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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지진 기념 별풍선 쏴달라” 무개념 BJ 논란

이석 기자 ㅣ ls@sisajournal.com | 승인 2017.11.16(Thu) 1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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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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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 “책도 버렸는데” “가짜 뉴스인줄 알았다” 수험생들 멘붕

 

15일 포항 강진에 따른 사상 초유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로 수험생들은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특히 오후만해도 “수능을 예정대로 시행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해온 교육부가 시험 시작을 불과 12시간여 앞두고 뒤늦게 뒤집은 것이어서 혼란이 더 컸습니다. 포항 지역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은 일단 환영의 뜻을 내비쳤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5시간 만에 입장을 바꾼 교육부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교육부가 갑자기 입장을 뒤바꾸면서 ‘가짜뉴스’로 판단해 믿지 못하는 수험생도 많았습니다.

중앙일보 : 김동연 부총리 “포항 특별재난지구 지정검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규모 5.4 지진 발생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항을 특별재난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6일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관련 브리핑에서 “포항 지진으로 인해 수능이 연기됐는데 재정 당국과 경제팀에서도 면밀히 보고 있다.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하고, 필요할 경우 예비비까지 지원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국민일보 : 지진 기념으로 별풍선 쏴달라던 BJ 결국 사과

 

인터넷 방송을 하던 BJ가 포항 지진 소식을 접한 뒤 시청자들에게 지진 기념으로 별풍선을 쏴달라고 요청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결국 BJ는 자신의 발언이 경솔했다며 사과했습니다. 15일 아프리카TV에서 게임 BJ로 활동하던 BJ꼬니부깅은 개인방송 진행 중 포항에 지진이 났다는 소식을 접한 뒤 시청자들에게 “지진 기념으로 별풍선 더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시청자들이 댓글을 통해 강하게 항의했고 해당 BJ는 “단순 드립”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고, 결국 이 BJ는 사과했습니다. 아프리카TV 측은 “해당 BJ의 발언은 운영정책 위반”이라며 “영상을 확인하고 해당 BJ를 신속하게 이용 정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2018학년도 고등학교 입시에서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에 이어 서울지역 자사고의 입학 경쟁률이 전년도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오후 3시에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지역 자사고 22곳의 정원 내 일반전형 경쟁률이 평균 1.29대 1을 기록, 2017학년도 1.70대 1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통합전형 경쟁률도 전년도 0.33대 1에서 0.25대 1로 떨어졌습니다. 한가람고(여학생)의 경쟁률이 3.31대 1로 가장 높았고, 이화여고(2.44대 1)가 뒤를 이었습니다.

경향신문 : 검찰, 전병헌 피의자 신분 조사 공표

 

검찰이 불법 후원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59)에 대한 직접 수사 필요성을 공표했습니다. 청와대는 전 수석이 스스로 물러날 것을 촉구하는 분위기입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15일 “한국e스포츠협회 후원금 제공 및 운영 과정 수사에 진전이 있다”며 “당시 협회 회장, 명예회장이던 전병헌 수석에 대한 직접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전 수석 소환 여부와 일정 등에 대해서는 “입장이 결정되면 그때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겨레 : 검찰, 청와대·법무부 ‘수사 사전보고’ 없앴다

 

검찰이 압수수색이나 체포 등 본격적인 수사 개시 이전에 청와대와 법무부에 대상과 내용을 미리 알려주던 ‘사전보고’를 없앴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15일 “수사와 관련한 예정 사항, 수사기밀은 아예 법무부와 청와대에 보고하지 않고 있다. 과거 노무현 정부 때에 이어 두번째로 경험하는 상황”이라며 “전병헌 수석과 관련한 수사 내용도 마찬가지로 (청와대와 법무부에) 보고하지 않았다. 그쪽에서 답답해할 수도 있지만, 검찰은 앞으로도 청와대와 법무부에 일체 사전보고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일보 : 불법 정치자금 정황, 원유철 사무실 압수수색

 

야당 중진의원인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보좌관과 지역구 사업가 등 원 의원 주변을 수사해온 검찰이 원 의원을 중심에 놓고 본격 수사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15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종오)는 이날 경기 평택시 원 의원 지역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원 의원의 정치자금이나 후원금 등 재무 회계를 담당해온 A씨 자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아일보 : 지방세 체납, 전두환 8억…오문철 104억 ‘최다’

 

1000만 원 이상 지방세를 1년 이상 체납한 사람 명단이 15일 ‘위택스’와 각 시도 홈페이지에 공개됐습니다. 새로 이름이 공개된 개인체납자는 8024명, 법인은 2917곳으로 체납액은 5168억원입니다. 지금까지 체납자는 모두 6만2668명, 체납액은 4조3078억원입니다. 지방세를 가장 많이 내지 않은 사람은 올해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입니다. 2015년 부과된 지방소득세를 비롯해 104억6400만 원을 서울시에 내지 않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 "대통령 정책인데, 네가 뭐라고…" 두 노총, 홍영표 몰아붙여

 

15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구 갈산동 홍영표(민주당) 의원 지역 사무실 앞. '단결 투쟁'이 적힌 붉은 머리띠를 두른 민주노총, 한국노총 소속 조합원 70여 명(경찰 추산)이 "최저임금 삭감 시도 당장 중단하라" "홍영표를 규탄한다" 등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들은 '노동 개혁 망발하는 홍영표는 사과하라' '홍영표 국회 환노위원장 사퇴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었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이날 공동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정부 여당 압박 등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 개악 저지를 위한 공동 투쟁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제 : 도종환 장관 "내달 한중 정상회담 이후 한류·유커 제한 완전 해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현지시간) “다음달 한중 정상회담 이후 한류에 대한 규제(한한령·限韓令)나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제한이 완전히 해제돼 평창올림픽 입장권 판매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3일 평창올림픽 휴전결의안을 채택한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도 장관은 이날 맨해튼 한국문화원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며 “오는 12월 한중 정상회담을 전후로 문화·스포츠 교류 등 대규모 행사를 양국에서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동아일보 : 시진핑 특사 17일 방북…김정은 만날듯

 

중국의 고위급 인사가 2년여 만에 북한을 방문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로 경색된 양국 관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15일 관영 신화통신은 쑹타오(宋濤·62)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지난달 열린 제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특사 자격으로 17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측과 양국, 양당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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