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1월1일 신년사를 통해 평창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림픽을 평화의 계기로 만들자는 우리의 제의에 호응한 것”이라며 환영했다. 국민 10명 중 8명이 북한의 참가를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나왔다. 반면 시큰둥한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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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1월1일 신년사를 통해 평창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림픽을 평화의 계기로 만들자는 우리의 제의에 호응한 것”이라며 환영했다. 국민 10명 중 8명이 북한의 참가를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나왔다. 반면 시큰둥한 반응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