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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UNIST, '납품대금 입금 실수' 구매팀에 억대 소송

[단독] UNIST, '납품대금 입금 실수' 구매팀에 억대 소송

이공계 연구중심 특수대학인 유니스트(UNIST· 울산과학기술원)의 구매팀 직원 3명이 납품대금을 잘못 지급하는 바람에 학교 측으로부터 1억2000만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 이와 관련, 해당 학교 노조는 '과실의 정도'를 벗어나 과도한 손배를 청구했다며 소송 취하를 촉구하는 연판장을 직원들에게 돌리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어, 파문이 확대될 전망이다.    계약업체, 잘못 입금 1억1900만원 꿀꺽하고 폐업  유니스트에 따르면, 지난 2015년 3월5일 구매팀 담당 직원들은 납품업체가 계약금

2017.09.21 목 박동욱 기자

"시설 입소 않은 장애인들의 버팀목 되고 싶어"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집에서 외롭고 힘들게 살고 있는 장애인들의 진정한 가족이 되고 싶습니다.울산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의 장애아동 재활시설에서 만난 방수호씨(50)는 아이들을 돌보던 일을 잠시 멈추고 자신의 희망을 이렇게 요약했다. 그가 지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장애인환경사회복지협회(중앙회장 김성진)는 지난 2013년 장애인의 권리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직된 사단법인이다. 이 협회는 지난 4년 동안 전국 각지에 23개 시도협회 및 지회를 둘 정도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방씨가 지회장으로 있는 서울주지회는 울산협회 아래 언양읍과

2017.09.18 월 박동욱 기자

'피란 수도' 부산, '글로벌 인문학 도시'로 거듭난다

'피란 수도' 부산, '글로벌 인문학 도시'로 거듭난다

부산에서 세계 인문학 축제가 열린다.  교육부와 유네스코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세계인문학포럼은 2011년 처음 출범했다. 2012년 2회를 거쳐 3회부터 격년제로 국내에서 열리고 있다. 세계적인 인문학 석학들의 강연과 토론, 각종 문화행사 등이 펼쳐지는 세계적인 인문학 축제다.  내년이 5번째 행사로, 주관사는 후보지역인 전북 군산시와 부산시를 대상으로 6월말 패널 발표 및 현장평가를 거쳤다. 7월17일 부산시를 최종 선정했다.   1회와 2회 대회를 유치했던 부산시는 이번 세 번째 세계인문학

2017.07.17 월 박동욱 기자

35년간 쉼 없이 불러 온 ‘詩와 자유’

35년간 쉼 없이 불러 온 ‘詩와 자유’

부산 시단의 원로급인 김석규·김창근·이상개·정재필 4인이 ‘시와 자유’ 제 37집을 펴냈다. ‘시와 자유’는 ​지난 1982년 12월 창간됐다.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1~2번씩 출간됐고, 지금까지 시적 자유를 35년간 풀어낸 부산에서 가강 오랜 연륜의 시동인지다. 동인집 ‘시와 자유’ 표지에는 이번 호에도 어김없이 한 마리의 새가 날렵하게 날고 있는 그림이 올려져 있다. 지난 2000년 작고한 박춘재 화백의 그림이다.  당시 기자로서 부산일보에 함께 근무하던 임수생 시인의 부탁을 받고 불사조의 이미지를 살린 것이다. 이

2017.06.30 금 박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