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시상식 열려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 국내 대리점 및 서비스센터 28곳이 GM 해외사업 판매 및 정비 서비스 분야에서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해마다 차량 판매 및 서비스,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GM의 최우수 대리점과 서비스센터를 일컫는다.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될 경우 GM 그룹 내에서 경쟁력 있는 대리점 및 서비스센터로 인정받게 된다.
올해 그랜드 마스터 시상식은 지난 1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으며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을 포함한 GM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의 쉐보레 판매 대리점은 회사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국내시장 판매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에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된 국내 최우수 대리점 및 서비스센터는 GM 전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기준을 정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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