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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인천 남구청장 당선인 “미추홀 전성시대 열어 나갈 것”

김정식 인천 남구청장 당선인 “미추홀 전성시대 열어 나갈 것”

인천시 ‘남구’의 이름은 오는 7월1일부터 ‘미추홀구’로 바뀐다. 동·서·남·북 지명에서 따 온 이름을 ‘구 명칭 변경사업’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졌다. ‘미추홀’은 삼국사기에서 확인된 가장 오래된 인천의 지명이다. 백제의 비류왕이 문학산 정상 주변을 도읍지를 정할 때 미추홀이라는 지명을 사용했다.  구의 이름이 새롭게 바뀌는 시점에 김정식 남구청장 당선인이 미추홀구청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이 때문에 김 당선인의 각오도 새롭다. 김 당선인은 “구의 지명이 바뀌는 시점을 시작으로 반드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2018.06.27 수 인천=이영수 기자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 “이제는 떠나야 할 때”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 “이제는 떠나야 할 때”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봄 한 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이 지고 있다.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중략)​이형기 시인의 작품 <낙화>의 일부 구절이다. 최근 이 시를 떠올리게 하는 사람은 김홍섭 인천시 중구청장이다. 그는 2000년에 민선 제3대 인천시 중구청장으로 당선된 이후 제4대와 제6·7대 구청장을 지냈다. 제4대 중구청장 시절에 자신의 월급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청장직을 상실했지만, 그가 구청

2018.06.22 금 인천=이영수 기자

진흙탕 싸움 빠진 박남춘·유정복 인천시장 선거전

진흙탕 싸움 빠진 박남춘·유정복 인천시장 선거전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여·야 유력 인천시장 후보들의 난타전이 확산되고 있다. 구태의연한 인신공격과 경쟁 후보가 내세운 공약을 조목조목 헐뜯으며 흠집 내기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경쟁 후보의 말과 행동, 공약 등은 허구이며 자신이 내세운 공약만이 실현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상대 후보의 공적을 인정하는 모양새는 결코 없다.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진부한 네거티브 설전도 빠지지 않는다. 비난을 비난으로 맞대응하는 식상한 선거 프레임 때문에 유권자들은 피곤하기만 하다. 박남춘 “유정복, 일자리 50만개 창출…개도 웃을 일” 박남춘 더불어

2018.05.31 목 인천 = 이영수 기자

인천시장, ‘유정복 vs 박남춘’ 제물포고 선후배 충돌

인천시장, ‘유정복 vs 박남춘’ 제물포고 선후배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인천시장 후보에 박남춘 의원(인천남동갑)이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4월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 의원이 과반의 득표로 결선 투표 없이 시장 선거 본선에 직행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박 의원은 권리당원 여론조사(50%)와 인천시민 여론조사(50%)에서 57.2%를 득표했다. 경선에 참여했던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과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은 각각 26.3%와 16.4%를 얻는데 그쳤다. 이번 경선에서 현역 국회의원의 신분으로 인천시장 경선에 나선 박 의원은 전체 득표 중 10%가 차감되고,

2018.04.18 수 인천 = 이영수 기자

수도권의 최대 혈전지, 인천시장 선거전 본격 레이스

수도권의 최대 혈전지, 인천시장 선거전 본격 레이스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시장 여야 후보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출판기념회와 선거캠프 구성, 유권자들과의 소통 등을 통해 잰걸음을 걷고 있다. 특히 여당 후보들 간에 경선 승리를 위한 프레임 씌우기 등 갈수록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실질적으로 본격적인 선거정국에 돌입한 형국이다.   유정복 인천시장, 재선 도전 시동​자유한국당의 유정복 인천시장은 현재까지 출마선언을 공식 발표하진 않았지만, 이변이 없는 한 추대형식으로 단독 후보로 나설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유 시장 이외에는 거론되는 후보조차 없기 때문이다. 유 시장은

2018.03.07 수 인천 = 이영수 기자

‘생존왕’ 인천 프로축구단, “올 시즌은 6위 간다”

‘생존왕’ 인천 프로축구단, “올 시즌은 6위 간다”

‘생존왕.’ 시민구단으로 지난 2003년 창단한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Utd) 프로축구단에 붙은 별명이다. 그동안 인천Utd는 프로축구 1부 리그와 2부 리그 사이의 담장을 위태롭게 걸어왔다. 그러나 단 한 번도 2부 리그로 추락한 적이 없는, 그야말로 생존의 몸부림을 치는 끈질긴 구단이기도 하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다. 또 다른 별명도 있다. 바로 ‘셀링 팀(selling team)’이다. 열악한 시민구단의 재정 상태 탓에 우수 선수를 비싸게 팔고, 그 이적료로 몸값이 싼 선수를 받아들인다. 트레이드하면서 남은 돈으로 구단을

2018.03.03 토 인천=이영수 기자

[지방선거-인천] 유정복 시장 ‘선거불패 신화’ 관록 이어갈까

[지방선거-인천] 유정복 시장 ‘선거불패 신화’ 관록 이어갈까

6월13일 지방선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군 정밀 분석 2018년 최대 이벤트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입니다. 지금 한창인 ‘평창 열기’가 이후 잦아들면 지방선거 뉴스가 그 자릴 메울 겁니다. 광역·기초 단체장과 의원, 그리고 교육감을 뽑아야 합니다. 기본 투표용지는 7장입니다. 만약 3월20일까지 개헌안이 나오면, 국민투표도 해야 합니다. 여기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유권자라면 투표용지를 한 장 더 받아야 합니다. 최대 9장까지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본지는 설 합병호 커버스토리로 6·13 지방선

2018.02.13 화 인천 = 이영수 기자

윤관석 “뉴딜사업은 ‘재개발’ 아닌 ‘사람 친화형’ 사업”

윤관석 “뉴딜사업은 ‘재개발’ 아닌 ‘사람 친화형’ 사업”

대다수 사람들은 어제의 삶과 오늘의 삶이 별반 다르지 않은 것처럼 내일의 삶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느낀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에 둔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바로바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게 있다. 바로 부동산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부동산 가격은 움직인다. 개발붐에 편승해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지역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도 있다. 이로 인해 지역별 편차는 커지고, 삶의 양식이 달라진다. 현 정부와 마찬가지로 역대 정부 역시 지역별 편차를 줄이기 위해 각종 대안을 내놓고 추진해 왔다. 하지만 기

2018.01.25 목 인천=이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