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시사저널

'나무야 나무야' 하동 편백숲, 자연휴양공원으로 거듭난다

경남도 산림유역관리사업 대상지 선정

박종운 기자 ㅣ sisa515@sisajournal.com | 승인 2017.10.19(Thu) 17:59:23

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link

 

경남 하동군 옥종면 위태리 편백 숲 일원이 산림유역관리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자연휴양 공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하동 위태리 일대 편백나무 숲은 지난 2015년 지역 유지 김용지씨가 기부채납한 30만4000㎡를 포함해 80만㎡​(24만2000평)에 이르는 힐링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이 지역은 올해 추석 때 KBS 힐링다큐 《나무야나무야》에 소개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곳이기도 하다.

 

하동 위태리 편백 숲은 경남도와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이 시행하는 ‘2018 산림유역관리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하동군은 11억3100만원(국비 70%·도비 21%·군비 9%)을 들여 내년 1월부터 산림유역관리사업​에 착수해 연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

 

%uACBD%uB0A8%20%uD558%uB3D9%uAD70%20%uC625%uC885%uBA74%20%uD3B8%uBC31%uC232%20%uC0B0%uB9BC%uC720%uC5ED%uAD00%uB9AC%uC0AC%uC5C5%20%uB300%uC0C1%uC9C0%uB85C%20%uC120%uC815%20%uB410%uB2E4%20%20%u24D2%20%20%uD558%uB3D9%uAD70%20%uC81C%uACF5

 

 

나무야 나무야​ 치유와 회복의 상징 '명품 휴양지'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자연재해에 강하고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한 산림유역 조성을 위해 산림수계 유역 전체의 치산, 물 관리, 생태경관조성, 산림정비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시작됐다. 

 

이 사업은 산림의 건강성 유지를 위해 과거 대형 구조물 위주의 획일적인 사방사업에서 벗어나 현지 자재의 적극적인 활용과 생물다양성의 유지·증진, 자연변경의 최소화 및 물길 보호, 차폐식물의 재식 등 친환경 방식으로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방댐, 계류보전 등 친환경 사방사업과 함께 산책로, 숲 가꾸기, 조림 등의 생태경관 및 산림휴양시설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편백림과 연계한 숲의 기능별 경영관리로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산림수계유역의 통합 관리로 재해예방·수원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위태리 일원이 수십년 된 편백 숲으로 조성돼 유역관리사업이 추진될 경우 자연재해 예방은 물론 산책로와 치유의 숲 조성을 통해 방문객에게 힐링 쉼터이자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품 휴양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전체댓글0

0 /150
  • 최신글
  • 공감 순
  • 비공감 순
더보기

TOP STORIES

경제 > ECONOMY 2017.11.20 Mon
[단독] “GS건설, 조달청·경기도에  수십억원 로비…5000억원대 관급공사 불법 수주”
정치 2017.11.20 Mon
[금주의 정치PICK] 다시 도마에 오른 ‘안철수’
지역 > 충청 2017.11.20 Mon
수능 연기로 3학년 교실에 도시락 등장
OPINION 2017.11.20 Mon
“자리 놓고 사람 찾아야지, 사람 놓고 자리 찾으면 안 된다”
정치 2017.11.20 Mon
[르포] 안동, 文 정부 ‘TK 진출’ 교두보로 거론되는 까닭
OPINION 2017.11.20 Mon
‘국민을 우롱하는 정부’ 내일이 없다
정치 2017.11.20 Mon
[Today] 안철수와 반안(反安)연대
사회 2017.11.20 Mon
예고된 재앙? 도심이 위험하다
LIFE > 연재 > Health > 노진섭 기자와 건강 챙기기 2017.11.20 월
지진 후 1개월, 심근경색·뇌졸중 특히 조심해라
국제 2017.11.20 월
스웨덴을 홀린 한국영화들
ECONOMY > 경제 2017.11.20 월
‘평창 롱패딩’ 열풍 불자 올림픽 관심도 커졌다
사회 2017.11.19 일
늘어나는 포항지진 피해…지원·복구 작업도 속도
ECONOMY > 연재 > 경제 > 재벌가 후계자들 2017.11.19 일
세아그룹 혼맥, 애경그룹 통해 현대차그룹과 연결
LIFE > 연재 > Culture > 김유진의 시사미식 2017.11.19 일
추워질수록 주변을 더 챙겨온 음식들
ECONOMY > 경제 2017.11.19 일
유행보다 브랜드 가치 “긴 안목의 창업이 필요하다”
LIFE > Culture 2017.11.18 토
추운 날씨, 이불 밖은 위험해? 난 공연보러 간다!
LIFE > 연재 > Sports > 이영미의 생생토크 2017.11.18 토
‘농구 대세’ 오세근 “아직 올라갈 곳 많이 남았다”
LIFE > Culture 2017.11.18 토
은발에 장총 든 여전사도 결국 ‘엄마’였다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