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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에 속도내는 세종시

전기자전거 구입비지원, CNG버스 도입

세종 = 이기출 기자 ㅣ sisa413@sisajournal.com | 승인 2018.10.12(Fri) 15: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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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친환경 녹색도시조성에 속도를 낸다. 세종시민에게 전기자전거 구입비 지원과 CNG 차량 도입을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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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도시 설계단계부터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율 목표를 20%로 설정하고 그동안 꾸준히 자전거 친화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로 인해 지난해 자전거정책 종합평가에서 전국 3위, 자전거도로 확충 및 정비, 통근·통학 수송 분담률(2.25%) 등은 전국 1위(교통연, 2016). 자전거 도로는 현재 313.12km를 개설했다. 향후 495.12km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2014년 10월 공영자전거 어울링을 도입해 신도심 (63개소)과 조치원(9개소) 등에 72개 대여소, 735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8월에는 뉴어울링을 도입해 신도심에 대여소 약 400개소를 지정하고 뉴어울링 740대를 운영중이다. 현재 어울링 홈페이지 회원 수는 2만 8000여명이며, 어울링 이용건수는 2016년 12만건, 2017년 19만건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뉴어울링을 2022년까지 매년 500대씩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세종시는 자전거 이용 편의를 전기자전거 관련 주행 법적 근거 마련과 구입비를 지원한다. 1년 이상 세종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매년 300명을 목표로 대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 어울링에 전기자전거 200대를 시범 도입하고, 매년 200대씩 증대해 2022년까지 총 800대를 확보할 계획이다. 관내 수리점과 협력해 권역별 자전거 수리센터를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CNG 차량 도입도 올해 연말까지 47대를 추가 도입해 99대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216대 중 CNG 52대(24.1%)에서 △2018년12월 263대 중 CNG 99대(38%) △2019년 283대 중 CNG 119대(42%) △2022년 295대 중 158대(53.5%)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현재 CNG 충전소를 3-1생활권 버스터미널 부지에 설치 중이며, 이와 연계해 기존의 경유버스를 단계적으로 친환경차로 대체할 예정이다. 또한, 행복청 및 LH와 공동으로 대용량, 친환경의 신교통형 첨단 BRT차량 도입을 추진 중이다. 이들 차량은 60명 이상이 탑승 가능한 대용량 버스로, 2019년에 4대, 2022년까지 추가 8대를 도입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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