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메뉴열기

시사저널

[1보] 트럼프 "5월 중 김정은 만나길 희망"

미 백악관서 정의용 실장 등 방미특사단 발표

김경민 기자 ㅣ kkim@sisajournal.com | 승인 2018.03.09(Fri) 09:27:23

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link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전에 예고했던 "중대 발표(major announcement)"가 베일을 벗었다. ​

 

 

방미특사로 미국을 방문중인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 원장​은 조금 전 트럼프 대통령 예방 결과를 발표했다.영어로 발표문을 낭독한 정 실장은 발표 직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고 돌아갔다.

 

이 자리에서 정 실장과 서원장은 대북 특별사절단 성과를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 친서를 전달했으며, 핵과 미사일 실험을 중지할 것이라는 북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A9%20%uC0AC%uC9C4%3D%uC5F0%uD569%uB274%uC2A4


 

정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정부의 설명에 감사한다는 뜻을 표했다"며 "5월까지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측 비핵화 의지를 인정하는듯한 발언을 했지만 우리 측 방미특사단에 여전히 견고한 한반도 비핵화 의지 재확인했다. 정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적 수단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이룰 것이며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뜻을 보였다"고 전했다.

 

앞서 3월8일(현지시간) 폭스뉴스는 ​미 고위관리를 인용해 백악관을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오는 4월에 열릴 남북정상회담 뿐만 아니라 북한 독재자 김정은의 트럼프 대통령 방북 초청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이번 미국 방문의 최대 목표는 ​미국과 북한이 대화 테이블에 나오도록 설득하는 것이다. 정 실장은 인천공항 출국길에 기자들에게 "북한과 미국의 대화가 성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급한 일​"이라고 말했다. 둘은​ 백악관 주요 인사들을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구체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북한의 대화 의지와 비핵화 구상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미사절단은 2박4일 방미 일정을 소화한 뒤 우리 시간으로 오는 11일 돌아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uBB38%uC7AC%uC778%20%uB300%uD1B5%uB839%uC758%20%uB300%uBD81%20%uD2B9%uC0AC%uB85C%20%uD3C9%uC591%uC744%20%uBC29%uBB38%uD574%20%uAE40%uC815%uC740%20%uBD81%uD55C%20%uB178%uB3D9%uB2F9%20%uC704%uC6D0%uC7A5%uC744%20%uB9CC%uB09C%20%uC815%uC758%uC6A9%20%uCCAD%uC640%uB300%20%uAD6D%uAC00%uC548%uBCF4%uC2E4%uC7A5%28%uC67C%uCABD%29%uACFC%20%uC11C%uD6C8%20%uAD6D%uAC00%uC815%uBCF4%uC6D0%uC7A5%uC774%203%uC6D48%uC77C%20%uC778%uCC9C%uACF5%uD56D%uC5D0%uC11C%20%uBBF8%uAD6D%uC73C%uB85C%20%uCD9C%uAD6D%uD558%uAE30%20%uC804%20%uCDE8%uC7AC%uC9C4%uC758%20%uC9C8%uBB38%uC5D0%20%uB2F5%uD558%uACE0%20%uC788%uB2E4.%20%A9%20%uC0AC%uC9C4%3D%uC5F0%uD569%uB274%uC2A4


 

전체댓글0

0 /150
  • 최신글
  • 공감 순
  • 비공감 순
더보기

TOP STORIES

연재 > 이영미의 생생토크 > LIFE > Sports 2018.12.16 Sun
강백호 “고졸 신인 최다 홈런 가장 기억에 남아”
Culture > 연재 > LIFE > 노혜경의 시시한 페미니즘 2018.12.16 Sun
고민 있는 여러분 안녕해 볼까요?
정치 2018.12.16 Sun
靑-조선일보 갈등 속 터져나온 ‘우윤근 비위’ 의혹
갤러리 > 포토뉴스 2018.12.15 Sat
[동영상] 손학규, 이정미 대표
Culture > LIFE 2018.12.15 Sat
《보헤미안 랩소디》 흥행과 방탄소년단 떼창의 교집합
Culture > LIFE 2018.12.15 Sat
한·일 운명 가른 문화 수용, 《메이지 유신이 조선에 묻다》
Culture > LIFE 2018.12.15 Sat
[New Book] 《경제 트렌드 2019》 外
정치 2018.12.15 Sat
'레임덕' 공세 속 배수진 치는 文대통령
LIFE > Sports 2018.12.15 Sat
승부 조작 논란 야구계의 검은 손길 ‘스폰서’
사회 2018.12.15 토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국제 > LIFE > 연재 > 박승준의 진짜 중국 이야기 2018.12.15 토
‘혁명’에 ‘경제현실’ 내세우다 목숨 잃은 2인자 류샤오치
LIFE > 연재 > Health > 이경제의 불로장생 2018.12.15 토
배 속 편함 다스리는 일등공신 ‘백출’
OPINION 2018.12.14 금
지진 상처에 “지겹다”고요? 폭력입니다.
사회 2018.12.14 금
[우리는 행복합니까④] 30년 뒤 ‘응답하라 2018’ 외칠 수 있을까
LIFE > Culture 2018.12.14 금
[시끌시끌 SNS] 이게 무슨 의미가 있니?
LIFE > Culture 2018.12.14 금
‘뻐킹 이데올로기’를 향한 강력한 춤사위, 《스윙키즈》
LIFE > 연재 > Health > 노진섭 기자의 the 건강 2018.12.14 금
[노진섭의 the건강] 밥상에 오른 생선은 깨끗합니까?
국제 > LIFE > Health 2018.12.14 금
한국, 기후변화 대응 참 못했다 ‘60개 국가 중 57위’
국제 2018.12.14 금
“파리가 재채기하면 유럽이 감기 걸린다”
사회 2018.12.14 금
[Up&Down] 카슈끄지 vs 구글코리아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