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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앨리슨 리에게 배우는 피니시 동작과 퍼팅 노하우

완벽한 피니시 동작은 거리를 늘리고 방향성도 좋게 한다

안성찬 골프 칼럼니스트·김회권 기자 ㅣ khg@sisajournal.com | 승인 2017.04.06(Thu) 08:00:00 | 14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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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 때 5초 동안  

‘사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듯’  

스윙동작을 잠깐 멈춰라

 

아마추어 골퍼들이 프로들을 보고 가장 부러워하는 것이 피니시 동작이다. 엄청난 파워를 동반한 임팩트와 폴로스루를 만든 뒤 완벽한 피니시를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골프는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는 말이 있듯 ‘끝이 좋으면 다 좋다’라는 말도 있다. 물론 골프는 티샷부터 퍼팅까지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모든 것이 조화를 이뤄야 좋은 스코어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그런데 스윙에서는 ‘피니시’만 잘해도 몰라보게 샷이 변한다. ‘섹시 글래머’ 앨리슨 리(한국명 이화선)의 스윙을 보면 바로 실감할 수 있다. 폴로스루에서 이어지는 피니시 동작은 아름답기까지 하다. 앨리슨 리는 드라이버부터 아이언까지 늘 일정한 피니시를 한다. 눈에 띄는 것은 왼쪽 다리를 마치 벽처럼 단단하게 고정하고 있는 것. 몸은 목표 방향을 향하면서 전혀 흐트러짐이 없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완벽한 피니시를 연출이라도 하는 것 같다. 양손은 그립을 견고하게 쥐고 있고, 클럽 샤프트는 등을 가로지르며 안정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렇게 피니시를 하면 무엇이 좋을까. 비거리가 늘어나고 방향성이 좋아진다. 그러나 보기플레이어들은 이런 피니시 동작을 하기가 쉽지 않다.

 

이유는 피니시는 대충 하고 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날아가는 볼을 바라본다. 여기에 스윙을 하고 바로 티를 찾느라 피니시를 만들지 않는다.

 

좋은 피니시를 하기 위한 방법은 피니시를 한 뒤에 5초 정도 머물러 있어 보는 것이다. 마치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는 것처럼. 피니시만 완벽하게 해도 골프가 확실히 달라진다는 것을 아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앨리슨 리에게 배우는 퍼팅

퍼팅을 잘하는 비결과 그린 읽기

 

 

1. 그립은 양손을 되도록 붙여 쥔다.

 

2. 스탠스는 크로스가 편하지만 

    중심이 고정되도록 한다.

 

3. 어드레스에서는 무릎을 

    조금 안으로 편안하게 조인다.

 

4. 팔꿈치 위의 팔은 가급적 몸에 붙인다.

 

5. 체중은 6대4로 놓는다.

 

6. 눈은 볼을 치는 곳에 맞춘다.

 

7. 볼을 되도록 몸에 가깝게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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