 고위 임원의 육성이 담겨 있다. 녹취파

2018.03.19 월 조해수·유지만·조유빈 기자

외국계 주주들 손에 백복인 사장 운명 결정

외국계 주주들 손에 백복인 사장 운명 결정

올해 ‘주총 데이’의 최대 화두 중 하나였던 KT&G의 정기 주주총회가 오늘 오전 열리게 된다. 그 동안 KT&G 안팎에서는 백복인 사장의 연임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는 점에서 주총 결과에 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백 사장의 연임을 반대하는 쪽은 그 동안 폐쇄적인 사장 후보 선임 과정을 비난해 왔다.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1월30일 오후 사장 공모를 냈다. 하지만 이틀 만에 서둘러 서류 접수를 마쳤고, 2월2일 서류심사를 거쳐 2월5일 사장 후보로 백복인 사장을 확정했다. 기업의 투명성도 논란을 빚었다. KT&G가

2018.03.16 금 이석 기자

2018년 ‘재테크’의 핵심은  코스닥·IRP·재건축

2018년 ‘재테크’의 핵심은 코스닥·IRP·재건축

직장인 네 명 중 한 명이 새해 목표를 ‘저축’이나 ‘재테크’로 꼽았다는 설문조사가 최근 발표됐다. 2018년은 정부가 예고한 신DTI(총부채상환비율)가 도입되는 등 금융제도가 크게 바뀌는 만큼 투자자들이 챙겨야 할 것이 많다. 금리 역시 들썩이고 있다. 맘은 먹었는데 어디서부터 재테크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시사저널은 금융권 고수들이 제안하는 ‘무술년 재테크’의 핵심을 짚어봤다. 올해 글로벌 경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저금리·저성장·저물가 시대의 종언이다. 2008년 터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계속됐던 이른바 ‘3

2018.02.21 수 이석 기자

[호남브리핑] 광주상의 차기 회장 사전 추대투표 '잡음'

[호남브리핑] 광주상의 차기 회장 사전 추대투표 '잡음'

◇광주상의 차기 회장 사전 추대투표 '잡음'  광주상공회의소 차기 회장 선거를 앞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오는 3월 치러지는 차기 회장 선거를 놓고 의원들이 특정인 추대를 위한 사전 투표를 실시해 '법적효력'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차기 회장 선거권이 없는 의원들이 '추대투표'에 참여해 회원들의 민의가 왜곡됐다는 우려에서다. 광주상공회의소는 3일 오전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신년인사회를 마친 뒤 '의원 간담회'를 열고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과 박치영 모아종합건설 회장, 양진석 호원 대표이사 등 차기 회장 입후보 의사가 있는 3명에

2018.01.13 토 정성환 기자

“‘짜고 치기 식’ 셀프 연임 더 이상 안 된다”

“‘짜고 치기 식’ 셀프 연임 더 이상 안 된다”

얼마 전 마무리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을 놓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KB노조)는 ‘셀프 연임’이라며 반대 목소리를 냈다. 윤 회장이 임기가 끝난 사외이사들을 유임시켜, 이들로 구성된 이사회를 통해 연임됐다는 이유에서다. 하나금융지주도 내년 3월 차기 회장 선임을 앞두고 김정태 회장의 재연임 여부가 관심이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EB하나은행지부는 김 회장의 연임을 KB노조와 같은 이유를 들어 반대하고 있다. 금융지주 회장의 셀프 연임 논란으로, 자신의 인사까지 스스로 결정하는 회장의 막강한 권한을 견제해야

2017.12.28 목 이준영 시사저널e. 기자

“수많은 공신(功臣)들을 어찌할까?”

“수많은 공신(功臣)들을 어찌할까?”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 인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공공기관 인사는 ‘뜨거운 감자’였다. 정권 창출에 기여한 공신들에 대한 ‘논공행상의 자리’라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이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것이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 논란이었다. 정권 실세의 측근들에게 공공기관은 늘 ‘꿀 떨어지는 먹잇감’으로 인식돼 왔다. ‘적폐 중의 적폐’로 꼽는 이들도 많다. ‘적폐청산’을 외치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 있어 공공기관 인사는 쉽지 않은 문제다. 공공기관 문제는 최근 ‘채용비리’가 터지면서 극에 달했다. 정부가 12

2017.12.13 수 유지만 기자

[Today]

[Today] "안철수 물러나라“ vs ”박지원 물러나라“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한겨레신문 : 안철수엔 “간신배”, 박지원엔 계란 투척…친안-반안 충돌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통합론’과 박주원 최고위원의 ‘디제이(DJ) 비자금 제보’ 의혹 등으로 내부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안철수 대표가 지난 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안 대표가 찾는 현장마다 친안-반안 세력의 비방과 욕설이 이어지는가 하면 안 대표 쪽 지지자가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에게 달걀을 던지는 등

2017.12.11 월 김회권 기자

막연한 노후생활 만큼이나 막막한 창업, 어떻게 뚫나

막연한 노후생활 만큼이나 막막한 창업, 어떻게 뚫나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퇴직 연령이 유럽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퇴직 후 생활비를 충당하는 문제에 대해 5명 중 1명 이상이 “창업 등의 일을 할 것”이라고 답해 여전히 노후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6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대한민국 직장인 중요한 인생 이정표’에 따르면, 한국 여성 직장인의 평균 은퇴 연령은 47.3세, 남성 직장인은 55세다. 하지만 ‘스스로 체감하는 본인의 퇴직 나이는 몇 살이냐’는 질문에는 여성 53.2세, 남성 58.5세로 상당한 차이

2017.11.12 일 이석 기자․김성희 창업 칼럼니스트

삼성물산 합병 적법 판결…이재용 항소심에 긍정적?

삼성물산 합병 적법 판결…이재용 항소심에 긍정적?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적법했다는 민사 판결이 나왔다. 이런 결과는 현재 진행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형사재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부회장은 경영권 승계를 위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벽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최순실 일가에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기소됐고, 올해 8월25일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6부(부장판사 함종식)는 최근 삼성물산의 주주이던 일성신약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낸 합병 무효 소송에서 일성신약의 청구를 기각해 원고 패소로

2017.10.20 금 송응철 기자

[Today] 김무성 “보수 통합 위해 바른정당 분당 고려”

[Today] 김무성 “보수 통합 위해 바른정당 분당 고려”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세계일보 : 트럼프, 군사옵션 논의…전략자산 한반도 집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군 당국으로부터 대북 군사옵션이 포함된 보고를 받은 가운데, 미 해·공군의 핵심 전략자산이 한반도로 속속 집결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조선노동당 창건 72주년인 10일 밤에는 한반도 상공에 ‘죽음의

2017.10.12 목 이석 기자

‘국가-재벌 동맹’  해체를 예고한다

‘국가-재벌 동맹’ 해체를 예고한다

“헤겔은 어디선가 세계사에서 막대한 중요성을 지닌 모든 사건과 인물은 반복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이는 것을 잊었다. 한 번은 비극으로, 다음은 희극으로 끝난다는 사실 말이다.” 마르크스는 자신의 책에서 헤겔의 말을 인용해 숙부인 나폴레옹의 후광으로 권력을 얻은 보나파르트 황제를 비판했다. 한국의 역사도 마찬가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비극으로 끝났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은 희극처럼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특검 수사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마치 최순실씨의 하수인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는

2017.08.28 월 김윤태 고려대 사회학 교수

불편한 동거 이어가는  57년생 삼성물산 3인방

불편한 동거 이어가는 57년생 삼성물산 3인방

현재 삼성물산은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위치하고 있다. 건설·무역·패션·레저시설(테마파크) 운영 등 사업 부문도 다양하다. 이 정도면 가히 웬만한 중견그룹 수준이다. 때문에 대표이사(사장)도 부문별로 역할이 구분돼 있다. 최치훈 사장은 건설부문, 김봉영 사장은 리조트부문, 김신 사장은 상사부문이다. 공교롭게도 세 사람 모두 1957년생 동갑내기다. 그룹 내에서는 사업 비중만큼 세 사람의 역학구도를 흥미롭게 보는 시각이 많다. 참고로 패션부문장인 이서현 사장은 미등기임원이다. 삼성물산은 최근 몇 년 사이 삼성그룹 논란의 중심에

2017.08.18 금 조유빈 기자

[Today] “1919년이 대한민국 건국일” 文 발언 두고 정치권 또 대치

[Today] “1919년이 대한민국 건국일” 文 발언 두고 정치권 또 대치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신문 : 文대통령 “모든 것 걸고 전쟁만은 막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한반도 평화 정착을 통한 분단 극복이야말로 광복을 진정으로 완성하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72주년 경축사에서 “한반도의 평화도, 분단 극복도 우리가 우리 힘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2017.08.16 수 이석 기자

이재용 구속부터 결심공판까지…160일 간의 기록

이재용 구속부터 결심공판까지…160일 간의 기록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8월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2월28일 이 부회장이 검찰에 구속된 지 160일 만이다.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과 최지성 전 삼성 미전실 실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 담당 사장,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 등도 각각 징역 7년~12년의 중형이 구형됐다.  ​이번 사건은 기록의 연속이었다. 지난 5개월간 50차례가 넘는 공판이 진행됐다. ​‘칼과 방패’로 통하는 특검과 매머드급 변호인단의 자존심 대결이었던 만큼 첫 재판부터 양 측은 치열한 법리 다툼을 벌였다.

2017.08.07 월 이석 기자

[Today] ‘핀셋 규제’ 이어 투기과열지구 카드 ‘만지작’

[Today] ‘핀셋 규제’ 이어 투기과열지구 카드 ‘만지작’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동아일보 : “北SLBM 도발 대비 핵잠수함 도입 검토”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2차 도발 및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추가 도발 가능성 등에 대응하기 위해 핵추진 잠수함 도입이 적극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31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

2017.08.01 화 이석 기자

쏟아지는 청와대 문건, 여름 정국 ‘블랙홀’

쏟아지는 청와대 문건, 여름 정국 ‘블랙홀’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가 때아닌 ‘문건 수색작전’에 돌입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작성된 문건들이 7월3일 민정수석실에서 대량으로 발견되면서 청와대가 경내 사무실에 대한 대대적인 전수조사에 착수한 것이다. 특히 이들 문건에선 삼성 경영권 승계 및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국정농단 사태 관련 내용과 세월호특별조사위 무력화, 관제데모 지원 등 박근혜 정부 당시 추진했던 민감한 현안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져 정국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두 달간 조각을 둘러싸고 힘겨루기를 벌여왔던

2017.07.23 일 김현 뉴스1 기자

朴정부의 캐비닛 문건은 무엇을 담고 있나

朴정부의 캐비닛 문건은 무엇을 담고 있나

7월14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에서 예정에 없던 긴급 브리핑을 열었다.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비서관실 공간을 재배치하던 중 7월3일 한 캐비닛에서 이전 정부의 민정비서관실에서 생산한 문건을 발견했다"며 내용을 공개했다. 문건은 청와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작업을 적극 지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내용이 담겼다. 그리고 삼성을 돕는 대신 청와대가 반대급부를 요구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정유라씨, 삼성그룹이 서로 물려있는 국정농단 사건 재판이 진행중인 때 공개된 거라 파장이 더욱 클 것

2017.07.15 토 김회권 기자

[Today] “평창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보자”

[Today] “평창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보자”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평창 ‘남북단일팀’ 제안]‘평창’ 마중물로 남북관계 물꼬 트기   문재인 정부가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과 개막식 동시 입장 등을 제안했습니다. 정치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스포츠 행사를 남북관계 개선의 계기로 삼으려는 것은 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부터 구상해왔던 접근

2017.06.26 월 김회권 기자

文 정부 ‘공공기관 낙하산’ 끊을 수 있을까

文 정부 ‘공공기관 낙하산’ 끊을 수 있을까

출범한 지 채 한 달이 되지 않은 문재인 정부의 인사가 한창이다. 이낙연 국무총리 임명을 시작으로 ‘1기 문재인 내각’이 출범했다. 새 정부의 방향을 가늠한다는 점에서 1기 인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새 인사가 들어설 분야는 공공기관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문제가 된 것이 바로 공공기관의 낙하산 인사였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코드에 맞지 않는 인사는 스스로 물러나거나 교체되기 일쑤였다. 사실상 대선에서의 ‘논공행상’이 공공기관장 인사로 이뤄진다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박근혜 정권은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2017.06.05 월 유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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