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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양수진의 쇼트게임 트러블샷 비법

No more 100! 들쭉날쭉 스코어는 이제 그만

안성찬 골프 칼럼니스트·김회권 기자 ㅣ khg@sisajournal.com | 승인 2017.04.02(Sun) 11:00:00 | 14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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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스타 양수진이 독자들에게 스코어 절약을 위한 쇼트게임 트러블샷 비법을 전수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실전 필드에서 흔히 접하면서 실수를 많이 저지르는 상황을 제시하고, 양수진의 해결책을 공개한다. 이 기사를 참고해 쇼트게임의 트러블샷을 정복할 수 있다면 고수로 거듭나는 건 시간문제다. 

 


 

Trouble

 

완벽한 티샷 덕분에 짧은 거리의 세컨드샷으로 버디를 노릴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볼이 놓인 지점과 그린 사이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고 핀 포지션도 벙커 쪽에 가까워 어려움에 봉착했다.​ 

 

 

 

버디를 노리는 플롭샷

 

이러한 상황에서 필요한 것이 볼을 높이 띄워 런을 최소화 하는 플롭샷이다. 헤드를 많이 열고 볼을 부드럽게 깎아치는 플롭샷은 클럽 헤드가 볼 아래쪽을 정확하게 파고들어야 하기 때문에 미스샷의 위험이 큰 어려운 샷이다. 미스샷이 발생할 경우 볼이 너무 멀리

날아가거나 그린에 못 미쳐 한두 타 이상을 더 허비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반복된 연습을 통해 플롭샷을 내 무기로 만들어보자.

 

버디를 노릴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져 골프의 또 다른 묘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가파르게, 그리고 부드럽게

 

부드러운 아웃-인 스윙이 플롭샷의 키포인트다. 자연스러운 아웃-인 스윙 궤도는 클럽을 가파르게 들어올려 상체 위주의 스윙으로 부드럽게 헤드를 떨어뜨리며 만든다. 이 같은 동작을 위해서는 하체를 고정하는 것이 좋다. 또 임팩트 때는 전체적으로 벙커샷을 연상하면 감각을 익히기 쉽고 헤드의 솔이 볼과 지면 사이를 부드럽게 파고들면서 임팩트가 이뤄져야 한다. 

 

거리감은 스윙 크기로 익히는 것이 좋은데, 플롭샷은 거리가 많이 나지 않는 샷이기 때문에 50야드 이내에서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양수진의 말이다.

 

“집중해서 연습하면 아마추어 골퍼들도 의외로 쉽게 준수한 플롭샷을 구사할 수 있다. 공격적인 플레이에 많은 도움이 되는 테크닉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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