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TOON] 판문점선언 잉크도 안 말랐는데…
  • 이공명 화백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18.05.21 10:18
  • 호수 149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27일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마주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당시 전 세계가 주목했다. 김 위원장의 파격적인 행보에 한반도의 평화가 성큼 다가온 듯 보였다. 하지만 역시 평화의 대가는 비쌌다. 한달 전 만면에 웃음이 가득했던 문 대통령의 표정은 지금 그리 썩 밝지만은 않다.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