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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남 지지율 '魔의 36%', 6월 지방선거서 돌파할까

민주당 경남 지지율 '魔의 36%', 6월 지방선거서 돌파할까

'마(魔)의 ​36%'. 민주당 후보가 2012년 이후 세 차례 치러진 대선과 도지사 선거에서 얻은 경남지역 성적표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2년 18대 대선과 지난해 19대 대선에서 각각 36.33%, 36.7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또 2014년 6월 치러진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의 전신) 후보였던 김경수 의원도 36.05%를 획득했다. 이 때문에 지역의 민주당 지지층을 한데 묶어 얻을 수 있는 최대치가 36%라는 것이 그간의 분석이었다. 최근 김경수 의원이 경남도지사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2018.01.19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오태완 진주정책연구원장, 진주시장 출마 공식선언

오태완 진주정책연구원장, 진주시장 출마 공식선언

지난해 대선 당시 한국당 경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을 지낸 오태완(53) 진주정책연구원장이 진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 원장은 1월17일 진주 시내 중심에 있는 중앙시장에서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6.13 지방선거 진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불합리하고 일방적인 행정, 권력을 휘두르는 권위적이고 독선적인 불통 시장이 아니라, 36만 진주시민들과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시민을 부모처럼 섬기는 참 좋은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당 진주시장 공천 경쟁 4파전

2018.01.18 목 박종운 기자

바닥 드러낸 밀양댐에 속타는 밀양·양산·창녕

바닥 드러낸 밀양댐에 속타는 밀양·양산·창녕

경남 밀양·양산시와 창녕군에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밀양댐이 지난해말 바닥을 드러낸 뒤 좀체 회복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2월22일부터 가뭄 ‘경계’ 단계에 들어간 이후, 이곳 저수율은 급기야 1월13일 현재 2001년 1월 댐 운영 이래 최저 수준인 27.1%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저수율 84%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밀양지역의 지난해 강수량이 예년의 44% 수준인 646㎜에 그치면서 댐 유입량이 급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관련 지자체는 속이 탄다. 현재 3개 지자체가 밀양댐 용수

2018.01.15 월 김완식 기자

[경남브리핑] 사천시, 양방향 매거진 '사천N' 창간

[경남브리핑] 사천시, 양방향 매거진 '사천N' 창간

경남 사천지역의 문화·역사·관광과 함께 각종 시책 등을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매거진 형태의 새로운 소식지가 창간된다. 사천시는 기존 신문형으로 발행하던 사천시보를 올해 1월부터 잡지형의 종합 소식지 ‘사천N’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1월부터 발행돼온 사천시보는 지난해말 폐간호를 끝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사천N’ 창간은 행정소식을 단순히 알리는 공급자 중심의 일방적 기능에서 벗어나 각계각층의 다양한 독자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시민섬김 열린시정’을 구현하려는 송도근 사천시장의 강한 의지에 따른 것이란 게

2018.01.14 일 박종운·문경보 기자

경남도지사 출마 고심하는 박완수 “정치적 명분이 서야…”

경남도지사 출마 고심하는 박완수 “정치적 명분이 서야…”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이 당 안팎에서 나오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차출론’을 놓고 묘한 분위기에 빠져 있다.  지역 행정 전문가인 박 의원이 여러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민주당의 김경수 카드에 대한 가장 적절한 대항마라는 데 이의를 다는 사람은 없지만, 정작 박 의원은 여론 향배를 지켜보며 불출마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준표 대표가 기회 있을 때마다 '박완수 차출론'을 언급하고 있어, 한국당 경남도당에선 어느 후보가 나서게 될지 설왕설래가 계속되고 있다.   박완수 “현재로선 출마를 염두에

2018.01.12 금 이상욱 기자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 출사표 던질까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 출사표 던질까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경상남도의 분위기는 ‘오리무중’이다. 도지사 자리가 현재 공석이라 ‘현직 프리미엄’은 없다. 직전 경남지사였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017년 대선에 출마하면서 한경호 행정부지사 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이 때문인지 판세가 아직 선명하지 않다. 오랜 야당 생활 끝에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높은 정당 지지율을 바탕으로 탈환을 노리고 있다. 제1야당이 된 자유한국당도 재탈환 의지를 다지고 있다. 경남지사 선거 판세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인물’이다. 2017년 대선 경남지역 득표율에서 민주당은 자유

2018.01.11 목 유지만 기자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지방선거 차출론 ‘급부상’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지방선거 차출론 ‘급부상’

올해 진주시장 선거와 관련, 경남지역 여권 일각에서 ‘한경호 차출론’이 부상하고 있다.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을 앞세워 진주 등 서부 경남을 공략하는 것이 지방선거에서 최상의 선택지라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  1월10일 민주당 경남지역 핵심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 도지사 권한대행을 진주시장 후보로 차출하는 방안이 지역 여권 일각에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한 권한대행의 고향이 진주인데다 진주고와 경상대를 졸업한 후 세종시 부시장, 경남도 부지사 등을 역임해 지역 내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다.

2018.01.10 수 박종운·이상욱 기자

권민호 거제시장 민주당 입당 진통…자격심사 결론 못내

권민호 거제시장 민주당 입당 진통…자격심사 결론 못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1월9일 보수 정당 정치활동 이력으로 반대에 부딪힌 권민호(61) 거제시장의 입당 문제를 놓고 자격심사를 벌였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당원자격에 맞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민주당 경남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위원장 민홍철)는 이날 오전 위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권 시장에 대한 입당 문제를 논의한 결과 1월15일 오후 3시 차기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의결키로 했다. 또 민주당 경남도당은 1월15일 의결에 앞서 권 시장에 대한 청문 절차도 진행키로 결정했다.

2018.01.09 화 이상욱 기자

[경남브리핑] 진주시, 주요 시책 평가서 각종 상 휩쓸어

[경남브리핑] 진주시, 주요 시책 평가서 각종 상 휩쓸어

진주시는 지난해 시정 주요시책에 대한 상급기관 및 외부기관 평가 41개 분야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16년도 보다 9건이 늘어난 것이다. 분야별로는 중앙부처 수상이 17건, 경남도 수상 12건, 민간 외부기관 수상 12건이다. 환경부 주관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 실태 평가에서 정수장 시설개선, 수돗물 품질관리, 유수율 개선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식품위생관리의 안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주최 지속가능

2018.01.08 월 박종운·김도형·문경보·정하균 기자

창녕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AI가 발목 잡나

창녕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AI가 발목 잡나

올 상반기에 사육하고 있는 우포따오기(천연기념물 제198호)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려던 경남 창녕군의 계획이 최근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때문에 차질을 빚게 됐다.새로 부임한 장순천 부군수는 1월3일 따오기복원센터관를 찾아 따오기 생태 현황을 직접 챙겼다. ​지난해 12월27일 전남 영암과 1월3일 경기 포천군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장 부군수는 주변 500m이내에 위치한 육계 8만수를 사육하는 농가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농장출입구 등 축사주변입구, 퇴비장, 출입기록관리, 축사종사

2018.01.05 금 김완식 기자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포털 '스토어팜' 판로 구축한 합천 특산물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포털 '스토어팜' 판로 구축한 합천 특산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합천군의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판로를 구축, 지역 농가 소득 창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은 1월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하창환 군수, 김성만 의회의장 및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 스토어팜' 입점 기념식을 열었다.    합천군은 농산물 판매 쇼핑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등과 협력, '합천군팜앤파머스협동조합'(합천군파머스)을 결성해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전국 소비자들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루트

2018.01.05 금 김도형 기자

권민호 거제시장 입당 신청에 민주당 거제지역 당원들 집단반발

권민호 거제시장 입당 신청에 민주당 거제지역 당원들 집단반발

거제지역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을 중심으로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권민호(61) 거제시장의 민주당 입당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거세다. 보수 정당에서 경남도의원과 거제시장을 지낸 인사라는 이유에서다.  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는 1월5일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 시장의 입당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철새정치인이 입당할 경우 거제지역위 와해가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입당 반대 측 “전형적 철새정치인…적폐 입당” 변광용 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은 “권 시장의 입당은 당의 정

2018.01.05 금 이상욱 기자

전략 공천設 한국당 부산시장 후보 선출 '경선 가닥'

전략 공천設 한국당 부산시장 후보 선출 '경선 가닥'

한때 전략 공천 가능성이 제기됐던 부산시장 자유한국당 후보 선출은 경선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부산시장 대안론'을 제기했던 홍준표 대표가 일단 관망해보자는 입장으로 돌아선 뒤 홍 대표의 복심으로 통하는 이종혁 최고위원 또한 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선을 주장하고 나섰다. 출마 선언을 일찌감치 선언한 박민식 전 의원은 '시민 경선'이라는 구체적 방안까지 내놨다. 한국당의 부산시장 공천 방안은 오는 15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국당 부산시당 신년회에서 분명한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여러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어떤 후보가

2018.01.05 금 박동욱 기자

안상수 창원시장 “올해 1500만 관광객 유치하겠다”

안상수 창원시장 “올해 1500만 관광객 유치하겠다”

올해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창원을 글로벌 관광도시로 만들겠습니다. 2018년을 '창원방문의 해'로 선언한 안상수 창원시장은 새해 포부를 이렇게 한마디로 함축했다.  안 시장은 “2017년은 과거와 달리 창원의 격이 한 단계 더 높아진 뜻깊은 해”라며 “특히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은 침체된 기계공업을 대신해 창원의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잡았다”고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올해에는 창원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해 15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역시 승격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앞으로 4년 더 봉사하고 싶다며 재선 도전

2018.01.03 수 이상욱 기자

박종훈 경남교육감 “새해 교육공동체 시대 열어갈 것”

박종훈 경남교육감 “새해 교육공동체 시대 열어갈 것”

2018년엔 경남을 ‘수학교육의 수도’로 만들 계획입니다. 1665개교에 학생 44만4727명에 달하는 경남 교육을 이끌고 있는 박종훈(57) 경남교육감은 2018년 경남교육의 화두를 '수업 혁신과 교육공동체'로 삼겠다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지난 2014년 6월 제16대 경남교육감에 올랐다. 70여 년 만에 경남에서 탄생한 진보 성향의 교육감으로 낡은 교육 청산을 주창했다.   박 교육감은 1984년 창원문성고교에서 교사로 교단에 첫 발을 내딛은 후 민주화 시절 평교사 회장을 맡아 사학 민주화 운동에 앞장선 인물이다. 특히 2

2018.01.02 화 이상욱 기자

'지방선거 승리 장담' 여야 경남도당 위원장의 다른 셈법

'지방선거 승리 장담' 여야 경남도당 위원장의 다른 셈법

경남지역 양당의 도당위원장들이 내년 지방선거 민심에 시금석이 되는 연말 연휴를 맞아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똑같이 선거 승리를 표방했지만 의도는 다르다.     민홍철 민주당 위원장 "내년 선거는 현 정부 완성 징검다리"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은 12월 31일 시사저널과 전화인터뷰에서 “2018년을 경남 정치권력 교체의 첫 해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올해 문재인 정부의 탄생이 국민의 나라로 가는 초석이라면 내년 지방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완성을 이끌 징검다리라는 게 민 위원장의 계산이다.

2017.12.31 일 이상욱 기자

민주당, 부산·경남 광역단체장 가상대결서 ‘압승’

민주당, 부산·경남 광역단체장 가상대결서 ‘압승’

내년 6월 부산·울산·경남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주요 후보들이 모두 우세할 것으로 부산지역 언론사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민주당 복당 신청' 오거돈, 서병수 현 시장에 크게 앞서  12월 31일 리얼미터 등에 따르면 내년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민주당 후보군 가운데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22.6%로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그 뒤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9.2%),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7.6%), 최인호 의원(3.4%), 정경진 전 부산시장(2.1%

2017.12.31 일 정하균·이상욱 기자

백운규 산자부장관 간담회에 여당 정치인 참여 구설수

백운규 산자부장관 간담회에 여당 정치인 참여 구설수

경남 창원의 한 유력 정치인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공식 일정에 참석한 문제로 구설에 올랐다.  백 장관은 12월28일 오후 2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창원에 위치한 STX조선해양을 방문해 조선소를 둘러본 후 노사 양측과 각각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창원성산구 지역위원장이 동석했다. 최근 종편 등에 정치평론가로 출연하고 있는 그는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에 출마할 예정이다.   지역 정치인 “숟가락을 얹으려면 제대로 얹길 바란다” 이날 백 장관의 현장방문과 간담회는

2017.12.29 금 이상욱 기자

하동 기반 프랜차이즈 개설한 30대 귀촌인 ‘주목’

하동 기반 프랜차이즈 개설한 30대 귀촌인 ‘주목’

'귀농·귀촌 밸리'로 일컬어지는 경남 하동으로 귀촌한 30대 농업회사법인 대표가 지역을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5곳을 개설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하동읍 화심리 신지마을에서 ‘복을 만드는 사람들 농업회사법인’을 운영하는 조은우(38) 대표다.     하동군에 따르면, 조 대표는 지난 5월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 치즈스틱 전문 프랜차이즈 ‘11:45 A Hungry Time’ 1호점을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성남, 안양, 전남대, 파주 등 5곳에 잇달아 문을 열었다. 대표 메뉴는 프랜차이즈 이름에서 알 수

2017.12.28 목 박종운 기자

경남교육감 출사표 낸 차재원 “교육자치 위해 과감히 개혁”

경남교육감 출사표 낸 차재원 “교육자치 위해 과감히 개혁”

무늬만 진보가 아닌 교육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변화를 주도하겠습니다.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교육감 후보로 나선 차재원(63) 전 전교조 경남지부장은 '참교육'을 화두로 삼아 교육개혁을 주창하고 나섰다.     제15대 전교조 경남지부장을 지낸 차 전 지부장은 1988년 초등학교 교사로 시작해 지난 9월 1일 명퇴할 때까지 30여 년을 교단에 몸담아 왔다. ‘참교육’을 고민했던 그는 지난 2011년 고입 연합고사 저지를 위해 삭발투쟁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아이들의 삶을 가꾸는 우리교육공동체 결성을 위해 상임대표를 맡아

2017.12.28 목 이상욱 기자

내년 지방선거, 경남 7개 지자체 현직 없는 '무주공산’

내년 지방선거, 경남 7개 지자체 현직 없는 '무주공산’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현직 단체장의 불출마 등으로 ‘무주공산(無主空山)’이 된 경남지역 기초단체장 선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경남은 18개 지자체 가운데 7개 지역이 현직 단체장 없이 치러진다.  ​ 현직 단체장이 출마하지 않게 된 지역에선 경남도의원과 경남도 고위 공직자들이 대거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이미 사무실을 마련하거나 출판기념회를 갖는 등 선거채비에 돌입한 상태다. 12월 27일 경남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경남도지사 선거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대선 후보 출마로 인한

2017.12.27 수 이상욱 기자

경남도지사 출사표 낸 강민국 “경남의 '마크롱' 되겠다

경남도지사 출사표 낸 강민국 “경남의 '마크롱' 되겠다"

젊은 경남을 만드는 '마크롱'이 되겠습니다."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후보로 나서겠다는 의사를 기회 있을 때마다 밝혀온 자유한국당 소속 강민국(46) 경남도의원은 자신의 포부를 한마디로 응축해달라는 요구에 이렇게 표현했다.   강 도의원은 지난 2013년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의 비서실장과 정무보좌역을 거쳐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 후보로 진주에서 경남도의원에 당선한 인물이다. 지난 12월 19일 김해시청에서 경남도지사 출마 선언을 하면서 “김해는 여권 강세 지역이라 한국당이 반드시 수복

2017.12.26 화 이상욱 기자

경남교육감 출사표 낸 안종복 “교육을 교육답게, 학교를 학교답게”

경남교육감 출사표 낸 안종복 “교육을 교육답게, 학교를 학교답게”

박종훈 교육감은 지나칠 정도로 정치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 도교육청과 일선 학교로 연결되는 교육행정이 ‘관료주의화’의 나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박 교육감과 후보 단일화는 결코 없을 것이다.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교육감 후보로 나선 안종복(66) 경남민예총 이사장은 지난 선거에서 자신이 적극 편들었던 박 교육감에 직격탄을 날렸다. 2014년 경남교육감 선거 당시 박종훈 경남교육감의 선대본부장으로 활동한 그는 2016년 2월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경남지회(이하 경남민예총) 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뒤 박 교육감의

2017.12.22 금 이상욱 기자

항공정비사업체 선정된 KAI, 경남에 황금알 낳을까

항공정비사업체 선정된 KAI, 경남에 황금알 낳을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일컬어지는 항공기 정비사업(MRO) 전문업체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선정되면서 경남 지역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등 큰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12월19일 국토교통부는 항공 정비 사업계획 평가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KAI를 항공 MRO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항공기 제조사인 KAI가 항공 MRO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충분하고 민·군 항공기 정비업 경영에 필요한 역량을 갖췄다는 게 선정된 이유였다. KAI 본사가 있는 사천 주변에는 항공우주산업단지가 있고 관련 협력

2017.12.21 목 이상욱 기자

경남교육감 출사표 낸 김선유 “새로운 경남 교육을 이끌 적임자는 바로 나”

경남교육감 출사표 낸 김선유 “새로운 경남 교육을 이끌 적임자는 바로 나”

보수와 진보가 아닌 옳은 교육감이 돼야 합니다.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교육감 후보로 나선 김선유(63) 전 진주교대 총장은 자신의 출마 이유를 이렇게 한마디로 정리했다.    제6대 진주교대 총장을 지낸 김 전 총장은 1976년 초등학교 교사로 시작해 2011년 대학 총장에 오른 입지적인 인물이다. 초·중등 교사를 거치며 ‘참교육’을 고민했던 그는 지난 2014년 경남교육감 선거에서 당시 박종훈·김명룡 예비후보에게 ‘통 큰 단일화’를 제안한 것으로 유명하다. 12월19일 경남교육청 부근 한 카페에서 만나 김 전 총장의

2017.12.20 수 이상욱 기자

[경남브리핑] 'AI 여파' 거창군, 감악산 해맞이 축제 취소

[경남브리핑] 'AI 여파' 거창군, 감악산 해맞이 축제 취소

경남 진주시는 연말을 맞아 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14일 벼룩장터 나눔행사에 이어 16일에는 저녁 KBS 개그콘서트 개그맨 안소미·오나미·송준근 공연 행사가 열린다. 12월 24일에는 오후 2시부터 크리스마스 이브 버스킹 공연 및 트롯트 공연도 진행된다. 에나몰은 20개의 청년몰, 7개의 특산품점, 87개의 일반점포로 등 114개 상점으로 구성돼 있다. 인근 청춘다락, 2차 청년몰 조성사업, 진주대첩기념광장 조성사업 등 진주시의 원도심 활성화사업과 연계돼 원도심 상권의 핵심축으

2017.12.17 일 박종운·김성진·이상욱 기자

내년 지방선거 쟁점으로 비화된 신세계 스타필드

내년 지방선거 쟁점으로 비화된 신세계 스타필드

신세계 스타필드 창원 입점이 내년 6·13 지방선거의 쟁점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건축허가 신청조차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라 창원시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해 온 사이 창원 지역 인사들은 “거짓말” “물거품” 등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부으며 안상수 창원시장을 공격하고 있다.  안 시장은 12월12일 신세계 스타필드 창원 입점에 대한 논란이 과열 양상을 보이자 “여론을 신중하게 수렴해 시민의 뜻에 따라 결정하겠다”며 진화에 나섰다. 국회에서 논의 중인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의 통과 여부를 지켜본 후 입점을 신중히

2017.12.15 금 이상욱 기자

밀양에 국내 최대 와불상 들어선다

밀양에 국내 최대 와불상 들어선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처님 및 제자들의 사리와 패엽경(貝葉經)을 소장한 박물관을 개관한 경남 밀양시의 영산정사가 세계 최대 규모의 와불(臥佛·누워있는 부처상) 건립을 재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재)대각문화원은 작가 사망과 시공사 경영난 등으로 2002년 10월 중단된 와불 공사를 최근 재개해 내년 부처님 오신 날(5월 22일) 완공과 함께 점안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각문화원은 무안면 가례리 영산정사 앞 야산 9000여㎡에 머리에 팔을 괸 채 누워서 영산정사를 바라보는 와불을 건립하기 시작했다. 와불은 길이 77~

2017.12.15 금 김완식 기자

안상수 창원시장 “시민 뜻에 따라 신세계 스타필드 입점 결정”

안상수 창원시장 “시민 뜻에 따라 신세계 스타필드 입점 결정”

신세계 스타필드 창원 입점을 두고 안상수 창원시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찬반 논란이 과열 양상을 띠는 데다 지역 정치권 최대 쟁점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안 시장은 12월 12일 급기야 “여론을 신중하게 수렴해 시민의 뜻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창원 입점 문제에 대한 안 시장의 고민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신세계, 30만㎡ 규모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창원 입점 확정 앞서 12월 10일 신세계 그룹의 부동산 개발·공급업체인 신세계 프라퍼티는 창원에 건축 연면적 30만㎡의 ‘스타필

2017.12.13 수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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