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14일의 선거 기간이 지난 4월13일 끝나고 20대 총선 후보의 당락이 결정됐다. 준엄한 민심 앞에 깊이 성찰하겠다는 반성도, 보내준 성원에 더 잘하겠다는 구호도 현수막에 걸렸다. 구호처럼 총선이 정치권이 민의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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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14일의 선거 기간이 지난 4월13일 끝나고 20대 총선 후보의 당락이 결정됐다. 준엄한 민심 앞에 깊이 성찰하겠다는 반성도, 보내준 성원에 더 잘하겠다는 구호도 현수막에 걸렸다. 구호처럼 총선이 정치권이 민의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