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다시 태어나겠다”는 안희정의 폭풍 눈물
  • 조문희 기자 (moonh@sisajournal.com)
  • 승인 2018.08.17 10:11
  • 호수 15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서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정에서 안 전 지사와 변호인단은 무죄를 선고받은 후 눈물을 펑펑 쏟았다. 법원 앞에선 여성단체와 지지자들이 뒤엉켜 소란이 일었다. 그 사이에서 안 전 지사는 “다시 태어나겠다”고 했고, 피해자 김지은씨는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권력형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고 서울서부지법을 나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시사저널 임준선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