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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다서 가을 알리는 '흰다리새우' 본격 출하

남해 바다서 가을 알리는 '흰다리새우' 본격 출하

경남 남해군 고현면 갈화마을의 특산품인 흰다리새우(일명 왕새우)가 본격 출하철을 맞아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보물섬으로 불리는 남해의 갈화마을에서 생산되는 흰다리새우는 바닷물이 수시로 들어오는 특이한 구조의 양식장에서 자라면서 다른 양식장보다 쫄깃쫄깃하고 신선한 육질을 자랑한다.  '갈화 새우'가 최근 몇년새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지면서 갈화마을 주민들은 자체 조직을 꾸려 올해 처음으로 8월26, 27일 이틀 동안 '제1회 보물섬 왕새우 축제'를 열기로 하고,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2017.08.09 수 문경보 기자

술 권하는 세기말, 술 깨는 해법

술 권하는 세기말, 술 깨는 해법

수필가 조지훈 선생은 술꾼의 품격을 나누면서, 술을 마실 줄 알되 취하기를 겁내는 사람을 민주(憫酒)라 분류했다(). 이른바 ‘밀레니엄 망년회’로 온 나라가 달아오르면서 숙취 해소 음료를 찾는 민주꾼이 점점 늘고 있다. 두통·메스꺼움·속쓰림·나른함. 술 마신 다음날까지 취기가 이어진다 하여 일본에서는 이일취(二日醉)라고도 부르는 이 고통스러운 숙취를 이겨내기 위해 술꾼들은, 술을 마시기 전 또는 마신 직후 숙취 해소 음료를 찾는다. 숙취 해소 음료란 말 그대로 알코올을 쉽게 분해하고, 신진 대사를 촉진하는 물질을 함유해 음

1999.12.16 목 김은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