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보령댐의 저수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물 빠진 바닥까지 내려가려면 등반 장비가 필요할 정도로 위험한 상태다. 모내기 철을 앞둔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해 가을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보령댐의 저수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물 빠진 바닥까지 내려가려면 등반 장비가 필요할 정도로 위험한 상태다. 모내기 철을 앞둔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