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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아무도 못말려’…한껏 자신감 붙은 행보에 우려의 시선

‘트럼프는 아무도 못말려’…한껏 자신감 붙은 행보에 우려의 시선

5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인사 물갈이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 발언 등이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3월15일(현지시간)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간 손발이 잘 맞지 않았던 맥매스터 보좌관을 내보내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13일​ 트럼프 대통령은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을 경질하고 마크 폼페이오 CIA 국장을 새 국무장관으로 선임한 바 있다.​ 

2018.03.16 금 김경민 기자

MB '혐의 부인', 검찰 '구속영장 청구'…예정된 수순 가나

MB '혐의 부인', 검찰 '구속영장 청구'…예정된 수순 가나

이명박전 대통령이 ​100억원대 뇌물 수수 등 ​​20개가 넘는 혐의에 대한 검찰 조사를 마치고 3월15일 오전 6시가 넘어서 서울 논현동 자택으로 귀가했다. 전날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밤 11시 56분 경 끝났다고 전해지면서 이날 오전5시 전후 귀가할 것이라고 알려졌으나,​ 조서 열람이 길어지면서 귀가 시간이 늦춰졌다. 조사를 마치고 청사 밖으로 나온 이 전 대통령은 다소 지친 듯한 모습이었지만 변호인들과 미소를 띤 표정으로 인사를 주고받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변호인들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말 외에는 별다른 말

2018.03.15 목 김경민 기자

검찰 소환된 MB, 1년 전 박근혜와 무엇이 같고 다른가

검찰 소환된 MB, 1년 전 박근혜와 무엇이 같고 다른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가 시작됐다. 오늘(14일) ​오전 9시23분 중앙지검에 도착한 이 전 대통령은 관례에 따라 한동훈 중앙지검 3차장검사과 티타임을 가진 후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오전 9시52분부터 오후 1시11분까지 3시간여 오전 조사를 한 뒤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다.      방대한 MB 혐의…박근혜 21시간 조사 넘길까 이 전 대통령은 앞서 국정농단 의혹으로 검찰청 포토라인에 섰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여러모로 비교된다. 정확히 1년에서 일주일이 빠

2018.03.14 수 김경민 기자

포토라인 앞에 설 MB 전략은? '모르쇠' 일관

포토라인 앞에 설 MB 전략은? '모르쇠' 일관

오늘 이명박 전 대통령(77)이 검찰에 소환된다. 3월14일 오전8시 현재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현관은 오전9시30분으로 예정된 이 전 대통령 소환시간에 맞춰 포토라인이 설치돼있다. 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헌정 사상 다섯번째 전직 대통령이 된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검찰이 친형에 이어 아들까지 소환하며 수사망을 좁혀오자 변호인단을 꾸리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며 대책 마련에 고심해왔다. 이번 소환조사에는 판사 출신으로 청와대 법무비서관

2018.03.14 수 김경민 기자

'예측불허' 트럼프-김정은, 한반도 여전히 '위태위태'

'예측불허' 트럼프-김정은, 한반도 여전히 '위태위태'

"(북한과의 정상회담에서) 내가 자리를 곧 뜰지도 모르지만, 그 자리에 앉아서 전 세계 국가를 위해 가장 위대한 타결을 볼지도 모른다." 그동안 어느 미국 대통령도 하지 못했던 북한 정상과의 대화라는 미션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사히 해​낼 수 있을까. 적어도 트럼프 대통령 자신은 연일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월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 중간선거 유세에서 ​5월로 예정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의 대화를 두고 ​"북한이 화해를 원한다"며 "이제 때가 왔다"​고 말하는 등 벌써부터 ​성공에 대해 의

2018.03.12 월 김경민 기자

또 다른 '파격' 예상되는 트럼프와 김정은의 만남

또 다른 '파격' 예상되는 트럼프와 김정은의 만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첫 북미 정상회담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북한으로 초청한 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도 오는 5월 안에 그를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3월8일(현지시간)​​ 방미특사단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 직후 백악관에서 이런 내용을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큰 진전이 이뤄졌다"며 ​전격적인 정상회담 추진에 대한 ​환영 의사를 나타냈다. ​​사라 허커

2018.03.09 금 김경민 기자

[1보] 트럼프

[1보] 트럼프 "5월 중 김정은 만나길 희망"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전에 예고했던 "중대 발표(major announcement)"가 베일을 벗었다. ​  방미특사로 미국을 방문중인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 원장​은 조금 전 트럼프 대통령 예방 결과를 발표했다.영어로 발표문을 낭독한 정 실장은 발표 직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고 돌아갔다. 이 자리에서 정 실장과 서원장은 대북 특별사절단 성과를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 친서를 전달했으며, 핵과 미사일 실험을 중지할 것이라는 북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8.03.09 금 김경민 기자

기자회견 취소하고 “검찰 소환 빨리 해달라”는 안희정, 왜?

기자회견 취소하고 “검찰 소환 빨리 해달라”는 안희정, 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오늘(8일) 오후 3시로 예정됐던 기자회견을 두시간여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 안 전 지사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다.    안 전 지사 측 신영철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은 8일 낮 12시50분쯤 출입기자단 등에 문자를 보내 "안희정 전 지사의 기자회견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 문자에서 신 전 실장은 "(안 전 지사는) 검찰 출석에 앞서 국민과 도민께 사죄려고 했다"며 "그러나 모든 분들이 신속한 검찰 수사를 원하고 있어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는 것이 우선적 의무라고 판단

2018.03.08 목 김경민 기자

김정은, 군사분계선 넘어 남한 땅 밟는 첫 北 최고지도자

김정은, 군사분계선 넘어 남한 땅 밟는 첫 北 최고지도자

"남과 북은 4월 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구체적 실무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3월6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남북 정상이 '분단의 상징' 판문점 남측 지역에 마주 앉는다. ​문재인 대통령 특별사절단은 3월6일 특사 방북 결과를 발표하면서 "남과 북이 4월 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오는 것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처음이며, ​분단 이후 처음이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회담 장소를 판문점으로

2018.03.07 수 김경민 기자

'성폭행 파문' 안희정, 평소

'성폭행 파문' 안희정, 평소 "여성 인권" 수시로 강조

안희정 충남지사가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를 인정했다. 안 지사는 수행비서 성폭행 보도가 나온 지 5시간여 만인 2월6일 새벽1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부로 도지사 직을 내려놓겠다"며 "일체의 정치 활동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의 정무비서 김지은씨는 2월5일 밤 JTBC 뉴스룸에 직접 출연해 지난 8개월 간 안 지사로부터 지속적인 성폭행 및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김씨는 "'미투' 폭로가 이어지던 2월25일 안 지사가 불러 '미투를 보며 너에게 상처가 됐다는 걸 알게 됐다' '미안하다'라고 묻고는 그날도 성폭행을

2018.03.06 화 김경민 기자

농담처럼 던진 트럼프 한마디가 한반도 대화 물꼬 틀수도

농담처럼 던진 트럼프 한마디가 한반도 대화 물꼬 틀수도

북·미 대화를 유도하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대북특사단이 2월5일 평양을 향해 떠났다. 이번 평양 방문은 평창 올림픽에 북측에서 특사와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한 데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을 '투톱'으로 해 모두 5명으로 꾸려진 대북특사단은 ​1박2일 간 방북 일정을 소화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대북특사단은 유례없는 ‘장관급 인사 2명의 공동 파견’으로, 특사단 구성의 격을 맞추는 데 상당한 공을 들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미통'으로 꼽히는 정의용

2018.03.05 월 김경민 기자

"용기 내도 손가락질만"…일반인 '미투'의 그림자

"미투 열풍에 용기 내어 개인 SNS에 해시태그를 달고 나의 이야기를 올렸다. 그동안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직장 선배의 성추행 얘기였다. 가슴 속에 담아왔던 얘기를 털어놓은 것만으로도 후련함을 느꼈었다. ​​그런데 그 후련함은 오래 가지 못했다. ​​가해자였던 선배는 비밀 쪽지를 보내와 사과와 함께 글을 내려 달라 했다. 곧 사내에 이상한 소문이 퍼졌다. 내가 그 선배를 꼬시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여자로 돼있었다. 많은 동료들이 이미 내 미투 글을 본 후였지만, 내 편은 없는 것 같았다."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내내

2018.03.03 토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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