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영장발부서 구속수감까지, 긴박했던 1시간20분
  • 임준선·이종현 기자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18.03.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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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 밤과 23일 새벽, 또 하나의 대한민국 역사가 기록되는 순간이었다. 다시는 반복돼선 안 될 아픈 역사였기에 국민들은 착잡한 심정으로 이를 지켜봐야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알려진 22일 밤 11시부터 이 전 대통령이 동부구치소에 수감되는 23일 새벽 12시20분까지 약 1시간20분 동안 그야말로 긴박한 움직임의 연속이었다. 시사저널은 이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모두 기록으로 남겼다.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월22일 서울 논현동 자택을 나서서 구치소로 향하며 측근들과 인사하고 있다. © 시사저널 임준선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월22일 서울 논현동 자택을 나서서 구치소로 향하며 측근들과 인사하며 차량에 오르고 있다. © 시사저널 임준선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월22일 서울 논현동 자택을 나서서 구치소로 향하며 측근들과 인사하며 차량에 오르고 있다. © 시사저널 임준선


3월23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자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시사저널 임준선

 

3월22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출발하고 있다. 측근들이 이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을 지켜보고 있다. © 시사저널 임준선

3월23일 자정 이명박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와 비자금형성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동부구치소로 수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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