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조합원 두 명이 정규직 전환을 시행하라며 서울 중구 구(舊)인권위원회 건물 옥상 광고탑 위에서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6월11일부터 농성 중이다. 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그들 뒤로 롯데호텔의 크리스마스 장식 조명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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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7일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조합원 두 명이 정규직 전환을 시행하라며 서울 중구 구(舊)인권위원회 건물 옥상 광고탑 위에서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6월11일부터 농성 중이다. 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그들 뒤로 롯데호텔의 크리스마스 장식 조명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