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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브리핑] 경남도, 농촌융복합산업 상품 페스티벌 개최

[경남브리핑] 경남도, 농촌융복합산업 상품 페스티벌 개최

경남도가 8월10~16일까지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영호남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우수상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전남도가 공동 개최했다.  경남도 등은 영호남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사업자 23개소와 지역품평회를 통해 검증된 6개소에서 지역의 농산물로 직접 생산한 배즙과 연근차, 보리고추장 등 238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인 또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자가 농촌지역의 농산물 자원을 이용해 식품가공 제조 및 유통·관광 등 서비스업을 복합적으로 결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농

2018.08.11 토 경남 = 박종운·서진석·김성진 기자

[경남브리핑] 경남도선관위, 투표소 925곳 확정

[경남브리핑] 경남도선관위, 투표소 925곳 확정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4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내 투표소 925곳을 확정하고, 가정에는 투표안내문과 후보자 선거공보 발송을 완료했다. 거소투표신고자 8664명에게는 거소 투표용지를 보냈다. 경남도선관위는 또 영내 혹은 부대 등에 근무한 탓에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2만1593명에게도 선거공보 발송을 완료했다. 경남도선관위가 발송한 선거공보는 전국적으로 약 6억4000만 매이며, 투표안내문은 2100만 매다. 경남도선관위는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46곳을 제외한 투표소를 지난 제19대 대

2018.06.04 월 경남 = 박종운 기자

‘드루킹 후폭풍’ 김경수 vs 김태호 지지율 변화

‘드루킹 후폭풍’ 김경수 vs 김태호 지지율 변화

전략공천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김경수 의원이 5월3일 국회에 사퇴서를 제출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날은 김경수 의원이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경찰 소환을 하루 앞둔 시점이어서 예비후보 등록 배경에 관심이 집중됐다.  김 의원이 지방선거 후보로 출마하려면 의원직을 선거일 30일 전에 사퇴하면 된다. 올해 지방선거의 현역 의원 사퇴 시한은 5월14일이다. 김 의원이 이 일정보다 10여일 앞서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은 경남지사 선거에 ‘올인’하기 위한 수순으로 보인다.   김경수,

2018.05.03 목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식사·향응 제공에 여론조사 왜곡…선거법 위반 ‘여전’

식사·향응 제공에 여론조사 왜곡…선거법 위반 ‘여전’

정부는 지난 2016년 20대 총선부터 선거운동을 위해 정당과 후보자, 그의 배우자, 직계 존·비속을 모욕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공직선거법을 개정했다.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 공표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6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도록 했다. 하지만 처벌 규정 강화에도 불구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는 여전히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난 2월24일 경남지역 한 산악회 간부 2명은 산악회 모임을 빙자, 관광버스 24대로 선거구민 800여 명한테 2600여 만원 상당

2018.04.04 수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자유한국당만 마음먹으면 정개특위 가동된다”

“자유한국당만 마음먹으면 정개특위 가동된다”

표리부동(表裏不同). 마음이 음흉하여 겉과 속이 다름을 가리키는 말이다. 입으로는 언제나 정치개혁을 외치지만 정작 정치개혁특위 구성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국회의 모습이 그렇게 보인다. 국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21대 총선 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 명단을 확정해 10월5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했어야 했다. 그래야 중앙선관위가 선거구획정위를 선거일 18개월 전인 10월15일까지 구성해 21대 총선의 선거구를 내년 4월15일까지 획정하는 일정을 지킬 수 있었다.  하지만 국회의 정개특위 구성이 지연됨에 따라 이 같은 일정이 지켜질 수

2018.10.16 화 유창선 시사평론가

[경남브리핑] '하늘을 품은 언덕마루' 통영 멘데마을, 구도심 활성화 견인 기대

[경남브리핑] '하늘을 품은 언덕마루' 통영 멘데마을, 구도심 활성화 견인 기대

통영시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다를 품은 언덕마루 멘데마을' 추진에 앞서 10월 11일 정량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통영시 도시재생 사업의 본격적인 첫 출발로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시의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가 토론 시간에서는 노후된 주거지역을 살리는 것이 주 목적인 만큼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주민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이 좋겠다는 의견에 다수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주민들은 특히 “생태놀이터, 생태도서관, 패시브하우스 건립 외 동피랑에서 남망산공

2018.10.15 월 경남 = 서진석 기자

창원 주택시장 ‘심상찮다’…미분양 늘고 가격 하락

창원 주택시장 ‘심상찮다’…미분양 늘고 가격 하락

경남 창원의 주택시장이 본격적인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다. 집값·미분양 등 주택시장 주요 지표가 모두 악화되면서다. 가격 하락세가 뚜렷하고 거래량도 급감했다. 특히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어 시장이 붕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0월1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경남 창원의 아파트값은 1년 사이 12.44% 떨어졌다. 창원 성산구는 같은 기간 16.03% 하락했다. 이 기간 서울 아파트값이 8.89% 오른 것과는 대조적이다.  창원 성산구 일대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해 2년 전 전세가격에 육박하는 사례가 속속 나오고

2018.10.15 월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경남브리핑] NC다이노스 퓨처스팀, 새 연고지로 창원시 선택

[경남브리핑] NC다이노스 퓨처스팀, 새 연고지로 창원시 선택

창원시와 NC다이노스 2군이 창원시를 연고지로 택했다. 창원시는 NC프로야구단 퓨처스팀(2군)이 경기도 고양시를 떠나 창원에 새 둥지를 틀고 내년부터 현 마산야구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시는 NC다이노스(1군)가 내년부터 마산야구장 옆에 건립 중인 새 야구장으로 옮겨감에 따라 적극적으로 2군 팀 유치에 나섰고, 지난 10일 NC다이노스와 퓨처스팀의 연고지 이전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는 NC퓨처스팀 유치로 1군 경기 외 연간 50회에 달하는 홈경기가 열려 관람객들의  소비 지출 등으로 35억 원의

2018.10.11 목 경남 = 서진석 기자

비리의 온상 LH, 3년간 직무관련 뇌물 5억4000만원

비리의 온상 LH, 3년간 직무관련 뇌물 5억4000만원

경남 진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최근 3년간 업무와 관련된 각종 비위로 챙긴 향응 및 금품이 5억4000만 원에 달했으며 이와 관련해 파면 등 징계를 받은 직원도 수십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부산 남구을을 지역구로 하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은 LH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해 지난 2015년부터 2018년 9월까지 75명의 LH직원이 징계를 받았고 이중 중징계에 해당하는 해임·파면 처분을 받은 직원이 전체 징계 대상자의 30%에 달하

2018.10.10 수 부산 = 김종섭 기자

[울산브리핑] 송철호 시장, 공약이행계획 발표

[울산브리핑] 송철호 시장, 공약이행계획 발표 "임기 내 77% 해결"

송철호 울산시장은 8일 취임 100일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7대 분야 31개 공약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국비 3조 3555억 원, 시비 4조 4931억 원 등 총 9조 5959억 원이며 임기 내 2조 8071억 원(29%)을 투입해 주요 공약사업(31개) 중 임기 내 24개(77%)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임기 후 완료공약은 4차 산업혁명기반 산업구조 고도화,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디딤돌, 울산 성장주역들의 힘찬 인생 2막 지원, 울산형 일자리 창출, 머무르고 싶

2018.10.08 월 울산 = 서진석 기자

[경남브리핑] 함안군, 가을여행과 고분 탐방을 하루에

[경남브리핑] 함안군, 가을여행과 고분 탐방을 하루에

함안군은 10월 8일부터 가을 함안의 특별한 매력을 알리고 색다른 추억을 나누기 위한 야간 걷기 프로그램 ‘아라가야 달빛마중’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라가야의 역사를 고스란히 품은 함안 말이산 고분군을 깊은 가을 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거닐어보는 이색 콘텐츠로, 오는 20일부터 28일 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함안박물관 광장에서 직접 청사초롱을 만들어 말이산 고분군을 탐방한 뒤 국악공연을 감상하는 순서로 저녁 5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매회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018.10.08 월 경남 = 서진석 기자

“북녘 절경 담기 위해 ‘통일TV 평양사무소’ 개설”

“북녘 절경 담기 위해 ‘통일TV 평양사무소’ 개설”

북녘 산하와 동포들의 생활상을 소개하는 전문 케이블TV가 세계 최초로 생긴다. 채널 명칭은 통일TV. 준비위원장은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의 저자 진천규 전 한겨레신문 기자가 맡는다. 이 밖에도 통일TV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이종찬 전 국정원장, 권영길 전 국회의원 등이 상임고문 자격으로 참여한다.  통일TV는 상당수 프로그램을 북한 조선중앙TV가 제작한 것을 들여오지만 20~30%가량은 자체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9월23일과 24일 JTBC에서 2부작으로 방영된 《서울, 평양-두 도시 이야기》가 좋은 예다

2018.10.08 월 송창섭 기자

[文정부 2기내각①] 문재인 정부 ‘시·운·전’한다(上)

[文정부 2기내각①] 문재인 정부 ‘시·운·전’한다(上)

우리나라는 헌법상 행정, 입법, 사법부가 서로를 견제하는 삼권분립의 형태를 띠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행정부가 주도하고 있다. 현대 정치의 중심인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트럼프 행정부의 영향력은 사법부, 입법부를 능가할 만큼 막강하다. 최근 뉴욕타임스 과학섹션에는 흥미로운 글이 실렸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도로에서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앞차가 출발하지 않을 때 뒤에 있는 차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를 알아보는 실험이었는데 상당수 운전자들이 앞차의 차종에 따라 각각 다른 행동을 보였다. 앞차가 소형차일 경우에는 경적을 울려대는 반면, 고급

2018.10.08 월 송창섭·구민주 기자

[文정부 2기내각④] DJ정부는 ‘내각제 실험’, 盧정부는 ‘파격 인사’

[文정부 2기내각④] DJ정부는 ‘내각제 실험’, 盧정부는 ‘파격 인사’

내각의 면면은 정권의 성격과 관련이 있다.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직후 출범한 국민의 정부는 첫 정권교체이자 김대중(DJ), 김종필(JP) 두 정치지도자의 연합정부 성격이 강했다. 그렇다 보니 구성원도 정치인 일색이다. 당시 JP가 내각제 개헌을 목표로 DJ와 손잡은 것도 새 정부 첫 국무위원이 정치인으로 채워진 이유다. 당시 경제는 JP, 외교·안보·사회는 DJ가 맡는 책임내각 성격이 짙었다.  19명의 국무위원 중 정치인 출신 국무위원은 DJ와 JP를 포함, 15명이나 됐다. 나머지 국무위원 중 관료 출신은 이

2018.10.08 월 송창섭 기자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경남지역 축제 ‘직격탄’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경남지역 축제 ‘직격탄’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경남도내 각 지자체에서 열리기로 한 지역 축제가 취소됐다.   창원시는 오는 5∼6일 예정한 진해 떡전어 축제를 취소했다. 창원시와 진해수협은 진해만에서 나는 떡전어를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축제를 준비했으나 축제 기간이 태풍 영향권에 접어드는 시기여서 안전사고를 우려해 이를 취소했다.거제시도 5∼6일 개최하려던 거제시민의 날 행사를 취소했다. 5일 오후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려던 개막행사를 포함해 기념식, 축하공연, 멀티미디어 불꽃 쇼, 각종 야외 체험행사 등 이틀간 예정한 모든

2018.10.04 목 경남 = 김재현 기자

끝없는 진화, 건강보험 좀먹는 ‘사무장 병원’

끝없는 진화, 건강보험 좀먹는 ‘사무장 병원’

지난 1월 경남 밀양에 있는 세종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 등 46명이 사망하고, 109명이 부상당했다. 화재가 참사로 이어진 것은 ‘불법 증·개축’ 등이 원인으로 드러났다. 특히 병원 측이 불법 설치한 비가림막 시설이 문제였다. 이것이 밖으로 연기가 배출되는 것을 막은 데다 불법 증축한 병원과 요양병원 간 연결통로 등을 통해 유독가스가 건물 상부로 이동하면서 피해를 더 키웠던 것이다. 밀양시청은 병원 건물에서 12건의 불법 증축을 적발해 2011년부터 23차례 원상복구 명령과 시정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병원 측은 이행강제금만 내고는

2018.10.04 목 정락인 객원기자

‘춘·하·추·동 풍요로운 진주성’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

‘춘·하·추·동 풍요로운 진주성’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하나인​ 2018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월 1일 오후 7시 30분 남강둔치 특설무대에서 ‘초혼점등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과 함께 진주시내와 남강 일대에 유등 7만 개가 일제히 불을 밝혔다.     ‘춘·하·추·동 풍요로운 진주성’ 주제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초혼점등식은 조규일 진주시장과 최용호 남강유등축제 제전위원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재경, 박대출 국회의원, 박성도 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문화예술 관계인사와 혁신도시 이전

2018.10.02 화 경남 진주 = 박종운 기자

대통령에 탄원한 창원내곡지구도시개발사업, 검찰 수사 착수

대통령에 탄원한 창원내곡지구도시개발사업, 검찰 수사 착수

“대통령님! 무지한 조합원들을 가엽게 여겨주세요”라며 경남 창원 내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원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SOS가 검찰의 수사 착수로 이어졌다.(시사저널 9월 6일 보도 ‘대통령님! 무지한 조합원들을 가엽게 여겨주세요’ 기사 참조)  이 편지를 직접 청와대로 보낸 조합원 조아무개씨에 따르면 지난 9월 18일 해당 민원을 창원지검으로 배당했다는 대검찰청의 통보에 이어 10월 1일 창원지검으로부터 ‘귀하의 민원이 접수되어 현재 담당검사가 수사를 진행중’이라는 연락을 받았다.  창원지검, 조합과 창원시의 유착관계 정 조준 시

2018.10.01 월 경남 창원 = 서진석

치솟는 사납금 못 견뎌 길거리로 나앉는 택시기사들

치솟는 사납금 못 견뎌 길거리로 나앉는 택시기사들

경남 창원에서 10년간 회사택시를 운전 중인 김아무개(51)씨는 전직(轉職)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 10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이하 택시발전법)이 창원에 시행되면서 문제가 생겼다. 매출은 늘지 않는 반면 사납금은 오히려 오르면서다. 결국 두 자녀의 대학 학비를 감당하기 위해 전직을 고민하고 있다. 김씨는 “법이 만들어질 당시 택시기사들은 조금 더 살만해지겠다며 기대했다”면서 “하지만 사납금이 오르면서 기사들은 형편이 더 어려워졌다”고 토로했다. 김씨가 근무한 택시 회사는 유류비 추가 사용 비용을 김씨한테 고스란히 전

2018.09.28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단독] “일부 병원, 음압 구급차를 일반 구급차처럼 이용”

[단독] “일부 병원, 음압 구급차를 일반 구급차처럼 이용”

2015년 이후 3년 만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환자가 발생하면서 음압 구급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질병관리본부는 9월8일 메르스 환자 A씨(61)를 삼성서울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음압 구급차로 이송했다고 밝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자 음압 구급차 운용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생기기도 했다. 시사저널이 입수한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음압 구급차 운행 횟수가 병원에 따라 약 250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음압 구급차의 정식 명칭은 재난·감염병 특수 구급차다. 음압

2018.09.28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15년간 길 못찾던 ‘밀양관광휴양단지’ 드디어 개발 된다

15년간 길 못찾던 ‘밀양관광휴양단지’ 드디어 개발 된다

15년 넘게 방치된 경남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밀양시는 최근 단장면 미촌리 일원에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 개발계획 승인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단정면 미촌 시유지는 전방위적인 노력 끝에 ‘농어촌관광휴양단지’라는 ‘보물단지’ 개발로 결실을 거뒀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하지만 15년 넘게 방치됐던 사업이어서 “이번엔 되나”는 지역민의 의구심은 여전하다. 이 사업은 2001년 시작됐다. 당시 밀양시는 사업 예정지인 단장면 미촌리 일대에 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한다며 당시 41억 원을 들여 사유지 3

2018.09.27 목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78년 해로한 하동 노부부 스토리, 추석 관객 울렸다

78년 해로한 하동 노부부 스토리, 추석 관객 울렸다

78년을 해로한 노부부의 사계절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나부야 나부야(Butterfly)》가 추석 연휴 전국 관객과 만나 감동을 안겼다.  지리산 삼신봉 자락 해발 600m에 자리한 경남 하동군 화개면 단천마을 외딴 집. 겨울 아침 수돗가에서 할머니(김순규)의 요강을 비우는 것으로 할아버지(이종수)의 일상은 시작된다.     80여 년 세월 동안 노부부에게 남은 건 사랑보다 더 큰 정(情) 그려   여기에 음식이며 설거지, 빨래 같은 모든 집안일은 할아버지의 몫이다. 거동이 어려운 할머니를 위한 배려다. 할머

2018.09.27 목 경남 하동 = 박종운 기자

[단독] “김진태, 태극기집회 규합해 당대표 출마”

[단독] “김진태, 태극기집회 규합해 당대표 출마”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태극기집회 세력을 규합해 당대표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최근 태극기집회의 단체 SNS를 통해 ‘김진태 의원의 간곡한 부탁~구국의 길’이라는 글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 글에 따르면 “내(김 의원)가 당대표가 되지 않으면 야당은 망한다”면서 “나를 밀어줄 책임당원 3만명 구축이 목표다. 9월 안에 가입하고 10, 11, 12월 3번만 당비를 내면 내년 2월 당대표 투표를 할 수 있다. 도와달라”고 밝히고 있다. 이 글은 책임당원으로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등록대행을

2018.09.21 금 조해수•안성모•유지만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 “방위산업은 창원의 신성장 동력”

허성무 창원시장 “방위산업은 창원의 신성장 동력”

“방위산업을 창원의 새로운 먹거리로 삼겠습니다” 허성무(54) 창원시장의 단호한 발언이다. 기회 있을 때마다 방위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해 온 허 시장의 눈매가 기자를 압도한다. “요즘 많은 분들과 방위산업을 논한다”며 육성 로드맵 실현에 자신감을 보였다.  허 시장은 최근 창원 방위산업 활성화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고 창원지역 방위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창원시청에서 만난 허 시장은 “전통적인 기계산업과 함께 첨단 방위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시민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허 시장은 요즘 방위사업청과 육군교육사령부, 한

2018.09.21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연극계 ‘미투’ 이윤택·조증윤, 유죄 선고 잇따라

연극계 ‘미투’ 이윤택·조증윤, 유죄 선고 잇따라

연극계 ‘미투(Me too)’로 구속 기소된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과 조증윤 경남 지역 극단 대표에게 잇따라 실형이 선고됐다.   조증윤 1심 재판부 “피해자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돼 신빙성 인정” 창원지법 제4형사부(장용범 부장판사)는 9월20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위계등간음)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증윤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신상정보 공개 5년도 함께 명령했다. 조증윤은 2007년9월부터 2012년8월까지 당시 10대 여자 단원 2명을

2018.09.20 목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윤상기 하동 군수, 농수산물 수출 확대 위해 미국行

윤상기 하동 군수, 농수산물 수출 확대 위해 미국行

윤상기 하동 군수가 지역 농수산물 수출 확대와 자매 결연, 투자유치 등을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지역 순방에 나선다. 지난 7월 동남아 3국과 이달 초 일본 방문에 이어 세 번째 해외 마케팅 행보다.  하동군은 윤상기 군수를 단장으로 한 북미시장개척단이 9월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9박 11일간 미국·캐나다 등 북미 2개국을 방문해 농수산물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하동 소재 공기캔 생산 업체 바이탈리티에어사 본사 방문, 판매망 확충 등 논의 북미시장개척단은 손종인 군의회 운영위

2018.09.20 목 경남 하동 = 박종운 기자

“인권침해 종식” 경남 학생인권조례에 “교육 황폐화” 우려도

“인권침해 종식” 경남 학생인권조례에 “교육 황폐화” 우려도

교내 집회 등의 자유가 보장되는 경남 학생인권조례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올해 6월 재선에 성공한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그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경남 학생인권조례안’의 초안을 9월11일 공개하면서다.  박 교육감은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인권조례를 제정한다”고 밝혔지만, "사회·정치적 문제에 대해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학생들이 외부 세력이 주도하는 집회나 시위에 동원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인권조례 제정 두고 보수·진보 갈등 표면화 박 교육감이 공개한 이 조례안에 따르

2018.09.19 수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위원장 “노회찬은 국민의 소유물”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위원장 “노회찬은 국민의 소유물”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은 정의당의 소유물이 아니다. 국민 모두의 소유물로 이전됐다” 인터뷰 내내 노 전 의원을 거론할 때마다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위원장(54)은 눈시울을 붉혔다. 여 위원장은 “정의로운 복지국가의 꿈, 그 자체가 노회찬이 꿈꾼 진보정치다”고 말했다.   여 위원장은 2016년 20대 총선 당시 노 전 의원을 창원 성산구로 불러 내린 대표적 인물이다. 그는 진보 정치의 상징이었던 창원 성산구의 재탈환과 영남 진보벨트 복원을 위해 노 전 의원의 정치적 희생을 이끌어 냈다. 여 위원장은 “노 전 의원은 20대 총선

2018.09.19 수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⑫] 작가 유시민, ‘문화 대통령’ 등극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⑫] 작가 유시민, ‘문화 대통령’ 등극

세계 유수의 유력 언론은 매년 주요 인사의 영향력을 평가한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사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를, 경제잡지 ‘포춘’과 ‘포브스’는 ‘세계 위대한 리더 50인(The World’s 50 Greatest Leaders)’과 ‘세계에서 가장 힘 있는 인물(The World’s Most Powerful People)’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가 대표적이다. 이 조사는 시사저널이 창간된 1989년부

2018.09.19 수 김종일 기자

[르포] “서울이 힘들다고? 지방 편의점은 죽기 일보 직전”

[르포] “서울이 힘들다고? 지방 편의점은 죽기 일보 직전”

모든 논의는 서울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최저임금 인상에 반발한 3만여 소상공인들이 8월29일 분노를 표출한 곳도 서울의 중심 광화문광장이었다. 우리나라 1000만 인구가 사는 수도 서울을 중심으로 모든 논의가 이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지나친 중앙 집중 탓에 주변부 형편은 상대적으로 묻히는 모양새다.  최저임금 인상과 점포 간 근접 출점 등 논란의 중심에 있는 편의점 문제도 지방 소도시 편의점 가맹점주들의 곡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고 있다. 서울에 비해 인구도 매출도 적은 지방 도시 편의점주들은 현재 “상대적으로 수익은

2018.09.19 수 전북 군산·경남 거제 = 박견혜 시사저널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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