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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은 금감원의 뺨 때린 삼성증권

울고 싶은 금감원의 뺨 때린 삼성증권

금융감독원이 사면초가에 직면해 있다. 지난해 금감원은 채용비리 의혹에 휩싸이면서 임원이 검찰수사 대상에 오르는 사태를 겪었다. 조직 쇄신을 외쳤던 전임 원장은 과거 하나은행 채용 청탁 의혹 논란에 휘말려 취임 6개월 만에 물러나는 홍역을 치렀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김기식 신임 원장은 취임 직후부터 도덕성 논란에 휩싸이며 거취조차 불투명한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 야권은 김 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삼성증권의 배당금 착오 지급 파문으로 금융 당국의 감독역량에까지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금감

2018.04.17 화 이용우 시사저널e. 기자

기관투자가를 위한 ‘공매도’에 개인투자자들 분노

기관투자가를 위한 ‘공매도’에 개인투자자들 분노

# 삼성증권 직원이 우리사주 배당금 지급을 위해 ‘1000원’을 입력해야 할 것을 ‘1000주’로 잘못 처리했다. 동시에 우리사주 계좌에 28억1000만 주가 새로 생겨났다. 이는 이 회사 발행 가능 주식 수를 30배나 뛰어넘는 수치다. 이른바 ‘유령주식’이다. 이 중 501만2000주가 시장에 실제 매도됐고, 삼성증권 주가는 일순간 곤두박질쳤다. 주가 급락에 놀란 일부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던 주식을 다시 시장에 내다 팔았다. 해당 증권사가 사태 수습에 나서면서 주가는 이내 급락 국면을 벗어났지만, 금융업계 전반으로 후폭풍이 확산되

2018.04.17 화 송준영 시사저널e. 기자·이석 기자

[뉴스브리핑] 버젓이 거래 된 삼성증권 ‘유령주식’

[뉴스브리핑] 버젓이 거래 된 삼성증권 ‘유령주식’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7일 주말과 8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9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美CIA-北정찰총국, 제3국서 정상회담 비밀접촉 - CNN 7일(현지시각) “폼페이오 CIA 국장 라인이 나섰다…제3국서 北정찰총국장 만나 회담 기초작업” - “북·미, 정상회담 준비

2018.04.09 월 감명국 기자

김기식 ‘황제외유’ 논란에 여야 강경대치 예고

김기식 ‘황제외유’ 논란에 여야 강경대치 예고

자유한국당은 김기식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19대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 예산으로 해외출장을 다녀온 의혹과 관련해 “황제외유·내로남불, 김기식을 구속하라”며 총공세에 나섰다. 한국당은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검찰 고발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4월8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야당 의원 같았으면 이미 압수수색이 수차례에 걸쳐 들어왔을 사건”이라며 "이제 검찰은 김 원장의 해명 여부에 상관없이 즉각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 원장을 파면할 것도 촉구했다. 김성태 “김기식,

2018.04.08 일 김종일 기자

주택금융공사, 감사·이사 공석에도 후임 인선 '미적미적'

주택금융공사, 감사·이사 공석에도 후임 인선 '미적미적'

주택금융 신용보증업무를 전담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사장 이정환)가 임기 만료된 임원진에 대한 인사를 지나치게 늦춰 경영 공백을 자초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주택금융공사의 임원은 사장과 감사, 상임이사 등 5명으로 구성된다. 사장과 감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하면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과 기획재정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상임이사 5명에 대한 임명권은 사장에게 주어진다. 지난 1월3일 취임한 이정환 사장은 공석이던 부사장(상임이사) 자리에 김민호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2월1일 임명한데 이

2018.03.08 목 부산 = 정하균 기자

한국 증시, 평창 이후 불확실성 더 커진다

한국 증시, 평창 이후 불확실성 더 커진다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국내 증권시장에 ‘불확실성’이라는 그림자가 덮쳐오고 있다. 미국은 보호무역주의 장벽을 높게 세우고 있고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감은 다시금 고조되는 모습이다. 물가 상승과 시장금리 급등, 주요국의 긴축 확대 가능성도 ‘투심’을 불안케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축제 기간에 가려졌던 부정적 재료들이 이제는 더욱 선명하게 투자자 시야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는 당분간 변동성 장세를 피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정다이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변동성 확대 국면은

2018.02.26 월 송준영 시사저널e. 기자

진대제 “기술은 시속 100㎞로  발전하는데, 정책은 10㎞”

진대제 “기술은 시속 100㎞로 발전하는데, 정책은 10㎞”

정부가 암호화폐와 관련해 강력한 규제 의사를 밝히면서 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로 대표되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블록체인 업계의 분위기는 전혀 움츠러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관련 업체들은 계속 몸집을 불려 나가고 있다. 빗썸과 업비트 등 업계 상위권 가상화폐 거래소는 올해 100~400명씩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 시장 진출을 선언한 네이버의 손자회사 라인플러스와 코인네스트·알파핀테크 등 신생기업들도 채용공고를 냈다.

2018.02.20 화 박혁진 기자

중국 茶를 세계 3대 음료로 등극시킨 영국

중국 茶를 세계 3대 음료로 등극시킨 영국

‘차(茶)’와 ‘티(Tea)’의 어원은 모두 중국에 있다. 차의 표준어 발음과 광둥성(廣東省) 발음은 [chá]다. 육로를 통해 중국차를 수입한 티베트·인도·러시아·이란·몽골은 [chá]로 부른다. 유럽국가 대부분은 푸젠성(福建省)과 해상무역으로 중국차를 유통했기에 푸젠성 방언 [ti, te, tay] 영향을 받아 [tiː]로 발음한다. 차를 유럽에 최초로 소개한 포르투갈은 광둥성과 먼저 거래를 한 연유로 유럽에서 유일하게 [cha]라고 한다. 육상과 해상 양쪽을 통해 중국 문물이 들어온 우리나라는 ‘차’와 ‘다’를 함께 사용한다.

2018.02.10 토 서영수 차(茶) 칼럼니스트

국내 증시에  ‘개미’들이 돌아왔다

국내 증시에 ‘개미’들이 돌아왔다

한국 증시 대표주라 할 수 있는 삼성전자 액면분할, 배당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 정책이 투자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개인투자자 유입에 따른 증시 영향에는 상반된 시각이 나온다. 자금 유입으로 증시가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돌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선 제기되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 활황에 힘입어 개인투자자 유입이 급속히 늘고 있다. 이른바 ‘개미의 귀환’이다. 우선, 전체 거래에서 개인투자자의 거래 비중이 증가했다. 주식 매매를 위한 주식계좌 수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투자 대기성 자금인 예탁금과 주식

2018.02.09 금 송준영 시사저널e. 기자

[뉴스브리핑] 이재용 2심서 집행유예···353일 만에 석방

[뉴스브리핑] 이재용 2심서 집행유예···353일 만에 석방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5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6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이재용 2심서 집행유예···353일 만에 석방 - 항소심 “포괄적 현안의 경영권 승계 위한 부정한 청탁 인정 안 돼”···징역 5년 선고한 1심 깨고 징역 2년· 집유 4년 선고 - ‘승마 지원금

2018.02.06 화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北 선수단, ‘철통 경호’ 받으며 한국에 첫발

[뉴스브리핑] 北 선수단, ‘철통 경호’ 받으며 한국에 첫발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1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北 선수단, ‘철통 경호’ 받으며 한국에 첫발 - 본진 32명 양양공항 도착, 강릉선수촌 입촌···올림픽 참가 위한 북한 선수단의 방남 완료 - 선수단장은 원길우 체육성 부상···“남녘의 겨레들에

2018.02.02 금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빅터 차 주한 美대사 내정자 돌연 임명 철회

[뉴스브리핑] 빅터 차 주한 美대사 내정자 돌연 임명 철회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월31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월1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 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빅터 차 주한 美대사 내정자 돌연 임명 철회 - 백악관, 주한 美대사 내정 후 한국 아그레망까지 받고도 취소···대사 낙마 후 빅터 차, WP에 기고 “北 공격땐 핵문제 악화” - “빅터

2018.02.01 목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女검사 성추행 일파만파···검찰판 ‘미투’로 비화

[뉴스브리핑] 女검사 성추행 일파만파···검찰판 ‘미투’로 비화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월30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31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사회] 女검사 성추행 일파만파···검찰판 ‘미투’로 비화 - 서지현 검사 “안태근이 성추행하고 당시 검찰국장 최교일이 덮어”···문무일 검찰총장 “철저한 진상 조사로 응분의 조치” - 법무부 “검찰에

2018.01.31 수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밀양 세종병원, ‘과밀병실’에 불법 용도변경 등 참사 키워

[뉴스브리핑] 밀양 세종병원, ‘과밀병실’에 불법 용도변경 등 참사 키워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월27일과 28일 주말과 어제의 뉴스를 한 눈에 정리하고, 29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사회] 밀양 세종병원, ‘과밀병실’에 불법 용도변경 등 참사 키워 - 화재 당시 열려 있었던 방화문, 비상발전기도 작동 안 해···탕비실 불법 구조변경 등 제멋대로 용도변경도 - 과장

2018.01.29 월 감명국 기자

가상화폐 시장 안착 위한 여의도 행보 본격화

가상화폐 시장 안착 위한 여의도 행보 본격화

빗썸·코인원 등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와 관련업체들이 참여하는 한국블록체인협회가 1월26일 공식 출범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식을 갖고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을 초대회장으로, 전하진 전 새누리당 의원을 자율규제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자리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채이배 국민의당 의원 등 여야 대표 인사들이 참석해, 최근 민생현안으로 대두된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해부터 가상화폐 시장의 급격한 팽창이

2018.01.26 금 김경민 기자

달아나는 비트코인, 쫓아다니다 지친 정부

달아나는 비트코인, 쫓아다니다 지친 정부

쫓는 정부와 쫓기는 비트코인, 승자는 누구일까. 지난해 먼저 승세를 탄 쪽은 비트코인이었다. 잇따른 정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꾸준히 올라서다. 그러던 비트코인이 올해 들어선 그 기세가 한풀 꺾이는 모양새다. 연일 우리 정부의 강력한 규제 움직임에 이어 중국까지 경고 수위를 한껏 높이고 나선 탓이다. 최근 가격이 최고점 대비 반 토막 났다. 시사저널은 최근 1년 동안 금융당국과 관계자들이 ‘가상화폐 규제’와 관련해 언급한 날과, 그 전날 비트코인 1코인(BTC)당 가격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분석했다. 시세는 빗썸 거래소 마감가

2018.01.24 수 공성윤 기자

[뉴스브리핑] 트럼프發 무역전쟁 막 올라

[뉴스브리핑] 트럼프發 무역전쟁 막 올라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 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월23일 어제의 뉴스를 한 눈에 보고, 24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경제] 트럼프發 무역전쟁 막 올라 - 미국, 외국산 세탁기·태양광에 가장 강력한 통상 조치인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 발동···삼성·LG 세탁기와 태양광 셀·모듈에 관세 폭탄 - “집권 2년차 맞은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칼 본격적으로 휘두르기 시작”···“FTA 맺은 국가는 규제

2018.01.24 수 감명국 기자

전세계 비트코인 ATM은 2000여 대…한국엔 달랑 ‘1대’

전세계 비트코인 ATM은 2000여 대…한국엔 달랑 ‘1대’

오프라인 세상에서도 비트코인을 사고 팔 수 있다. 그런데 정작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그 어디보다 뜨거운 우리나라에선 이게 힘들어 보인다. 국내에 설치된 비트코인 자동입출금기(ATM)가 딱 한 대 뿐인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1월18일 ATM 위치정보사이트 코인ATM레이더(Coin ATM Radar)에 따르면, 국내 유일의 비트코인 ATM은 서울 명동에 있다. 비트코인 결제 쇼핑몰을 운영하는 업체 ‘비트코인요’가 지난해 9월11일 설치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을 기반으로 하고, 수수료는 매입·매각 시 모두 5%다. 전 세계

2018.01.19 금 공성윤 기자

유능한 ‘착한 해커’들 나가라 등 떠미는 한국 기업 문화

유능한 ‘착한 해커’들 나가라 등 떠미는 한국 기업 문화

“돈 많이 주는 회사, 하지만 재미가 없었다.” 보안컨설팅 업체 ‘스틸리언’의 신동휘 이사는 이곳이 벌써 5번째 회사다. 2011년 삼성SDS에서 퇴사한 이후 3년 동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삼성SDS·라온시큐어 등을 거쳤다. 국내 해커들 사이에서 최고 수준의 ‘실력자’로 인정받는 그가 이 회사들을 떠난 이유는 ‘재미가 없어서’였다. 첫 직장은 겨우 7개월 만에 그만뒀다.  이유는 다르지만, 신 이사처럼 한국 기업에 취직했다 퇴사하거나 해외 유수의 기업으로 떠나는 ‘화이트햇 해커’의 수가 적지 않다. 화이트햇 해커는 악의적인

2018.01.19 금 이승엽 인턴기자

“우리 대학교 커뮤니티에 ‘코인 게시판’이 생겼다”

“우리 대학교 커뮤니티에 ‘코인 게시판’이 생겼다”

“스팀(코인) 심상치 않다”“가상화폐 5달 투자 썰(이야기)”“슨트 815층이다. 구조대 오냐?" (snt 815원일 때 샀는데 떨어진 상황을 비관하는 말) 가상화폐 커뮤니티 게시글이 아니다. 대학 커뮤니티에서 공유되고 있는 게시글 제목들이다. 대학생 사이에 가상화폐 광풍이 불면서 일부 대학 커뮤니티가 가상화폐 커뮤니티처럼 변질되고 있다. 고정 소득이 없는 대학생들이 목돈을 만들어보려는 욕심에 아르바이트비 등을 과도하게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등록금을 상회하는 큰돈을 잃고 정신병 증세를 호소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생산적인 활동

2018.01.18 목 박소정 인턴기자

가상화폐, 신기루가 아닌, '신기원'으로 전환시켜야

가상화폐, 신기루가 아닌, '신기원'으로 전환시켜야

요즘 어디를 가나 가상화폐 이야기뿐이다. 청와대가 발표한 권력기관 개편보다 서민들에게 그리고 젊은이들에게 더 이슈가 되는 건 가상화폐 또는 암호화폐 규제와 관련된 뉴스다. 청와대 게시판에는 연일 가상화폐 규제는 곤란하다는 민원이 쏟아지고 있고 신문 지면에 등장하는 주요 칼럼은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전망 등이 중첩돼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마다 견해가 엇갈리다 보니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가상화폐에 더 많은 이들의 자금이 몰리고 있다. 정부 역시 가상화폐, 블록체인 등 첨단기술에 대한 학습이 부족하다 보니 명확

2018.01.18 목 권상집 동국대 경영학부 교수

“가상화폐, ‘묻지마 규제’ 아닌 합리적 규제 필요”

“가상화폐, ‘묻지마 규제’ 아닌 합리적 규제 필요”

“가상화폐 거래 규제를 둘러싼 정부의 ‘오락가락’ 행보는 정부의 조급증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시사저널과 만난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 공동대표는 최근 정부 당국이 가상화폐 시장을 향해 강경한 행보를 보이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표는 “정부 혼자 폭주기관차처럼 달리고 있다”며 “정부가 오히려 이 (가상화폐) 시장에 부정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것 같다”며 날 선 어조로 말을 이어갔다. 정부가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중장기적 전망을 갖고 키를 잡아야 시장 참여자들도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얘기였다. 가상화폐

2018.01.18 목 김경민 기자

[Today] 남북, 평창올림픽 한반도기 들고 동시 입장

[Today] 남북, 평창올림픽 한반도기 들고 동시 입장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동아일보 : MB, 檢수사 정면반발… “짜맞추기식 정치보복”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특활비) 수수 의혹 등 검찰 수사와 관련해 “많은 국민들이 보수를 궤멸시키고, 또한 이를 위한 정치 공작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 보복이라고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직접 나서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2018.01.18 목 조문희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당해도 방법이 없다”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당해도 방법이 없다”

지난해 12월17일,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에 공지가 올라왔다. 해킹으로 코인 지갑에 손실이 발생해 파산 절차를 진행한다는 내용이었다. 유빗 측은 “코인 손실액은 전체 자산의 약 17%이며 이외 코인의 추가손실은 없었다”며 “지난 4월에 비하여 낮은 비율의 손실이나, ㈜야피안의 경영진은 당사가 운영하던 코인거래소 유빗을 2017년 12월19일부로 거래 중단, 입출금 정지 조치 및 파산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빗을 통해 가상화폐를 거래하던 투자자들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었다.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의구심이 끊이지 않

2018.01.18 목 유지만 기자

[한강로에서] 신기술을 대하는  우리의 마인드

[한강로에서] 신기술을 대하는 우리의 마인드

한국 정부가 새해 벽두부터 ‘가상화폐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1월11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방침을 밝혀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가 폭락했다. 투자자들이 집단 반발하자 청와대는 “정부 공식 방침이 아니다”라며 한발 물러섰다. 정부와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벌이는 창과 방패의 싸움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요국의 가상화폐 규제 현황을 살펴보면 규제는 하지만 인정하는 경향이 강하다. 우리처럼 적극 규제를 하는 나라는 중국 정도다. 가상화폐를 도박으로까지 간주하고 철퇴를 가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방침과

2018.01.17 수 박영철 편집국장

“정부가 움직일수록 비트코인 가격은 떨어진다”

“정부가 움직일수록 비트코인 가격은 떨어진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하는 가상화폐가 2018년 하락할 것이라는 주장은 소수에 불과하다. “비트코인은 사기다”라고 말했던 월스트리트의 유명인이 최근 자신의 발언을 취소할 정도로 가상화폐는 가격이 오를 것이란 기대가 많다. 다만 변수는 있다. 일단 선물거래다. 금융시장 외곽에 있던 비트코인은 선물거래가 시작되자 금융시장의 한 부분으로 들어오게 됐다. 제이미 맥기버 다우존스 칼럼니스트가 생각하는 가상화폐 하락 시나리오는 이런 선물시장과 맞물린다.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매우 크다. 맥기버는 “비트코인의 극단적인 변동이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2018.01.17 수 김회권 기자

“가상화폐 가격, 향후 1~2년 간 상승세 지속될 것”

“가상화폐 가격, 향후 1~2년 간 상승세 지속될 것”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가격이 향후 1~2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성인 홍익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향후 1~2년 안에는 얼마든지 상승할 수 있다”며 “(비트코인의 경우) 미국 달러화를 기준으로 지난해 1800%나 상승했는데, 상승률이 반 토막이 돼 900% 오른다 해도 투자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전 교수는 “다만 완만한 상승세를 보인다기보다는 등락을 반복하며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전 교수는 1월9일 가상화폐와 관련

2018.01.17 수 이민우 기자

비트코인, 정부 매 맞을 수록 오히려 쑥쑥 컸다

비트코인, 정부 매 맞을 수록 오히려 쑥쑥 컸다

국가권력도 비트코인만큼은 어쩌지 못했다.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의 경고가 지난해부터 계속됐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순간 출렁거렸을 뿐, 장기적으론 꾸준히 올랐다. 다만 최근 들어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경고 수위를 높이자 다시 하락하는 모양새를 띠고 있다.   시사저널은 최근 1년 동안 금융당국이나 그 관계자들이 가상화폐 규제와 관련해 언급한 내용과, 그 날 비트코인 1코인(BTC)당 시세가 어떻게 바뀌었는지의 상관관계를 자세히 들여다봤다. 시세는 빗썸 거래소 마감가를 기준으로 삼았다.   쫓는 정부와 쫓기는 비

2018.01.17 수 공성윤 기자

[Today] 가상화폐엔 빨간불, 김영란법엔 파란불

[Today] 가상화폐엔 빨간불, 김영란법엔 파란불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중앙일보 : 중국, 위안화 해외 밀반출 골머리 … “비트코인 구멍 막자” 초강수 중국정부가 지난해 9월 가상화폐를 통한 자금모집(ICO)을 전면 금지하고 거래소 폐쇄 명령을 내린 데 이어 다시 한 번 규제를 강화할 전망입니다. 개인 간 거래(P2P) 방식의 장외 거래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16일 1만4000달러를 웃돌던 비트코인 가격은 중국발 규제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때 1만1000달러 선으

2018.01.17 수 조문희 기자

코스닥 시장에 스며든 가상화폐

코스닥 시장에 스며든 가상화폐

열풍을 타고 성장한 가상화폐 시장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을 넘보고 있다. 주무대는 바로 코스닥 시장이다. 가상화폐 거래소에 투자하거나 거래소 사업을 시작한 코스닥 업체들이 주식시장에서 활짝 웃고 있다. 최근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 잠시 움츠러드는 모양새긴 하지만, 가상화폐 열풍이 불기 시작한 2017년 중반 이후와 비교하면 이미 주가가 상승한 상황이다. 일각에선 주가에 호재인 점을 악용하는 사례도 있다고 지적한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20여 곳…정확한 집계 없어 가상화폐 열풍의 최대 수혜는 가상화폐 유통

2018.01.17 수 유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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