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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늘어나는 담배 연기·꽁초…

점점 더 늘어나는 담배 연기·꽁초…

“거리에 가득한 담배 연기·꽁초 때문에 너무 불편하다.” “흡연실을 제대로 안 만들어주니까 그렇지 않으냐.”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 갈등이 날로 격화하면서 대안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국보다 앞서 금연 정책을 활발히 추진한 선진국은 관련 문제에 어떻게 대처했을까.  일본은 2004년부터 ‘분리형 금연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분리형 금연은 ‘금연 확대’란 정책 목표를 추진하되, 흡연 공간 설치로 흡연권도 과도하게 무시하지 않는 방법이다. 2015년 현재 일본의 사무 공간(전체의 97%)과 음식점(70%) 다수에

2018.08.18 토 오종탁 기자

'드루킹' 수사 분수령…김경수 구속이냐 빈손 특검이냐

'드루킹' 수사 분수령…김경수 구속이냐 빈손 특검이냐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8월17일 밤, 늦어도 18일 새벽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8월17일 오전 10시30분 김 지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주장하는 김 지사의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와 구속 필요성을 심리한다.   드루킹 공범 혐의 구속영장 심사…이르면 8월17일 밤 결정 특검은 영장심사에서 김 지사와 같은 선출직 공무원이 국민 여론을 조작하려 한 것은 민주주의를 해치는 범죄이며

2018.08.17 금 오종탁 기자

남북, 3차 정상회담 개최 합의…평양서 9월 중순 열릴 듯

남북, 3차 정상회담 개최 합의…평양서 9월 중순 열릴 듯

남북한이 9월 안에 3차 정상회담을 평양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북한 정권 수립일(9·9절) 직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북 고위급회담서 '정상회담 9월 평양서 개최' 합의, 날짜 확정은 안 돼   남북은 8월1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을 열어 3차 정상회담 관련 사항을 담은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 보도문에서 남북은 "회담에서 쌍방은 판문점 선언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했다"며 "회담에서는 또한 일정에

2018.08.13 월 오종탁 기자

 김지하

김지하 "촛불·미투…이 나라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 나라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봐요." 노(老)시인의 목소리는 조용하고 편안했다.    1969년 등단한 김지하(78) 시인은 늘 사회에 충격파를 던져왔다. 행동과 발언에 거침이 없었다. 필연적으로 굴곡과 논란이 따라붙었다. 1970년대 민주화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그는 어느 즈음부터 보수진영 가까이에 있었다. 2012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공개 지지하면서는 진보진영으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이후 '박근혜-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가 터지며 김 시인에 대한 시선이 더욱 차가워졌다. 곱씹어보면 김 시인이 '보수

2018.08.13 월 오종탁 기자

이재명·김어준의 ‘엇갈린 음모론’에 “시민들 바보 아냐”

이재명·김어준의 ‘엇갈린 음모론’에 “시민들 바보 아냐”

"저들의 더러운 음해 공격을 이겨내겠습니다."(8월5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저쪽의 욕구와 기획이 딱 붙어지면 이런(이재명 지사 관련 의혹 제기) 작업이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는 겁니다."(8월4일 방송인 김어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놓고 이 지사와 방송인 김어준씨가 동시에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다. 특정한 의도로 논란을 조장하는 배후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에 또 다시 공론장이 시끄러웠지만, 해당 음모론의 파괴력은 미미하다. 그동안 시민들도 일련의 상황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 지사와 김씨의 애

2018.08.09 목 오종탁 기자

이재명이 지칭하는 ‘저들’의 범위, 점차 확장돼

이재명이 지칭하는 ‘저들’의 범위, 점차 확장돼

쉴 새 없이 제기되는 자신에 대한 의혹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또 다시 '저들'을 거론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이 지사는 6·1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쯤부터 이 인칭대명사를 써왔다. 처음엔 이 지사가 말하는 '저들'이란 명백히 자유한국당 세력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며 점점 의미가 모호해지고 있다.  최근 이 지사 측은 '저들'을 반(反) 이재명 기득권 연대 혹은 연합, 거대 기득권 등으로 통칭했다. 실체가 명확하지 않은 개념이다. 이 지사 소속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안티 이재명' 기류가 표면화하자, '저들'의

2018.08.08 수 오종탁 기자

“김경수 연루 의혹 반드시 규명” 의지 불태우는 특검

“김경수 연루 의혹 반드시 규명” 의지 불태우는 특검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특검 소환 날짜가 8월6일로 정해졌다. 그동안 '곁가지 치기'만 해왔다는 지적을 받은 '드루킹' 특별검사팀이 본격적으로 칼을 뽑아드는 모습이다.  김 지사 소환일부터 따지면 특검에 남은 시간은 20일 남짓이다. 수사 기한인 8월25일까지 특검 구성 취지에 맞는 수사 성과가 나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가뜩이나 '만드느냐 마느냐'를 놓고 극심한 진통을 겪은 끝에 탄생한 특검이다. 정권 초반, 여권 핵심 관계자들을 겨눈 수사에 대해선 기대감보다 회의감이 더 컸던 게 사실이다. 드루킹 특검은 과연 '성공한' 특검이 될

2018.08.03 금 오종탁 기자

김경수, 특검 정조준에도 자신감 내비치는 이유는

김경수, 특검 정조준에도 자신감 내비치는 이유는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간 싸움이 본격화하고 있다. 수사 기한인 8월25일을 목전에 두고 특검은 '핵심 타깃'인 김 지사를 정조준했다. 김 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곧 소환조사할 계획이다.  그러나 김 지사에 대한 첫 강제수사 시도부터 무위에 그치는 등 삐걱대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김 지사는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며 "특검이 소환하면 충분히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지난 경찰 조사 때 소명했던 내용, 새로운 것인양 반복 보도"  

2018.08.01 수 오종탁 기자

文대통령·경제·이재명…민주 당권 가를 3대 키워드

文대통령·경제·이재명…민주 당권 가를 3대 키워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3명의 당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당초 '이해찬 대세론'으로 굳어지나 싶던 이번 레이스는 복잡다단한 변수들이 떠오르는 가운데 갈수록 예측 불허 양상으로 치닫는 모습이다.    '이해찬 대세론' 속 너도나도 "文대통령 조력 적임자"   지난 7월2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예비경선을 통과한 보낸 송영길(56)·김진표(71)·이해찬(66) 후보(기호순)는 바닥 표심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본선에서 승패를 가를 대의원과 권리당원에 초점을 맞춰 당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대의원(45%),

2018.07.30 월 오종탁 기자

'페북 정치' 재개한 홍준표…정계 복귀 시동?

'페북 정치' 재개한 홍준표…정계 복귀 시동?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중단했던 '페이스북 정치'를 재개하며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일각에선 그의 정계 복귀가 가까워진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미국에 체류 중인 홍 전 대표는 7월28일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사회 지도자급 인사들의 자살은 잘못된 선택"이라며 "그러한 자살을 미화하는 잘못된 풍토도 이젠 고쳐져야 한다"고 밝혔다. '사회 지도자급 인사들'이라고 뭉뚱그렸지만, 최근 유명을 달리한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 글이다.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2018.07.29 일 오종탁 기자

'軍 개혁' 고삐 죈 文대통령…다시 힘 실린 송영무 국방장관

'軍 개혁' 고삐 죈 文대통령…다시 힘 실린 송영무 국방장관

문재인 대통령이 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 논란과 관련해 이틀 연속 군을 질타하고 나섰다. 진상 규명과 국방 개혁이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한 것이다. 국방부와 기무사 간 이전투구라는 변수 속 코너에 몰렸던 송영무 국방장관에게도 어느 정도 숨쉴 공간이 생겼다. 송 장관은 "장관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국방개혁과 기무개혁을 성공시키겠다"고 다짐했다.      文대통령, 계엄 문건 관련해 이틀 연속 軍 질타  문재인 대통령은 7월27일 "기무사의 세월호 유족 사찰과 계엄령 검토는 그 자체만으로도 있을 수 없는 구시

2018.07.27 금 오종탁 기자

쫓기는 특검, 8월25일까지 ‘스모킹건’ 찾을 수 있을까

쫓기는 특검, 8월25일까지 ‘스모킹건’ 찾을 수 있을까

노회찬 정의당 의원 사망으로 주춤했던 '드루킹' 특검이 다시 수사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댓글조작 공범들에 대한 추가 신병 확보에 나서고 '핵심'인 김경수 경남도지사 소환조사도 예고했다. 전체 수사 기간 60일 중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남은 기간은 단 30일. 결정적인 수사 성과가 나올 수 있을까. 특검이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는 회의론도 여전하다.               반환점 돈 드루킹 특검, 남은 시간은 단 30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검팀이 경제적공진

2018.07.27 금 오종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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