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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기대와 실제 경기의 괴리

[시론] 기대와 실제 경기의 괴리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가계가 기대하는 경기는 크게 좋아졌다. 그러나 실제 경제통계는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가 회복되지 못하면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클 수 있다. 한국은행에서 매월 2200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동향을 조사하고 있다. 그 결과가 소비자심리지수로 요약되는데, 5월 이후 급등했다. 특히 6월에는 소비자심리지수가 111.1로 2011년 1월(111.4)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과거 평균보다 가계가 체감하고 기대하는 경기와 생활형편 등이 좋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비

2017.07.15 토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전통산업 부활에 남부권 중추도시로 거듭난 진주시

전통산업 부활에 남부권 중추도시로 거듭난 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쇠퇴일로를 걷던 전통산업을 되살려 제2의 부흥기를 맞고 있다.   한때 서부경남의 중심 도시라는 자존심을 상실한 채 위기감에 빠져 있던 10년 전과는 다른 모습니다.  이같은 활력은 무엇보다 지역 경제를 떠받치고 있던 농기계부문과 실크산업, 농특산물업계의 부활에서 기인한다. 지난 2010년 취임해 7년째 맞는 이창희 시장은 2020년을 '인구 50만의 자족도시'로 삼았다.​   농기계산업과 함께 진주 경제의 양대 축이던 실크산업은 지난 1980년대 들어 시작된 저가의 중국산 제품 공세와 패션의 변

2017.07.05 수 박종운 기자

역대 새 정부 출범 시 주가 오르는 까닭

역대 새 정부 출범 시 주가 오르는 까닭

역대로 정권이 바뀌면 주식시장은 들뜬다. 역대 정권 초기 주가는 항상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프투자증권이 낸 보고서에 따르면, 13대 노태우 정부 때부터 18대 박근혜 정부까지, 역대 대통령의 임기 1~2년 차 때 코스피는 평균 20% 이상 상승했다. 역대 정권 출범 후 첫 1년간은 코스피가 평균 23.18% 올랐다. 임기 2년 차에는 코스피가 평균 26.18%나 상승했다. 임기 3년 차 때부터 코스피는 큰 변동이 없었다. 3년 차에 평균 1.7% 떨어졌고, 4년 차에 0.78% 하락했다.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인 5년

2017.05.25 목 박준용 기자

외국서 더 낙관적으로 보는 ‘코스피 3000’ 시대

외국서 더 낙관적으로 보는 ‘코스피 3000’ 시대

“오늘도 코스피(KOSPI)는 2000선에서 박스권 행보를 지속하며….”  지난 6년간, 국내 증시 뉴스는 이런 내용으로 가득 찼다. 일명 ‘박스피’다. ‘박스피’는 박스(box)와 코스피를 합친 용어다. 코스피는 2011년 4월27일 2231.47을 찍은 이후 내림세를 타더니, 올해 초까지도 1800~2200선을 오가며 소폭으로 움직였다. 그래서 코스피가 상자 안에서 맴돈다는 ‘박스피’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이 말은 2014년 국립국어원이 신조어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랬던 ‘박스피’가 최근 달라졌다. 코스피는 장중 5월10일과

2017.05.24 수 박준용 기자

‘J노믹스’가 문재인 정부의 동력 좌우한다

‘J노믹스’가 문재인 정부의 동력 좌우한다

‘준비된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 되려면​문재인 대통령이 성공하기 위한 분야별 당면 과제  1945년 일제강점기가 끝난 이후의 대한민국 현대사는 반목과 분열로 얼룩져왔다. 민주주의와 사회주의가 대립하게 된 한반도의 이념·지리적 상황은 이념과 지역, 세대 간 갈등의 주요 원인이 됐다. 이런 갈등을 숙주 삼아 기생하는 정치인들이 늘어났다. 한국 사회는 둘로 셋으로 쪼개졌다.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한 이후에는 빈부 격차까지 더해지면서 갈등을 부추기는 요인이 늘어만 갔다. 1948년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 정부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2017.05.19 금 박준용 기자

오늘의 60대, 어제의 60대와 다르다

오늘의 60대, 어제의 60대와 다르다

나이 60이 넘으면 생각이나 행동을 바꾸기 힘들다고 하지만 이 말이 항상 옳은 건 아니다. 과거 60세 이상 고령층의 보수 정치 세력에 대한 충성도는 절대적이었다. 보수 정당의 든든한 ‘믿는 구석’이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식들 위해 일터로 나가는 어버이처럼 보수 정당이 여당이든 야당이든 문제가 있든 없든 신뢰를 버리지 않았다. 견고한 지지를 보냈다. 보수 정당은 이들 60대의 호응을 기반으로 경쟁 세력에 대항할 동력을 확보하곤 했다. 2012년 대선에서 60대 이상은 무려 72.3%의 지지를 보수 후보에게 몰아줬다. 하지만

2017.04.18 화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장기 저성장’, 정상적인  경기 패턴으로 받아들여야

‘장기 저성장’, 정상적인 경기 패턴으로 받아들여야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2007~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그렇다면 2017년은? 앞선 두 해의 공통점은 우리나라와 세계 경제 전체를 뒤흔든 대불황이 찾아왔다는 점이다. 10년마다 찾아온 위기 패턴 속에 2017년 새해 전망도 밝지 않다. ‘일본형 장기 불황’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압도적이다. 한국과 일본 경제 전문가들과 함께 IMF 외환위기 20주년인 2017년 한국 경제를 조심스럽게 전망해 본다.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은 IMF 직접 지원과 미국 및 일본, 국제기구 등의 협조융자를 포함해 모두 570억

2017.01.02 월 송창섭 기자

3분기 원·달러 하루 변동폭 7.2원

3분기 원·달러 하루 변동폭 7.2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원·달러 환율이 높은 변동성을 이어갔다. 미국 금리인상 기대감 등 국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16년 3분기중 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의 하루중 최고가와 최저가 차이를 의미하는 일중 변동폭은 7.2원(변동률 0.64%)으로  나타났다. 높은 변동성이지만 전분기 (7.7원)보다는 0.5원 줄었다. 원·달러 환율 일중 변동폭은 2012년 4.2원, 2013년 5.2원. 2014년 4.9원, 2015년 6.6원을 기록하며 최

2016.10.19 수 장가희 기자

[증시포인트]미 금리인상 우려 완화에 투자심리 회복

[증시포인트]미 금리인상 우려 완화에 투자심리 회복

지난밤 공개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후 미국 증시가 강세를 되찾았다. 연준 위원들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놓았지만 시장은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됐다고 해석했고 미국 증시는 상승 전환후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도 상승 개장했다.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07포인트(0.19%) 오른 2182.22에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21.92포인트(0.12%) 상승한 1만8573.94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55포인트

2016.08.18 목 황건강 기자

상반기 땅값, ‘신공항’에 웃고 ‘조선’에 울고

상반기 땅값, ‘신공항’에 웃고 ‘조선’에 울고

부동산 투자시장에서 주택 대체재로 토지가 주목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순수 토지거래는 2006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가 역시 2010년 11월 이후 5년 6개월 동안 꾸준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저금리와 규제 완화 영향으로 토지시장이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반면 집값은 경제지표나 외부 영향에 따라 변동폭이 커 위기시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 최근 정부가 분양시장 현장단속, 대출규제 등의 정책을 펴면서 위축세를 보이고 있다.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순수토지 5

2016.08.08 월 노경은 기자

FOMC 기준 금리 동결···미 경제 불확실성 커져

FOMC 기준 금리 동결···미 경제 불확실성 커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부진했던 전달 고용 지표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불확실성이 연준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은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크게 약화됐을을 내비췄다.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향후 기준금리 전망치도 낮춰 잡았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금리 인상을 위해선 충분한 경제성장이 확인 돼야 한다고 발언하며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확답을 피했다.◇ 고용 지표와 브렉시트

2016.06.16 목 송준영 기자

5월 증시 변동성 키울 대내외 변수 많아

5월 증시 변동성 키울 대내외 변수 많아

코스피가 4월말 이후 2000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5월 증시를 주도할 요소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은 2000선을 돌파했던 지난 4월 18일 KOSPI 지수 / 사진=뉴스1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면서 5월 증시를 주도할 요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5월에도 코스피가 2000선을 중심으로 박스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요 증권사의 5월 코스피지수 예상 범위는 1946~2068 포인트 수준이다. 다만 국내외 변수에 따

2016.05.04 수 황건강 기자

콘텐츠 미디어 제국 건설 꿈꾸는 마윈

콘텐츠 미디어 제국 건설 꿈꾸는 마윈

지난해 12월부터 홍콩 언론계는 중국의 한 슈퍼리치의 행보에 긴장하고 있다. 그가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사들였고, 중문지 ‘명보(明報)’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나돌았기 때문이다. SCMP와 명보는 홍콩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홍콩 최고의 일간지다. SCMP를 사들인 이는 중국 최고 부자인 마윈(馬雲) 알리바바그룹 회장이다. 알리바바가 SCMP를 20억6060만 홍콩달러(약 3160억원)에 인수했던 것. 알리바바는 신문뿐만 아니라 잡지, 디지털 자산, 옥외 광고 등까지

2016.04.07 목 모종혁│중국 통신원

新자유주의 이끌어온 美 경제 노선의 균열

新자유주의 이끌어온 美 경제 노선의 균열

버니 샌더스의 3월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 제출 보고서의 분량이 18만8613쪽이나 되잖아.” 미국 워싱턴의 정치분석가 리드 윌슨은 최근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렸다. 미국 대선 후보들은 매달 선관위에 후원금 모금 실적과 사용 내역 등을 보고하는데 샌더스 캠프의 보고서는 수많은 소액 기부자들의 명단 때문에 늘 분량이 많다.힐러리 클린턴이 슈퍼화요일 경선에서 남부 주들의 흑인 표를 압도적으로 가져가면서 샌더스가 후보로 지명될 기회가 사실상 사라졌다는 주류 언론의 평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샌더스

2016.03.31 목 손제민│경향신문 워싱턴특파원

한은 기준금리 동결…금융안정에 무게

한은 기준금리 동결…금융안정에 무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를 1.5% 동결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뉴스1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9개월 연속 연 1.5%로 동결했다. 한은은 10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1.5%로 동결했다. 지난 2014년 8월과 10월, 작년 3월과 6월에 각 0.25%포인트씩 내린 이후 9개월째 동결이다. 이날 이주열 총재는 금리 동결을 발표하면서 국내 경제는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지만 대외경제와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미국은 일시

2016.03.10 목 장가희 기자

“우리 정치 발전하려면 내각제·다당제밖에 없다”

“우리 정치 발전하려면 내각제·다당제밖에 없다”

© 시사저널 박은숙 경제부총리를 역임한 원로 경제학자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의 이력은 화려하다. 정·관·학계에서 굵직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1988년 경제부총리, 1992년 한국은행 총재 등을 거쳤다. 1995년엔 초대 민선 서울시장으로 당선되기도 했다. 이후 민주당·한나라당 등 여야 정당 총재만 세 번을 지냈다. 올해 한국 나이로 89세인데 지난 1월7일 서울 행운동 자택에서 기자와 만난 조 명예교수는 비교적 건강해보였다. 목소리엔 묵직한 힘이 실려 있었고, 트레이

2016.01.19 화 김지영 기자

무디스 한은 기준금리 동결 미국 디플레이션 예상

무디스 한은 기준금리 동결 미국 디플레이션 예상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이번주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 사진=무디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의 디플레이션 가능성을 제기했다. 14일(목) 존 론스키 무디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12월 미국 수입물가지수는 추가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자재 가격 하락 탓이다. 그는 12월 중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중공업 제품의 공급 과잉과 생산자 상품 가격 디플레이션(물가하락) 탓이다. 한국 기준금리에 대해선 론스키 이코노미스트는 “지금

2016.01.11 월 윤민화 기자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마감...경제지표 호조 영향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마감...경제지표 호조 영향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경제지표 호조가 크게 작용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3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확정치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돌았기 때문이다. 반면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거래 규모는 크게 줄었다. 미국 상무부는 22일(현지시간) 3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를 2.0%로 발표했다. 수정치 2.1%보다 0.1%포인트 내린 수준이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치 1.9%보다는 0.1%포인트 높았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6%(165.65포인트) 오른 1741

2015.12.23 수 윤민화 기자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마감...경제지표 호조 영향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마감...경제지표 호조 영향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경제지표 호조가 크게 작용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3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확정치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돌았기 때문이다. 반면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거래 규모는 크게 줄었다. 미국 상무부는 22일(현지시간) 3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를 2.0%로 발표했다. 수정치 2.1%보다 0.1%포인트 내린 수준이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치 1.9%보다는 0.1%포인트 높았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6%(165.65포인트)

2015.12.23 수 윤민화 기자

[개장시황] 코스닥 2%대 하락…기관 매물에 휘청

[개장시황] 코스닥 2%대 하락…기관 매물에 휘청

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하며 1930선을 밑돌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 달러 강세 등을 비롯, 글로벌 증시의 동반 부진이 국내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14일 오전 9시 40분 코스피는 21.28포인트(1.09%) 내린 1927.34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22.26포인트(1.14%) 내린 1926.36에 출발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1.76% 하락 마감했다. 경제지표 개선에도 불구, 국제유가 하락과 정크본드(Junk Bond. 투기등급 채권)의 매도 우려가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글로벌 증시가 동반

2015.12.14 월 하장청 기자

중국 올해 무역량 7.2% 하락 전망...중국 관세청 발표

중국 올해 무역량 7.2% 하락 전망...중국 관세청 발표

중국은 세계 경기 둔화와 국내외 수요 감소로 올해 수출 부문의 큰 타격을 입어 무역량이 작년보다 7.2% 떨어진 24조 5천억 위안(약 4천 426조 원)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3일 중국의 관세청인 해관총서(海关总署)의 해관정보망(海關信息網)은 수출입 업체들이 과거에 비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해관 총서는 1~12월의 수출은 작년보다 1.1% 감소한 14조 2천억 위안, 수입은14.4% 급감한 10조 3천억 위안에 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지난 1~10월의 수출은 11조 5천억 위안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 줄었고,

2015.12.03 목 장가희 기자

[개장시황] 코스피, 강보합 출발…외국인·기관 매도우위

[개장시황] 코스피, 강보합 출발…외국인·기관 매도우위

코스피가 상승 동력 부재 속에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0포인트 오른 1967.98로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피는 미국 연내 기준금리 인상 이슈와 프랑스 파리 테러 등의 이슈로 하락 압력을 받아왔다. 지난밤 미국증시는 월마트, 홈디포 등 주요 유통 업체들의 실적과 경제지표 호조 속에서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6.49포인트 오른 17489.50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지수는 1.40포인트 오른 4986.0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오늘도 371억원 순매도 중이다

2015.11.18 수 황건강 기자

10월 채권시장, 장단기 금리 차 줄어

10월 채권시장, 장단기 금리 차 줄어

10월 채권종류별 발행현황 / 표 = 한국금융투자협회 지난달 채권 시장에서 장기채는 강세, 10년 이하 채권은 약세를 보이면서 장단기 금리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투자협회가 집계한 10월 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채권금리는 10년이하 채권과 20년이상 국채의 방향성이 대조되면서 장단기 금리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채권금리는 장기채로 갈수록 높은 금리가 예상되며 우상향하는 곡선을 갖는데 10월 채권금리는 10년 이하 채권의 금리가 상승하고 20년 이상 장기채 금리는 하락하

2015.11.10 화 황건강 기자

美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원달러 환율 상승

美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원달러 환율 상승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의 발언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4.8원 오른 1136.8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옐런 의장이 4일 "다음달 금리를 올릴 것인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서도 12월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살아있다(live possibility)"고 밝힌 게 영향을 줬다.   재닛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 사진=뉴스1

2015.11.05 목 황건강 기자

이주열 “세계경제 키워드는 불확실성...G2리스크 대비해야”

이주열 “세계경제 키워드는 불확실성...G2리스크 대비해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오전 서울 남대문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앞으로 세계경제 키워드는 불확실성”이라며 “G2(미국·중국) 리스크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한은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 조찬모임에서 “연초부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국제금융시장이 늘 불안한 움직임을 보였다”며

2015.10.28 수 원태영 기자

[마감시황] 코스피 전일 하락폭 회복…2040.40서 마감

[마감시황] 코스피 전일 하락폭 회복…2040.40서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에 상승하면서 전일 하락폭을 회복했다. 23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7.40 포인트 오른 2040.4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에서 투자자들은 해외 증시 호조에 투자심리를 되살렸다. 유럽과 미국은 기업실적 호조와 경제지표 개선에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은 5중전회에서 발표될 경제개발계획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117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기관도 1598억원 매수우위였다. 개인2806

2015.10.23 금 황건강 기자

원달러 환율 급락…1138원에 거래 시작

원달러 환율 급락…1138원에 거래 시작

원달러 환율이 15일 1130대로 떨어졌다. / 사진 = 뉴스1 원달러 환율이 15일 아침 1130원대로 급락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시 현재 11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8원 하락한 1138원으로 출발했다. 7월 15일 1139.1원을 기록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환율 급락은 전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 부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9월 소매매출은 전월 대비 0.1% 증

2015.10.15 목 황건강 기자

한은, 넉달째 기준금리 연 1.5% 동결

한은, 넉달째 기준금리 연 1.5% 동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금통위는 이날 기준금리를 기존 1.50%로 동결키로 결정했다. 사진=뉴스1 기준금리가 4개월 연속 동결됐다. 한국은행(총재 이주열)은 15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존금리를 기존 1.5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시장에서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인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섣부르게 금리에 변화를 주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된

2015.10.15 목 김병윤 기자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도세에 하락 마감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도세에 하락 마감

코스피가 기관의 순매도 공세에 소폭 하락하며 장을 종료했다. 13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13%(2.58포인트) 하락하며 2019.05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중국의 무역수지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중국 무역수지를 두고도 시장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중국의 지난 9월 수출액은 1조3001억4100만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줄었다. 시장 전망치인 7.4% 감소보다는 긍정적인 수치다. 지난 7월 -8.9%와 8월 -6.1%에 이어

2015.10.13 화 황건강 기자

미국 금리 연내 인상론 약화...

미국 금리 연내 인상론 약화..."연내 금리인상, 약속 아니다"

서울 중구 명동 KEB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1143.5원을 기록하고 있다. / 사진 = 뉴스1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기대감이 약해지며 원.달러 환율이 급락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43.5원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5원 급락한 금액이다. 원.달러 환율 종가가 1140원대 수준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7월 14일 달러당 1142.6원이후 3개월 만이다.   이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것은 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2015.10.12 월 황건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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