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 등처럼 바닥 갈라진 보령댐
  • 최준필 기자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17.05.15 14:45
  • 호수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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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을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보령댐의 저수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물 빠진 바닥까지 내려가려면 등반 장비가 필요할 정도로 위험한 상태다. 모내기 철을 앞둔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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