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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박인비처럼 퍼팅하라

볼을 홀에 잘 굴려 넣는 특별한 방법은 무엇일까

안성찬 골프 칼럼니스트·이석 기자 ㅣ ls@sisajournal.com | 승인 2017.04.04(Tue) 09:08:47 | 14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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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를 화나게 하는 것이 바로 퍼팅이다. 그린까지 볼을 잘 올려놓았는데 홀을 살짝살짝 벗어나면 은근히 열받는 게 골퍼다. ‘무엇이 잘못됐을까’ 하고 18홀 내내 고민한다.

 

‘퍼팅은 또 하나의 골프게임’이라는 말이 있다. 퍼팅은 스코어를 줄이는 데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다.

 

그러면 어떻게 스트로크하면 볼을 똑바로 홀에 집어넣을 수 있을까. 의외로 간단하다. 퍼터 페이스를 컵에 직각으로 향하게 하고, 라인에 따라 똑바로 스트로크를 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볼은 라인 선상을 굴러 홀 안으로 사라질 것이다.

 

그런데 이는 그린이 평탄하고 잔디가 적당히 빠를 때에 해당한다. 제대로 스트로크했는데도 홀이 볼을 외면하는 것은 잔디의 결이나 경사 탓이다. 그렇기때문에 그린을 잘 읽는 것이 선결 조건이 된다.

 

퍼팅은 일반 샷과 달리 감각이 영향을 준다. 아무리 퍼터 페이스를 직각으로 잘 스트로크했더라도 감각이 따라주지 않으면 홀을 놓치기 일쑤다. 따라서 퍼팅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

 

만일 퍼팅 감각이 따라주지 않으면 기본으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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