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내일(25일) 평창 폐막식 때 北·美 행보 관심 집중
  • 감명국 기자 (kham@sisajournal.com)
  • 승인 2018.02.24 10: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23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4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2월23일 한국을 방문한 이방카 미 백악관 선임고문이 청와대 상춘재서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 내일(25일) 평창 폐막식 때 北·美 행보 관심 집중 

 

- 문 대통령, 이방카와 청와대 상춘재서 만찬…문 대통령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대화 함께 가야”, 이방카 “비핵화 보

장 위한 최대한의 압박 전략” 강조 

 

- 美측 요청으로 35분간 비공개 사전 접견…한반도 정세 관련 의견 교환한 듯 

 

- 이방카 “내 아이들, K팝 보며 매일 댄스파티…한국어 가르칠 것” 만찬장서 화답 

 

- 美 한반도 전문가들 함께 동행, 北 김영철과 접촉 기회…美 강력 대북 제재에 대한 北 반응 따라 정세 급변 가능성도

 

[평창 올림픽] 女컬링 “영미야~ 우승 가즈아!” 

 

- 女컬링, 준결승서 11엔드 연장 접전 끝에 일본 8-7로 꺾고 결승 진출…아시아 팀 최초의 결승전은 내일(25일) 오전 9시, 스웨덴과 ‘金 대결’ 

 

- 김태윤,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이변의 동메달…소치 때 30위서 빙속 간판 성장 “내겐 오직 1000m뿐” 

 

- ‘16세 소녀’ 러시아 자기토바, 팀 동료 메드베데바 제치고 피겨 여왕에 올라…프리점수 동점, 전날 쇼트에서 1.31점 앞서 정상 

 

- 최다빈(18), 전날 쇼트 이어 프리 스케이팅서도 131.49점 개인 최고 기록 달성으로 7위 올라…김하늘(16)도 최단신(149cm) 약점 극복하며 13위 

 

- 한국 빙속 마지막 희망 ‘매스스타트’, 오늘(24일) 오후 8시 결승…男 세계 랭킹 1위 이승훈 금메달 노려, 지난해 女 세계 1위 김보름도 ‘논란’ 딛고 선전 기대

 

[정치] 한국당, 청와대 앞서 ‘김영철 방남 규탄’ 집회 

 

- 바른미래당도 “극심한 혼란 우려” 가세…국회 운영위와 법사위 등 파행 속출 

 

- 천안함 유족·전우 “김영철은 안 된다” 성명…변호사 단체 ‘한변’, 김영철 살인혐의로 고발하기도 

 

- 통일부 “천안함 주범 특정 어렵다” 자료 배포…국방부 “김영철 배후, 공식 결론은 아냐”, 국정원 “北의 남북관계 책임자로 실질적 얘기 할 수 있는 인물” 

 

- 위성락 전 6자회담 대표 “김영철 안 받으면 남북정상회담 어떻게 하나” 등 현실론 제기도

 

[정치] 트럼프, 딸 이방카 방한 날 “최강 對北 제재” 

 

- 트럼프 美 대통령, 23일(현지시각) “북핵 자금줄과 연료 더욱더 차단할 것”…해운·무역회사 27곳, 선박 28척, 개인 1명 추가 제재 발표 

 

- 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 한국 도착 직후,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방남 직전 전격적 대북 추가 제재 방안 발표…“사실상 北 해상 차단” 

 

- 美 국무부 “김영철은 천안함 기념관 보기 바란다”…펜스 “김여정은 악의 가족”

 

[경제] GM, ‘7000억 채권 회수 보류’ 한발 물러서 

 

- 부평공장 담보 요구도 포기…한국GM 이사회서 입장 밝혀


- 법적 효력 없는 구두 약속에 불과…“진정성 있는 조처인지 의구심” 제기도


- 산업은행 “정식 연장 절차 밟고 차입금 이자율 인하도 요구”

 

[사회] ‘법원 블랙리스트’ 의혹의 중심 ‘임종헌 컴퓨터’ 연다 

 

-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별조사단’,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장 컴퓨터 조사 대상에 선정   

 

- 진상 규명 위해 고강도 조사 방침…비밀번호 걸린 파일도 확인키로

 

[사회] “신부가 해외 봉사 활동 중 성폭행 시도” 

 

- 한 여성 신도 ‘미투’에 동참…현직 신부가 수년 전 해외 선교 봉사 활동 중 여성 신도를 성폭행 하려 했다는 주장 제기 

 

- 천주교, 가해자 한아무개 신부 성무 정지 처분…추후 사제직 박탈 여부 결정 

 

- 한 신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에서도 탈퇴한 것으로

 

[사회]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WTO서 패소


- 한국, ‘日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분쟁서 패소…WTO, 22일(현지시각) “방사능 유출 이유로 후쿠시마와 그 주변 8개 현 수산물 28개 품목을 포괄적으로 수입금지한 것은 위배”


- 방사능 수산물 당장은 수입 안 돼…최종 패소해도 15개월 기간 거쳐야


- 정부 “상소해 다투겠다”…“만약 최종 패소해도 일본은 훨씬 강화된 기준 적용될 것”

 

[문화] “배우 조재현·오달수도 성추행 의혹”…문화계 ‘미투’ 계속 확산


- 배우 최율, SNS에 조재현 프로필 사진 올린 뒤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조재현 측 “조만간 입장 발표하겠다”


- 익명으로 성추행 의혹 불거진 연희단패거리 출신 배우 오아무개씨, 오달수로 밝혀져…사흘째 입장 내놓지 않고 침묵 일관


- 문상훈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 유명 사진작가 배병우의 성희롱·성폭력 증언도 이어져


- 문화예술위원회, 오태석 성추행 의혹 사실 확인한 뒤 행정조치 취하기로…이윤택 관련 사업도 문예진흥기금 선정서 일체 배제키로​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