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문재인 대통령 2019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 이종현 기자 (jhlee@sisapress.com)
  • 승인 2018.11.01 13: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본회의에서 2019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예산이다”라며 이번 예산안은 “포용국가를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국회에서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운을 뗐다. 

 

문 대통령은 “경제 불평등을 키우는, 과거의 방식으로 되돌아갈 수는 없다. 물은 웅덩이를 채우고 나서야 바다로 흘러가는 법”이라며 “사회안전망과 복지 안에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가 돼야 하며, 공정한 기회와 정의로운 결과가 보장되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정연설에 앞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악수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2019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친 뒤 자유한국당 의석으로 이동하며 김성태 원내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19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원외 당대표인 바른미래당의 손학규 대표가 국회 방청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2019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치고 본회의장을 떠나려 할때 국회 사무처 직원으로 보이는 여성들이 환호와 비명을 지르며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고 악수하며 사진찍고 있다.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