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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일자리 만드는 혁명”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일자리 만드는 혁명”

“4차 산업혁명이 일자리를 빼앗아 갈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은 이 기술 때문에 일자리를 잃지 않고 지원과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본다.” “5만 개의 드론이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시대가 오면 수많은 신규 직업군이 탄생할 것입니다. 미래의 비전에 따라 현재 역시 변하게 된다.” 4차 산업혁명은 어떤 세계를 가져올까? 과연 우려처럼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고 고된 삶을 겪게 될까? 현실이 돼버린 혁명의 시대에 우리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클라우드 슈밥(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 회장이 2016년 초 다보스포럼에

2017.09.13 수 김상현 세종취재본부 기자

‘만리장성’ 만난 한국 온라인게임

‘만리장성’ 만난 한국 온라인게임

    ▲ 중국은 최근 ‘차이나조이 2011’을 통해 퀄리티 높은 다수의 온라인게임을 선보였다. 중국 온라인게임의 ‘역습’이 거세지고 있다. 종주국인 한국을 위협할 정도이다. 그동안 중국은 ‘게임 한류’의 전초 기지 역할을 해왔다. 해외에 수출되는 한국 온라인게임의 절반 이상을 중국이 차지해왔다. 그런데 최근 상

2011.09.03 토 김상현│경향게임스 기자

“기획력으로 승부하고 규제 일변도인 정부 정책도 바뀌어야”

“기획력으로 승부하고 규제 일변도인 정부 정책도 바뀌어야”

값싼 인력을 대규모로 고용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중국산 MMORPG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기획력으로 승부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민지영 엔씨소프트 ‘아이온’ 기획팀장은 “콘텐츠로 승부하는 것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다양한 기획력을 가지고 한국 MMORPG만의 경쟁을 키워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자금력이 강하고, 기술력이 우수하다 해도 기획력을 키우지 못하면 속빈 강정과 같다는 것이다. 콘텐츠에 대한 승부는 한계가 있지만, 기획 경쟁력은 유저들에게 창조적인 재미를

2011.09.03 토 김상현│경향게임스 기자

“정신대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

“정신대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

 ‘정신대할머니 생활기금모금 국민운동본부’ (02-765-7716?공동대표 서영훈?윤정옥)는 5월22일 명동 상업은행 앞에서 ‘거리문화 한마당’을 주최했다.  정신대 할머니들의 생활비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한 이 날 공연에는 이선희?신형원 등 인기 가수와 풍물패?노래패 들이 출연했다.  윤정옥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68)는 사람들이 정신대 문제를 남의 일처럼 생각하는 게 가장 안타깝다고 말한다.  “일제의 정신대 만행은 요즘의 기생 관광으로 이어지고 있다.  양국 정부가

2006.05.17 수 김상현 기자

‘해직’은 길고 ‘복직’은 짧다

‘해직’은 길고 ‘복직’은 짧다

전교조 교사 한상균씨 직위해제 파문 계속 ...“전교조 문제 정치결단 내려야” 전북대가 사대부고 韓相均 교사(41.윤리)를 ‘지체없이’ 직위해제한 처사는 아직 설 자리가 없는 전교조의 입장을 보여준다. 국민의 77%, 현직교사의 94%가 해직교사 복직을 찬성할 만큼 (<우리교육> 3월호 ‘전국 교사 여론조사’) 힘을 얻고 있는 전교조이지만 정부의 ‘불법단체’ 낙인은 여전하다.  학교측은 3월23일 교무.학생 처장 등 7명으로 징계위원회를 열고 한교사를 징계하려 했으나 전북대 학생들의 저지로

2006.05.17 수 전주·김상현 기자

행정기관 통제관행 깬 청주 ‘민초’들

행정기관 통제관행 깬 청주 ‘민초’들

 청주시청 민원실에 들어서면 ‘행정정보 청구서 접수’라는 안내판이 눈에 띈다.지난 92년 10월1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이 창구는 각종 공사,세무 조사,도시 계획 등 일반 시민이 알고 싶어하는 행정정보를 공개하는 통로이다. 접수처에서 일하는 임원섭씨는 “창구가 생긴 뒤로 지난 2월 말까지 모두 54건이 접수됐는데 이용하는 시민이 날로 느는 추세이다. 3월 한달동안에만 16건이 접수됐다”라고 말했다.  주민은 이제까지 상.하수도 건설,건축 허가 등 생활과 밀접한 행정 정책이 불공정하게 집행될 경우

2006.05.17 수 청주·김상현 기자

정병주 장군 ‘자살’에 의문

정병주 장군 ‘자살’에 의문

 정병주 장군은 88년 10월 중순 평소와 다름없이 집을 나간 뒤 소식이 끊겼다가 잠적 4개월 만인 89년 3월초 경기도의 한 군부대 숙영지에서 목을 맨 싸늘한 시체로 발견됐다. 검경 수사진은 시체 발견 당시 목을 맨 채 숨져 있고 주변에 빈 소주병 3개가 널려 있었으며 부검 결과 혀가 나와 있었다는 점을 들어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그러나 당시 정장군이 쿠데타 진압이 실패한 실의를 딛고 진상 규명에 적극 관심을 기울이는가 하면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서 사목 사업에 몰두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자살’에

2006.05.16 화 정희상 ㆍ김상현 기자

“오직 진상 밝히려 살아왔다”

“오직 진상 밝히려 살아왔다”

 79년 12·12쿠데타는 역사의 갈림길임과 동시에 장군들 인생의 갈림길이기도 했다. 인생과 목숨을 건 ‘한판승부’에서 쿠데타를 성공시킨 세력은 정권을 잡고 이후 13년간 한 시대를 풍미했다. 그들은 전두환·노태우 등 두명의 대통령을 배출했고, 이 통치 기간에 나머지 가담자 전원이 요직을 차지했다.  반면에 쿠데타 진영 반대편에 섰던 장군들의 경우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갖은 수모와 충격에 시달리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왔다. 비참한 삶 자체마저도 일반의 관심으로부터 차단돼야 했던 ‘패장’들의

2006.05.16 화 정희상 ㆍ김상현 기자

〈섬에서 온 편지〉

〈섬에서 온 편지〉

외딴섬 장애인 재활원, ‘육지’와 교신  지난 3월로 창간 한돌을 맞은 〈섬에서 온 편지〉는 한 정신박약 장애인 재활원에서 달마다 펴내는 4쪽짜리 회보이다. 여기에서의 ‘섬’이란 그 재활원이 자리잡은 지리적 장소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사회에 편입되지 못하고 소외된 장애인들의 처지를 가리키는 상징어로도 읽힌다.  이 섬은 ‘장봉도’라고 하는 서해의 작은 섬이다. 이 섬에 있는 장봉혜림재활원(경기도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105-1)에 가려면 월미도에서 영종도까지, 영종도 삼목 배터에서 다시 장봉섬까지 배를

2006.05.16 화 경기 장봉ㆍ김상현 기자

‘담배값’으로 ‘환경 눈금’ 지킨다

‘담배값’으로 ‘환경 눈금’ 지킨다

 서울 하늘이 뿌옇다. 마음껏 심호흡하기가 어쩐지 불안하고 찜찜하다. 체감 오염도와 달리 서울시청 앞에 있는 대기 오염도 표시판에는 대개 ‘보통’이거나 ‘좋음’이라고 나타나 있다. 내 손으로 직접 대기 오염도를 알아볼 수는 없을까. 마음놓고 마실 수 없게 된 지 오래인 수돗물은 대체 얼마나 오염된 것일까.  일반 시민도 간단하게 환경 오염도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5월1일 배달환경클럽이 주최한 강좌 ‘환경 질 감시, 이렇게 한다’에서 소개됐다. 이 클럽의 張 元(35ㆍ대전대 교수)은 “아직 걸음마 단

2006.05.16 화 김상현 기자

“이제는 대안 있는 환경운동 펴야”

“이제는 대안 있는 환경운동 펴야”

 일본 군마대학의 아마야 가츠오 교수는 몇백원들 들여 몇백만원짜리 기계와 비슷한 수준으로 환경오염 실태를 측정할 수 있는 간이 측정법이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생산한다’는 미래의 기술 형태와 상통한다고 주장한다. 87년 유엔 산하 ‘환경과 개발에 관한 세계위원회’가 낸 보고서〈우리의 공통된 미래〉에 나오는 이 말은 지구적 규모의 환경 파괴를 모든 나라 모든 국민의 집단적 힘으로 막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간이 측정기를 씬 값에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므로 이 측정법은 환경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과 관심을 높이

2006.05.16 화 김상현 기자

변죽만 울리는 사법부 개혁

변죽만 울리는 사법부 개혁

 “사법부는 자정 능력을 상실했다.  외부로부터 칼을 대지 않는 한 개혁은 불가능하다.”  “우리 사회의 모든 부문 가운데 사법부만큼 민주화가 진전되고 깨끗한 곳은 없다.”  똑같은 사법부를 놓고 이를 바라보는 안과 밖의 시각은 이처럼 극단적이다.  지난 2일 언론은 대법원이 △법관 비위 등 내부 감찰 강화 △전관예우 풍토 개선 △변호사들이 판사실 출입 규제 및 개인적 접촉 제한 △법관회의 활성화?상설화 △사건번호 순서대로의 재판 진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법운영개혁안’

2006.05.16 화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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