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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재선 도전…조성환 후보와 양자구도

박일호 밀양시장 재선 도전…조성환 후보와 양자구도

박일호 밀양시장이 5월21일 재선 도전을 선언하면서 6·13 지방선거 밀양시장 선거의 대진표 구성이 마무리됐다.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관리위는 지난 4월20일 박 시장을 밀양시장 후보로 전략 공천했다.  박 시장은 이날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추진하는 사업을 조기 완공해 밀양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앞당길 것”이라며 재선 도전의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3년 6개월간 당을 보고 일하지 않았고, 밀양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에너지를 쏟았다”며 “앞으로도 오직 시민 행복을 위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2018.05.21 월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드루킹 특검' 김경수 수사에 엇갈린 정치권

'드루킹 특검' 김경수 수사에 엇갈린 정치권

여야가 ‘드루킹 특검 법안’에 합의하면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의 수사를 촉구하는 야권의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가 ‘특검의 정쟁 비화는 옳지 않다’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지만, ‘드루킹과 범죄관련성이 높은 김경수 후보도 수사대상이 될 수 있다’는 자유한국당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야는 원내대표 회동 끝에 ‘드루킹 특검 법안’을 5월19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는데 합의했다. 수사 기간은 60일이다. 대통령의 동의를 구해 1회 30일 연장할 수 있도록 정했다. 특검보는 3명, 파견검사는 13명으로 수

2018.05.19 토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드루킹 옥중편지’ 파문…김경수“소설 같은 얘기”

‘드루킹 옥중편지’ 파문…김경수“소설 같은 얘기”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는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주범 김아무개씨가 조선일보에 보낸 옥중편지에 대해 “황당한 소설 같은 얘기‘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5월18일 부산민주공원에서 ‘드루킹 옥중편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마구 기사화해도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저는 특검도 먼저 주장했다. 거리낄 게 있다면 그러고서 선거에 나선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며 "이걸로 선거판을 흔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저를 잘못 본 것이고, 우리 경남도민도 잘못 본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8.05.18 금 부산 = 이상욱 기자

경남지사 후보들 저마다 “경남경제 살리겠다”

경남지사 후보들 저마다 “경남경제 살리겠다”

6·13 지방선거 경남지사 후보들이 5월15일 열린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정책설명회에 참석, 여론 주도층으로 급부상한 여성경제인 표심을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다만 지역경제계 주요쟁점인 ‘경남경제 살리기’ 해법을 놓고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예산 대거 투입'을 주장한 반면.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는 ‘정부 경제 정책 전환 요구’ 의견을 내며 상반된 입장차를 드러냈다.  김경수 “재벌 개혁으로 중소기업과 상생” 이날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정책설명회에는 민주당 주자인 김경수 후보와 한

2018.05.16 수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경남 지방선거, 북미회담·드루킹 특검이 좌우

경남 지방선거, 북미회담·드루킹 특검이 좌우

야권의 무기인 ‘정권 심판론’이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등에 묻혀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한반도 운명을 좌우할 북·​미 정상회담이 지방선거 하루 전인 6월12일로 결정되면서 선거 초반 판세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위를 점한 모양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5월13일 경남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018명을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남지사 선거 가상 대결에서 민주당 김경수 후보 41.4%,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 25.9%로 두 후보의 격차는 15

2018.05.15 화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경남브리핑] 한경호 지사대행, 수산물 소비 촉진 나서

[경남브리핑] 한경호 지사대행, 수산물 소비 촉진 나서

경남도는 5월15일 도청에서 수산물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한 양식수산물 시식·판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초 경남 해역에 발생한 패류독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한 조치다. 경남지역 어업인들은 패류독소 발생 이후 채취 중단으로 수산물 생산에 애를 먹었다.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과 실․국장, 경남도의회, 경남도 교육청, 도내 수협장 등 1000여 명의 관계자들은 이날 멍게, 피조개 무침, 바지락국 등 수산물 요리를 시식했다. 이어 그 자리에서 학교와 기업체 집단급식 등 대형 수산물 소비처 확보 등을 논의

2018.05.15 화 경남 = 박종운 기자

[뉴스브리핑] ‘드루킹 특검’, 북미회담 이슈 뚫을까

[뉴스브리핑] ‘드루킹 특검’, 북미회담 이슈 뚫을까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5월14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5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美, 신속한 ‘北 비핵화-보상’ 구체화- 美, 2020년까지 北에 비핵화 대가로 경제 번영 약속···파격 보상 제시할 듯- 볼턴 美 안보보좌관 “북핵, 테네시 오크리지로 옮겨 폐기”···

2018.05.15 화 감명국 기자

민주 “PK 승부가 분수령”…김경수 지원에 올인

민주 “PK 승부가 분수령”…김경수 지원에 올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등 당 지도부는 물론 경남지사와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경남 창원에서 대대적인 지방선거 전진대회를 열었다.  민주당은 5월 9일 오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당 전진대회’를 열고 6·13 지방선거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추 대표는 “지난해 5월 9일은 국민이 촛불을 들어 새로운 나라의 길을 연 날”이라며 “대선 승리를 기념하는 오늘 이곳 경남에서 경남교체의 결의를 다지자”고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추미애 “김경수, 당당해라…드루킹, 특검 깜도 안돼” 

2018.05.10 목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드루킹 특검’에 발목 잡힌 김해을 보궐선거

‘드루킹 특검’에 발목 잡힌 김해을 보궐선거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예정이던 경남 김해을 등 4군데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국회가 ‘드루킹 사건’ 특검을 둘러싸고 여야 입장 차이로 공전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광역단체장 출마 현역 의원들은 국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충남 천안병)와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인천 남동갑),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경남 김해을),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경북 김천) 등 4명이다.  이들의 국회의원 사직처리 기한은 5월 14일이다. 이날까지 사직 안건이 처리되지 않으면 이 지역에 대한

2018.05.09 수 경남 김해 = 이상욱 기자

“文대통령 원래 결단력 강해, 盧대통령도 늘 자문 구했다”

“文대통령 원래 결단력 강해, 盧대통령도 늘 자문 구했다”

“마침내 정권교체가 되고 존경하는 노변(노무현 전 대통령), 문변(문재인 대통령) 두 분이 대통령이 됐다. 살면서 이만한 명예가 어디 있겠나.” 1년 전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당일,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지인에게 이 글을 남기고 여행을 떠났다. 이후 그는 정계·언론과 접촉을 끊고 수개월간 해외에 체류했다. 대선 내내 정치권을 맴돌던 친(親)문재인계 핵심 ‘3철(이호철·양정철·전해철)’의 청와대 입성설도 조금씩 잠잠해졌다. 각 당이 지방선거에 시동을 걸던 지난해 말, 이 전 수석의 이름이 정치권에 다시 거론되기 시작했다. 그의

2018.05.08 화 부산 = 구민주·이민우 기자

‘드루킹 후폭풍’ 김경수 vs 김태호 지지율 변화

‘드루킹 후폭풍’ 김경수 vs 김태호 지지율 변화

전략공천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김경수 의원이 5월3일 국회에 사퇴서를 제출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날은 김경수 의원이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경찰 소환을 하루 앞둔 시점이어서 예비후보 등록 배경에 관심이 집중됐다.  김 의원이 지방선거 후보로 출마하려면 의원직을 선거일 30일 전에 사퇴하면 된다. 올해 지방선거의 현역 의원 사퇴 시한은 5월14일이다. 김 의원이 이 일정보다 10여일 앞서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은 경남지사 선거에 ‘올인’하기 위한 수순으로 보인다.   김경수,

2018.05.03 목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홍준표 “혐의 입증되면 감옥”…김경수 “정치공세 그만”

홍준표 “혐의 입증되면 감옥”…김경수 “정치공세 그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등 당 지도부는 물론 경남지사와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창원에서 대대적인 지방선거 필승 결의 대회를 열었다.    한국당은 5월2일 오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당 결의대회’를 열고 6·13 지방선거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홍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남을 넘겨주면 나라를 내주는 것”이라며 “중앙 권력을 넘겨줬지만 지방 권력까지 넘겨주면 나라를 통째로 넘겨주면서 좌파 천국이 된다”고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홍준표 “문 대통령, 가장 역할 못해…나

2018.05.02 수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안상수 창원시장 '탈당 승부수'…한국당 당권 교체 기폭제 될까

안상수 창원시장 '탈당 승부수'…한국당 당권 교체 기폭제 될까

안상수 창원시장이 4월30일 자유한국당 탈당을 선언했다. 광역시 규모 도시의 현역 단체장인 안 시장의 탈당으로 한국당은 40여일 앞둔 경남지역 지방선거 전략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  안 시장은 이날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고뇌 끝에 자유한국당을 떠난다”면서 “홍준표 대표 체제의 정당에서 공정성과 정의를 찾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국당의 민주화와 정의 실현 앞장 설 것” 당권 경쟁에 역할론 제기 안 시장은 “(홍 대표가)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유지한 나를 배제하고 지지율

2018.04.30 월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단독] 경남도 산하 로봇랜드재단 원장의 '내부자 고발'

[단독] 경남도 산하 로봇랜드재단 원장의 '내부자 고발'

경남도 산하기관인 경남로봇랜드재단의 원장이 재단의 핵심 업무가 불법적으로 다른 기관으로 강제 이관됐다며 경남도 관계자를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4월24일 창원지검에 따르면, 강철구(60) 원장은 로봇비즈니스벨트사업을 경남도가 지난 2014년 8월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로 강제이관한 것을 ‘불법행위’로 규정, 경남도 주관부서 책임자를 지목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등으로 고발했다.  창원지검은 이 사안이 현직 기관장의 내부자 고발이라는 특수성을 감안, 형사1부에 배당해 곧 고발인 조사와 함께 경남도에 대한 전반적인 수사

2018.04.24 화 경남 = 박동욱 기자

김경수 해명 불구, 불안감 못 감추는 민주 경남도당

김경수 해명 불구, 불안감 못 감추는 민주 경남도당

민주당원 댓글여론 조작 사건을 두고 야당이 청와대와 여당에 ‘특검 수용’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에 논란의 중심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도 세 차례 입장을 밝혔지만, 의혹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특히 4월20일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이 김아무개(48·필명 '드루킹')씨의 포털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김경수 의원의 소환 조사를 검토하고 있어, 댓글여론 조작에 대한 수사 속도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경찰 "김경수, 드루킹에 URL 10건 보내"…소환 조사 불가피 이날 서울경찰청은 최근

2018.04.20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뉴스브리핑] 남북 정상 핫라인 오늘 개통

[뉴스브리핑] 남북 정상 핫라인 오늘 개통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19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0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文대통령 “北 완전한 비핵화 의지 표명” - 문 대통령, 언론사 사장들과 첫 오찬 간담회…“北, 주한미군 철수 등 미국이 못 받아들일 조건 제시 안 해” - “美 제재 넘어 남북이 따로 합의할

2018.04.20 금 감명국 기자

김경수 '댓글조작' 정면돌파에 경남 여야 공방 격화

김경수 '댓글조작' 정면돌파에 경남 여야 공방 격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경남지사 출마 선언을 두고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김 의원이 경남지사 출마로 댓글조작 파문 정국의 정면돌파를 선택했지만, 지방선거 내내 야당의 공세에 끌려 다닐 처지에 놓이게 됐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김경수 의원의 출마를 적극 지지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후안무치한 행동이라고 비난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특검하라” 강수 속 출마 선택…한국당 ‘드루킹경수 게이트’ 규정​ 한국당 경남도당은 4월19일 논평을 통해 “(김 의원의) 오늘 기자회견에서도 드루킹 사건에 대한

2018.04.20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김경수 사퇴 땐 부울경 전선 무너진다” 민주 ‘정면돌파’

“김경수 사퇴 땐 부울경 전선 무너진다” 민주 ‘정면돌파’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 사건'에 연루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결국 경남지사 출마를 강행키로 했다. 4월19일 오전만 해도 불출마 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됐으나, 민주당 지도부의 만류에 정면 돌파를 결단한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 거취를 놓고 야당은 물론 당내 일각에서도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던 만큼 전격적인 이번 결정이 정국을 어떤 방향으로 몰고갈지 주목된다.      김 의원은 4월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13 지방선거 경남지사 출마를 공식으로 선언했다. 그는 "경남지

2018.04.19 목 오종탁 기자

김경수, '댓글' 악재 불구 경남지사 여론조사서 앞서

김경수, '댓글' 악재 불구 경남지사 여론조사서 앞서

포털사이트 기사 댓글 추천 수를 높여 여론조작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일명 '드루킹' 사건이 정국을 강타한 가운데 경남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의 지지율이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를 10% 안팎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1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부산일보와 부산MBC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부산·울산·경남 광역단체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43.2%의 지지율로 34.1%를 기록한 한국당 김태호 후보보다 우세했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

2018.04.18 수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김기식 사퇴’ 시작 불과…지방선거 삼키는 청와대發 악재

‘김기식 사퇴’ 시작 불과…지방선거 삼키는 청와대發 악재

미투(Me too·나도 당했다)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댓글 조작' 파문,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사퇴 등 메가톤급 이슈가 휘몰아치면서 6·13 지방선거 판세를 흔들고 있다. 김 금감원장 사퇴에도 비판의 목소리는 잦아들지 않고 댓글 조작 파문은 지방선거 국면을 모두 집어삼킬 기세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투 여파를 겨우 털고 지방선거 대응 모드에 나섰던 더불어민주당은 추가 악재가 잇따라 터지자 그로기 상태에 빠졌다. 특히 댓글 조작과 김 금감원장 사퇴는 청와대 관련 악재라는 점에서 더욱 쓰라리다. 그동안 민주당은 '

2018.04.17 화 오종탁 기자

‘드루킹’ 김경수 연루 의혹에 경남 선거 소용돌이

‘드루킹’ 김경수 연루 의혹에 경남 선거 소용돌이

경남지역 여야가 친문(親 문재인 대통령)계 핵심인 김경수 의원의 ‘드루킹’ 연루 의혹과 관련, 날 선 공방을 계속하고 있다. 드루킹은 인터넷 포털을 중심으로 댓글 조작을 벌인 더불어민주당 당원 김아무개(48)씨의 필명이다. 김씨는 친 노무현, 친 문재인 성향의 정치 논객으로, 온라인에서는 본명을 드러내지 않고 필명을 사용했다.  2005년부터 운영한 '드루킹'의 블로그는 누적 방문자 수 980만 명을 넘길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민주당 당원인 김씨가 문 대통령의 복심인 김경수 의원과 자주 연락하던 사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댓글

2018.04.16 월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우상호 “아침이 설레는 서울을 만들겠다”

우상호 “아침이 설레는 서울을 만들겠다”

서울 시민으로서 아침이 설렐 수 있을까. ‘아침이 설레는 서울’이란 선거 슬로건을 내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가능하다”고 답했다. 20년 정치활동을 하며 느낀 전부를 이번에 공약으로 내놓았다는 그는 “아침에 눈 뜨기 두려운 실업자, 아이들 뒷바라지에 정신없는 엄마들, 미세먼지 걱정에 창문도 못 여는 시민들의 삶에 희망을 주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3월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우 후보를 만나 치열한 경선을 앞둔 그의 고민과 각오를 들었다.   선거전을 치르며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무

2018.04.16 월 구민주 기자

박원순 “국회의원도 잘하면 3선, 4선 하지 않나”

박원순 “국회의원도 잘하면 3선, 4선 하지 않나”

박원순의 ‘방패’는 이번에도 굳건할까. 4월12일 3선 도전을 공식화한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 10년 혁명을 완성하겠다”며 결자해지의 의지를 밝혔다. 경선 없이 당 후보가 됐던 2014년 재선 도전 때와 달리, 이번엔 당내 입지가 두터운 두 중진의원과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경쟁해야 한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어 다른 후보들에 비해 다소 여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는 일각에서 나오는 ‘박원순 교체론’과 ‘피로감’에 대한 지적엔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출마 이틀 전인 4월10일 서울

2018.04.16 월 구민주 기자

박영선 “박 시장, 작은 데 집중해 큰 그림 놓쳤다”

박영선 “박 시장, 작은 데 집중해 큰 그림 놓쳤다”

“박영선이 곧 민주당이다.” 첫 여성 메인뉴스 앵커, 첫 여성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수많은 ‘첫’ 타이틀에 이어 ‘첫 여성 서울시장’ 도전에 나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오로지 민주당 철학으로 분투해 온 14년 정치생활이 자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강조한다. 3월29일 기자와 마주한 박 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보조를 맞춰 서울시를 이끌 인물은 그 어느 때보다 민주당의 역사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면서 보수 정권, 재벌과 맞서온 오랜 경험을 자산으로 꼽았다. 그는 쇠퇴하는 서울에 새롭게 큰 그림을 그릴 때라며, 박원순 시장

2018.04.16 월 구민주 기자

“짜증 나는 미세먼지, 제가 확 걷어내겠습니다!”

“짜증 나는 미세먼지, 제가 확 걷어내겠습니다!”

[편집자 주]​6·13 지방선거가 이제 두 달도 채 안 남았습니다. 그러나 예전처럼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등 굵직굵직한 뉴스들이 쏟아지는 탓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4년 동안 우리 동네를 밝고 깨끗하게 만들어줄 선량을 우리 손으로 직접 뽑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후보들이 제시하는 우리 동네 청사진, 딱딱한 말로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이에 시사저널은 이번 호부터 ‘6·13 지방선거 격전지’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을 만납니다. 그 첫 회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박원

2018.04.16 월 구민주 기자

경남지역 여·야 공천 후폭풍…탈락자들 반발 속출

경남지역 여·야 공천 후폭풍…탈락자들 반발 속출

6·13 지방선거를 두달 앞두고 각당 내부에서 크고 작은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남지역에선 더 심하다. 경남에서 공천에 탈락한 후보 가운데 일부는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는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당은 김태호 전 경남지사를 경남지사 후보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선거가 치러지는 경남권 18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중 8곳의 후보를 확정하며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선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이 새어나온다.   '공천 파열음' 여·야 없이 확산…​재

2018.04.13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한국당 창원시장 후보에 ‘洪 측근 공천’ 논란 확산

한국당 창원시장 후보에 ‘洪 측근 공천’ 논란 확산

지난 3월28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창원시장 후보로 현 안상수 시장 대신 조진래 전 경남도 정무부시장을 공천하면서 경남도당에 후폭풍이 몰아닥치고 있다.​ 안 시장이 무소속 출마 시사 방침을 밝힌 가운데 경남도당 책임당원들의 탈당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경남지역 정치 1번지인 창원시장 선거는 지난 20여년 간 ‘보수당=창원시장’ 공식을 20여 년간 굳건하게 지켜왔다는 점에서 이번 공천 파동에 따른 귀추가 지역 정가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당은 4월 10일 6월 지방선거 서울시장과 세종시장 후보로 각각 김문수 전 경기지사

2018.04.12 목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김태호 “홍 대표의 ‘경남지사 선거는 홍준표 선거’ 발언, 유효기간 지났다”

김태호 “홍 대표의 ‘경남지사 선거는 홍준표 선거’ 발언, 유효기간 지났다”

김태호 전 경남지사는 4월 9일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이자 희망인 경남을 지키기 위해 나를 버리겠다”며 경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출마 선언식에서 “경남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경남의 미래를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꺼져가는 경남의 성장엔진을 다시 살리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구체적인 공약 발표는 생략한 채 대부분의 시간을 보수 몰락에 대한 반성으로 할애했다. 그는 현재의 보수 위기를 ‘자업자득’이라고 평가했다.    

2018.04.09 월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윤곽 드러낸 경남권 기초단체장 선거 대진표

윤곽 드러낸 경남권 기초단체장 선거 대진표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의 경남지역 18개 시·군 기초단체장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고 있다. 경남지역 최대 기초단체인 창원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승자와 자유한국당 조진래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 그리고 안상수 현 시장의 3파전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민주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근 지역별 기초단체장 단수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해(허성곤), 산청(허기도), 고성(백두현), 의령(김충규), 통영(강석주), 남해(장충남), 합천(정재영) 등 7곳이다. 복수 후보자가 신청한 창원·진주·양산 등 11곳은 4월7일 면

2018.04.09 월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김경수-김태호, 경남지사 당선은 곧 대권 ‘잠룡’

김경수-김태호, 경남지사 당선은 곧 대권 ‘잠룡’

6·13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태호 전 최고위원이 경남지사 선거에서 6년 만에 재격돌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민주당은 영호남 대립구도를 극복하기 위해 PK에서 승리해야 하고, 한국당은 보수 재건의 교두보 마련을 위해 PK 수성에 명운을 걸고 있다. 여야가 각각 김경수·김태호 카드를 내세워 총력전을 펼치는 이유다.  경남은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민주당이 단 한 명의 광역단체장도 배출하지 못한 한국당 텃밭이다. 2010년 지방선거 때 김두관 후보가 새누리당(자유한

2018.04.03 화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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