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소녀상 지킴이 한연지
  • 글·사진 임준선 기자 (.)
  • 승인 2016.03.17 18:55
  • 호수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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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앞에서 노숙농성에 돌입했던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이 개강을 맞아 학교로 돌아간 가운데 대학생 한연지씨(23·왼쪽 두 번째)만 홀로 꽃샘추위 속에서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고 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며 농성을 하고 있는 한씨를 3월10일 그의 후배들이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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