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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이강래 사장 태풍급 인사 개편에 ‘술렁’

도로공사, 이강래 사장 태풍급 인사 개편에 ‘술렁’

경북 김천에 본사를 둔 한국도로공사가 신임 이강래 사장의 대대적인 인사 단행으로 크게 술렁이고 있다. 지난해 11월30일 취임한 이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공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조직혁신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 새 정부 '코드'에 맞춘 그의 첫 인사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도로공사 안팎의 관심을 끌어왔다.  DJ맨(김대중 전 대통령 측근)으로 분류되던 이 사장은 취임 전부터 새 정부의 공기업 사장 낙하산 논란에 휩싸였다가 첫 공기업 인사로 낙점됐다.   이 사장의 취임 첫 인사는 한달여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2018.01.22 월 박동욱 기자

한국폴리텍대 교수, '오피스 와이프'라며 여직원 성희롱

한국폴리텍대 교수, '오피스 와이프'라며 여직원 성희롱

한국폴리텍대학의 지방캠퍼스에서 성희롱고충심의위원장을 겸한 교학처장이 여직원들을 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희롱해오다가 해임됐다.  1월21일 폴리텍대에 따르면, 지방캠퍼스의 정아무개(57) 교수는 교학처장으로 재직하면서 소속 여직원들을 장기간에 걸쳐 성추행에 가까운 성희롱 행위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폴리텍대 감사실은 최근 이같은 사실을 확인, 정 교수를 해임조치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고용노동부 산하 기능대학인 폴리텍대는 전국 11개 대학, 35개 캠퍼스로 구성된 고용노동부 산하 특수 기능대학이다.   장소 가

2018.01.22 월 박동욱 기자

ICT 무감각한 석유공사, '시스템 블랙아웃' 5시간 방치

ICT 무감각한 석유공사, '시스템 블랙아웃' 5시간 방치

한국석유공사가 지난 2014년 울산으로 본사를 이전할 때 100억원이 넘는 돈을 들여 IT센터를 구축하면서 외부 감리를 받지 않고 임의로 용역을 추진, 예산 낭비를 초래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 회사 통합정보시스템인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전사적 자원관리)를 도입·운영하면서 데이터 발생건수 등 이용률을 판단하기 위한 기초자료조차 관리하지 않는 등 정보시스템 운영에 큰 허점을 드러냈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11월 초에 본사 이전 이후 IT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24건

2018.01.17 수 박동욱 기자

부산시장 선거의 키워드로 떠오르는 《다이빙 벨》

부산시장 선거의 키워드로 떠오르는 《다이빙 벨》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 《다이빙 벨》의 부산국제영화제(BIFF) 상영 논란과 관련해 서병수 부산시장이 당시 청와대 등과 5차례 논의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 곤혹스런 상황에 빠졌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경선 불필요성을 밝힐 정도로 한국당 부산시장 후보군 가운데 가장 앞서고 있는 서 시장이지만, 시민단체 등에서 이를 집중 부각할 경우 재선 도전에 큰 장애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월15일 부산참여자치단체에 이어 16일에는 부산독립영화협회가 서병수 시장에게 시장 사퇴를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압박 강도

2018.01.16 화 박동욱 기자

부산상의 회장 선거 '반전에 반전'…결국 현직 의원들 손에 결판

부산상의 회장 선거 '반전에 반전'…결국 현직 의원들 손에 결판

'정치권 개입설' '경제계 원로의 사전 기획설' 등 갖가지 설왕설래가 난무했던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오는 1월18일 열리는 현직 의원들의 간담회에서 사전에 단일 후보 추대를 위한 투표로 사실상 마무리될 전망이다.  '사전 추대투표' 방식은 절차적 정당성 논란의 여지에도 차기 상의 의원들이 첫 총회에서 3년 임기를 같이하는 회장을 추대하는 형식을 갖춘다는 점에서 지역경제계의 분열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활용되고 있다. 부산과 같이 후보들끼리 과열 양상을 보였던 광주상의에서도 최근 이같은 방식으로 차기 회장 추대 인물을 선정

2018.01.15 월 박동욱 기자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에 결국 김영춘…오거돈 양보"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이 부산시장 선거에 나서고, 입당 신청한 오거돈 전 장관은 향후 교육부총리로 입각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혀온 김영춘 장관이​ 결국 공천 경쟁에 뛰어들고, 대신 오 전 장관은 입각을 전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백의종군할 것이란 구체적 시나리오가 민주당 핵심 관계자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이같은 추측성 얘기가 부산시장 적합도를 묻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장관이 민주당 복당을 신청한 시점에 나돌고 있다는 점에서 미묘한 파장을

2018.01.10 수 박동욱 기자

[단독]'사퇴 압력설' 시달리는 전·현직 UNIST 총장

[단독]'사퇴 압력설' 시달리는 전·현직 UNIST 총장

울산에 위치한 이공계 연구중심 특수대학인 유니스트(UNIST·울산과학기술원)의 정무영 총장과 전직 총장을 지낸 조무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이 정부로부터 사퇴 권유 압력을 받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어 진위 여부와 함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UNIST(이하 울산과기원) 교직원 등에 따르면 정 총장은 지난해 11월 고위 관료로부터 '스스로 물러났으면 한다'는 전화를 받고 고심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전임 총장을 지낸 조 이사장 또한 비슷한 처지에 놓였으나 2개월째 아무런 입장 표명 없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소문이

2018.01.09 화 박동욱 기자

한국당 부산 당협위원장 공모에 '재력가' 줄이어

한국당 부산 당협위원장 공모에 '재력가' 줄이어

자유한국당 당무감사로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이 교체되는 부산지역 6곳의 선거구 당협위원장 공개모집에서 3명 이상씩 신청한 것으로 나타나 심사과정에서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한국당 부산시당 등에 따르면, 당협위원장 교체대상 전국 74곳 가운데 부산에서는 북·강서구갑 등 6곳을 대상으로 지난 1월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당협위원장 공모가 진행됐다.  지난해 당무감사 결과 커트라인에 미달한 부산지역 6개 당협 가운데 김호기 원외 위원장이 맡았던 동래구는 ​바른정당에서 복당한 이진복 의원이 현역의원 복당파 당협위원

2018.01.08 월 박동욱 기자

부산 해수담수화시설 '고철 덩어리' 전락에 부산시·국토부 책임 공방

부산 해수담수화시설 '고철 덩어리' 전락에 부산시·국토부 책임 공방

1950여억원이 들어간 부산 기장군 해수담수화 시설의 가동 중단과 관련, 부산시와 국토부가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새해 들자마자 시설가동 사업자인 두산중공업이 현장에서 철수하자 서병수 부산시장은 4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시설 가동 중단 배경에 문재인 대통령까지 거론하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국토부는 5일 오후 인터넷 홈페이지에 참고자료라는 형식을 통해 ‘기장 해수담수화 시설’에 정부가 지원할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6일 이를 다시 조목조목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하는 등 치열한 신경전을 연출하

2018.01.06 토 박동욱 기자

전략 공천設 한국당 부산시장 후보 선출 '경선 가닥'

전략 공천設 한국당 부산시장 후보 선출 '경선 가닥'

한때 전략 공천 가능성이 제기됐던 부산시장 자유한국당 후보 선출은 경선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부산시장 대안론'을 제기했던 홍준표 대표가 일단 관망해보자는 입장으로 돌아선 뒤 홍 대표의 복심으로 통하는 이종혁 최고위원 또한 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선을 주장하고 나섰다. 출마 선언을 일찌감치 선언한 박민식 전 의원은 '시민 경선'이라는 구체적 방안까지 내놨다. 한국당의 부산시장 공천 방안은 오는 15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국당 부산시당 신년회에서 분명한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여러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어떤 후보가

2018.01.05 금 박동욱 기자

[단독] 주택금융공사, 신보 구상채권 4400억 상각…작년比 2.5배

[단독] 주택금융공사, 신보 구상채권 4400억 상각…작년比 2.5배

한국주택금융공사가 2017년 연말 기준으로 주택 매입에 필요한 돈을 빌린 뒤 못 갚는 채무자 대신 은행에 변제한 4413억원의 구상채권을 상각(償却) 처리했다.  특수채권으로 일컬어지기도 하는 ‘상각 구상채권’은 일반 기업에서는 대손 상각으로 표현하는 결손금으로, 채권을 최종 포기하지 않았지만 실질적으로는 회수할 수 없는 자산이다. 1월2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공사 이사회는 지난 12월15일 정기 총회를 열어 서민 주택 매입을 위해 신용보증해 준 4413억원에 대한 구상채권을 재무제표상 손실로 기록하는 상각안을 의결했다.

2018.01.02 화 박동욱 기자

[단독] ‘원전 비리 악몽’ 한수원, 신한울원전 직원 무더기 징계

[단독] ‘원전 비리 악몽’ 한수원, 신한울원전 직원 무더기 징계

현재 시범 운전되고 있는 신한울원전에 용접 불량인 바닥판(그레이팅)이 설치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지역본부 직원 7명이 무더기로 징계조치를 받았다. 1월1일 한수원 등에 따르면 한수원 감사실은 지난 7월 ‘미끄럼 방지 바닥판(그레이팅)’이 시공 기술규격서와 다른 제품이 설치됐다는 제보에 따라 감사를 실시, 이를 사실로 확인했다. 이어 내부 검토작업을 거쳐 지난 12월말에야 관련 직원에 대한 징계수위를 확정했다.   한수원은 지난 9월 시공사인 현대건설에 대해 신한울 핵발전소 1·2호기에 이미 설치된 바닥

2018.01.01 월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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