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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청發 ‘민간인 사찰’ 의혹 결국 검찰행

인천 동구청發 ‘민간인 사찰’ 의혹 결국 검찰행

결국 공은 검찰의 손으로 넘어갔다. 시민사회단체가 시사저널의 보도로 촉발된 ‘주민 성향파악’ 동향보고의 실체적 진실을 가리기 위해 이흥수 동구청장과 관련 공무원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시민사회단체 쪽은 이흥수 구청장의 지시로 공무원들이 조직적이고 광범위하게 주민들의 성향을 사찰한 것 아니냐며 의심을 품고 있다. 시사저널이 확보한 동향보고 문건에 주민의 성향을 분석한 내용이 포함된 것은 그 방증 아니냐는 주장이다. 법조계에서도 민간인 사찰로 볼 수 있는 소지는 다분하다며 검찰 수사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2017.08.10 목 차성민 기자

중기청-중기중앙회 홈앤쇼핑 배임 의혹 ‘폭탄 돌리기’

중기청-중기중앙회 홈앤쇼핑 배임 의혹 ‘폭탄 돌리기’

매출 2조원대의 중소기업 전문 홈쇼핑인 ‘홈앤쇼핑’ 강남훈 대표의 배임 의혹에 대한 검찰고발을 놓고 중소기업청(중기청)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간 ‘폭탄 돌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강 대표의 배임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사건은 중소기업 전용 면세사업권 매각과 관련해서다. 지난해 8월 중기청은 종합감사 결과 중기중앙회에 자회사 홈앤쇼핑 강남훈 대표의 배임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검찰에 고발하고, 배임 행위에 따른 재산상의 손실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라고 통보했다.  사업권 따자마자 특별한 이유 없이 매각 중기중앙회는 2014년 홈

2017.05.30 화 박혁진 기자

부산영화제 위상 추락

부산영화제 위상 추락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은 관객이 1년전보다 6만명 이상 줄면서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업계는 이같은 결과가 영화제 개최 전부터 예견된 일이었다고 분석했다. 부산영화제 사무국은 15일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은 모두 16만5149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27% 줄었다. 강수연 집행위원장은 태풍 '차바'와 '김영란법'을 관객이 급감한 이유로 꼽았다. 강 위원장은 "태풍으로 해운대 비프빌리지가 문을 닫아 유동인구 유입이 줄었다"며 "부정청탁금지법으로 위축된 분위기도 있

2016.10.15 토 이용우 기자

시민단체 “CJ 이재현 친동생 고발 안한 점 납득 어려워”

시민단체 “CJ 이재현 친동생 고발 안한 점 납득 어려워”

영화관 체인 CJ CGV(이하 CGV)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친동생인 이재환 씨가 대표로 있는 재산커뮤니케이션즈에 일감을 몰아준 데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를 부과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이재환 씨 고발이 빠졌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5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과 참여연대는 공동논평을 내고 CGV의 일감몰아주기에 따른 계열사 부당지원행위와 관련해 공정위가 핵심당사자인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를 검찰에 고발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앞서 공정위는 지난달 29일 CJ CGV가 CJ

2016.10.05 수 고재석 기자

공정위, '갑질' 대형마트 3사에 238억 과징금

공정위, '갑질' 대형마트 3사에 238억 과징금

납품대금을 부당하게 감액하고 인건비를 납품업체에 전가하는 등 갑질을 부린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적발됐다. 대형마트 3사는 납품업체의 종업원을 상품 진열 등에 부당하게 사용하거나 판매가 미진한 상품을 마치 납품업체가 반품을 요청한 것처럼 꾸며 반품을 하기도 했다. 공정위는 18일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의 이 같은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내용을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총 238억9000만원의 과징금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특히 납품대금을 부당하게 감액하

2016.05.18 수 유재철 기자

금감원, 분식회계시 회계법인 대표·감사도 엄중 제재

금감원, 분식회계시 회계법인 대표·감사도 엄중 제재

앞으로는 분식회계 및 부실감사 발생시 담당자 뿐만 아니라 회계법인 대표이사와 감사위운도 제재받는다.1일 금융감독원은 부실감사에 직·간접적인 책임이 있는 회계법인 대표이사 및 중간 감독자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조치를 부과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변경할 예정이고 밝혔다. 이번 제도 변경은 약 40일간의 의견수렴과 규제개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이후 발행되는 감사보고서부터 적용될 예정이다.금감원은 "최근 수주산업을 영위하는 대기업 등에서 분식회계 및 부실감사 의혹으로 투자자 피해와 국가신인도 훼손등의 문제가 제기됐다

2015.12.01 화 황건강 기자

'신일산업·판도라티비·스마일저축은행·대한강재·덕경종합건설' 징계

'신일산업·판도라티비·스마일저축은행·대한강재·덕경종합건설' 징계

증권선물위원회(정찬우 부위원장)는 11일 제20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신일산업 등 5사에 징계를 결정했다. / 사진=뉴스1 증권선물위원회는 11일 제20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신일산업, 판도라티비, 스마일저축은행, 대한강재, 덕경종합건설 등 5사에 과징금을 매기거나 검찰고발, 감사인 지정 등의 징계를 내렸다. 증선위는 이날 신일산업에 대해 매출채권 등을 허위계상하고 차입금 미계상, 증권신고서 거짓기재, 외부감사 방

2015.11.11 수 이준영 기자

거래소, 상장기업 공시규정 개정…자율성 높이고 책임성 강화

거래소, 상장기업 공시규정 개정…자율성 높이고 책임성 강화

오는 9월부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공시 제도가 자율성은 높아지고 책임성은 강화된다. 23일 한국거래소는 기업공시제도 규제선진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시장 공시규정 개정안을 금융위원회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상장 기업의 공시부담을 완화했다. 우선 공시 필요성이 낮은 의무공시항목을 폐지하고 자발적 공시가 가능한 항목은 자율공시로 바꿨다. 예를 들어 감사 중도퇴임과 같은 항목은 의무공시항목에서 제외하고, 생산의 정상적 재개나 기술도입 계약 체결 등은

2015.07.23 목 황건강 기자

갈 데까지 간 문화방송 파업

갈 데까지 간 문화방송 파업

 문화방송 파업 사태는 회사측이 지난 9월19일 이완기 노조 직무대행 등 노조간부와 조합원 15명을 노동쟁의조정법 위반 및 업무 방해 혐의로 서울지검 남부지청에 고발함으로써 파국으로 치닫게 됐다.  검찰은 고발장이 접수되자마자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노조측 피고발인 전원에 대해 9월22일까지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노조는 이를 거부했으며, 변호인단을 구성해 단체협약 위반 등으로 회사측을 맞고소할 방침이다.  이제 노사간 대화에 의한 원만한 해결은 어려워진 형국이다.  

2006.04.23 일 오민수 기자

[시사 TOON]   MB 넘어 박근혜 국정원 겨냥한 검찰 칼날, 무뎌질까

[시사 TOON] MB 넘어 박근혜 국정원 겨냥한 검찰 칼날, 무뎌질까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는 10월13일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CBS 의뢰로 성인 51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검찰이 진행 중인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의 각종 의혹 사건에 대해 65%가 ‘적폐청산’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치보복’이라는 의견은 26.3%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명박 정권 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 의혹을 파헤쳐 온 검찰의 칼날이 최근 박근혜 정권으로 빠르게 옮겨갔습니다. 특히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에서 수사하던 ‘화이트 리스트’ 작성에 박근

2017.10.20 금 일러스트 이공명·글 이석 기자

[단독] ‘마지막 개성상인’의 3대 덕목 ‘오데로 갔나’

[단독] ‘마지막 개성상인’의 3대 덕목 ‘오데로 갔나’

올해는 ‘마지막 개성상인’으로 불리는 이회림 OCI그룹 창업주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다. 개성에서 태어난 이 창업주는 1945년 광복 직후 서울로 넘어왔다. 이후 화학산업의 기초 재료인 ‘소다회’를 국산화하는 등 한국 경제 성장의 토대를 닦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월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이 창업주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구자열 LS그룹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대거 얼굴을 비친 것도 이 때문이다. 이수영 OCI그

2017.10.20 금 이석 기자

[Today] ‘박근혜 없는’ 박근혜 재판 어떻게 진행될까

[Today] ‘박근혜 없는’ 박근혜 재판 어떻게 진행될까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박근혜 없는’ 박근혜 재판 시작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65) 재판이 국선변호인 체제로 진행됩니다. 박 전 대통령은 ‘재판 거부’ 선언 후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새 국선변호인의 기록 파악을 위해 당분간 재판을 중단하기로 해 재판 재개 시점도 명확히 가늠하기 어려

2017.10.20 금 이석 기자

‘헌병 엘리트 장교’는 왜 배신자로 찍혔나

‘헌병 엘리트 장교’는 왜 배신자로 찍혔나

육군사관학교 헌병대장인 황인걸 중령(51·육사 45기)은 군내의 적폐에 도전하다 불이익을 받은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상관의 비리를 투서 형식으로 제보했다가 ‘배신자’로 몰려 연거푸 진급에서 누락됐다. 육사 입교부터 동기생 중 선두에서 질주했지만, 한순간에 뒷전으로 밀려났다. 눈앞의 비단길이 가시밭길로 변했다. 그 뒤부터 그의 군 생활은 외롭고 고독했다. 내년에는 계급 정년에 걸려 군을 떠나야만 한다. 1985년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간 그는 헌병 병과를 선택했다. 평소 강직한 성격으로 볼 때 보병 지휘관보다는 헌병이 더 적성에 맞

2017.10.18 수 정락인 객원기자

[Today]  ‘갓뚜기’도 국정감사行…재계 ‘초긴장’

[Today] ‘갓뚜기’도 국정감사行…재계 ‘초긴장’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연합뉴스 : 박 前대통령 측 "바닥에서 자며 인권침해당해"…유엔에 문제제기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심각한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국제사회에 이 문제를 호소할 예정이라고 미국 CNN 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CNN이 박 전 대통령의

2017.10.18 수 이석 기자

일감몰아주기·갑질 논란 기업 총수들, 국감 타깃

일감몰아주기·갑질 논란 기업 총수들, 국감 타깃

10월12일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국감)의 막이 올랐다. 이번 국감은 그 어느 때보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새 정부 들어 처음이자, 9년 만의 정권교체로 여야가 뒤바뀐 가운데 진행되는 국감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국감과 사뭇 다른 풍경이 엿보인다. 증인 명단에서 재벌기업 총수들 대부분이 제외된 대신, 최고경영자(CEO) 등 실무진이 상당수 증인석에 서게 된 것이다. 그동안 제기돼 온 ‘묻지마 식’ 총수 호출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결과로 해석된다. 그동안 국회는 국감 때마다 총수들을 대거 불러내 사안에 대한 진상규명

2017.10.18 수 송응철 기자

[시끌시끌 SNS] 드디어 드러난 이영학 범행의 전말

[시끌시끌 SNS] 드디어 드러난 이영학 범행의 전말

여중생을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씨가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딸 친구를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0월13일 이씨를 강제추행 살인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시신 유기에 가담한 딸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이씨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자신과 딸의 치료를 위한 후원금 모금을 호소하기도 했

2017.10.17 화 김경민 기자

2년 걸린 ‘백남기 사망사건’ 수사…구은수 기소·강신명은 무혐의

2년 걸린 ‘백남기 사망사건’ 수사…구은수 기소·강신명은 무혐의

검찰이 고(故) 백남기씨 사망사건과 관련, 강신명 전 경찰청장을 불기소하고 구은수 전 서울경찰청장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백씨가 사망하고 고발장이 접수된 지 1년11개월 만에 나온 수사결과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진동)는 구 전 청장과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 제4기동단장 신아무개 총경, 살수차를 실제 운용했던 경찰직원 2명 등 총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백씨는 지난 2015년 11월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 진압과정에서 살수차의 직사살수에 맞아 두

2017.10.17 화 조유빈 기자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 MB의 반격 시작되나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 MB의 반격 시작되나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명박(MB) 정부에서 고위직을 지낸 친이(친이명박)계 핵심인사가 문재인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적폐청산’에 대해 강한 불만을 터트리며 한 말이다. 그는 “적폐청산이 아니라 정치보복”이라며 “앉아서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는 강경 기류가 팽배하다”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보수 야당은 물론 정치권과 거리를 둬온 MB 측근들 사이에서도 반격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MB 진영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친이계 좌장으로 ‘MB 정권 2인자’로 불렸던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2017.10.17 화 안성모·유지만 기자·김현 뉴스1 기자

[Today] 7년 만에 60만배 오른 비트코인…1만 달러 넘을까

[Today] 7년 만에 60만배 오른 비트코인…1만 달러 넘을까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세계일보 : 7년만에 60만배…비트코인 ‘광풍’ 가상화폐의 ‘기축통화’ 격인 비트코인 상승세가 거침 없습니다. 2009년 초 탄생해 2010년 중반까지 1센트도 되지 않던 1비트코인 가격이 16일 현재 6000달러에 근접했습니다. 7년 만에 60만배 이상 뛴 것입니다. 1만 달러까지 갈 것이란 전망도

2017.10.17 화 이석 기자

검찰의 단순 실수인가, 축소 수사인가

검찰의 단순 실수인가, 축소 수사인가

한낮 더위가 35도를 웃돌던 7월5일 오후 3시. 시사저널 취재진은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주지방검찰청을 찾았다. 시사저널이 8월22일 보도한 현직 목사와 전직 신부의 전주 장애인단체 사기 사건의 취재 때문이었다. 이 사건은 시사저널이 처음 보도하면서 세상에 알려졌고, 9월1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방영되면서 파장이 커졌다. 최근엔 한 공공기관 이사장 내정자가 이 사건에 연루된 의혹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인사 검증 과정에서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주지검은 이미 6월 중순 피의자인 현직 여성 목사 이아무개씨와 전직

2017.10.16 월 전주=박혁진 기자

[Today] 500명의 시민, 원자력 정책을 결정한다

[Today] 500명의 시민, 원자력 정책을 결정한다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세계일보 : [이슈플러스] "전기 안정적 공급" vs "방사능 위험 더해"… 불꽃 논리대결 신고리 5·6호기의 운명을 판가름할 471명의 시민참여단이 10월15일 4차례의 여론·공론조사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시민참여단은 2박3일 합숙토론 첫날인 13일 저녁 충남 천안 계성원에 모여 이날 오후까지 총

2017.10.16 월 김회권 기자

대통령의 방문, 부산영화제 치료약 될까

대통령의 방문, 부산영화제 치료약 될까

문재인 대통령은 일요일인 10월15일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았다. 현직 대통령이 BIFF를 찾은 건 22회째를 맞은 영화제의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문 대통령이 이날 관람한 영화는 《미씽 : 사라진 여자》다. 남편과 이혼한 뒤 딸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워킹맘이 조선족 보모가 딸을 데리고 사라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보모의 행방을 추적하면서 주인공이 목격하는 한국 사회의 여러 부조리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BIFF는 최근 2~3년 간 엄청난 진통을 겪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아시아 최고 영화제’라는 위상에도 타격을 입

2017.10.15 일 김회권 기자

“증거인멸 우려된다” 구속 길어진 박 전 대통령

“증거인멸 우려된다” 구속 길어진 박 전 대통령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65)에 대한 구속영장 추가 발부를 결정했다. 10월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며 박 전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에 관해 검찰 측 손을 들었다. 구속 만기가 3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내린 결정이었다. 재판부는 지난 10월10일 구속연장에 대한 양측 입장을 들은 뒤 "구속영장이 추가로 발부된다면 증거인멸이나 도주우려 등 일반적 구속사유가 적용될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3월31일 새벽에 구속된 박 전 대통령이 정식 재판

2017.10.13 금 김회권 기자

[Up&Down] ‘수주 절벽’ 뚫고 飛上 준비하는 조선 3사 vs ‘막말’로 검찰수사 받게 된 정진석 의원

[Up&Down] ‘수주 절벽’ 뚫고 飛上 준비하는 조선 3사 vs ‘막말’로 검찰수사 받게 된 정진석 의원

UP‘수주 절벽’ 뚫고 飛上 준비하는 조선 3사  수주 절벽에 따른 일감 공백으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조선 3사에 낭보가 전해졌다. 조선 3사 모두 1조원 안팎의 대규모 계약을 따낸 것이다. 삼성중공업은 9월26일 유럽 지역 선주로부터 총 1조1000억원대 초대형급 컨테이너선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또한 최근 9000억원대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그동안 조선 3사는 유급 순환휴직, 임금 반납 등을 통해 생명줄을 부여잡고 있었다. 캄캄했던 조선 업계에도 다시 볕 들 날이

2017.10.11 수 이민우 기자

[Today] 안철수 대표 정말 달라졌을까?

[Today] 안철수 대표 정말 달라졌을까?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한겨레 :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 등 압수수색…군 사이버사령부 본격 수사 검찰이 군 사이버사령부 대선 개입 사건과 관련해 본격 압수수색에 11일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진재선)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는 이날 임관빈 국방부 전 정책실장과 연제욱·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 주거지

2017.10.11 수 이석 기자

박근혜 석방·구속 연장, 이르면 10일 판가름 난다

박근혜 석방·구속 연장, 이르면 10일 판가름 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 만료를 앞두고 추가 구속영장 발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은 10월16일 밤 12시까지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는 10월10일 재판에서 검찰과 박 전 대통령 측 입장을 들은 뒤, 추가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구속기간 연장을 두고 검찰과 박 전 대통령 양측은 첨예하게 대립해왔다. 검찰은 9월26일 박 전 대통령의 속행공판에서 구속기간을 추가로 연장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사건 기록이 방대한 데다 변호인이 모든 혐의에 무죄를 주장하

2017.10.09 월 조유빈 기자

‘관제데모’ 어버이연합, 박원순 이어 ‘비박’ 김무성도 공격

‘관제데모’ 어버이연합, 박원순 이어 ‘비박’ 김무성도 공격

검찰이 이명박(MB)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국정원)의 돈을 받고 ‘관제데모’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추선희 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에 대해 조만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추 전 사무총장은 2011년쯤 국정원의 이른바 ‘박원순 제압문건’에 따라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반대집회를 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추 전 사무총장이 국정원 정치개입 활동의 실무 책임자인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과 직접 접촉한 적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추 전 사무총장은 “국정원의 자금 지원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당시에는 국정원의 돈이

2017.10.08 일 조해수 기자

[단독] 아이들 차량 방치 혐의로 체포됐던 윤 변호사 인터뷰

[단독] 아이들 차량 방치 혐의로 체포됐던 윤 변호사 인터뷰

“섣불리 얘기를 꺼내기가 두렵습니다. 또다시 아내가 상처받을 까봐 겁이 납니다.” 괌에서 아이를 방치한 혐의로 체포됐던 윤아무개 변호사(38)가 10월6일 시사저널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괌으로 여행을 떠났던 윤 변호사 부부는 10월2일 낮에 6살 아들과 1살짜리 딸을 차에 놔두고 마트에서 쇼핑을 했다. 부부는 목격자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윤 변호사는 “안이하게 생각하고 움직인 점에 대해선 변명의 여지없이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만 우리나라에 잘못 알려진 부분이 적지 않다”면서 “국내 언론들은 현지

2017.10.07 토 공성윤 기자

이재용, 아버지 이은 ‘임기 없는 경제권력’

이재용, 아버지 이은 ‘임기 없는 경제권력’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2000년 이후 ‘한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의 변화다. 대통령중심제 권력구조를 채택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함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그래서 대통령은 5년 임기를 둔다. 제아무리 막강한 힘을 가져도 ‘권불5년(權不五年)’이다. 이에 비하면, 2000년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인 및 경제관료’ 1위 변화는 간명하다. ‘이건희-이재용.’ 이조차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병으로 쓰러진 탓에 지난해 처음 1위가 바뀌었다. 그나마도 아들 이재용 삼성

2017.10.03 화 감명국 기자

“박근혜 무죄 나온대?” “북핵은?” “집값은?”

“박근혜 무죄 나온대?” “북핵은?” “집값은?”

2017년 추석 밥상에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정치·사회 관련 이야기들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그리고 이어진 문재인 대통령 당선과 같은 정치·사회적 이슈들이 지난 설 이후 계속해서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로 인한 한반도의 초긴장 상태도 이번 추석에서만큼은 가족들의 중요한 이야깃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식들의 취업, 결혼, 출산과 직결되는 경제 이야기는 명절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다. 이번 추석에 온 가족이 모인 밥상에서 빠지지 않고 나올 만한 주제 네 가지를 꼽아봤다.  박

2017.10.03 화 박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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