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최악 치닫는 北·美 관계, 고조되는 8월 한반도 위기설

최악 치닫는 北·美 관계, 고조되는 8월 한반도 위기설

북한과 미국 간 때 아닌 ‘발편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발편잠은 ‘근심이나 걱정이 없어져 마음 놓고 편안히 자는 잠’이란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는 순우리말. 북·미 양측이 상대방을 향해 ‘발 뻗고 자는 꼴은 못 보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거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 이 같은 상황을 촉발시킨 건 북한의 잇단 미사일 도발과 본토타격 발언이다. 7월4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시험 발사한 북한은 ‘대성공’을 주장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물론 노동당과 군부의 수뇌부, 북한

2017.08.10 목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북한전문기자

‘백두공주’의 ‘오빠 띄우기’ 역풍 맞다

‘백두공주’의 ‘오빠 띄우기’ 역풍 맞다

북한 노동당 7차대회의 진행 추이에 대북 관측통과 언론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던 5월9일 오후. ‘평양을 방문해 취재 활동을 벌이던 BBC 기자가 북한에 구금됐다 추방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 대회 취재차 방북 체류하던 윌 리플리 CNN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 당국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관련 불경스러운(disrespectful)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루퍼트 윙필드-헤이스 기자를 구금했다가 추방 조치해 지금 공항으로 향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억류 및 추방 소식은 당 대회 취재차 방북한 100여 명의 외신기자들이

2016.05.18 수 이영종│중앙일보 통일북한전문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