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SNS] 계란 하나 맘 놓고 못 먹는 세상
  • 김경민 기자 (kkim@sisajournal.com)
  • 승인 2017.08.21 17:20
  • 호수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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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이어 국내에서도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과 ‘비펜트린’이 계란에서 검출됐다. 전국의 대형마트와 농협, 편의점 등에서는 계란 판매가 중단된 상태다. 정부 조사 결과 살충제 계란이 발견돼 유통이 금지된 곳이 8월18일 현재 총 32개 농가로 늘어났다. 이 수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시사저널 임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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